연예일반
박나래, ‘토밥좋아’ 합류 소감 “애정하던 프로…먹신들과 행복한 토요일 보낼 것”
개그우먼 박나래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합류 소감을 밝혔다.18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측은 새로운 멤버가 된 박나래의 소감을 전했다.박나래는 “예전부터 애정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아주 행복하다”며 “월화수목금토일 모든 요일 언제든 밥이 좋지만 먹신 현주엽, 히밥과 함께하니 토요일엔 더욱 더 밥이 좋아질 것만 같다”고 말했다.한편 ‘먹방 PD계의 유재석’ 이영식PD의 ‘토밥좋아’는 지난 2일 대대적인 개편과 멤버 교체를 발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롭고 맛있는 즐거움을 약속했다.5인 체제에서 박나래와 김숙이 새롭게 합류, 기존 멤버였던 현주엽, 히밥과 함께 음식 궁합을 맞출 예정이다. 박나래와 김숙은 한 차례 먹방 프로그램을 통해 합을 맞춘 바 있는 천상의 먹메이트다. 개그계를 대표하는 미식가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맛 표현에 관심이 주목된다.한편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토밥좋아’는 오는 29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