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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권은비, "아이즈원 멤버들 '도어' 모니터링 해줘"

솔로 가수로 나선 권은비가 팔색조 매력의 화보와 함께 속깊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10일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는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권은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권은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테마 '오픈 마이셀프 투 비 솔로(Open Myself to be Solo)'로 진행됐다. 화보 속 권은비는 시크함과 고혹미,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 화사한 분위기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은비는 "활동한 지 2주가 넘었는데 이제야 긴장이 좀 풀린 것 같다. 컴백 첫 주에는 혼자 무대를 가득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주변에서는 솔로로 처음 내는 앨범이다 보니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았지만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여러 차례 생각했다"는 권은비는 "가수 권은비를 대중에게 더 폭넓게 알리고 싶고 내 노래를 많이 따라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앨범의 목표도 알렸다. 아이즈원 멤버들의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권은비는 "음악 방송 무대를 모니터링해 준 멤버들이 '너무 예쁘다', '무대 잘하고 있다'고 바로바로 연락해서 힘을 전해줬다"며 고마워했다. 권은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타이틀곡 '도어(Door)' 작사와 수록곡 '비오는 길'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작사와 작곡 중 더 잘 맞는 건 무엇인지 묻자 권은비는 작곡을 꼽았다. 이어 "가끔 멜로디가 술술 나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기분이 정말 짜릿해진다. 뭔가 막히는 부분이 생길 땐 같이 작업하는 작곡가님들께서 '이것보다 이게 더 나은 것 같은데'라고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며 "그래서인지 요샌 음악을 만드는 작업이 춤만큼, 아니 더 재미있다"고 덧붙여 음악 작업을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가수의 길을 걸어올 수 있게 한 원동력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권은비는 "워낙 잘하는 사람이 많다. 그 사이에서 무언가 하나를 특출나게 잘하는 편에 속하진 않지만 한 가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어릴 때 부모님이 가수는 안 된다며 이 길을 반대하셨을 때도 가수란 꿈은 오히려 더 엄청나게, 간절하게 다가왔다는 것"이라며 "이런 마음과 의지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워너비로 삼고 있는 선배 모델로는 망설임 없이 보아와 아이유를 꼽았다. 권은비는 "두 분 다 어릴 때부터 워낙 좋아했다. 무대에서 보여주시는 각기 다른 카리스마와 에너지, 내공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존경하는 마음을 듬뿍 표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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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로켓펀치, 푸른 들판에서 싱그러운 미모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건강미 넘치는 미모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8일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는 7월 커버를 장식한 로켓펀치의 화보를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초록색 잔디와 나무를 배경으로 형형색색 의상을 입고 청량한 에너지와 싱그러운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연희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이 미국 빌보드 6월 3주 차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7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진짜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우리를 좋아하는 해외 팬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8월 4일 일본 데뷔에 대해서는 쥬리가 "멤버들과 로켓펀치로서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게 기쁘고 기대된다. 특히 나는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어 마음이 더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윤은 “99명의 팬분들과 대면 쇼케이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 방역 수칙 때문에 팬들의 함성은 듣지 못했지만 우리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과 응원봉을 열렬히 흔들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의욕을 내비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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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류현경,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

배우 류현경의 건강한 매력이 담긴 필라테스 화보가 공개됐다. 류현경은 최근 여성 웰니스 전문 매거진 '필라테스S'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류현경은 운동으로 다져진 보디라인을 뽐내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웰니스 철학까지 공개했다.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임신 7개월 차 워킹맘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내내 무게가 나가는 복대를 차 왔던 류현경은 허리 통증을 느껴 1년 전부터 필라테스를 배우기 시작, "몸의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더라"라며 필라테스가 자신에게 꼭 맞는 운동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에선 유튜브로 운동 영상을 보고 홈트레이닝을 자주 하고, 최근엔 만보기를 사서 걷는 재미에도 푹 빠졌다"며 운동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류현경이 추구하는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묻는 질문에 "'내 마음은 보석과도 같다. 금이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한다. 마음을 귀히 여기면 내면과 외면 모두 아름다워질 거라고 생각한다"는 웰니스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더욱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필라테스S'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류현경은 지난 5월 크랭크인한 영화 '아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필라테스S 2020.09.01 10:29
경제

설화수, 미국 세포라 신규 입점하며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미국 주요 도시 세포라 매장과 세포라닷컴에 새로 입점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미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뷰티 시장이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설화수는 2010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아시아의 진귀한 원료에 피부 과학 기술?╗ 접목한 뷰티 브랜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북미 고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해왔다. 또한 뉴욕을 비롯한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하며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바 있다. 세포라(Sephora)는 미국 전역에 46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미국 세포라 입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미국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 성장세와 웰니스 뷰티(wellness beauty, 건강한 아름다움) 트렌드 확산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설화수는 올해 1월 온라인 세포라닷컴에 16개 제품을 론칭했으며,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트라이얼 키트(trial kit), 순행클렌징오일, 탄력크림 등이 조기에 품절되는 성과를 올렸다. 3월부터는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 31개 세포라 매장에도 정식 입점해 설화수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20여 종의 제품을 더 많은 미국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설화수는 앞으로도 이번에 진출한 세포라를 포함해 미국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웰니스 뷰티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과 한국 전통 색채를 담은 다양한 구성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이를 통해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 성과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설화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여성화장품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고객만족도(HTHI)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019년 미국 시장에서도 얼루어(Allure), 엘리트(Elite) 등 주요 매거진을 통해 윤조에센스, 순행클렌징오일 제품이 카테고리별 뷰티 어워드 베스트 제품상을 수상하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지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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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후원 매거진 ‘CBT 인사이트’,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 공유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팔(PayPal)이 후원하는 CBT 인사이트(CBT Insight) 2019 매거진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CBT 인사이트(CBT Insight)’는 페이팔이 후원하는 해외 전자상거래 정보 공유 커뮤니티인 ‘크로스보더 트레이드 연구소(이하 CBT LAB)’가 매년 초 발행하는 잡지이다. 이번 CBT 인사이트 2019 내 ‘이커머스 가이드’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는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서비스를 판매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모델에서 B2B(기업 간 거래), C2B(소비자와 기업 간 거래), C2C(소비자 간 거래),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등 다양한 범주로 확장할 것으로 내다봤다.첫 번째 트렌드: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2020년까지 약 4조 달러 규모로 성장 예상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닷컴’은 2015년 1조 5,480억 달러(약 1,812조 원)에 머물렀던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이 오는 2020년 4조 580억 달러(한화 약 4,75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올해도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두 번째 트렌드: 온라인 최대 소비지역, 미국과 중국‘페이팔 해외 전자상거래 소비자 연구 2018(PayPal Global Cross-border Consumer Research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전 세계 31개 시장 온라인 쇼핑객 중 미국(21%), 중국(26%) 두 나라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최대 시장으로 응답했다. 이와 함께 해외 온라인 쇼핑 비율 또한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중동(70%) 및 아프리카(62%) 지역의 소비자를 필두로 전체 설문 응답자의 약 50%가 해외 온라인 쇼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 번째 트렌드: 디지털 세대와 함께 부상하는 웰니스 제품, 온라인 쇼핑 수단으로는 단연 스마트폰2019년 가장 주목해야 할 글로벌 쇼핑 소비 집단은 단연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하여 정보기술(IT)과 디지털 기기에 능통한 ‘디지털 세대’이다. 이들은 전자상거래의 가장 큰 소비계층으로서, KOTRA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만 2017년까지 약 2,000억 달러(한화 약 234조 1,600억원)를 소비했다. ‘디지털 세대’는 생필품보다 자신의 여가나 건강, 뷰티를 업그레이드시켜줄 ‘웰니스’ 상품 구매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웰니스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주목된다.이외에도 골드만삭스의 밀레니얼 세대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세대의 약 57%는 여러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가격 비교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자상거래 플랫폼 역시 기존의 PC에서 태블릿PC나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팔 해외 전자상거래 소비자 연구 2018’ 보고서 상에서도, 2018년 기준 아태 지역의 32%, 북미 지역의 21%, 서유럽 지역의 소비자 20%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해외 쇼핑을 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대비 각각 5%, 8%, 10% 증가한 수치이다.페이팔의 잭 푸(Jack Fu) 홍콩·한국·대만 시장개발 본부장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활발한 성장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상거래를 진행하고자 하는 니즈(needs)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며 “페이팔은 사업자들에게 최고의 지불결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간단하고 경쟁력 있는 방법을 통해 해외 시장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전 세계 2억 7천 7백만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페이팔은 글로벌 디지털 지불결제 플랫폼으로 200개국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00개국 이상의 통화로 거래할 수 있다.해외 전자상거래 관련 최신 트렌드 및 전문가 노하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팔이 후원하고 있는 크로스보더 트레이드 연구소(CBT LAB) 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정보 구독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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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오픈 기념 리본 커팅식 개최"

글로벌 건강 &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하 아이사제닉스)이 지난 16일 금요일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한국 지사 오픈을 기념하는 리본 커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본 커팅식에는 한국과 본사 임원진을 비롯한 주요 사업자2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아이사제닉스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짐 쿠버(Jim Coover)와 부회장 캐시 쿠버(Kathy Coover)가 직접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 창업자인 짐 쿠버는 “아이사제닉스의 비전은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웰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자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강조했다. 짐 쿠버와 캐시 쿠버는 미국에서 건강 & 웰니스 업계 선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 올해의 CEO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아이사제닉스는 11년 연속 미국 Inc. 5000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Inc. 5000 Fastest Growing Companies of America)’에 올랐으며, 애리조나 비즈니스 매거진 및 베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2018년 애리조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최대 기부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8개국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6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천 2백 억원), 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천 5백 억원)를 기록 중이다. 이승한기자 글로벌 건강 &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하 아이사제닉스)이 지난 16일 금요일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한국 지사 오픈을 기념하는 리본 컷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리본 컷팅식에는 한국과 본사 임원진을 비롯한 주요 사업자2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아이사제닉스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짐 쿠버(Jim Coover)와 부회장 캐시 쿠버(Kathy Coover)가 직접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 창업자인 짐 쿠버는, “아이사제닉스의 비전은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웰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자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강조했다. 짐 쿠버와 캐시 쿠버는 미국에서 건강 & 웰니스 업계 선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 올해의 CEO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아이사제닉스는 11년 연속 미국 Inc. 5000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Inc. 5000 Fastest Growing Companies of America)’에 올랐으며, 애리조나 비즈니스 매거진 및 베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2018년 애리조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최대 기부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8개국에 진출했다. 현재 전 세계 6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천 2백 억원), 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천 5백 억원)를 기록 중이다. 2018.1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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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어헤드 상 2개부문 영광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디자인 전문 잡지인 슬리퍼 매거진(SLEEPER Magazine)이 주최한 ‘어헤드(AHEAD, Awards for Hospitality Experience and Design) 아시아 2017’ 어워드에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로비와 공용공간’과 ‘스파 및 웰니스’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 슬리퍼 매거진은 호텔 디자인, 개발 및 건축 등을 다루는 세계적인 전문지로 격월로 발간되며, 어헤드 어워드는 슬리퍼 매거진에서 2년간의 평가 끝에 연간 네 개의 지역(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별로 총 12개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는 상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로비 및 공용 공간은 한국 기와를 모티브로 외관을 만들었을만큼 모던하면서도 한국적 미를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호텔 공사를 하던 중 발견된 조선시대 공조길을 그대로 로비 바닥에 표시하였을 뿐 아니라, 한옥의 다양한 사진을 영국 디자인 회사에 보내 포시즌스 서울만의 패턴을 만들어 이를 객실 거울과 카페트 등에 넣었다.스파 및 웰니스 부문에서 수상한 포시즌스 클럽 서울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호텔 투숙객 및 피트니스 회원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총 765m²에 달하는 피트니스 클럽은 그룹 클래스와 개인 트레이닝을 위한 스튜디오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주스바와 클럽 라운지, 실내 수영장과 골프 시물레이션 연습장이 구비되어 있다.10층에 위치한 스파는 모든 트리트먼트 룸 안에 탈의실과 화장실, 파우더룸이 구비되어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커플 스위트는 두 명이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큰 욕조와 함께 샤워 및 사우나를 할 수 있는 개별 부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9층 한국식 사우나 시설에는 온탕, 냉탕, 열탕, 습식 사우나, 건식 사우나, 세신실, 휴식 공간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구비되어 있다.이 두 공간은 모두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LTW 디자인웍스에서 총괄 진행했다. LTW 디자인웍스는 창의적이고도 자신감있는 디자인으로 도심 호텔뿐 아니라 리조트까지 다지인하고 있으며 뉴욕 본사 외에 싱가포르, 밀라노, 베이징에 지사를 두고 있다. 고객들의 개별적인 성격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럭셔리 마켓의 기업들에게 높은 신뢰를 쌓고 있는 회사다.이석희 기자 2017.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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