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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육성재-임현식, 비투비X멜로디 배웅 속에 현역 입대

비투비 육성재, 임현식이 멤버들 배웅을 받으며 군 복무를 시작한다. 육성재와 임현식은 1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일정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마스크를 착용한 이들은 인파 속에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훈련소장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을 배웅하기 위해 비투비 멤버들도 나섰다. 서은광, 정일훈, 프니엘과 포옹으로 애틋함을 주고 받았다. 프니엘은 외국인 멤버이며, 서은광은 지난달 육군 만기 제대했다. 정일훈은 미필이다. 비공개 행사임에도 팬들 또한 모여 육성재와 임현식에 인사했다. 비투비는 멤버들의 군입대로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서은광은 6월 솔로 앨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팀 공백을 채운다. 이창섭, 이민혁은 올해 제대한다. 같은 날 소속사 후배인 펜타곤 진호도 입대했다. 진호는 팀 맏형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펜타곤은 7인으로 Mnet '로드 투 킹덤' 등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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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11일 군악병 입대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오는 11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육성재가 오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늘(4일) 오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육성재는 육군 군악병에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성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다가 직접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고 말문을 연 육성재는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 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비투비 팬덤명)분들이 예뻐해 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디를 가도 예쁨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이은 비투비 멤버들의 군입대에 어쩔 수 없는 공백기가 생기지만 우리 멜로디 분들이 기다려주시니까 저희 비투비는 더더욱 다시 만날 날만을 꿈꾸며 힘내고 있다. 가기 전에 멜로디와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하겠다. 슬슬 맏형도 나온다. 또 '쌍갑포차'도 곧 방영될 예정이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금까지도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게시물을 접한 비투비 리더 서은광은 댓글을 통해 "성재야 태어나줘서 고맙다. 건강히만 다녀오자. 사랑한다"라며 막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은광은 지난달 7일 전역했다. 이창섭, 이민혁은 오는 8월과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한다. '쌍갑포차'는 전회 사전 제작드라마로 지난 2월 촬영이 종료됐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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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군입대' 육성재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전문]

육성재가 군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11일 입대한다.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3일 자신의 SNS에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너무 깊은 고민과 생각과 거리가 멀기에 조금이라도 먼저 직접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분들이 예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비투비 다른 멤버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JTBC 새 수목극 '쌍갑포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육성재는 "지금까지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라며"라고 끝맺었다. 육성재는 앞서 군입대를 위해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20일 첫 방송을 앞둔 '쌍갑포차'의 경우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져 모든 촬영이 지난 2월 종료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육성재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성재입니다. 우선 어제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멜로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너무 깊은 고민과 생각과는 거리가 멀기에 조금이라도 먼저 직접 얘기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거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분들이 이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이은 비투비 멤버들의 군입대에 어쩔수없는 공백기가 생기지만 우리 멜로디 분들이 기다려주시니까 저희 비투비는 더더욱 다시 만날 날만을 꿈꾸며 힘내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남지 않았지만 가기전에 꼭 멜로디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방도 하구, 슬슬 맏형들도 나오고, '쌍갑포차'도 곧 방영될 예정이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금방 비투비 멜로디 다같이 볼날이 오겠죠. 지금까지도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라며 6성재가. 2020.05.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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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 "군대도 있고 혼자 시간 보내고 싶어"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군입대 전 재정비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과 육성재의 마지막날 밤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하차를 앞두고 멤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군입대를 앞둔 육성재에 이승기는 "면회는 굳이 안 가겠다"고 했다. 또 "너는 군대 이야기 안 할 것 같지? 가면 한다"며 육성재의 미래를 그렸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육성재는 "국방의 의무도 있고 그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졸업이라고 하면 대부분 지는 태양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시작을 맞이하니 긍정적인 느낌을 든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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