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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호평 끌어낸 유아인X박신혜 생존 케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유아인과 박신혜의 특별한 생존 케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올여름 가장 신선한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의 유아인과 박신혜가 첫 연기 호흡이라고 믿기지 않는 시너지를 완성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휘몰아치는 혼란 속에서도 살기 위해 어설프게 생존을 도모해가는 준우와 철저한 계획하에 생존 전략을 짜는 유빈은 서로 상반된 성격만큼이나 극과 극의 스타일로 한층 긴장감 넘치는 생존 과정을 완성,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유아인과 박신혜는 친근한 생활 연기와 애드리브로 차진 호흡을 완성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자아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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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의 등장 자체로 즐겁고 반가워"

영화 '#살아있다'의 배우 유아인이 박신혜와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아인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살아있다'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토론하고 함께 만들어갔다. 서로 떨어진 순간이 많았지만, 함께할 때는 어느 순간보다 많이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만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초반에 제가 오래 등장하다가 박신혜가 초중반부터 나온다. 먼저 촬영을 해놓고 다른 인물이 잘 녹아들지 저도 걱정했다. 박신혜가 첫 촬영을 마치고 편집본을 받아보고 정말 만족했다. 정말 좋았다. 박신혜의 얼굴이 딱 나오는데 무게 중심이 잡히고 안정적 균형감이 생겼다"면서 "박신혜의 등장 그 자체가 즐겁고 반가웠다"고 전했다. 또한 박신혜는 "마주보고 있는 아파트에서 촬영하다보니 실제로는 얼굴을 마주보고 촬영할 기회가 적었다. 주로 각자 촬영을 해서 (함께하는 신에서) 주고 받는 호흡이 어색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서로의 부분을 모니터링하면서 촬영했다"며 "아이디어를 내면 유아인이 긍정적으로 받아주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각자의 스타일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과해보일까 우려했던 부분이 현장에서 이야기 나누며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과 박신혜가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김진경 기자 2020.06.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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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를 봐야할 이유 #소재 #캐릭터 #스토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소재, 캐릭터, 스토리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15일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 신선한 생존 스릴러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하루아침에 외부로부터 단절되어 아파트에 홀로 고립되었다는 영화의 참신한 설정이다. 문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도 공격당할 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 하지만 집 안에 숨어 오래 버티기엔 턱없이 부족한 물과 음식, 여기에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외로움까지 더해진 준우의 상황은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 가장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에서 홀로 생존해야만 하는 설정으로 현실감 넘치는 생존 스릴러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데이터, 와이파이가 의식주만큼 중요한 필수재가 되어버린 2020년, 단순한 물리적 고립뿐 아니라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다는 참신한 설정은 차별화된 재미와 현실적인 공감대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2. 유아인X박신혜의 첫 생존 케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유아인과 박신혜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캐릭터과 신선한 시너지다.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에 일체 된 연기를 선보여온 유아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는 '#살아있다'를 통해 극과 극 성격만큼 서로 다른 생존 방식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하루아침에 혼자가 된 영문 모를 현실 속 절박한 준우와 침착하고 대범하게 자신의 생존 전략을 계획해 나가는 유빈은 상반된 매력으로 모두의 공감대를 자아낸다. '#살아있다'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유아인과 박신혜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웃음을 오고가는 특별한 생존 케미를 완성한다. #3. 숨 가쁜 긴장감을 자아내는 예측불가 스토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예측불가 스토리다. 세상과 단절되어 혼자 남겨진 채 패닉에 빠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에게 다른 생존자 유빈이 등장하며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는 '#살아있다'는 다른 누군가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과 의지를 갖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위기에 맞서는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드론, 휴대폰 등의 디지털 기기부터 손도끼, 아이스픽, 무전기 등 아날로그 물건들을 활용하여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자들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그려져 숨 가쁜 긴장감을 선사한다.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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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아인X박신혜, 펭수 만났다..'#살아있다' 열혈 홍보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펭수와 만났다. 영화 '#살아있다'에서 호흡을 맞추는 유아인과 박신혜는 최근 '자이언트 펭TV' 녹화에 참여했다. 충무로 톱 배우 두 사람과 요즘 대세 펭수가 만나 유쾌한 콘텐츠가 만들어졌다는 후문. '#살아있다'의 주역들은 개봉을 앞두고 열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유아인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유아인은 JTBC '방구석 1열'에도 출연했다. 이밖에도 라디오 등을 통해 공격적인 홍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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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했다" '#살아있다' 유아인X박신혜, 생존을 위한 노력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긴장감 넘치는 생존 스릴러를 완성한 배우들의 뜨거운 고민과 노력을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살아있다'가 고군분투 생존 과정을 담기 위한 배우들의 뜨거운 노력을 10일 공개했다. 먼저,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 유아인은 개성 넘치는 외적인 스타일 변신은 물론 정체불명 존재들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생존해나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더했다. “짜인 상황대로 움직이기보다는 주어진 상황 안에서 즉각적인 느낌으로 연기를 했다. 한 번 연기를 하고 나면 몸에 식은땀이 났다”라고 전할 만큼 몰입한 유아인은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달리고, 아파트 난간에 매달리는 등 온몸을 내던진 생활 연기로 준우의 막막하고 절박한 상황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박신혜는 정체불명 존재들에 맞서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정체불명 존재들에 맞서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긴장되면서도 짜릿했다”라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전한 박신혜는 아이스픽, 손도끼 등의 다양한 도구 활용은 물론 와이어 연기까지도 대부분 직접 소화해 한층 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했다. 이에 조일형 감독은 “현장에서 스태프들도 놀라게 한 저돌적인 열정을 보여주며 유빈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만들어줬다”라고 전했다.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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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도전·케미"…'#살아있다' 유아인X박신혜 첫만남에 거는 기대(종합)

눈에 보이는 케미는 제대로 '#살아있다'. 6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측은 27일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갖고 영화에 대한 첫 소개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유아인, 박신혜가 참석해 남달랐던 호흡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놨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과 박신혜는 처음부터 신선한 시나리오에 매료됐다는 후문. 유아인은 "장르적 쾌감과 시원시원함이 좋았다. 인물 중심으로 내밀하고 심도 깊게 들어가면서 장르적 영화의 성질이 극대화 된다. 젊은 에너지가 느껴진다는 점도 끌렸다"고 말했고, 박신혜는 "장르물이라 하면 다양한 캐릭터가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독립된 공간에서 나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캐릭터로 돌아 온 유아인은 "인물의 특성상 연기적인 강한 콘셉트를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연기라고 말하기 뭐할 정도로 그냥 현장에 놓여진 상태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던 것 같다"며 "가발도 시도해 봤는데, 결과적으로 인물의 개성을 잘 살려준 외적인 모습도 갖추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나름대로는 '최근 한국 영화에서 저런 외모를 한 캐릭터가 있었나' 생각했는데, 안재홍 씨가 ('사냥의 시간'에서) 하고 나왔더라. 먼저 쳐버리더라. '아깝네' 했다"며 "안재홍 씨 상당히 팬이다. 최근 '사냥의 시간' 잘 봤다"고 인사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고립된 환경'을 배경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쓰임새'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소품들이 '#살아있다'에서는 '생존템'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박신혜는 등산 용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무전기와 손전등도 활용도가 높았다. 집에 로프라던지 등산 용품을 챙겨 놔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두 사람은 '#살아있다'를 촬영하며 '고립'과 '생존'에 대해 보다 깊게 생각하기도 했다고. 유아인은 "만약 실제 고립이 된다면 준우처럼 행동을 할 것 같은데, 난 이미 영화를 통해 준우를 경험했으니 훨씬 만반의 준비를 하고 대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를 찍고 나서 집에 물을 사재기 해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 박스 사도 되는데 두 박스에 손이 간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살아있다'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유아인과 박신혜의 만남이다. 학창시절부터 배우의 길을 걸으며 오랜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눈부시게 성장한 이들은 '#살아있다'를 통해 드디어 한 작품에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유아인과 박신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표하며 스크린 안 팎 케미를 동시에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영화에서 유아인은 하루 아침에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박신혜는 남다른 생존 능력으로 위기를 대처하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박신혜는 "유아인이 '#살아있다'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였다"며 "유아인이라는 존재가 큰 영향력을 끼쳤다. 시나리오를 읽을 때 준우와 너무 잘 어울렸고, '그 앞에 서 있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상황에 같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계속 하게 만들었다. 이전부터 너무 같이 해보고 싶었던 배우이기도 했다"고 진심을 표했다. 박신혜는 "어린시절, 조금 앞선 과거에 유아인 씨와 사석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다. 굉장히 새로웠고, '작품으로 언젠가는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또 작품을 보면 그 배우에 대해 상상하게 되지 않냐. '저 배우와 함께 어떤 장르든 작품을 같이 하게 된다면 어떨까'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배우였다"며 "그리고 만난 유아인은 내 기대보다, 더 이상으로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아인은 "'이 영화는 왠지 박신혜가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나 역시 신혜 씨는 정말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배우였다. 중학생 정도일 때 보고 작품으론 처음 만나게 됐는데, 그 사이 나름 활동을 하면서 '왜 안 만나지?'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솔직히 '로맨틱 멜로물에서 처음 만나게 되면 어떨까' 싶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유아인은 "아무래도 신혜 씨가 그런 장르를 많이 하고, 특화돼 있다 보니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로코물에서 만나도 좋을 것 같다'는 마음이 있었다. 내가 워낙 신혜 씨의 로코 연기를 좋아하기도 한다. '함께 하면서 기대가면 좋겠다' 생각했다"며 웃더니 "'#살아있다'를 통해 치열하게 살아 남으려 노력할 줄은 몰랐지만, 그렇다고 마냥 생존에만 목매지는 않는다. 여러 분위기가 있으니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선한 소재와 유아인·박신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살아있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0.05.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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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세상, 혼자 남겨졌다" '#살아있다', 유아인X박신혜 생존 스릴러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2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통제 불능이 된 도시 속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자들의 일촉즉발 위기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가운데 이들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생존자 준우(유아인)와 유빈(박신혜). 누구보다 절박하고 긴박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이번 포스터는 '꼭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모든 것이 단절된 세상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생존자들 앞에 펼쳐질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살아있다'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유아인과 박신혜는 서로 다른 생존 스타일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 특별한 생존 케미로 관객들의 몰입도와 공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문도 모른 채 집에 홀로 고립된 준우의 모습과 함께 숨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체불명 존재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아침에 혼란에 휩싸인 도시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준우. 물리적 고립뿐만 아니라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해가는 준우의 모습은 '그들이 날뛰는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폭발적 긴장감과 동시에 현실적 공감대를 자극한다. 홀로 생존을 이어가는 순간, 레이저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린 또 다른 생존자 유빈.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준우와 유빈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체불명 존재들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여기 살아 있다고!”라는 준우의 절박한 외침으로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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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유아인X박신혜의 생존을 위한 사투..메인 예고편 공개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25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문도 모른 채 집에 홀로 고립된 준우의 모습과 함께 숨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체불명 존재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아침에 혼란에 휩싸인 도시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준우(유아인). 물리적 고립뿐만 아니라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해가는 ‘준우’의 모습은 “그들이 날뛰는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폭발적 긴장감과 동시에 현실적 공감대를 자극한다. 홀로 생존을 이어가는 순간, 레이저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린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준우와 유빈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체불명 존재들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여기 살아 있다고!”라는 준우의 절박한 외침으로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살아있다'는 참신한 재미와 공감대로 올 여름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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