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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유인영, 촬영장 빛낸 사랑스러운 꽃미모

배우 유인영의 '땅만 빌리지'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늘(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유인영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땅만 빌리지'의 촬영 현장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 유인영의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여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함으로 물들이는 유인영의 화사한 힐링 미소가 눈길을 끈다. '땅만 빌리지'로 돌아온 유인영은 지난 6월 종영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순둥이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아 기존의 악녀 이미지를 벗었다. 그뿐만 아니라 JTBC '더 로맨스',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털털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 유인영이 '땅만 빌리지'에서 김구라, 김병만, 이기우, 윤두준, 효정, 그리 등 서로 다른 재주와 매력을 지닌 출연진들과 공동체를 이루며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IP(더블유아이피) 2020.11.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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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강남→황치열 '정법' 동기들 커피차 선물 인증 "감동이야"

배우 유인영이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유인영은 1일 자신의 SNS에 "감동이야 고마워요 다들♥ #권오중 #김환 #오창석 #황치열 #강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SBS 새 드라마 '굿 캐스팅'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귀여운 브이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커피차 플래카드에는 "'굿 캐스팅' 팀을 응원합니다. 우리 인영이 끝까지 잘 부탁드려요", "인영이를 캐스팅? 굿 캐스팅 -정글의 법칙 동기"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적혀 있다. 유인영을 비롯한 권오중, 김환, 오창석, 황치열, 강남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한편, 유인영은 오는 2020년 방영 예정인 SBS '굿 캐스팅'에 출연한다. '굿 캐스팅'은 한때는 잘나가는 국정원의 블랙요원 이었지만, 이제는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대기업의 기술유출 비리를 캐기 위해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스파이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유인영은 걸그룹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지만 실상은 육아 전쟁에 시달리는 싱글맘 '임예은' 역을 맡았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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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절친 정유미 간식차 선물 인증 "예은이야말로 굿캐스팅"

배우 유인영이 절친 정유미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유인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으슬으슬 춥고 비오던 오늘. (정)유미가 보내준 깜짝 간식차 덕에 모두들 든든히 촬영했어요. 고마워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배우 정유미가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 촬영장에 보내온 간식차 앞에 선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식차 앞 배너에는 '예은이야말로 굿캐스팅'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예은'은 극중 유인영의 캐릭터명이다.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2013년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7년엔 tvN '인생술집'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한편, 유인영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다. '굿캐스팅'은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유인영을 비롯해 최강희, 김지영, 이상엽, 이종혁 등이 함께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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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이명세감독, 데이트폭력 다룬다..유인영X김설진 주연

JTBC ‘전체관람가’에서 이명세 감독의 단편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의 영화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명세 감독의 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는 두 남녀의 어긋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미스터리 액션 멜로 영화로, 데이트 폭력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다. 배우 유인영과 현대 무용가 김설진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26일 방송에서는 영화 촬영을 앞둔 두 주연배우 유인영과 김설진이 액션 리허설을 하는 모습과 촬영 당시 리얼하게 액션 씬을 소화하는 모습 등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명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멜로영화는 특히 남녀 연기자의 호흡이 중요한데, 신체적인 접촉이 많은 장면을 짧은 시간 내에 촬영하기가 쉽지 않다”며, “두 배우가 흔쾌히 시간을 내줘서 액션 합을 맞추며 충분히 연습했기 때문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유인영은 이 감독과의 첫 만남에서 “평소 뻣뻣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며 생애 첫 액션 연기 도전에 대해 크게 걱정했지만, 연습 강행과 파트너 김설진의 도움으로 무사히 연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촬영장에서 이명세 감독은 아날로그적인 연출의 진수를 보여줬다. 배우들에게 몸소 액션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카메라와 함께 뛰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촬영을 담당했던 촬영감독은 인터뷰에서 “에너지 넘치게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명세 감독은 영화 촬영장 소품들까지 하나하나 직접 살피며 배경에 활용하는가하면 조명들이 켜지는 타이밍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역시 미장센 거장’ 이라는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2017.11.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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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여교사' 유인영 "'뭐가 파격이냐' 실망 할까봐 걱정"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보다 "우와, 예쁘다"라는 감탄사가 먼저 터졌다.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이 차고 넘치는 영화계에서 수 많은 배우들을 만나며 외모에 대한 감흥이 없어지려는 찰나, 자꾸 감상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비주얼을 오랜만에 마주했다.8등신 혹은 10등신 몸매가 주로 부각되는 배우 유인영(34)은 알고보면 외모가 더 많이 예쁜 배우다. 잡티 하나없는 피부에 한 손에 가려질 법한 얼굴 크기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대단하다.깍쟁이 이미지 역시 유인영에 대한 선입견일 뿐이다. 조근조근 나긋나긋한 말투와 여성스러운 행동은 센 역할을 주로 맡았던 유인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반전 매력을 엿보이게 했다. 영화 '여교사(김태용 감독)' 속 혜영의 탄생이 이해가는 순간이었다.이러한 유인영의 진가는 최근 JTBC '아는형님', tvN '인생술집'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알려졌다. 피하기만 했던 SNS도 조심스레 개설하며 소통을 시작한 유인영. 2017년 솔솔 부는 변화의 바람이 유인영을 얼마만큼 또 성장시킬지 기대가 높다. - '여교사'가 드디어 공개됐다."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광심 가져 주셔서 좋다. 영화까지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봐 아직은 걱정된다."- 영화에 대한 기대를 말하는 것인가."사실 우리 영화를 궁금해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자극적인 소재일 것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고 계속 파격, 문제작이라고 홍보되니까 그런 면에서 기대하시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영화를 봤는데 '이게 뭐야'라는 반응을 보이실 수도 있지 않나. 시각적으로 파격적인 부분은 많지 않다. 그게 조금 신경쓰인다."- 그래도 '여교사'라는 영화 자체의 매력이 있지 않나."나 역시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땐 선택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좋았다. 여성 캐릭터 위주의 시나리오가 내 손에 들어와서 내가 읽어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더라. 여성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만큼 관객들은 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는 것 같다."- 어떤 점에 가장 끌렸나."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과 반전이 있었다.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좋았다. 김태용 감독님에 대한 신뢰도 작용했다. 전작을 굉장히 재미있게 잘 봤다. 또 기존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어 바로 선택했다." - 전작 '베테랑' 제작사와 같은 외유내강의 작품이다. 캐릭터는 완벽하게 상반되는데 어떤 면에서 '여교사'의 혜영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고 생각하나."'베테랑' 때 강혜정 대표님·류승완 감독님과 첫 미팅 자리가 있었는데 되게 네츄럴한 느낌으로 갔다. 왠지 내 본래의 모습으로 뵙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 다행인건 대표님과 감독님이 평소 드라마를 많이 안 보셔서 나에 대한 어떤 선입견이나 생각하시는 고정 이미지도 없으시더라. '저 이런 이미지가 있는데 아시냐'고 여쭤봤더니 '왜? 모르는데?' 하셨다. 그게 참 좋더라. 그 때 같이 이야기 했던 모습에서 혜영의 느낌을 봐 주신 것 아닐까 싶다."- '여교사' 혜영이 악역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순진하고 해맑지만 분명 얄미운 구석이 있다."어떤 분은 '연기 톤 조절에 실패한 것 아니냐'고 말씀하시더라. 막판에 갑자기 세게 나가니까. 하지만 혜영이 된 내 입장에서는 가장 편한 공간에서 평소 생활하던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고 생각했다."- 순진하게 보였던 모든 행동이 연기처럼 생각되기도 했다."물론 영화적은 요소를 위해 어느 정도의 조미료가 들어간 느낌은 있다. 쌓이고 쌓인 효주(김하늘)의 감정을 터뜨릴 수 있는 한 가지가 더 있어야 했으니까. 약간 속 뒤집어지는 소리를 하기는 하지만 작정하고 그런 것은 아니다. 혜영은 그렇게까지 머리를 쓰는 아이가 아니다.(웃음)"- 영화를 보고 나서야 '맑은 악역'이라는 말이 이해갔다고."시나리오를 봤을 때도 그렇고, 촬영을 할 때도 그렇고,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너무 혜영의 감정 위주로 생각하고 눈여겨 봐서 그런지 나 스스로를 많이 합리화 시켰던 것 같다. 근데 영화관에 앉아 관객의 입장에서 보니까 '아, 이래서 사람들이 맑은 악역이라고 하는구나'라고 공감할 수 있었다. 효주의 바로 옆이 아닌, 먼 곳에서 지켜 보니까 나에게도 그렇게 보이더라." - 뜨거운 물을 부으면 정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던가."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뜨거움 그 자체 보다는 일단 물이 코와 기도 쪽으로 들으가서 숨을 못 쉰다고 했다. 어떤 분은 '더미 아니에요?'라고 하시던데 아니다. 4시간 동안 특수분장을 했다. 물집까지 일일이 다 만들었다." - 물을 맞는 연기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진짜 물을 부으면서 촬영했다. 진짜 코랑 입으로 물이 들어가니까 너무 힘들더라. 이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 쪽 귀로 물이 들어가고 또 저 쪽으로 돌리면 그 쪽으로 들어가고. 나중에는 연기를 하는건지 아닌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이 발버둥을 쳤다. 나중에 보니까 (김)하늘 선배님 다리를 다 긁어놨더라. 깜짝 놀랐다. 너무 죄송해서 사과부터 드렸는데 선배님은 괜찮다고 연기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다."- 굳이 직접 물을 맞아야 했나."글쎄. 그 때는 그냥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았다. '꼭 물을 맞아야 하나?'라는 의문조차 들지 않았다. '물 맞는 연기니까 물 맞아야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웃음) 그리고 그 장면이 얼굴 쪽으로 디테일하게 찍히는 것이 아니라 풀샷으로 보이기 때문에 물을 엄청 많이 쏟아 부어야 했던 것도 아니다. 물방울이 튀는 정도의 리얼리티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직접 맞으며 찍었다."- 혜영의 패션도 눈에 띄더라."하늘 선배님과는 컬러부터 대조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조금 극대화 시키기는 했다. 사실 아무리 사회생활을 모른다고 해도 남자 학교에서 그렇게 입고 다니는 선생님이 어디 있겠나. 오로지 혜영의 성격과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의상을 골랐다. 사담으로, 류승완 감독님께서 촬영장에 놀러 오신 적이 있는데 '아무리 세상 물정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라고 해도 이 옷은 너무하지 않아?'라고 하시기는 하더라.(웃음)"인터뷰 ②로 이어집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플라이업 [인터뷰①] '여교사' 유인영 "'뭐가 파격이냐' 실망 할까봐 걱정"[인터뷰②] 유인영 "김하늘과 무미건조해 보일 수 있지만…"[인터뷰③] 유인영 "늘 두번째 역할에 몸매만 부각…원망 많았다" 2017.01.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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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주원, 대상 포함 4관왕 '용팔이 용됐다'[종합]

배우 주원이 데뷔 후 첫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주원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그는 '용팔이'로 올해 방송된 SBS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드라마의 일등 공신으로 불렸다. 이날 시상식서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 중국인 네티즌상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주원은 "20대를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다. 사실 쉽지 않았다. '용팔이' 촬영 때도 일주일 밤을 새며 차에서 링거를 꽂았다. 열심히 견뎌내서 촬영을 했다. 버틸 수 있었던 건 오로지 촬영장의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이었다"고 울며 소감을 말했다.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은 박유천과 김태희 차지. 이날 박유천은 대체 복무 관계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 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신세경이 대리 수상한 후 "박유천 씨가 복무 중이다. 이 상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김태희는 "2015년 '용팔이'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냈는데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 감사한 분이 너무너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중편 부문 최우수상은 조재현·유준상·최명길에게 돌아갔다. 조재현은 "많은 선후배가 있는데 최명길 선배님과 이한위 선배님이 자리를 지켜줘 너무 감사하다. 이 드라마가 지난해까지 넘어왔는데 잊지 않고 기억해줘 고맙다"고 했다.유준상은 "최고의 연출이 무엇인지 보여준 안판석 감독과 좋은 대본을 써 준 정성주 작가에게 감사하다. 많은 배우들 고맙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어려운 드라마였다. 이 정도 수위를 담아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세상에 좋은 믿음이 될 거라 생각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최명길은 "괜히 아줌마가 나서서 후배들 상을 빼앗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펀치'는 특별한 작품이었다"고 했다.장편 부문은 유아인과 김현주.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 유아인은 "내가 잘해서 주는 상은 아닌 거 같다. '육룡이 나르샤' 참여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기꺼이 많이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애인있어요'로 상을 받은 김현주는 "적은 시청률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주는 것 잘 안다. 고맙다. 남은 방송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대상=주원▲장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유아인 김현주▲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조재현 유준상 최명길▲미니시리즈 최우수연기상=박유천 김태희▲장편드라마 우수연기상=변요한 신세경▲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주지훈 고아성▲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박형식 문근영▲일일연속극 특별연기상=이한위 전미선▲중편드라마 특별연기상=장현성 유인영▲장편드라마 특별연기상=박혁권 박한별▲미니시리즈 특별연기상=남궁민 이다희▲프로듀서상=김래원▲베스트커플상=주원·김태희 지진희·김현주 유아인·신세경▲공로상=이덕화▲10대스타상=주원 김현주 주지훈 김태희 유아인 문근영 조재현신세경 지진희 박유천▲뉴스타상=공승연 변요한 이열음 육성재 이엘리야 박형식 임지연 윤균상 고아성 손호준▲네티즌 인기상=김현주▲중국 네티즌 인기상=주원 2016.01.01 00:52
스포츠일반

유인영 화보, 매혹적 눈빛+고혹적인 자태 ‘남심 흔들’

배우 유인영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남심을 녹이는 매력을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유인영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원피스에 실버 메탈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뽐냈다. 또한, 화이트 재킷과 같은 컬러의 래더 스트랩 시계를 스타일링, 감각적인 스타일과 도회적인 이미지를 한껏 발휘하며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 날 촬영에 함께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며 “자연스러운 표정연기와 다양한 포즈를 막힘 없이 표현해내는 유인영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한편, 유인영은 tvN 새 드라마 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조미’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6.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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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캐서린 제타존스 이어 ‘엘리자베스 아덴’ 모델 발탁

유인영이 글로벌스타 캐서린 제타존스에 이어 엘리자베스 아덴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권 모델로 발탁돼 1월 중순 대만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해온 유인영은 앞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를 대표하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얼굴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103년 전통을 가진 명품 화장품 엘리자베스 아덴이 글로벌 전속 모델로 한국 배우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인영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유인영을 아시아권 모델로 선정할 당시 ‘엘리자베스 아덴’ 본사에서는 오로지 사진과 영상만을 본 후 파격 발탁했을 정도로 유인영에 대한 큰 신뢰감을 보였다. 이와 관련 촬영장에서 유인영의 실물을 처음 본 미국 본사 스태프들은 유인영에게 칭찬을 건네기 위해 통역사를 통해 직접 한국어를 습득,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극찬을 연발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백옥 같은 피부를 비롯해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태 순수미’를 발산하는 유인영의 자태에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고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아덴 측은 유인영을 글로벌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유인영이 아시아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아시아권에서 엘리자베스 아덴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신비로운 동양적 이목구비와 늘씬한 서구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유인영의 이미지가 엘리자베스 아덴의 얼굴을 대표한다고 판단, 유인영을 글로벌 모델로 전격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얼굴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된 유인영은 추후 다양한 국가들도 직접 방문, 엘리자베스 아덴의 글로벌 모델로서 자태를 과시할 전망이다. 유인영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통 있는 글로벌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단순히 예쁜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엘리자베스 아덴이 지향하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더불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엔터팀 2013.12.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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