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60세' 황신혜, 유카타 입고 소녀미 뿜뿜...일본 아니라 동두천이라고?
'60세' 황신혜가 일본 의상 유카타를 입고 놀라운 동안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 지난주 엄청 연락이 왔어요.. 다들 일본 여행으로 알구있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동두천"이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저두 여기 와서 착각이 들 정도로 일본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신기하더라구요. 이곳에서의 추억. 유튜브에 올렸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수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경기도 동두천의 한 스튜디오를 방문해, 일본식 유카타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초근접샷에서도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60세임에도 스타일리시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황신혜의 피부와 몸매에 네티즌들은 "역시 레전드",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돌싱'인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이진이도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5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