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9개월만에 67kg 감량에 성공했다.
미나는 25일 자신의 SNS에 “불가능은 없다고 증명한 수지. 9개월만에 67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필립 그리고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과거 150kg 시절 수지 씨의 모습과 다이어트 후 83kg이 된 수지 씨의 모습이 연이어 담겨 있다. 67kg 감량을 증명하듯 완전히 달라진 체격이 인상적이다.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 씨는 지난해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미나 SNS.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