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슬의생' 첫 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유연석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방송 날이네요! 저도 너무 떨리네요. 오늘 tvN 9시 첫 방송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형 포스터 앞에 선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미소와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소에 녹는다", "기대할게요", "드디어 오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았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오늘(12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