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8건
연예일반

‘전원 20대’ 위클리, 애프터 스쿨 넘어 본격 ‘라이츠 온’ [종합]

“20대가 된 우리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어요. 위클리만의 패기와 열정을 우리만의 분위기로 담아냈습니다.” 데뷔 첫 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컬렉터’ 수식어를 얻었던 그룹 위클리가 멤버 전원 20대가 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9일 미니 6집 ‘블리스’로 돌아오는 위클리는 앨범 발매 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여름 노래를 내보고 싶기도 했고, 모두가 20대가 된 뒤 첫 앨범이라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좋은 곡들로 채워넣었고, 위클리의 20대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활동은 위클리의 데뷔 첫 여름 컴백이다. 먼데이는 “멤버들끼리 종종 ‘서머퀸’에 대한 포부를 얘기해왔다. 컴백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헛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재희는 “약 8개월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대중이 어떤 곡을 좋아하실지에 대한 논의를 심혈을 기울였고, 그러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그동안 개인 연습도 열심히 해 성장해 돌아온 만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미니 6집 ‘블리스’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수진은 “미니 6집 ‘블리스’는 더 없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위클리의 역동적인 청춘의 찬란함을 담았다. 아름다운 청춘을 노래하면서 젊은 에너지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곡으로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먼데이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와 다이나믹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곡이다.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통해 위클리만의 열정과 에너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위클리는 올해 멤버 전원 성인이 된 만큼 20대 청춘만의 푸릇하고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지한은 “위클리가 그동안엔 1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10대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는데, 이번 앨범부터는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여름의 설렘, 다양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매력을 앨범에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위클리는 2020년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6관왕에 오른 팀이다. 이들은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로의 잠재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데뷔 첫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은은 “이번에 처음으로 투어를 가게 된다.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감도 많이 갖고 있는데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무대들이나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첫 투어인 만큼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곡으로 바라는 성과는 다부졌다. 지한은 “‘애프터스쿨’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게 10대의 이야기라면 ‘라이츠 온’이 20대 위클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게, ‘애프터스쿨’처럼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진 역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이츠 온’이 ‘애프터 스쿨’에 이어 다시 한 번 2억뷰를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한은 “오랜만의, 여름 컴백인 만큼 ‘더위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어졌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들려드리겠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블리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9 15:03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그 시절 그 가수 등장!…Y2K와 잘 어울리는 스타는?

4세대의 전성기를 맞이한 K팝 아이돌 가수 중 Y2K와도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현재 국내 가요계는 4세대 아이돌 그룹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3세대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지나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등 4세대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세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 각지에 수많은 팬들이 있다보니 음악 장르와 활동 반경이 더욱 넓어지며 기존 아이돌 그룹들과 확연히 차별점을 가진다.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 지금 활동하는 가수들에게도 2000년대 문화를 뜻하는 ‘Y2K’ 스타일이 묻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룹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곡 ‘디토’ 뮤직비디오에 세기말 화질의 캠코더를 등장시켰다. 올해 여름 ‘퀸카’ 열풍을 불러 일으킨 (여자)아이들 또한 배기바지에 크롭티 같은 Y2K 코디를 매치했다. 아이브는 과거 복고풍 사운드가 절로 연상되는 노래 ‘애프터 라이크’로 티아라, 나인뮤진스 같은 아티스트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이처럼 세대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콘셉트와 노래 스타일, 또 어떤 시대든 잘 어울리는 스타들의 소화력이 어우러져 ‘Y2K’와 ‘MZ’가 공존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Y2K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Which artist goes well with Y2K themes?)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1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Y2K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 10명이다.▲ATBO ▲TNX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아이브 ▲(여자)아이들 ▲유나이트 ▲최예나 ▲트리플에스 ▲피원하모니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5 09:00
뮤직

[줌인] 뉴진스, ‘네임드’의 무게 견뎌야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주목을 받는 대세 그룹, 뉴진스다. 최근 발생했던 이들의 PPL 광고 논란 역시 일명 ‘네임드’ 그룹이 견뎌야 할 무게다.지난 9일 방송통신심의원회(방심위)는 최근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이 일었던 뉴진스의 음악방송 무대를 두고 심의를 검토 중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뉴진스의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에 대한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관련 내용 검토 후 위원회 상정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된 부분은 지난달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된 뉴진스의 ‘ETA’ 무대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무대 말미에 아이폰 14프로를 꺼내 들고 서로를 찍어주는 연출을 선보였다. 실제 방송 화면도 아이폰 카메라 시선으로 촬영한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과 아이폰을 들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번갈아 송출됐다. 이후 일각에서는 아이폰 14프로 간접 광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SBS ‘인기가요’ 측은 “사전에 소속사로부터 무대 준비 영상을 받았고 재미를 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될 거라 생각했을 뿐 문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PPL은 프로그램 방영 시간 5~7%를 넘지 않으며 노출되는 제품명이나 브랜드 로고가 화면의 4분의 1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또 PPL이 해당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구성에 영향을 미쳐서도 안된다. 실제로 뉴진스의 무대는 무대 말미 약 20초 가량 등장했을 뿐 별다른 브랜드 로고 등장이나 문제가 될 지점은 없었다. 단 시청자들 입장에서 때 아닌 휴대폰의 등장은 의아함을 불러일으킬 순 있으나 문제 제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뉴진스라서 생긴 논란이란 건, 과거 같은 형태의 퍼포먼스가 있었으나 당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난 2021년 걸그룹 위클리는 MBC ‘음악중심’에서 ‘애프터스쿨’ 무대를 꾸미며 아이폰을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무대 도중 아이폰을 꺼내 들어 사진을 촬영했고 방송도 아이폰 카메라 시점으로 송출되기도 했다. 해당 무대 이후 이에 대한 어떠한 PPL 논란은 없었다. 같은 무대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그룹의 영향력에 따라 이처럼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가 됐다.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최근 들어 방송 업계에서는 PPL에 대해 소극적이기 보다 오히려 방송 심의를 준수하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뉴진스의 아이폰 퍼포먼스도 한 제품의 PPL 광고처럼 보여질 순 있으나 문제가 되는 지점은 없다. 유명 걸그룹의 무대 퍼포먼스, 행동 하나 하나가 도마 위에 오른다는 건 이들의 유명세, 즉 네임드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걸 방증하는 셈”이라고 말했다.뉴진스는 현재 애플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뉴진스는 애플 광고의 일환으로 아이폰을 사용해 신곡 'ETA'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이 과정이 애플 광고로 사용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물론 화제성과 주목도가 높은 그룹인 만큼 분명 조심스러워야할 부분도 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뉴진스는 가요계에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높아진 네임드 만큼 주목도의 무게는 더욱 커졌다”며 “팬들과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들이 됐기 때문에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할 필요도 있다”라고 평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9 11:47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을 대표할 K팝을 뽑아주세요!

2022년의 커튼이 내려올 날도 열흘 남짓이다. 올해 연예계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한 해였다. 그러나 가요계는 호황의 빨간 불이 꺼질 줄 몰랐던 1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점차 끝나면서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앞장서고, 다양한 4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메이드 인 K팝’을 알리며 곳곳에서 열심히 뛰었다. 관세청의 올해 수출입 무역통계 중 1~11월 음반 수출액이 무려 2억1569만8000달러(약 2821억원)로 지난해의 연간 수출액 2억285만 달러(약 2889억원)에 육박했다. 12월 음반 수출액이 516만2000달러(68억원) 이상이면 역대 최고치 경신도 바라보게 된다. 이처럼 가요 시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 해였다. 아이돌 선후배 그룹부터 할머니, 엄마, 딸의 세대통합을 이룬 가수, 역주행의 의미를 제대로 알린 가수, 자생력을 갖춘 저력을 보여준 그룹 등 다양한 가수의 다양한 노래들이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이에 ‘2022년을 대표할 노래는?’(The song of the year is?) 무엇인지 위클리 초이스를 통해 2022년 K팝을 결산하는 의미 있는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 가능하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한 해를 대표하는 노래’의 후보들은 이 곡들이다. ▲김호중 ‘나의 목소리로’ ▲임영웅 ‘런던 보이’(London Boy) ▲윤하 ‘사건의 지평선’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방탄소년단 ‘옛 투 컴’(Yet To Come) ▲NCT 127 ‘질주 (2 Baddies)’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CASE 143) ▲트와이스 ‘토크 댓 토크’(Talk that Talk)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세븐틴 ‘핫’(HOT) (노래 제목 가다나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21 09:00
연예일반

[왓IS] 아이브 vs 르세라핌 vs 뉴진스, 신인상 스타트 누가 끊을까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데뷔했던 2007년 이래 가요계 최대의 신인상 빅매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말 시상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올해 여자 신인상 부문 트로피를 누가 가져갈지에 음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먼저 열리는 건 다음 달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다. 방탄소년단, 임영웅,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등 K팝을 대표하는 거물들이 총출동해 벌써부터 K팝 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주목받는 건 여자 신인상 부문이다.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 올해 신인상이 기대되는 그룹들이 나란히 참석을 확정해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지난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핫티스트와 넥스트 리더 부문으로 신인상을 나눠 수상했다. 위클리(핫티스트), 크래비티(핫티스트), 스테이씨(넥스트 리더)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도 세 그룹이 사이좋게 상을 나눠 갖게 될지, 어느 한 그룹이 독식하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올해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둔 걸 그룹 삼파전은 이미 뉴진스까지 모두 데뷔한 중순께부터 예상돼 왔다. 이 승부의 첫 스타트인 만큼 이번 수상 결과가 다른 시상식에까지 영향을 주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팬들도 많다. K팝 팬들이 가장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예측하고 있는 걸 그룹은 장원영과 안유진을 위시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브다. 아이즈원 활동 때의 화제성을 고스란히 안고 오면서 장원영이라는 새로운 MZ 세대의 아이콘을 만들어낸 그룹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 4월 ‘러브 다이브’(LOVE DIVE), 지난달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대중성을 크게 확보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의 음반 판매량은 110만장. 이는 경쟁자인 르세라핌, 뉴진스의 기록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그렇다고 르세라핌, 뉴진스의 파워를 무시할 순 없다. 하이브의 레이블사인 쏘스뮤직, 어도어에서 각각 론칭한 친척 사이인 이 두 그룹은 서로 180도 다른 매력으로 K팝씬에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냈다. 역시 아이즈원 출신인 사쿠라와 김채원을 영입하며 르세라핌은 데뷔 전부터 아이즈원의 팬이었던 남성들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여기에 최근 K팝 걸 그룹씬에서 보기 드문 섹시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를 대중에게 단단히 각인시켰다. 르세라핌은 이 앨범으로 역대 걸 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으며, 발매 이후 빌보드 차트에 무려 19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런 르세라핌의 초동 기록을 깬 게 바로 한 지붕 식구 뉴진스다. 레트로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신비주의 콘셉트로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확보하고 있는뉴진스. 이들은 르세라핌보다 2개월 늦게 데뷔, 초동 판매량 31만 1271장이라는 대기록으로 르세라핌이 보유했던 역대 걸 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진스의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는 콘크리트처럼 아이브가 독식하고 있던 주요 음원 사이트의 천장을 뚫으며 대형 루키의 탄생을 제대로 알렸다. 장차 K팝을 이끌어갈 대형 신인들이 대거 탄생한 2022년. 연말 시상식에서 가장 크게 웃는 그룹은 누가 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7 10:30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이 노래만 들으면 운동할 기분이 절로!

단순한 걷기부터 전문 헬스장에서의 러닝머신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운동인구가 많다. 특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집 밖으로 나와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며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많이 보인다. 세대, 성별을 막론하고 각종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소중히 하고 있다. 옛말에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하니 운동에 취미를 붙여보는 것도 좋다. 운동할 때 듣는 음악은 더할나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다. 홀로 운동할 때는 반복되는 운동의 지겨움을 잊게 한다. 귓가를 때리는 임팩트 있는 음악이라면 특히 운동과 잘 어울리는 ‘메이트’(Mate)가 되기에 충분한다. 적당한 박자와 리듬의 K팝 댄스 장르는 어떤 음악보다 신나게 에너지를 쏟으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K팝의 박자에 맞춰 보폭을 유지하거나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 땀방울이 가득해지는 경험이 한번쯤 있을 법 하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계절, 여름내 미뤄뒀던 운동을 재개하려는 이들에게 추천해 볼만한 K팝 노래는 무엇이 적당할까.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운동하기 딱 좋은 이 가을 듣기 좋은 K팝 노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는?’(The best workout music is?)의 주제 아래 내 몸에 운동 모드를 켜줄만한 노래가 무엇인지 전 세계 K팝 러버들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운동할 때 들으면 건강까지 챙겨주는 노래를 찾는 새 위클리 초이스는 2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게 만들어 최상의 운동 상태를 만드는 ‘듣기 좋은 노래’의 후보는 다음과 같다. ▲‘458’ / CIX ▲‘가솔린’(Gasoline) / 키 ▲‘게릴라’(Guerrilla) / 에이티즈 ▲‘링 마이 벨’(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 빌리 ▲‘스니커즈’(SNEAKERS) / 있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 아이브 ▲‘위스퍼’(WHISPER) / 더보이즈 ▲‘포에버 원’(FOREVER 1) / 소녀시대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 (Pass the MIC)) / 엔하이픈 ▲‘핫’(HOT) / 세븐틴 (제목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1 13:30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에너지 ‘뿜뿜’ 운동할 때 들으면 신나는 노래는?

건강을 위해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는 이들이 많다. 단순한 걷기부터 전문 헬스장에서의 러닝머신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세대, 성별을 막론해 건강을 챙긴다. 옛말에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하니 운동에 취미를 붙여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특히 운동할 때 듣는 음악은 더할나위 없는 친구가 된다. 홀로 운동할 때는 반복되는 운동의 지겨움을 잊게 한다. 귓가를 때리는 임팩트 있는 음악이라면 특히 운동과 잘 어울리는 ‘메이트’(Mate)가 되기에 충분한다. 적당한 박자와 리듬의 K팝 댄스 장르는 어떤 음악보다 신나게 에너지를 쏟으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K팝의 박자에 맞춰 보폭을 유지하거나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 땀방울이 가득해지는 경험이 한번쯤 있을 법 하다. 기온이 내려가 선선해지는 계절, 여름내 미뤄뒀던 운동을 재개하려는 이들에게 추천해 볼만한 K팝 노래는 무엇이 적당할까.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운동하기 딱 좋은 이 가을 듣기 좋은 K팝 노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는?’(The best workout music is?)의 주제 아래 내 몸에 운동 모드를 켜줄만한 노래가 무엇인지 전 세계 K팝 러버들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운동할 때 들으면 건강까지 챙겨주는 노래를 찾는 새 위클리 초이스는 2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게 만들어 최상의 운동 상태를 만드는 ‘듣기 좋은 노래’의 후보는 다음과 같다. ▲‘458’ / CIX ▲‘가솔린’(Gasoline) / 키 ▲‘게릴라’(Guerrilla) / 에이티즈 ▲‘링 마이 벨’(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 빌리 ▲‘스니커즈’(SNEAKERS) / 있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 아이브 ▲‘위스퍼’(WHISPER) / 더보이즈 ▲‘포에버 원’(FOREVER 1) / 소녀시대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 (Pass the MIC)) / 엔하이픈 ▲‘핫’(HOT) / 세븐틴 (제목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1 09:00
연예

위클리,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위클리(Weeekly)가 2020년 데뷔 걸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3월 발표된 위클리 미니 3집 ‘We play(위 플레이)’의 타이틀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이 29일 오전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이상의 재생 수를 돌파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애프터 스쿨'이 발매된지 9개월 여 만의 기록이다. ‘애프터 스쿨’은 지난 4월 3주 간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5월 1주차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1위에 깜짝 진입해 미국 매체 포브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 9월에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연말 美 TIME, 英 NME 등 해외 유명 매체들을 통해 '애프터 스쿨'이 ‘2021 베스트 K팝’으로 잇따라 선정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9 14:24
연예

위클리, 스포티파이 K팝 채널 최다 스트리밍 3위 '쾌거'

위클리(Weeekly)가 글로벌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글로벌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K팝 허브(K-Pop Hub)’ 연말 결산에 따르면 위클리의 미니 3집 타이틀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이 스포티파이 주요 플레이리스트 중 하나인 ‘K팝 대박(K-Pop Daebak)’에서 최다 스트리밍 수 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ITZY, 트와이스 등 인기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최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에 대해 미국 TIME(타임지), 영국 NME(엔엠이) 등 해외 유명 매체도 소개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측은 한발 앞선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베스트 K팝 25곡’을 발표하고 해당 순위에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을 올렸다. 매체는 “리드미컬한 보컬을 베이스로 한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 덕분에, 애프터스쿨에 담긴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단지 들리는 것뿐 아니라 느껴지기까지 한다”고 평했다. 또, 위클리에 대해서도 “데뷔하고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밝고 활기찬 사운드를 위클리의 진정한 트레이드 마크로 만들었다”며, “이는 청춘과 우정을 노래한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에서 확실히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미국 타임은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프터 스쿨’을 ‘베스트 K팝 송’ 중 하나로 선정하며 “위클리의 ‘애프터스쿨’을 듣는 것은 도파민 부스터를 주입하는 것”이라고 평한 바 있다. “화창한 멜로디, 빠른 템포, 방과 후에 오는 자유를 기대하는 가사 모두 이 행복한 응원가를 완성시킨다”고 전했다. 지난 3월 발매된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은 발매 이후 3주 간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5월 1주차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1위에 ‘깜짝’ 진입해 미국 매체 포브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6개월만인 지난 9월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도 국내외를 아우르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4 08:27
연예

위클리,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피 "앞으로 열심히 할 것"

그룹 위클리(Weeekly)가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 15일 위클리는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의 ‘K팝 스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공식 팬클럽명)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저희 7명 더 열심히 하는 위클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 각별한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위클리는 지난 9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TIME)가 선정한 ‘2021 베스트 K팝 노래와 앨범’에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의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로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 에스파, 청하, 샤이니 등 정상급 K팝 스타들이 함께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타임지에 따르면 “위클리의 ‘애프터스쿨’을 듣는 것은 도파민 부스터를 주입하는 것”이라며, “화창한 멜로디, 빠른 템포, 방과 후에 오는 자유를 기대하는 가사 모두 이 행복한 응원가를 완성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활기찬 후렴구를 향해 박자가 빨라지면서 종소리가 울리면 춤에 동참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문 앞에 줄을 서고 싶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평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6 10: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