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유인영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땅만 빌리지'의 촬영 현장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 유인영의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여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함으로 물들이는 유인영의 화사한 힐링 미소가 눈길을 끈다.
'땅만 빌리지'로 돌아온 유인영은 지난 6월 종영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순둥이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아 기존의 악녀 이미지를 벗었다. 그뿐만 아니라 JTBC '더 로맨스',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털털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 유인영이 '땅만 빌리지'에서 김구라, 김병만, 이기우, 윤두준, 효정, 그리 등 서로 다른 재주와 매력을 지닌 출연진들과 공동체를 이루며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