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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생일→당신의사월' 4월, 잊혀지면 안 될 그날

2014년 4월 16일, 절대 잊혀지면 안 되는 그날의 기억들이 꾸준히 스크린으로 옮겨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다룬 첫 영화 '다이빙벨'은 세월호 침몰 이후 다이빙벨 투입을 두고 해경과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6개월이 지난 2014년 10월 '고발뉴스'를 이끄는 이상호 기자가 정부는 물론 언론의 무능함을 비판하고 참사에 관해 풀리지 않은 의문을 제시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다이빙벨' 이후 '그날, 바다' '유령선'과 같은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봉을 이어가며 세월호 참사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혹에 질문을 던졌고, 관객들에게 해당 이슈를 인식시켜왔다. 앞선 영화들과 달리 지난 2019년 개봉한 '생일'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아이를 잃은 가족과 남겨진 이들이 함께 서로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가는 영화다. 이를 통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되새길 수 있게 만들며 다시 한번 세월호가 남긴 트라우마를 상기시켰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게 만드는 영화들이 매년 관객들을 찾아오는 가운데 4월 1일 개봉을 앞둔 '당신의 사월'이 그 뒤를 이어갈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당신의 사월'은 2014년 4월 16일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우리 마음속 깊이 자리하고 있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다. 특히 '당신의 사월'은 "2014년 4월 16일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지며 그날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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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스핀오프 '유령선', 2만 관객 돌파

‘그날, 바다’ 스핀오프 영화 ‘유령선’이 2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유령선’은 누적관객수 2만 158명을 기록하며 2만 명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개봉한 후 꾸준한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차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의미 있는 성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2014년 4월 16일 이후 세월호 참사 6주기 맞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관객들의 염원과 영화 ‘그날, 바다’를 잇는 추적 다큐멘터리다운 영화적인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호평에 힘입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해 안방극장 관객들까지 불러모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그날, 바다’가 다뤘던 데이터 조작의 실제 증거를 제시한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누가, 왜, 어디에서, 어떻게 조작했는지를 과학적인 분석과 검증으로 증명해간다. 최초로 AIS 전문가가 출연해 AIS 데이터 조작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국제규격을 쉽게 설명했고, 한국 최초로 언리얼 엔진인 게임 엔진을 사용해 높은 퀄리티의 3D 애니메이션과 CG를 선보인다. 배우 박호산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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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스핀오프 '유령선', 1만 관객 돌파..좌판율도 높다

‘그날, 바다’ 스핀오프 영화 '유령선(김지영 감독)'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1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유령선’이 22일 12시 기준 누적관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개봉 이후 8일만의 기록이다. 특히 신작 개봉 영화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해 남다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개봉 전 다양성영화 예매율 1위, 개봉일 좌석판매율 1위,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개봉 주 상영 내내 신작들 중 좌석판매율 5위권 내를 유지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유령선’의 흥행 열기를 더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GV가 개최된다. 이번 GV 상영회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아트나인, 4월 25일 오후 2시 서울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지영 감독과 최진아 피디가 참석해 이전 GV에서 나누지 못했던 ‘유령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욱 심도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배우 박호산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메시지의 전달력을 더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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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고? 더욱 기억하겠습니다" 정준, 세월호 6주기 추모

정준이 세월호 참사 6주기에 진심어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정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웃고 싶으나 웃음은 잠시. 아직도 아파 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지겹다고요? 아니요. 더 더욱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 '#세월호 6주기' 태그를 걸어 올해로 참사 6주기를 맞는 세월호의 아픔을 되새겼다. 특히 정준은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유령선' 포스터도 게재해 의미를 더했다. '유령선'은 세월호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다. 한편 정준은 앞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독려하는가 하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일부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하는 등 현 정부에 대한 응원을 꾸준히 표현하고 있다. 다음은 정준 글 전문 웃고 싶으나 웃음은 잠시... 아직도 아퍼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잊지않겠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지겹다고요?? 아니요 더더욱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지요... #세월호6주기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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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대신 '기록' 만들려했다"..'그날, 바다' 스핀오프 '유령선' 오늘 개봉

영화 ‘그날, 바다’ 스핀오프 영화 ‘유령선’이 다양성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오늘(15일) 개봉했다. 영화 ‘유령선’이 1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진상규명 Q&A’ 영상은 ‘유령선’의 제작자인 김어준 총수와 김지영 감독이 이 영화가 만들어진 이유부터 ‘그날, 바다’와의 차이점과 왜 지금 개봉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직접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령선’의 제작 이유에 대해 김어준 총수는 “‘기억’ 대신에 ‘기록’을 만들려고 했다”면서 시간이 흐르면 희미해지는 기억보다는 타임캡슐과 같은 기록이 진상규명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연출을 맡은 김지영 감독은 “사고 원인에 대한 거짓말, 데이터 조작에 대한 조사가 하나도 진전된 적이 없다. 이 사실을 알려야만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진실이 드러날 수 있다”고 전해 관객들의 관심을 촉구한다. 이어 “‘그날, 바다’는 그날 있었던 여러 문제에 대한 포괄적 문제 제기이다. ‘유령선’은 조작 증거 자체를 제시한다”며 영화는 누가, 왜, 어디에서, 어떻게 조작했는지를 증명해간다고 설명했다. 김어준 총수는 “그날 바다에 떠있던 천여 척의 배의 모든 AIS를 모조리 다 분석했다”고 밝혔고, 김지영 감독은 “데이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스웨덴, 불가리아 등 해외 접촉을 하면서 완전히 이 데이터들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판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령선’에서는 처음으로 제대로 된 AIS 전문가가 등장한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유령선’의 스페셜 포스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의 그림자와 '세월호 참사 6주기. 왜 끝났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영화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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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그날, 바다' 스핀오프 '유령선' 내레이션 참여

배우 박호산이 '그날, 바다’ 스핀오프 영화 ‘유령선’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영화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그날, 바다’를 제작한 김어준 총수와 김지영 감독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자 반드시 밝혀야 하는 사실에 대한 멈춰서는 안 될 진상규명을 다시 한 번 제기한다. ‘그날, 바다’의 정우성에 이어 박호산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박호산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뮤지컬 ‘빅 피쉬’, 영화 ‘콜’까지 스크린, 안방, 무대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다. ‘유령선’으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첫 도전한 박호산은 힘 있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스크린에 집중시킨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닌 목소리만으로도 객관성을 획득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을 통해 ‘누가, 왜, 어디에서, 어떻게 AIS 데이터를 조작했는지’를 추적하는 영화를 따라가도록 만드는 극강의 흡인력을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김지영 감독은 “박호산은 ‘그날, 바다’를 관람하고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내용을 알고 있어 어느 부분을 강조해야 할지를 잘 알고 있었다. 덕분에 감독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잘 살려주었다”고 전했다. ‘유령선’은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 데이터 조작을 기획한 자는 누구인지, 어떻게 유령선이 만들어졌는지, 왜 데이터 조작을 했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해간다. 특히 최초로 AIS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데이터 조작 증거를 검증해 신뢰도를 높였다. 한국 최초로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사용해 3D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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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스핀오프 '유령선', 세월호 참사 6주기 4월 15일 개봉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으로 다루며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운 ‘그날, 바다’의 스핀오프 영화 ‘유령선(김지영 감독)’이 4월 15일 개봉한다. 영화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그날, 바다’를 제작한 김어준 총수와 김지영 감독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 다시 추모의 달을 맞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 반드시 밝혀야 하는 사실에 대한 멈춰서는 안 될 진상규명을 다시 한 번 제기한다. 2018년 개봉해 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그날, 바다’는 항로 구성만 6개월, 4년에 걸쳐 정부가 내놓은 세월호 AIS 데이터 전체를 분석했고 누군가 조작한 데이터라는 결론을 내렸다. 개봉 이후 제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 전달하기 위한 AIS 데이터 조작 증거들을 정리하던 중 조작의 기획자를 추적할 수 있는 단서를 발견했다. 정부 관제센터가 보관하고 있던 참사 당일 운항한 1000척이 넘는 선박들의 AIS 데이터에서 존재할 수 없는 데이터 16만개의 가짜 기록을 찾은 것. 심지어 중국 선전시 한복판을 운항했다는 스웨덴 선박 정보까지 포함되어있는 이 데이터들은 AIS 기술자에 의해 유령선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하게 됐다. ‘유령선’은 데이터 조작을 지시한 기획자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어떻게 유령선을 만들었는지를 AIS와 GPS 등 데이터를 근거로 한 과학적 분석과 증거로 보여주고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가의 인터뷰로 검증을 거친다. 특히 이 과정을 3D 모델링과 CG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련된 화면으로 선보여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탄생시켰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뮤지컬 ‘빅 피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콜’까지 스크린, 안방, 무대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맹활약하는 배우 박호산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유령선’의 티저 포스터는 AIS 데이터들로 이루어진 세월호의 모습과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기 위한 천 개의 거짓말'이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더한다. ‘유령선’은 4월 1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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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언더씨킹덤, 가을 시즌 축제 ‘롤로 할로윈 파티’ 오픈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이 10월 27일까지 가을 시즌 축제 ‘롤로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언더씨킹덤에 갑자기 나타난 해적 갤리온과 유령들로부터 바다 왕국의 공주 비비와 수호자 카이가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각종 미션 프로그램과 특별 퍼포먼스를 운영한다. 롤로(LOLLO)는 롯데월드와 ‘헬로’의 합성어로 언더씨킹덤의 그리팅 멘트이다. 먼저 롯데몰 은평점 3층, 4층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언더씨킹덤 전체가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귀여운 장식물로 채워진다. 3층, 4층 곳곳이 호박, 거미줄, 해골 등으로 꾸며지며 해적, 유령,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으로 분장한 캐스트들이 주요 어트랙션에서 어린이 손님을 맞이한다. 혹시 유령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언더씨킹덤의 국왕 머킹이 지키고 있는 세이프 존도 운영하니 안심해도 된다. 할로윈 파티를 풍성하게 할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할로윈 방탈출 프로그램 ‘해적동굴’이 눈길을 끈다. 상자 속 비밀 맞추기, 숨은 숫자 찾기, 거울반사 미션 등 몸과 머리를 모두 활용해 얻은 힌트로 비밀번호를 완성해 정답 출구로 탈출하는 게임이다. 출구에는 탈출 기념 포토존이 마련돼 성공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언더씨킹덤의 할로윈 콘텐츠를 완전 정복한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메달 3종 모으기 미션’도 참여해 볼 만 하다. 언더씨킹덤 최고 인기 어트랙션 3종(점핑터틀, 플라잉웨일, 회전목마) 탑승, 그럴싸진관에서 할로윈 기념 가족사진 촬영 후 #언더씨킹덤 #롤로할로윈파티 해시태그와 함께 SNS인증, 유령 해적과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승리하기 등 3가지 미션을 각각 완료하면 언더씨킹덤 원형 오프너 3종과 달콤한 캔디를 증정하니 아이와 함께 도전해보자. 주말에는 할로윈 특별 공연도 진행돼 더욱 흥미진진한 바닷속 왕국을 즐길 수 있다. 언더씨킹덤을 찾아온 롯데월드 친구들과 맛있는 요리를 함께 먹으며 할로윈 파티를 즐긴다는 스토리의 ‘할로윈 쉐프 파티’부터 언더씨킹덤 마술사가 펼치는 빛과 레이저의 향연 ‘할로윈 라이트쇼’, 유령선으로 변한 해적 캡틴 캘리온의 해적선을 만날 수 있는 ‘고스트 쉽 그리팅’까지 공연만 봐도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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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캐리비안의 해적5' 개봉..관람 전 시리즈 복습하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6년 만에 다섯번째 이야기를 내놓았다.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가 24일 개봉했다. '캐리비안의 해적5'는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뎁)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리즈에선 이전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에 나오지 않았던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재등장해 팬들에겐 반가운 이벤트가 될 듯 하다. 지난 시리즈 유리병에 갇힌 해적선 블랙펄은 다시 원래 크기로 복귀, 엄청난 스케일의 전투신을 완성한다. 이렇듯 '캐리비안의 해적5'는 이전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포인트나 인물들이 많기 때문에 영화를 관람하러 가기 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복습은 필수다. 1~4편까지 시리즈 내용을 총 정리했다.▶'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2003)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은 함께 약탈한 보물을 독차지하려는 헥터 바르보사(제프리 러쉬)의 배신으로 홀로 외딴섬에 갇힌다. 바르보사는 해적선 블랙펄 호를 몰고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 스완(키이라 나이틀리)을 납치하고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인 제임스 노링턴 준장(잭 데이븐포트)과 엘리자베스의 오랜 친구 윌 터너(올랜도 블룸)는 그녀를 되찾기 위해 잭 스패로우의 도움을 얻기로 한다. 건드려서는 안 되는 보물을 훔친 대가로 밤이 되면 해골로 변해버리는 저주에 걸린 바르보사와 선원들은 엘리자베스가 가진 마지막 보물과 피를 이용해 저주를 깨고자 하지만,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의 합공이 시작된다.▶'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 (2006)블랙펄 호를 되찾은 잭 스패로우는 과거 데비 존스(빌 나이)에게 진 빚을 갚지 않으면 100년간 그의 노예로 복역해야하는 끔찍한 운명의 부름을 받는다. 데비 존스는 죽은 영혼들을 인도하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이다. 바다의 지배자로 불리는 악랄한 존재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동인도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톰 홀랜더)은 결혼을 앞둔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를 훼방하며 잭 스패로우의 나침반을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윌을 만난 잭은 데비 존스를 물리쳐야 나침반을 넘길 수 있다고 속인다. 주술사 티아 달마(나오미 해리스)는 이들에게 데비 존스의 약점이 망자의 함에 들어있는 심장이라고 정보를 알려준다. 망자의 함을 훔쳐 달아나는 잭 스패로우 일행은 데비 존스가 보낸 바다 괴물 클라켄에게 쫓기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잭을 크라켄의 미끼로 던진다. 이후 티아 달마의 거처에 모인 선원들은 죽은 잭 스패로우를 살릴 길을 결심하고, 그들의 앞에 티아 달마의 주술로 살아난 바르보사가 나타난다.▶'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2007)망자의 함을 손에 넣은 커틀러 베켓은 데비 존스의 힘을 이용해 해적들을 소탕하고 다닌다. 베켓을 막기 위해서는 해적 연맹에 속한 9천명의 해적과 그들이 하나씩 쥐고 있는 은화 9개가 필요한 상황. 엘리자베스와 바르보사, 윌 터너는 싱가포르의 해적 선장 샤오 펭(주윤발)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데비 존스의 저주로 무풍지대에 갇힌 잭 스패로우를 구해낸다. 그러나 베켓의 함대는 이들을 추격하고, 죽을 위기에 놓은 윌 터너를 구하기 위해 잭 스패로우는 웰 터너의 손으로 데비 존스의 심장을 찌르고 윌은 프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이 된다.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에게서 훔친 젊음의 샘을 찾는 지도와 함께 조각배로 여정을 떠나고, 윌은 엘리자베스에게 10년 후 찾아올 것을 약속한다.▶'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2011)영국 왕 조지 2세(리차드 그리피스)에게 붙잡힌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와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바르보사는 블랙펄과 다리 하나를 잃고 영국 해군에서 젊음의 샘 탐험대로 복역하고 있다. 잭은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자신을 고용하려는 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다름아닌 옛 연인 안젤리카(페넬로페 크루즈)의 아버지인 검은 수염(이안 맥 쉐인)이다. '다리가 하나인 자에 의해 죽을 것'이라는 예언에서 벗어나려는 검은 수염 일행을 젊음의 샘으로 안내하게 된 잭 스패로우와 젊은의 샘으로 향한 바르보사. 이 때 잭은 블랙펄이 유리병 안에 갇혀 검은 수염의 장식품이 된 걸 알고, 해적들은 젊음의 샘에서 사투를 벌인다. 바르보사는 검은 수염을 죽인 후 앤 여왕의 복수 호의 선장이 되어 떠나고, 잭 스패로우는 블랙펄을 유리병에서 꺼낼 방법을 찾아간다.김연지 기자 2017.05.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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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패로우의 귀환..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공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압도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완벽히 새로운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5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특유의 장대한 분위기부터, 전세계를 사로잡은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의 반가운 귀환과, 훨씬 강력해진 새 캐릭터들까지 한 눈에 엿볼 수 있다.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필모그래피 최초 액션 어드벤처에 도전한 하비에르 바르뎀의 ‘캡틴 살라자르’가 포스터 상단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잭 스패로우’와 ‘캡틴 살라자르’의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후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캡틴 살라자르’와 함께 다가오는 유령선과 해적들을 둘러싼 고스트샤크는 바다의 학살자 ‘캡틴 살라자르’와 그의 선원들이 바다 위에 드리울 죽음의 그림자를 예고하고 있다.더불어 ‘잭 스패로우’와 함께 오랜 시간 바람 잘 날 없는 해적 인생을 살아온 ‘헥터 바르보사’와 그의 반려 원숭이 ‘잭 더 몽키’가 든든히 시리즈를 지키며 팬들의 반가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로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 역시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연기하는 천문학자 ‘카리나 스미스’는 살라자르에게서 탈출할 유일한 열쇠와 같은 캐릭터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브렌튼 스웨이츠가 맡은 해군 선원 ‘헨리’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잭의 일행으로 합류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온 바다를 위협하는 캡틴 살라자르의 복수에 맞서 이들이 잭 스패로우와 함께 어떤 여정을 펼쳐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지난 3월 28일 LA 시네마콘에서 개봉을 무려 2개월 앞두고 영화 본편을 전격 공개한 이후, 해외 유수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이것이 관객들이 기다려온 영화다. 대단한 특수효과와 신선한 스토리!”(Variety), “즐거운 놀라움이 가득한 영화”(Independent UK), “훌륭한 속도감, 견고한 액션, 위협적인 악당, 사상 가장 강한 여성 캐릭터 탄생” 등 역대급 비주얼, 스토리, 캐릭터, 액션,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까지 찬사를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하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신화를 이룩해온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과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 감독의 지휘 하에 역대 최강의 액션 어드벤처가 탄생했다는 후문. 5월 개봉. 김연지 기자 2017.04.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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