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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이무진 "토이 '세사람' 서사 완벽" 유희열 '흡족'

이무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2주 연속 출연, 유희열의 칭찬을 받았다. 이무진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누구없소'와 '세 사람'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유희열은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27번째 노래의 주인공인 이무진을 "63호 무명가수에서 이제는 올해 가장 주목할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무진은 유희열의 요청에 한영애 '누구없소'를 특유의 소울 가득한 음성으로 즉석 라이브로 불렀고 유희열과 '싱어게인' 출연 당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이무진은 '유스케X뮤지션 with you'의 새 곡으로 '세 사람'을 선곡, "제가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잘한다 못한다' 보다 중요한 것이 '독보적이다' 아니겠냐. 앞으로 대체할 사람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실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이 없어야 한다. 본인밖에 없는 음악인 역사를 가진 사람은 토이 선배님도 있다. 토이는 장르로도 불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무진은 "특별히 좋아하는 가사가 있냐"는 질문에 "다 좋다. 서사 자체가 완벽히 기승전결을 가져서 딱히 꼽을 수 없다. 곡이 너무 좋고, 곡을 만든 토이가 너무 좋다"고 답해 "사회생활 잘한다"는 유희열의 칭찬을 받았다. 이무진은 '세 사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창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귀 호강을 선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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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유준상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 베일 벗는다…15일 3차 펀딩

'같이 펀딩' 첫 번째 프로젝트 유준상의 태극기함이 15일 3차 펀딩을 진행한다. 더불어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이 공개된다.MBC '같이 펀딩' 측은 14일 "내일(15일) 방송될 '같이 펀딩' 5회 중 유준상의 태극기함 3차 펀딩이 전격 진행된다. 동시에 이날 방송을 통해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 및 완성품이 공개된다"고 알렸다.'같이 펀딩' 첫 번째 주자 유준상은 지난 5월부터 제작진과 힘을 모아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국기를 다는 날에도 태극기를 보기 어려운 요즈음, 모두의 마음속에 태극기가 펄럭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발한 태극기함 프로젝트. 유준상의 진심과 열정 넘치는 자세로 준비한 과정이 방송을 통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지난 8월 진행된 1, 2차 펀딩에서 준비한 수량이 1시간 안에 모두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펀딩 달성률은 13일 기준 무려 8327%를 기록 중이다.유준상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시장조사부터 디자인 작업, 샘플 제작 시 필요한 풀칠까지 도와가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힘썼다. 앞서 여러 과정을 거쳐 탄생한 샘플 디자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상황.'같이 펀딩' 5회에는 지난 5개월 동안 여러 단계를 거쳐 완성한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샘플 디자인 제작 당시 얻은 의견과 세밀한 후속 작업을 더해 완성된 디자인이 베일을 벗는다. 유준상은 완성된 태극기함을 보면서 "애국심이 생기는 거 같다"며 흡족함을 표한다.흐뭇함도 잠시. 고민의 시간이 찾아온다. 드디어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을 결정해야 하는 것. 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를 소중하게 담을 태극기함이기에 최종 선택을 하기까지 고민이 거듭 이어진다. 유준상은 판매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들어보고 어렵게 최종 결정을 내린다.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완성된 태극기함을 보고 놀란 유준상,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5개월여 만에 만들어진 태극기함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디자인 결정 후에도 유준상의 열일 행보는 이어진다.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조사 당시 호기심을 자극했던 완창산업을 방문해 상상 그 이상의 태극기 제작 과정을 엿본다. 뿐만 아니라 완성된 태극기함을 가지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준상은 스승이자 아버지처럼 모시는 분을 찾아간다.이날 방송에는 데프콘이 등장한다. 자신을 '김태호 PD의 페르소나'라고 표현한 데프콘은 '같이 펀딩'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 특유의 예능감과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소상공인 및 중소제조기업과 힘을 모아 진행하는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벌써 세 번째 펀딩을 진행한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계속해서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과정과 숨은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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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준상, 태극기함 프로젝트 샘플 디자인 공개

'같이 펀딩' 첫 번째 주자 유준상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한 이석우와 고안한 태극기함 샘플 디자인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같이 펀딩' 3회에서는 디자인 회의부터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태극기함 샘플 디자인도 공개한다. 유준상은 ‘같이 펀딩’ 시청자들과 함께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를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는 ‘태극기함’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꺼냈다.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과 제작에 공을 들인 것은 물론 진관사를 찾아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고 초월스님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그 결과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디자인이 공개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1, 2차 펀딩에서 준비한 수량이 1시간 안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이처럼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같이 펀딩’ 3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태극기함 디자인 및 샘플을 본 유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유준상은 디자인 작업 결과를 보고 “합격!” “저건 무조건 해야겠네”라며 흡족해했다는 전언. 영상으로 디자인을 엿본 MC 유희열도 물개박수를 치면서 “소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디자인이 완성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듯한 유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유준상이 자리 잡은 공간 반투명 유리 건너에는 테이블 주변으로 장도연, 데프콘, 알베르토, 딘딘이 둘러앉은 모습이다. 태극기함 중간 소비자 평가 현장이었던 것.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영문을 몰라 ’놀면 뭐하니?’ 촬영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더니 곧이어 공개된 태극기함 디자인과 샘플을 보고 솔직한 의견을 꺼냈다고.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본 유준상은 솔직한 평가에 집중하며 여러 생각에 잠긴 모습. 태극기함은 어떤 첫 평가를 받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유준상과 이석우 디자이너 팀이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만든 태극기함 샘플 디자인이 공개된다”면서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점점 구체화 돼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사진=MBC 2019.09.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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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김태호 PD의 두 번째 남자 유희열 '만렙 밀당러'

김태호 PD의 공식적 두 번째 남자 유희열이 언어의 마술사다운 입담과 공감 능력 그리고 궁금증을 자극하는 만렙 밀당러 다운 면모를 앞세워 '같이 펀딩'을 이끈다. 국내 최초 펀딩 예능의 MC지만 알고 보니 '펀알못'인 유희열은 '같이 펀딩'을 통해 같이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매력을 알고 널리 소개하는 시청자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한다.내일(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차 라인업으로는 배우 유준상이 국기함을, 방송인 노홍철이 소모임 특별전을, 배우 유인나가 오디오북을 시청자들과 같이할 프로젝트로 준비했다. 첫 방송에는 유준상이 지난 5월부터 진정성을 가지고 준비한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최근 서울 모처에 모인 MC 유희열과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은 유준상의 프로젝트 준비 과정을 함께 영상으로 시청하며 공감 수다를 펼쳤다.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희열의 부드러운 진행 덕분에 시작부터 쉴 틈 없는 수다가 이어진 '같이 펀딩' 첫 녹화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유희열은 유준상부터 장도연까지 다른 출연진과 이미 호흡을 맞춰본 바 있을 정도로 거미줄 인맥을 자랑한다. 특히 유희열은 가수보다 앨범을 더 열심히 내는 유준상의 숨겨진 면모부터 장도연의 지적인 매력까지 칭찬 릴레이를 이어간다. 또 유희열은 함께 유준상의 프로젝트 과정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던 중 절묘한 순간에 화면을 정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등 밀당 만렙의 면모를 보인다. 유준상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를 내막을 본 후에는 "우리 프로그램 너무 좋다"고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프로 소통러다운 역할도 한다.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전혀 모르는 '펀알못'이었던 유희열은 '같이 펀딩'을 통해 공감과 응원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프로젝트 안에 담긴 진심에 공감하고 때로는 예리하고 깐깐하게 평가하는 등 시청자 가이드로 활약한다.'같이 펀딩' 제작진은 "유희열은 '펀알못'이었지만 다른 이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준비한 프로젝트 과정을 지켜보면서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 펀딩이라는 단어가 조금 낯선 시청자분들도 유희열 씨처럼 쉽고 재밌게 프로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공감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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