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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日 유명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 자택서 숨진채 발견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사망했다. 5일 일본 스포니치아넥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히로유키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향년 66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지난 3일 요코하마 자택 지하 트레이닝 룸에서 사망한 채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 고인은 2017년 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정신적 불안을 호소해왔으며, 특히 최근 투자 실패로 1억엔(약 9억 7000만원) 정도를 손해 본 사실도 알려졌다. 1955년생인 고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1980년 CF로 데뷔, 영화 '온 더 로드', 드라마 '사랑의 폭풍' 등에 출연했다. 지난 1994년 아내 하라 히데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내인 하라 히데코 역시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식스티 나인', '쉘 위 댄스', '분노', '살아가는 거야', '바다가 없는 마을',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06 16:37
연예

日 유명배우, '21세 연하' 여성과 불륜 데이트 포착

일본의 유명배우 와타나베 켄(57)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29일 일본 주간문춘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 켄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한 여성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틀 뒤 두 사람은 중국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추가로 포착됐다. 와타나베는 기혼자로, 지난 2005년 일본 배우 미나미 카호와 결혼했다. 매체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36세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2013년 8월 말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 만났다. 와타나베 켄은 일본을 대표하는 중년 배우로 영화 '인셉션' '라스트 사무라이'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3.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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