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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윤계상, 오늘(9일) 5세 연하 뷰티 CEO와 뒤늦은 결혼식

배우 윤계상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5세 연하 뷰티 CEO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6월 뷰티 CEO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020년 말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해 8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나 결혼한다. 긴 시간 함께 해온 여러분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결혼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은 내가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됐다. 지난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계상 부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지난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그룹 god로 데뷔한 윤계상은 현재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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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오늘(13일) 혼인신고…법적 부부됐다[공식]

윤계상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윤계상 배우가 오늘 오전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윤계상은 앞서 열애 중으로 알려졌던 5살 연하 예비신부와 최근 결혼 사실을 공식화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빠르게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법적 부부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윤계상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사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 있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윤계상 배우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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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정" 윤계상, 다시 또 공개 열애(종합)

윤계상의 열애 사실이 또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는 윤계상이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고, 윤계상은 자의 반 타의 반 공개 열애를 이어가게 됐다. 공식, 비공식적으로 전 연애 과정이 암암리에 알려졌던 윤계상은 이번에도 만남을 숨기지 못했다. 한번 연애를 하면 오래 지속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스스로도 특별히 감추려 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일 터. 실제 윤계상은 지인과 관계자들에게 열애 사실을 거리낌없이 밝혔고, 업계에서는 알음 알음 윤계상의 새 연인에 대한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의 연인은 뷰티 브랜드 대표로 유명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몇몇 스타들의 지인으로도 잘 알려졌던 인물이다. 다만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새 출발을 알리기도 한 윤계상은 현재 복귀작 '크라임퍼즐’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은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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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남"

배우 윤계상(43)이 열애 중이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5세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열애설이 나자 "지난 연말부터 교제 중"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촬영 중이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소식 관련 공식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2021.06.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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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열애 인정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공식]

배우 윤계상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윤계상이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 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윤계상과 뷰티 브랜드 대표 C모 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 이하 윤계상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소식 관련 공식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드라마 '크라임 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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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윤계상·이하늬,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열애 7년 마침표[종합]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했다. 배우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7년째 공개 연인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결별설도 끊임없이 제기됐다. 2016년 4월 윤계상이 이하늬를 SNS 팔로우 명단에서 삭제하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윤계상의 실수였다.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9월 이하늬가 올린 SNS 글로 결별설이 촉발됐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이었으나 이것이 결별설까지 이어진 것. 이때도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단순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두 달 후 필리핀에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결별설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결별설은 사실이었다. 올해 초 윤계상과 이하늬는 헤어졌다. 본지의 단독 취재 결과 윤계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1년여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이하늬와 결별 후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한솥밥을 먹기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 이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으나 아직 확답을 받진 못 한 상태다. 1999년 그룹 god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형수님은 열아홉' '트리플'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상어'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영화 '타짜-신의손' '로봇소리' '부라더' '침묵'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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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측 "최근 연인 관계 정리" 결별 인정[공식]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했다. 배우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7년째 공개 연인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동반 여행 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해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해 초 이별, 마침표를 찍었다. 1999년 그룹 god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형수님은 열아홉' '트리플'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상어'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영화 '타짜-신의손' '로봇소리' '부라더' '침묵'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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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결별설 휩싸여…소속사 측 "내부 확인중"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배우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내부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계상, 이하늬가 열애 7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관계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개 연애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동반 여행 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해왔다. 1999년 그룹 god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형수님은 열아홉' '트리플'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상어'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영화 '타짜-신의손' '로봇소리' '부라더' '침묵'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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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현상소 밝히는 해맑은 매력 "필름사진 매력 있네"

배우 이하늬가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이하늬는 17일 자신의 SNS에 "여기 재미지네. 직접 인화하니 필름사진 더 매력 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한 필름사진 현상소를 찾아 사진 인화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작업용 앞치마와 고글을 착용한 채 환하게 웃는 이하늬의 해맑은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이하늬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윤계상과 6년째 열애 중이기도 하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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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나고 있는데" 이하늬 감성글, 윤계상과 결별설로 둔갑 '해프닝'

7년차 장수커플 이하늬와 윤계상이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었다. 이하늬가 반려견과 추억을 곱씹으며 감성에 젖어 올린 글이 결별설로 둔갑한 것.배우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감사와 5년 전 찍은 사진을 올리고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적었다.반려견과 만든 추억과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글이었지만 일부 네티즌은 이를 두고 '윤계상과 헤어진 것 아니냐'는 근거 없는 추측을 만들어냈다. '결별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까지 났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의 글은 반려견에 관한 이야기며,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하늬와 윤계상은 7년차 커플이다. 지난 2013년 초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조용히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키웠다. '감사'와 '해요'라는 같은 종의 반려견을 키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윤계상은 지난해 1월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범죄도시'로 올해의 발견상을 받은 뒤 "항상 언젠가 발견될 거라고 응원해준 이하늬에게 감사하다"고 굳건한 사랑과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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