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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바다요' 주상욱, 고군분투 끝 어복 터졌다…열혈 주인장

'주문 바다요' 주상욱이 고군분투 속 농어 잡이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문받아요'에는 열혈 주인장으로 소탈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주상욱이 지치지 않는 낚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을 비롯해 어부로 변신한 배우 4인방(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두 번째 예약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각각 주문 받은 농어와 부시리를 잡으러 나섰다. 농어를 잡기 위해 아침 일찍 먼바다로 나선 주상욱은 전날 첫 출항의 실패로 인해 모두가 초조함과 부담감을 안고 출발, "오늘은 꼭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 이후 주상욱은 단호한 결의로 낚시대를 잡았지만 3시간 동안 농어 대신 잡어들만 잡히는 상황과 마주했다. "이 바다에 농어가 정말 살긴 사나?"라는 말로 짠내를 유발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어획 포인트에 도달한 주상욱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간절함으로 낚시대를 던졌다. 마침내 다가온 입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착한 손놀림으로 농어 잡이에 성공했다. 극적인 상황이 끝남과 동시에 긴장감이 풀려 주저 앉았다. "우리 폐업 안해도 된다"라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유쾌함을 자아냈다. 위트 있는 예능감과 소탈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이끌어 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전하고 있는 주상욱. '주문 바다요' 열혈 주인장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주문바다요'는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음식까지 해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버라어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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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바다요' 서은광 "과거 유빈 무서워했다" 깜짝 고백

2세대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는 어부 4인방이 두 번째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바다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첫 날과 달리 농어 낚시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손님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졌다. 두 번째 손님들은 바로 원더걸스 유빈, 혜림, 2AM 조권, 비투비 서은광으로 2세대 레전드 아이돌이었다. 이들은 18일 방송되는 ‘주문 바다요’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조권, 유빈, 혜림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만큼 오랜만의 만남에 거하게 회포를 풀었다. 하지만 서은광은 “과거에 유빈을 무서워했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유빈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더걸스 멤버들의 등장에 ‘주문 바다요’ 막내 유수빈은 팬심을 고백하며 성덕 반열에 올랐다. 유빈, 혜림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유수빈은 형들의 도움으로 수줍게 팬심을 전할 수 있었다고. 이어 그가 ‘원더걸스 찐팬’임을 인증하기 위해 원더걸스 춤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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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나태주X양지원과 '주문 바다요' 출연···흥 폭발 케미 예고

가수 노지훈이 오늘(11일) '주문 바다요'에 출격한다. 노지훈은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문 바다요' 방송을 앞두고 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태주, 지원이와 주문 바다요 첫 게스트로 다녀왔습니다. 오늘 밤 8시 30분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주문 바다요' 오픈식 축하 공연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주문 바다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주문 바다요' 세트를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멤버 나태주, 양지원과 함께한 화기애애 인증샷도 담겨 있다. 앞서 지난 4일 '주문 바다요'의 첫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던 노지훈.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미스터트롯' 경연 동안 치열하게 함께 했던 나태주, 양지원과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흥겨운 댄스파티를 벌이는 등 다양한 모습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연기자들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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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빈, '주문 바다요'로 만점 받은 예능 신고식

배우 유수빈이 '주문 바다요'로 성공적인 첫 고정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MBC 에브리원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유수빈은 4일 첫방송에서 '어(漁)벤져스' 막내로 등장해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도울 일을 찾는 등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자칭 '똥 손'이라고 칭했던 유수빈은 첫 요리로 콘치즈를 담당해 시작부터 옥수수 콘의 뚜껑을 부러뜨리는 등 어설픈 면모로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불안한 시작인 듯 보였지만 끝내 성공적으로 콘치즈를 만들어낸 그는 형들의 칭찬에 진심으로 행복해 하며 순수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유수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양경원과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주문 바다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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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X조재윤X양경원X유수빈, 생생한 어촌 생활 '주문 바다요'[종합]

'바다 사나이'를 자처한 네 사람이 생생한 어촌 생활을 공개와 함께 초대 손님들을 대접한다. 4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참석했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의문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고 요리를 하며 주문을 완성한다. 첫 손님으로 '미스터트롯' 노지훈·나태주·양지원이 ‘주문 바다요’를 방문한다. 먼저 주상욱은 프로그램 참여 소감에 대해 "나한테 '예능을 하나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이런 예능을 만들었을 것"이라며 "이런 포맷의 예능을 꼭 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계절마다 낚시할 정도로 취미를 가지고 있다"며 어촌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 차예련의 응원은 있었냐'는 질문에 "열심히 응원해줬다"며 "평소 핸드폰으로 낚시하거나 회 뜨는 영상을 자주 보는 게 취미였다. 그런데 낚시와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을 하게 되다 보니 아내가 신기해하더라. 아내가 일과 취미가 통했다며 좋아해 줬다"고 말했다. "지금은 아내가 매일 전화해서 '고기 잡았냐'고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상욱은 '초대하고 싶은 손님'에 임영웅을 꼽았다. 그는 "주변으로부터 그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고 나 또한 그의 무대를 보고 감동도 받아서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횟집에 찾아왔으면 하는 손님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창옥 교수"라고 답했다. 그는 "영화를 같이 찍으면서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았고 이후 사석에서 몇 번 만났는데 그와 대화하다 보면 스스로 힐링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힐링'이라는 우리 프로그램의 취지와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가 출연하게 되면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주상욱은 조재윤의 마이크를 가로챈 뒤 "아까 아이유와 함께하고 싶다고 들었다. 무슨 말이냐"며 폭로했다. 이에 조재윤은 "꼭 와주세요. 아이유 씨. 팬입니다"라며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재윤도 주상욱과 같이 낚시에 관한 애정을 드러내며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낚시를 좋아해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생활 낚시인'이라 칭하며 "고기를 잡은 뒤 손질을 해서 가족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고 했다. 조재윤은 "예능 출연에 부담을 가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바다라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얼마나 편하게 보낼 수 있을까'를 기대했다"며 "아니나 다를까 촬영 마지막 날 슈퍼문이 뜨는 걸 보면서 편하게 놀면서 힐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평소 낚시를 즐기는 주상욱·조재윤과 달리 양경원·유수빈 듀오는 어촌 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양경원은 '어촌 생활 소감'에 관해 "잠깐 어부의 삶을 살아봤는데 느낀 점은 '자연을 정복할 수 없다'는 점"이라며 "망망대해에서 스스로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선장님으로부터 이 일을 통해 평생 자식을 키워냈다는 말을 듣고 존경심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유수빈 또한 "낚시는 처음 해봤는데 나랑은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낚시를 해보니 내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이란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는 오기가 생겨 (고기를) 잡기는 잡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종영한 tvN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다. 두 사람의 재회 또한 '주문 바다요'의 주목 포인트였다. 양경원은 '유수빈과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에 관해 "이전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진 동생이고 내가 수빈이를 끌어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었고 누가 누굴 돌볼 정신이 없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반면 유수빈은 "출연을 확정하기 전에 양경원의 출연 소식을 들었다"며 "그가 출연한다고 해서 많은 의지가 됐고 실제로 촬영에서도 그가 내게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양경원과 유수빈은 각자 프로그램에 관한 매력 포인트도 공개했다. 양경원은 먼저 '자유로움'을 꼽았다. 그는 "'촬영이 가능할까' 느낄 정도로 방목 수준으로 자유롭게 촬영했다"며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는데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프로그램이) '자유스럽게' 변했다"고 강조했다. 유수빈은 "프로그램에 바다와 낭만이 있다"며 "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엄청 좋아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바다와 친숙한 두 남자, 그리고 바다와 친숙해지고자 하는 두 남자가 만났다. 네 사람은 손님이 주문한 메뉴에 필요한 자연산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리얼한 어촌 생활을 그릴 이들이 재미는 물론 바다와 섬을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첫 방송은 4일 오후 8시 30분. 2020.05.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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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바다요' 양경원 "어부의 삶 살아보니 어렵더라"

'주문 바다요' 양경원이 어촌 생활에 어려움을 표했다. 4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참석했다. 양경원은 '어촌 생활 소감'에 관해 "잠깐 어부의 삶을 살아봤는데 느낀 점은 '자연을 정복할 수 없다'는 점"이라며 "망망대해에서 스스로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선장님으로부터 이 일을 통해 평생 자식을 키워냈다는 말을 듣고 존경심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유수빈과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에 관해 "이전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진 동생이고 내가 수빈이를 끌어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었고 누가 누굴 돌볼 정신이 없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사전)촬영을 하면서 주상욱과 조재윤을 잘 따르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됐다"며 "정규 편성이 되는 것에 내가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연기자들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4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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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바다요' 유수빈 "양경원, 내게 큰 힘이 되는 존재"

'주문 바다요' 유수빈이 큰 의지가 된 양경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4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참석했다. 유수빈은 "출연을 확정하기 전에 양경원의 출연 소식을 들었다"며 "이는 프로그램 출연 결정에 큰 도움이 됐고 실제로 촬영에서도 양경원의 존재는 내게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촌 생활 소감'에 관해 "낚시는 처음 해봤는데 나랑은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낚시를 해보니 내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이란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유수빈은 "나중에는 오기가 생겨 (고기를) 잡기는 잡았다"고 덧붙였다.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연기자들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4일 오후 8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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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재윤 '주문 바다요는 주상욱의 재발견'

배우 주상욱, 양경원, 유수빈, 조재윤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조재윤, 주상욱, 양경원, 유수빈이 활약을 펼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04/ 2020.05.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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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상욱-조재윤 '주문 바다요'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조재윤, 주상욱, 양경원, 유수빈이 활약을 펼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04/ 2020.05.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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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상욱-조재윤 '순수 예능에 빠져보아요'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주문 바다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조재윤, 주상욱, 양경원, 유수빈이 활약을 펼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04/ 2020.05.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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