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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아이, 2월 말 미니2집 발표…리얼리티까지 알찬 컴백

위아이가 2월 말 발매를 목표로 두 번째 미니앨범을 작업 중이다. 색다른 매력을 담아 팀의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더불어 리얼리티 시즌2도 함께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매하며 데뷔한 위아이는 최근 팬들과 100일을 자축했다. 이 자리에서 준비 중인 2집에 대해 "노래가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리티에 대해선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됐다. 진짜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 위아이는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 강석화, 유용하, 김준서까지 각종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이미 개인의 역량을 입증한 실력파 6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부터 작사와 프로듀싱 등에 참여하며 위아이의 서사와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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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영광의 신인상은 누구…위기 속에도 치열한 샛별들의 전쟁

2020년대를 이끌 예비 스타들이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신인상 후보로 모였다. 코로나 19라는 위기 속에도 K팝의 글로벌 확장은 멈추지 않았다. 공연이 줄자 음반 시장으로 돈이 몰려, 올해 1~11월 음반류(음반, 영상물) 수출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4.9% 증가한 약 2천30억원으로 집계됐다(관세청 발표). 방탄소년단·트와이스 등 전통적인 '음판킹'의 활약이 이어진 한편, 2020년 데뷔한 신인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데뷔한 CRAVITY(크래비티)·ENHYPEN(엔하이픈)·H&D(에이치앤디)·MCND(엠씨엔디)·TOO(티오오)·TREASURE(트레저)·김호중·드리핀·신예영·위아이·이은상(가나다 순)은 국내외에서 두각을 내며 당당히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트로트 장르에선 김호중이 하프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아이돌 그룹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신인상은 가온차트에서 제공받은 음원 이용량과 음반 판매량을 각각 30%씩 반영하고 40%의 심사결과를 더해 수상자를 가린다. 가수 인생에서 단 한 번만 주어지는 영예의 신인상 트로피를 안을 주인공은 내년 1월 9일과 10일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공개된다. CRAVITY 4월 14일에 데뷔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보이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X101' 에 참가한 구정모, 함원진, 강민희, 송형준이 포함돼 있다. 리더는 래퍼 포지션의 박세림이 맡았다. 메인보컬은 서우빈, 메인 댄서는 미국 국적의 앨런이다. 여기에 보컬라인 김태영, 안성민이 합류했다. CRAVITY라는 그룹명은 'Creativity'와 'Gravity'의 합성어다. '독창적인 매력으로 여러분들을 우리의 우주(평행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Center of Gravity'의 약자이기도 하며, '서로 다른 멤버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도 넣었다. 9월 1일 SBS MTV '더 쇼'에서 '플레임(Flame)'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ENHYPEN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속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대기업인 CJ ENM의 합작법인 빌리프랩 소속이다. Mnet '아이랜드'를 통해 7인조로 결성돼 11월 30일 데뷔와 함께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으로 해외 101개 국가 음원차트에 입성했다. 빌보드 차트에 타이틀곡 ‘Given-Taken’을 포함해 총 3곡을 올렸다. 해외 컨설팅 에이전시 릴즈코퍼레이션은 "신인으로서는 이루기 힘든 성적을 냈다. 해외 팬덤의 크기가 범상치 않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데뷔 음반 판매량은 11월 가온차트 기준 31만8,528장이다. 올해 데뷔한 그룹의 단일 앨범 기준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일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H&D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이한결, 남도현이 결성한 유닛이다. 엑스원이 불미스럽게 해체한 후 2월 팬미팅을 통해 유닛 출격을 알렸다. 디지털 싱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과 미니앨범 '소울메이트' 발매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다가 지난 9월 굿바이 스페셜 포토북 앨범 ‘Umbrella’(우산)로 팬들과 인사했다. H&D를 마무리 짓는 의미이자, 소속사인 포켓돌 스튜디오가 제작한 신인 9인조 보이그룹 BAE173로 재데뷔를 알린 음반이다. 남도현은 "저희가 무엇을 하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드리겠다. 후회하시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 활동 포부를 밝혔다. MCND 2월 27일에 정식 데뷔한 티오피미디어 소속 5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Music Creates New Dream'의 약자로 음악으로 새로운 꿈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멤버 캐슬제이는 아역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윈은 MBC '언더나인틴'에 참가했다. 민재와 휘준은 SBS '더 팬'에 출연했다. 여기에 메인댄서인 빅이 합류해 지금의 팀을 꾸렸다. 미국의 독립 잡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이 선정한 '2020 베스트 K팝 송 40'에서 데뷔곡 'ICE AGE'(아이스 에이지)로 36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ICE AGE'는 기적"이라며 곡에서 돋보이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높게 샀다. 또 멤버 5명이 만들어낸 강력한 중독성을 '청각적 우박 폭풍'이라고 표현했다. TOO '아이랜드'로 결성된 엔하이픈에 앞서 진행된 Mnet 오디션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만들어진 10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KCON에 출연하는 등 CJ ENM의 전폭적 지원을 받았다. 팀명은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를 뜻한다. 동양의 가치관과 멤버가 매칭된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다. 치훈-묵(墨), 동건-신(信), 찬-예(禮), 지수-수(數), 민수-심(心), 재윤-의(義), J.YOU-인(仁), 경호-덕(德), JEROME-생명(生命), 웅기-지(知)로 연결됐다. 소속사는 "우주 만물을 이루는 다섯 가지 원소 목(木), 금(金), 토(土), 화(火), 수(水), 즉 오행(五行)을 통해 세계관을 풀어내고 동양적 가치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TREASURE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으로 팀을 결성한 트레저는 8월 7일 정식 데뷔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인 동시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소속사의 초고속·초집중 전략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100일 만에 연달아 발표한 3장의 싱글은 도합 70만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이며, 3곡의 타이틀곡 모두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100 차트와 라쿠텐 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멤버 8명(최현석 지훈, 준규, 윤재혁, 방예담, 도영, 박정우, 소정환)과 일본인 멤버 4명 (요시, 마시호, 아사히, 하루토)으로 구성된 다국적 아이돌의 강점을 내세웠다. 김호중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성악가에서 트로트 장르로 발을 넓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4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트로트 가수 데뷔가 무산돼 부르지 못했던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리메이크해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정규 1집 '우리가(家)'로는 5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트로트 앨범으로선 이례적인 수치를 보였다. 역대 남자 솔로 가수 앨범 중에는 백현에 이은 2위이며, 전체 가수 중에서도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와 견주는 판매량이다. 현재 김호중은 사회복무 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드리핀 인피니트, 골든차일드를 제작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보이그룹이자, 로켓펀치 이후 1년 만에 내놓은 신인이다. 그룹명은 '멋있다', '쿨하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막내 알렉스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협,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 이들 중 이협은 개인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한 뒤 종영 후 울림에 입사했다. 주창욱은 "데뷔를 기다린다는 마음보다는 저희가 열심히 한다면 데뷔가 빨라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연습생 당시를 떠올렸다. 신예영 Mnet '슈퍼스타K 7'에 출연해 "방송에서 비춰진 나의 모습은 거의 만들어진 컨셉트고 인터뷰 장면은 짜깁기 됐다"고 주장하며 "악마의 편집 피해자"라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후 4년이 지나 2019년 오드리 프로젝트의 싱글 '우리 왜 헤어져야 해'로 데뷔에 성공, 데뷔곡으로 본상 후보까지 동시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노래에 대한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높은 편이다. 신예영 공식 채널 81만회, 오드리 채널 83만회, 원더케이 채널 240만회 등 온라인에서 이별 발라드로 주목받았다. 위아이 '경력직 신인'으로 알려진 위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모든 멤버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자, 강석화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다른 그룹 활동 경험이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간 장대현, 김동한은 각각 레인즈와 JBJ로 활동했다. '프로듀스X101' 생방송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요한은 엑스원(X1)으로 데뷔한 경험이 있다. 유용하와 김준서는 MBC '언더나인틴'의 최종 데뷔 그룹인 원더나인(1THE9)으로 활동했다. 강석화 역시 데뷔만 하지 않았을 뿐 'YG 보석함' '프로듀스X101'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저마다의 이력으로 한데 모인 위아이는 'WE'와 'i'를 합성한 팀명으로, 우리는 하나이며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할 것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은상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인 엑스원으로 데뷔한 경력이 있다. 방송 당시 붉은 헤어 컬러로 '체리'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인기를 끌었다. 그룹 해체 이후 지난 8월 31일 데뷔 앨범 'Beautiful Scar'(뷰티풀 스카)를 내고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생이지만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편입하는 과정에서 1년 늦게 입학하여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가보고 싶다.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10대 때엔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연습생 생활도 해보고 이런저런 방송도 나갔다. 되게 특별한 시간이었던 것 같고 20대에는 어떤 경험을 할지 기대된다"고 내년을 기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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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2020 괴물 신인' 트레저·위아이·크래비티, 거침없는 성장세

트레저·위아이·크래비티 등 2020 가요계 괴물 신인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트레저는 데뷔곡 'BOY'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사랑해'에 이어 벌써 세 번쨰 신곡을 준비 중이다. 신곡 발표가 늦기로 소문난 YG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데뷔 전부터 시작한 리얼리티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지난 8월 7일 데뷔해 신곡을 잇따라 내고 있다. 싱글 2장은 도합 앨범 판매량 50만장에 육박했다. 12명 중 4명이 일본 출신 멤버로 구성된 트레저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그룹답게 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도 국내를 넘어 점차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반응이 뜨겁다. 트레저는 음원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을 비롯해 AWA, 라쿠텐뮤직 등 실시간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차트에서는 주간·월간 1위까지 달성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또 트레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16일 기준 251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만능돌 위아이도 무서운 기세로 활약하고 있다. 위아이는 멤버 조합이 공개되자마자 비주얼, 실력 등을 모두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주목 받았다. 위아이로 데뷔하기 전부터 이미 각각의 팬덤을 갖추고 있는 멤버들의 조합이라 데뷔와 동시에 주목할 만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네이버 V LIVE에서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는 1억 2381만 8031 하트를 기록했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위아이’ 이름이 오르며 위아이의 인기를 입증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의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 뮤직비디오는 발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했다. K팝 그룹의 뮤직비디오 중에서 24시간 동안 두 번째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로 뽑혔다.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크래비티도 2020 슈퍼 루키로 손꼽힌다. 데뷔 141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9월 1일 SBS MTV와 SBS FiL에서 방송된 '더 쇼'(THE SHOW)에서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타이틀곡 '플레임'(Flame)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크래비티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4월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가요계 데뷔한 크래비티는 지난 8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크래비티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신보를 극찬했다.제프 벤자민은 '빌보드 소셜 50에 데뷔한 케이팝 보이 그룹'이라고 크래비티를 집중적으로 보도했고, 자신의 SNS에서 '새롭게 데뷔한 보이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앨범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앞서 나가고 있다. 2020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 처음 등장한 신인 그룹'이라고 이들을 주목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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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데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 MV 700만뷰 돌파

6인조 보이그룹 위아이(WEi)가 데뷔 하루 만에 놀라운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아이는 지난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고, 7일 오전 기준 700만 뷰를 경신했다. 데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은 얼터너티브 알앤비(Alternative R&B)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의 곡으로,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장대현이 작사에 참여하고, 위아이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에 의견을 보탰다.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계의 대가 홍원기 감독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구가 멈추고 두 개의 빛이 공존하는 즉, 위아이의 시간을 황혼에 빗대어 표현하며 영상미를 높였다. 또 ‘지구의 자전’을 메인 컨셉트로 별을 쫓는 3인과 나비를 쫓는 3인이 지구의 중간에서 만나게 되는 내용을 아름답게 녹여냈다. 이처럼 위아이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더 장대현을 필두로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위아이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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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폭발적인 관심 속 쇼케이스 1억 2000만 하트 돌파 ‘검색어 상위권’ 인기 입증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위아이(WEi)가 폭발적인 관심 속에 데뷔 쇼케이스를 마쳤다. 위아이는 지난 5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위아이(WEi) 'IDENTITY : First Sight' Debut SHOWCASE V LIVE’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1억 2,381만 8,031 하트를 기록했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위아이’ 이름이 오르며 위아이의 인기가 입증됐다. 이날 위아이는 서브 타이틀곡 ‘도화선(Fuze)’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시크했던 무대와 반대로 위아이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해맑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절도 있는 인사를 한 뒤 “쇼케이스 전에 긴장을 했는데 멤버들과 있으니 텐션이 올랐다”며 신인답지 않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위아이의 노련한 대답이 계속됐다. 특히 팀명 위아이가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을 담은 만큼 “우리는 팀워크가 좋다. 다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각 분야 베테랑 프로듀서진들이 의기투합한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에 대해 “우리들의 여러 색깔로 똘똘 뭉쳐 있는 앨범”이라며 언박싱을 했다. 작사 및 안무 등에 직접 참여한 멤버들은 자신들의 첫 앨범에 대한 사랑과 열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멤버들이 자랑스럽고, 팬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후 위아이는 앨범 속 곡을 함께 듣고 설명하며 각각의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이들은 준비 과정 및 비하인드, 킬링 파트 등 다양한 이야기로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트와일라잇’ 무대를 펼치며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위아이의 ‘IDENTITY : First Sight’는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앨범이다. 쇼케이스를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위아이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트로 팬들을 만나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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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위아이, 그 유명한 '경력직 신인'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돌고 돌아 위아이가 뭉쳤다. 오디션을 거쳐 솔로로, 프로젝트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멤버들은 '경력직 신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위아이(WEi)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매했다.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음반으로, 결국 돌고 돌아 만나게 되어 있는 멤버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 하다. 위아이 팀명에도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이 담겼다. 멤버들은 "어울리는 그룹명을 찾고 있었는데 위아이라는 이름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만족했다. 전원 오디션 출신으로 구성된 독특한 강점을 내세워 "우리는 각자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멤버 장대현과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각각 그룹 레인즈(RAINZ)와 JBJ로 활동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김요한과 강석화는 ‘프로듀스 X 101’ 출신이다. 김요한은 최종 순위 1위에 올랐고, 강석화는 프로그램 종영 후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용하, 김준서는 MBC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이다. 두 사람은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멤버로, 원더나인 활동 만료 이후 위아이에 전격 합류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흩어졌다가 모인 멤버들은 "데뷔가 정말 기쁘다. 잘 아는 멤버들과 함께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은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해낸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위아이 멤버 장대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장대현 뿐만 아니라 멤버들 전원이 이번 엘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경력직 신인'의 내공을 보여줬다. 소속사는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이어 안무 창작까지,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녹여낸 이번 앨범에는 위아이 멤버들의 아이덴티티가 진하게 묻어날 예정"이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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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목표는 60주년 맞는 장수돌"…위아이, 경력직 신인의 출격

'경력직 신인'이다. 솔로, 그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모인 그룹 위아이가 새롭게 데뷔를 알렸다.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위아이(WEi)는 5일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위아이 팀명에는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위아이는 아이돌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들로 구성됐다. 장대현과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각각 그룹 레인즈(RAINZ)와 JBJ로 활동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김요한과 강석화는 ‘프로듀스 X 101’ 출신이다. 김요한은 최종 순위 1위에 올랐고, 강석화는 프로그램 종영 후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용하, 김준서는 MBC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이다. 두 사람은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멤버로, 원더나인 활동 만료 이후 위아이에 전격 합류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김요한은 "위아이가 되기까지 오래걸렸다. 좋은 형들과 친구, 동생과 그룹을 하게 되어 좀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라고 활동을 기대했다. 강석화는 무대가 기다려졌다고 말했고, 김동한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모였기 때문에 각자 무대 경험이 많다. 여유가 강점이다"고 자신했다. 이날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해낸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위아이 멤버 장대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여유있게 무대를 소화한 후, 김동한은 "멤버들 모두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해줬다. 창작자로서 뿌듯하다"고 첫 무대에 만족했다. 장대현은 "추석 연휴를 쉰다는 생각은 안 했다. 데뷔를 앞두고 있으니만큼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연휴를 반납하고 열심히 했음을 덧붙였다. 앨범에는 5트랙이 실렸다. 김요한은 '도레미파'를 추천하고 "이 노래가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귀엽지만 마냥 귀여운 곡은 아닌, 내 취향의 노래"라고 말했다. 김준서는 김대현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도화선'을 꼽았다. "확실히 무대적으로 임팩트에서 보여줄 것이 많다. 역시 '대현 형이 짱이다'라고 생각했다. 듣자마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팀워크를 드러냈다. 앞으로의 수식어도 정해봤다. 장난기 많은 비글돌, 60주년까지 가는 장수돌 등 멤버들의 의욕이 넘쳤다. 유용하와 김요한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처럼 '무대장인' 수식어를 얻었으면 한다"고 꿈꿨다. 김준서는 "우리가 힘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싶다. '에너지돌' 같은 수식어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강석화는 "데뷔를 해서 많은 분들께 우리를 차근차근 알려가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김동한은 "멋진 친구들과 데뷔하여 기분 좋다"고 웃었다. 김요한은 "어딜가나 위아이가 인상깊었다는 반응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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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요한 "전원 오디션 출신, 듬직한 멤버들 생겼다"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데뷔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위아이(WEi)는 5일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위아이 팀명에는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원 오디션 출신으로 구성된 조합에 대해 김요한은 "위아이가 되기까지 오래걸렸다. 좋은 형들과 친구, 동생과 그룹을 하게 되어 좀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라고 활동을 기대했다. 강석화는 "드디어 데뷔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끼리 빨리 무대 올라 설렘을 느껴보고 싶었다"며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을 공유했다. 원더나인으로 활동하다가 마지막에 합류한 유용하와 김준서도 기쁜 마음을 더했다. 유용하는 "위아이 한다는 소식에 설렜다. 멋진 멤버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에 든든했고 설렜다"고 말하며 긴장했다. 김준서는 "나도 용하 형처럼 떨렸다. 우리가 합류한다는 기사가 뜨고나서 팬분들 반응이 궁금해서 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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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추석 연휴 반납하고 연습, 데뷔 열심히 준비"

그룹 위아이가 추석 연휴에도 연습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위아이(WEi)는 5일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위아이 팀명에는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트와일라잇'으로 포문을 연 김동한은 "멤버들 모두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해줬다. 창작자로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대현은 "연휴를 쉰다는 생각은 안 했다. 데뷔를 앞두고 있으니만큼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면서 연휴내내 연습한 결과물임을 밝혔다.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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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비·기적·별빛" 위아이 '트와일라잇' 전체가사 공개[공식]

6인조 보이그룹 위아이(WEi)가 데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 전체 가사를 공개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타이틀곡 ‘트와일라잇’ 가사 이미지를 게재했다.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과 달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는 ‘트와일라잇’ 전체 가사가 빼곡하게 담겨있다. ‘넌 아름다워서 / 너무 예뻐서 / I'm just only you’로 시작하는 이 곡은 바람, 나비, 기적, 별빛 등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채워져 있다. 서정적인 가사에 어떤 멜로디가 입혀져 글로벌 K팝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위아이의 데뷔곡 ‘트와일라잇’은 초호화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해 정식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곡 프로듀싱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네버(NEVER)’부터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 펜타곤의 ‘빛나리’, ‘닥터베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가 맡았다. 장대현 또한 직접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저 공개만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뮤직비디오 연출은 방탄소년단, 엑소, 태연, 워너원, 마마무, (여자)아이들 등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타이틀곡 ‘트와일라잇'을 비롯해 ‘도레미파(DOREMIFA)’, ‘꼬리별(TIMELESS)’, ‘안고 싶어(Hug You)’, ‘도화선(Fuze)(Prod.by 장대현)’까지, 위아이 전 멤버가 음악 작업에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는 오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 2020.10.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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