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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명배우, '21세 연하' 여성과 불륜 데이트 포착
일본의 유명배우 와타나베 켄(57)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29일 일본 주간문춘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 켄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한 여성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틀 뒤 두 사람은 중국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추가로 포착됐다. 와타나베는 기혼자로, 지난 2005년 일본 배우 미나미 카호와 결혼했다. 매체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36세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2013년 8월 말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 만났다. 와타나베 켄은 일본을 대표하는 중년 배우로 영화 '인셉션' '라스트 사무라이'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3.29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