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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99즈, 나PD와의 '슬기로운 산촌생활' 10월 8일 첫방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가 평범하지만 특별한 산촌 우정 여행을 떠난다. 10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신규 예능 '슬기로운 산촌생활'에는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출격한다. 99즈 멤버들이 산촌에서 좌충우돌 삼시세끼를 함께한다. 유쾌하고 즐거운 절친들의 우정 여행이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슬기로운 캠핑생활'에 이어 다시 뭉친 나영석 PD와의 시너지에도 집중된다. 앞서 지난 16일 '슬기로운 산촌생활'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99즈의 동반 예능 출연을 기대하는 안방극장을 반색하게 한 것.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끼하우스에 완벽 적응한 듯 세상 편안한 99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구석 1열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본방사수 하는 얼굴엔 미소가 한 가득이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은 99즈의 익살스러운 장난은 티저 내내 이어진다. "익준이와 송화는 얼레리 꼴레리"를 외치며 극 중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조정석과 전미도를 놀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손님으로 찾아온 배우 김해숙, 신현빈의 모습도 포착됐다. 잔뜩 쌓인 설거지거리를 걱정하는 정경호의 혼잣말에 "엄마가 해줄까?"라고 따스하게 묻는 김해숙. 이어 약속이라도 한 듯 "아뇨" 삼창을 동시에 외치는 99즈의 귀여운 바이브가 이들의 산촌생활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슬기로운 산촌생활' 제작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감동을 조금 더 오랫동안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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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 10월 8일 첫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가 평범하지만 특별한 산촌 우정 여행을 떠난다. 10월 8일 첫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정경호·조정석·전미도·유연석·김대명이 출격한다. 일명 '99즈' 멤버들이 산촌에서 좌충우돌 삼시세끼를 함께 하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 '슬기로운 캠핑생활'에 이어 다시 뭉친 나영석 PD와의 시너지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슬기로운 산촌생활' 첫 번째 티저가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99즈' 동반 예능 출연을 기대하는 안방극장을 반색하게 만들었다. 세끼하우스에 완벽 적응한 듯 세상 편안한 99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구석 1열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슬기로운 의사생활2' 본방사수 하는 얼굴엔 미소가 한 가득이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찐'우정을 쌓은 '99즈'의 익살스러운 장난은 티저 내내 이어졌다. '익준이와 송화는 얼레리 꼴레리~'를 외치며 극중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조정석과 전미도를 놀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손님으로 찾아온 김해숙·신현빈의 모습도 포착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잔뜩 쌓인 설거지거리를 걱정하는 정경호의 혼잣말에 "엄마가 해줄까?"라고 따스하게 묻는 김해숙. 이어 약속이라도 한 듯 "아뇨" 삼창을 동시에 외치는 귀여운 바이브가 이들의 산촌생활을 더욱 기대케 한다. 제작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감동을 조금 더 오랫동안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10월 8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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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태환, '암행어사'로 입증한 '완성형 배우'의 탄생

연기·액션·흥행까지 다 잡았다. 배우 이태환이 9일 종영한 KBS 2TV 월화극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으로 '완성형 배우'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첫 사극에 도전한 이태환은 자신만의 색깔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종횡무진했다. 일편단심 순정파 면모는 물론 비적단을 이끄는 리더십과 상황을 해결하는 결단력, 검술 액션까지 선보이며 무한 활약을 펼친 이태환은 성공적으로 여정을 마쳤다. 그가 연기한 성이범은 남달랐다.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히 캐릭터에 동화된 이태환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극 전방위를 누볐다. 암행어사 김명수(성이겸)의 이복동생이자 비적단의 수장으로 중심축을 잡고 스토리라인을 이끌어 나가 캐릭터의 점층적 내면 변화를 선보이며 설득력을 더했다. 과거 조수민(강순애)와 함께 떠나가 된 서사부터 형과 약속을 등지고 의적이 된 이유까지 유연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정선을 따라가게 만들었다. 여기에 탐관오리를 직접적으로 벌하는 속시원한 사이다 모습까지 추가해 대체불가 이태환 표 영웅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극을 한 층 풍성하게 만드는 이태환의 존재감에 시청률 역시 두 자릿수를 돌파, 흥행까지 잡으며 진가를 공고히 했다. -종영소감이 궁금하다.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너무나도 아쉽다. 그 정도로 매 촬영마다 감독님·배우·스태프들과 케미스트리가 좋았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무엇보다 끝까지 사랑 보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인기를 실감하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본방사수하고 있다는 인증샷과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알아봐 주는 사람들의 연령대 폭도 넓어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마지막회에서 성이겸이 성이범에게 칼을 겨눈 신이다. 켜켜이 묵은 두 형제의 감정이 그 장면을 통해 눈 녹듯 사라지는데 눈빛만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듯한 감정이 느껴져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성이범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선덕여왕' 김남길 선배님과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선배님 등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 선배님들의 캐릭터를 모니터링하고 연구했다." -성이범과 이태환, 닮은 점이 있는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과 정의감 넘치는 부분이 닮았다." -배우들과 호흡은 어땠나. "모든 배우들과 호흡이 좋았다. (김)명수 형은 액션신이 있을 때마다 친형처럼 항상 걱정해 주고 챙겨주고 (이)이경 형은 분위기 메이커이자 아이디어 뱅크였다. 연기하다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고 옆에서 항상 도와줬다. (권)나라 누나는 항상 씩씩한 모습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민이 역시 맑은 에너지의 소유자로 함께 촬영하면서 좋은 기운을 많이 얻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던 현장이다." -백성을 위해 싸웠던 의적인 만큼 무기를 가지고 군졸들과 싸우는 장면이 많았다. 액션신은 어떻게 준비했나. "그전에 액션들을 많이 해왔지만 이번엔 검술들이 많다 보니 일주일에 세 번, 4시간씩 액션 스쿨을 다니며 집중 연습했다. 발톱이 까맣게 죽을 정도로 액션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성이겸과 이념은 같았지만 방식이 달라 부딪혔다. 기저에는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복형을 향한 복잡다단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려 했나. "보통 '형'과는 많이 싸우면서 자라지 않나.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성이범과 성이겸이 다른 가치관으로 많이 부딪히고 싸웠지만 마음속 깊숙한 곳에는 '그래도 내 형"이라는 생각을 갖고 연기했다." -재미있게 본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여러분들의 사랑을 먹고 즐겁게 촬영했다.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 힐링과 위로가 되는 드라마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남길 바란다. 지금까지 '암행어사'를 사랑해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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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유연석, 본방사수 함께한 '슬의생' 99즈 "현실 절친 케미"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 5인방이 본방사수를 함께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 역을 맡은 정경호는 15일 자신의 SNS에 "처음 우리끼리 본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유연석, 조정석, 전미도, 김대명과 환한 미소로 어깨동무하고 있다. 촬영장을 벗어난 일상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안정원 역의 유연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본 방송 시청을 독려한 바 있다. 양석형 역의 김대명 역시 방송 후 "함께하면 언제나 행복한 사랑하는 내 친구들"이라며 99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구구즈", "오늘도 최고였어요", "99즈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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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사수+커피차 응원 "즐거운 시간"

고아라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장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배우 고아라는 30일 자신의 SNS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사수. 촬영장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아라와 함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 김준한, 조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아라는 앞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조정석(이익준)의 전 여자 친구이자 톱스타 고아라 역으로 등장, 깨알 같은 재미를 살렸다. 솔직한 모습 자체가 사랑스러웠다. '응답하라 1994' 성나정을 추억케 하는 모습으로 향수를 자극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사수 응원은 물론 커피차까지 대접하며 격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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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슬의생' 본방사수 부른 훈훈 미소 "기대해주세요"

배우 유연석이 '슬의생' 첫 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유연석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방송 날이네요! 저도 너무 떨리네요. 오늘 tvN 9시 첫 방송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형 포스터 앞에 선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미소와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소에 녹는다", "기대할게요", "드디어 오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았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오늘(12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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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유연석, 본방사수 독려···정경호와 '찐친 케미' 예고

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원 역을 맡은 유연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깔끔한 블랙 톤의 재킷을 입고 환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본을 든 채 파이팅 포즈로 드라마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경호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극 중 '찐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극 중 유연석이 맡은 정원은 환자들에게 다정한 천사지만 동기들에겐 예민함이 폭발하는 소아외과 교수. 유연석은 다정함과 예민함 사이를 오가며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MBC '종합병원 2', SBS '맛있는 인생', SBS '낭만닥터 김사부' 등 여러 작품에서 의사 역할을 경험했던 그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보여줄 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12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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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미스터 션샤인' 본방사수 독려 '훈훈한 미소'

배우 유연석이 ‘미스터 션샤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tvN 새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을 맡은 유연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첫 방송을 앞두고 ‘미스터 션샤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슈트를 말끔하게 갖춰 입은 훈훈한 모습이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 브로슈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 중 유연석이 맡은 구동매 역은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흑룡회 한성지부장에 오른 인물. 그런 그가 조선 최고 사대부 애기씨 김태리(고애신)를 만나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오면서, 파란만장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유연석이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미스터 션샤인’은 오늘(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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