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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진행 부탁해요~” TV쇼 정복한 최고의 아이돌 MC는 누구?
본업은 아이돌, 부업은 MC다. 예능프로그램이나 쇼를 매끄럽게 이끄는 MC 영역에도 아이돌이 빠질 수 없다. 본캐 못지않은 실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아이돌이 많다. 음악방송의 진행은 어느새 아이돌 차지가 됐다. 단 한번, 최소 1개월, 때론 1년 이상 음악방송의 안방마님으로, 가수들의 소개와 신곡 정보 제공 등 수려한 말솜씨로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매직 마우스이다. 또 자체 콘텐트 등에서 자발적 셀프 MC로 멤버들을 이끌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각종 프로그램이나 쇼에서 MC로 변신하는 아이돌은 단순히 입담이 좋기 때문만은 아니다. 수시로 바뀌는 현장의 분위기를 캐치하는 탁월한 센스가 이들의 활약을 뒷받침해준다. MC 활동을 바탕으로 훗날 진행 전문으로 제2의 직업을 택하는 이들이 있다. 아이돌 선배 윤아, 수지 등처럼 수년째 특정 시상식의 MC로 활약하는 선배들은 귀감이 되기도 한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마이크를 잡았다 하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를 뽐내는 ‘최고의 아이돌 MC는?’(The best idol MC is?)이 누구인지 찾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MC도 잘하는 아이돌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강민 (베리베리) ▲김채현 (케플러) ▲리노 (스트레이 키즈) ▲문빈 (아스트로) ▲미연 ((여자)아이들) ▲성훈 (엔하이픈) ▲여상 (에이티즈) ▲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장원영 (아이브) ▲정우 (NCT) (이름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