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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유인영, 목공 향한 열정 불태운 비하인드 컷

배우 유인영의 '땅만 빌리지' 속 남다른 손재주 비결이 공개됐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는 유인영의 명랑함과 다정함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의외의 손재주를 발휘해 공예품을 자급자족하는 중이다. 21일 방송에는 공방에서 손수 제작해 온 테이블을 조립하는 유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인영은 김병만의 목공 수제자답게 차세대 소장을 노리는 듯 목공을 향한 열정을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유인영의 목공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방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편안한 셔츠에 목공을 위한 앞치마와 팔토시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를 향해 수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투박한 앞치마와 토시조차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느껴지게 할 만큼 멋스럽게 소화한 유인영의 빛나는 자태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진지한 눈빛으로 본격적인 실습에 참여하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실습에 앞서 유인영은 각종 공구를 꼼꼼히 살피고 사용법을 익히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서툴지만 정성스러운 손길로 완성한 결과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보다 발전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촬영 외의 시간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유인영. 처음 도전한 목공에서 의외의 재능을 보이며 '목공 우등생'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그가 또 어떤 활약으로 '땅만 빌리지' 시청자를 즐겁게 할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땅만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IP(더블유아이피) 2021.01.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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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윤두준, 진정한 소확행 '만능 히어로'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땅만 빌리지' 주민들과 함께 열정을 불태웠다. 윤두준은 21일 오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해 새로운 경험을 해나가며 또 한 번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빔프로젝터가 있는 윤두준의 세컨 하우스에 효정, 그리가 찾아오며 막내라인의 열정적인 댄스 게임 배틀이 펼쳐졌다. 세 사람은 즉석에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효두리'를 결성, 홈 트레이닝까지 가능한 댄스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윤두준은 13년 차 아이돌 하이라이트 리더답게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단번에 1등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처음 시도하는 골반을 사용하는 웨이브 동작까지 완벽 수행하는 능력치도 뽐냈다. 다음날 윤두준은 이기우와 함께 자전거 여행에 나서 양양의 멋진 풍경과 동해안 뷰를 즐겼다. 연신 "너무 좋다"며 감탄하는 윤두준의 청량한 비주얼이 시청자들에게도 해방감을 안겨줬다. 시원하게 달린 끝에 만난 자전거 휴게소에서는 감자전과 잔치국수 식사로 또 한번 먹방 스타의 재능을 발휘했다. 윤두준은 유인영이 가져온 테이블 재료가 될 나무를 직접 옮겨주고, 이기우의 생일상을 위해 차돌박이 떡볶이 요리를 담당하는 등 히어로다운 활약을 이어갔다. 또한 이기우의 생일 선물로 "캠핑 다니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캠핑박스를 직접 목공으로 만드는 센스를 자랑했다. '땅만 빌리지' 속 윤두준은 김병만의 믿음직한 조수 역할부터 효정과 그리의 적응을 돕는 든든한 오빠이자 형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만능 히어로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윤두준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자급자족 공동체 라이프에서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증폭된다. '땅만 빌리지'는 윤두준과 김구라, 김병만, 유인영,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그리(김동현)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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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유인영, 실용성甲 테이블 제작 도전 '목공여신'

'땅만 빌리지' 유인영이 남다른 손재주를 발휘했다. 14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는 김병만의 목공 수제자 유인영이 혼자 힘으로 실용성을 자랑하는 사이드 테이블을 제작, 조금은 허전했던 세컨하우스를 아담하고 스위트한 홈 카페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영은 주어진 개인 시간을 활용해 사이드 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를 놓을 만한 미니 테이블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제작 계기를 설명한 유인영은 목재 상자와 공구들을 갖추고 수납이 가능한 이동식 테이블 제작에 돌입했다.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먼저 공구를 사용해 윗면이 뚫린 목재 상자에 바퀴를 단 유인영은 이어 화사한 플라워 무늬의 천으로 상자의 윗면을 가림으로써 수납까지 가능한 테이블을 순식간에 완성했다. 앞서 김병만으로부터 공구 사용법을 배운 유인영은 이제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간단한 작업은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후 직접 제작한 테이블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선 유인영은 "잡동사니를 다 넣어 봅시다"라고 말하며 소화기와 청소도구 등을 테이블 안에 차곡차곡 수납했고, 훨씬 깔끔해진 자신의 방을 둘러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인영은 "소파에 앉아서 다리를 올려놓아도 너무 좋았고, 컵을 올려놓아도 좋았다"라며 자급자족한 테이블 하나가 선물해 준 여유와 힐링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손재주를 발휘해 오직 자신만을 위한 힐링 공간을 꾸며가는 유인영의 모습은 하루하루 발전하는 그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까지 성취감을 느끼게 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디스커버리 채널과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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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윤두준, 열정+긍정+비주얼 다 갖춘 모범 주민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땅만 빌리지'에서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두준은 지난 8일 오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해 마을 꾸미기와 식사 준비 등의 일과를 보냈다. 이날 윤두준은 김병만의 즉석 제안에 '땅만 빌리지' 문패를 만들며 목공 수제자의 솜씨를 뽐냈다. "다같이 만들어서 의미가 있다. 올 때마다 눈에 띄었으면 좋겠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윤두준과 주민들은 송이버섯을 기다리면서 마을 꾸미기 작업을 이어갔지만 갑작스러운 비로 자리를 옮겼다.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윤두준의 긍정적인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김구라, 효정이 가져온 양양 대표 자연산 송이버섯과 만난 윤두준은 "약재 같은 향이 난다"며 기뻐했다. 저녁 만찬은 송이 불고기 전골과 가마솥 밥이었다. 윤두준은 요리 재료와 조리 도구를 마을회관 안으로 옮기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도 솔선수범했다. 본격적인 요리 시간, 믿고 보는 칼질을 선보이며 꽃미남 셰프로 활약했다. 윤두준이 완성한 송이 불고기 전골에 김병만도 "불고기 진짜 잘 만들었다"고 감탄했다. 윤두준은 '땅만 빌리지'에서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활약상으로 자급자족 공동체 라이프는 물론, 안방의 시청자들에게도 안정감을 선사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듬직한 면모, 열정과 긍정을 모두 갖춘 적극적인 자세, 자연 속에서 더 빛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땅만 빌리지'는 윤두준과 김구라, 김병만, 유인영,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그리(김동현)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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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땅만 빌리지→전참시' 예능 섭렵…유쾌한 행보

배우 유인영이 연기를 넘어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유인영은 현재 방송 중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이하 디스커버리 채널)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고정 출연하며 '요린이'(요리 초보를 일컫는 말)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준영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해 시원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유인영을 비롯해 김구라, 김병만, 이기우, 윤두준, 오마이걸 효정, 그리가 출연 중이다. 네 번째 마을 입주민으로 본격 등장한 유인영은 김병만의 목공 수제자로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부터 냄비 밥 짓기와 호박전 부치기에 도전하는 '요린이'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깜짝 출연한 유인영은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영, 이상엽과 만나 현실 삼남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안방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날 유인영은 냉동삼겹살 집에 등장해 이준영, 이상엽과 허물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유인영은 촬영 카메라를 보며 대화를 하는 이상엽에게 "그걸 왜 이쪽 (카메라) 보고 말해? 우리 보고 말해"라고 잔소리해 보는 이들을 배꼽 잡았고, 이들의 티격태격 리얼한 삼남매 케미스트리를 관찰하던 MC들은 "진짜 가족 같다"며 감탄했다. 유인영은 평소 낯을 가리는 이준영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소식을 듣고 "걱정부터 됐다"라며 그와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준영은 당시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줬던 유인영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이상엽 역시 "인영이가 그런 건 참 따뜻해"라며 동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던 유인영의 이와 같은 활발한 예능 활동은 반가움을 사고 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무방비한 모습부터 시원 털털한 대화 스타일까지, 예능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유인영의 다채로운 매력들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과 KBS 2TV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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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유인영, 좌충우돌 첫 입주…허당美 뿜뿜

'땅만 빌리지' 유인영의 좌충우돌 첫 입주기가 공개됐다. 허당 매력이 묻어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 2회에는 배우 유인영이 네 번째 마을 입주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김병만의 목공 수제자로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과 난생처음 냄비 밥 짓기에 도전하며 반전 허당미를 뽐냈다. 유인영은 앞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병만과 반갑게 재회했다. 김구라, 윤두준과도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며 마을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먼저 김병만을 도와 주민들이 사용할 테이블 만들기에 나섰다. 목공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유인영은 김병만의 가이드에 따라 목재를 절단했고, 처음 접해보는 공구를 제법 능숙하게 다루며 '목공 마스터'로 거듭날 가능성을 입증했다. 목공에서 재능을 보였던 유인영이 냄비 밥 조리 앞에서는 한없이 허술해졌다. 냄비 밥을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다는 유인영은 "그냥 (불에) 올리면 되는 거 아니냐"며 해맑게 미소 지었고, 이내 실전에 나서며 10인분 같은 5인분의 쌀을 계량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유인영은 냄비의 뚜껑을 닫지 않은 채 밥을 지었고, 실패를 직감한 김구라가 낭패감을 표하자 "인터넷에 나와있는 (냄비 밥) 레시피들이 다 다르다"라며 초긍정 마인드를 어필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땅만 빌리지'의 네 번째 입주민으로서 등장한 유인영은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힘든 목공을 마다하지 않는 적극성, 주방 안에서 빛을 발하는 허당미로 유쾌함을 자아냈다. '땅만 빌리지'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디스커버리 채널과 KBS 2TV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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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박시후 약혼녀 유인영에 "아무 사이 아냐"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이 박시후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신혜선(서지안)의 목공소를 찾아온 유인영(장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인영은 손님인 척 신혜선에게 접근했다. 약혼 선물로 조명을 만들고 싶다는 것. 유인영의 주문을 찬찬히 듣던 신혜선은 장소라, 최도경의 이름을 새겨달라는 유인영의 말에 그가 약혼녀임을 알아차렸다. 신혜선은 "여기 왜 오셨나. 쓸데없는 일을 했다. 최도경과 아무 사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유인영은 "고객이 조명을 주문하러 왔다고 하면 조명 주문하러 온 거다"고 받아쳤다. 태연한 유인영에게 신혜선은 "초라하죠? 나보다 하나도 나은 게 없는 여자가 궁금해서 온 거냐"고 이야기했고, 유인영은 "나는 왜 서지안씨를 보러 왔을까. 안 봐도 최도경은 내 사람일 텐데. 자본주의 사회에선 소유하는 게 이기는 거다"고 답했다. "저 보셨으면 안심하고 소유하면 되겠다"는 말에 "마음은 소유할 수 없다"고 말해 역으로 신혜선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결국 신혜선은 유인영이 주문한 조명을 만들며 박시후와 아무 사이가 아님을 보여주려 했다. 박정선 기자 2017.12.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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