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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윤주희, 웰메이드 시즌제 만든 완벽 케미
‘신의 퀴즈:리부트’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OCN 수목극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류덕환, 윤주희의 남다른 열정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30일 공개했다.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신의 퀴즈:리부트’가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가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김재원(현상필)의 복수전은 혁전복지원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류더환(한진우)의 잃어버린 기억에 숨겨진 진실과 코다스와의 의미심장한 연결고리 역시 긴장감을 높였다. 9년 전 혁전복지원에서 발견된 시신의 부검이 잘못됐다고 고백한 박준면(조영실)을 향해 의문의 차량이 달려들며 위기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시즌제 장르물의 레전드다운 밀도 높은 몰입도를 완성한 1등 공신은 배우들의 열연. 류덕환은 자유분방한 잔망美와 사건을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을 오가는 초천재 한진우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윤주희 역시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형사 강경희로 활약하고 있다. ‘한강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더할 나위 없는 시너지로 흡인력을 끌어올리기도. 매회 진화하는 현재진행형 ‘인생캐’를 써내려가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에 시청자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도 류덕환·윤주희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서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몰입하는 류덕환은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윤주희 역시 눈빛부터 차원이 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조율을 거듭하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도 인상적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두 사람의 압도적 에너지가 앞으로 남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제작진은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과 스태프들의 열의가 현장을 달구고 있다. 특히, 함께해온 시간만큼 단단한 신뢰로 똘똘 뭉친 류덕환, 윤주희의 탁월한 호흡이 아주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하며 “혁전복지원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이 휘몰아친다. 더욱 강력하고 짜릿하게 펼쳐질 남은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