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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청각장애 아동들 위해 5000만원 또 기부[공식]

배우 유인나가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따르면 유인나는 16일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유인나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유인나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총 1억3000만 원을 전한 바 있다. 유인나의 도움으로 현재까지 7명의 아동들이 수술을 통해 소리를 듣게 되었고, 추가로 6명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인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및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을 도운 것은 물론,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네이버 오디오북 캠페인 등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을 전하기도 했다. 유인나의 꾸준한 선행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 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단체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새해전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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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유, 수재민 위해 1억 쾌척…수지·박신혜 등과 모범 [종합]

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선행에 동참했다. 수지, 박신혜 등 스타들의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이지은이라는 본명으로 1억원의 통큰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전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면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쓰인다. 아이유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기부를 실천하는 대표적 연예인이다. 데뷔일이나 생일, 어린이 날 등 특별한 날에는 직접 기부처를 찾아 선행을 실천해 미담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강원도 산불이나, 올해 코로나 19 등 국가적 사태에도 나눔을 펼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올해까지 8억 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브릿지 측은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이유를 비롯해 이날 수지, 박신혜의 기부도 알려졌다. 평소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이들 역시 1억원을 구호협회에 쾌척했다. 유재석, 유인나, 장윤정, 송중기, 김종국, 박서준, 옹성우, 박지훈, 장성규 등도 기부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영화 '드림'을 촬영하고 있다. 12일에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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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수지-박지훈, 수재민 위해 기부 동참…훈훈한 선행

수지와 박지훈이 수재민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배우 수지는 지난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 터. 선행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은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해 복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한 것. 박지훈은 이번 기부 외에도 각종 재능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많은 스타들이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유인나, 송중기, 박보영, 가수 장윤정, 김종국, 개그우먼 김민경, 방송인 김나영 등이 참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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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행천사' 김나영, 수재민 위해 3000만원 기부

김나영이 수재민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4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방송인 김나영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나영은 '연예계 대표 선행 천사'로 통한다.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로 큰 경제적 피해를 겪은 대구·경북 지역 한부모 여성 자영업자들의 긴급 생계비로 아름다운 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학대피해 아동 또는 미혼모단체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나영은 지금까지 유튜브 수익금 1억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익금을 그때마다 기부해서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억'대를 돌파한 것. '함께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재난과 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이 늘고 있다. 김나영뿐 아니라 방송인 유재석, 홍현희 제이쓴 부부, 배우 유인나, 방송인 박지윤, 유병재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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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유재석-유인나, 수재민 위해 기부 동참…훈훈한 선행

유재석, 유인나가 수재민 기부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3일 국민 MC 유재석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재해구호 캠페인을 시작할 때마다 유재석이 조용히 거액을 기부해왔다면서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당한 이 시기에 유재석의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지난 2006년 희망브리지에 수재의연금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7년 포항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국가적 재난이 닥칠 때마다 기부해왔다. 올해 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배우 유인나 역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희 측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선 것. 유인나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자선 화보 수익금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지원 사업 기부, 다수의 재능기부 등으로 선행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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