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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년] 코로나 빗장 풀린 영화계, 올해 상반기 기대되는 영화는?

2023년 영화계가 코로나19 이전의 관객수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작은 좋다. 1월부터 올해 첫 천만영화 탄생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개봉 후 20일이 채 되지 않아 730만 관객을 동원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물의 길’(이하 ‘아바타2’) 이 그 주인공이다. ‘아바타2’는 특히 크리스마스를 낀 주말에만 150만 이상을 극장으로 끌어들인 만큼 대목으로 꼽히는 설 연휴 전에 천만 관객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바타2’의 영향력이 컸지만 전체 극장가도 이제 코로나19를 극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관람객 수의 폭발적인 증가가 눈에 띈다. 지난해 12월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총 1417만명으로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지난 2020년 12월 대비(143만명) 10배 가까이 늘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 영화 관람객이 2000만명을 넘어선 것을 고려하면 아직 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2023년에는 예년과 같은 활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회복세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바타2’의 흥행세를 잇기 위해 두 작품이 동시에 개봉해 맞대결을 펼친다. 18일 개봉하는 ‘유령’과 ‘교섭’이다. ‘유령’은 일제강점기 항일조직 ‘흑색단’에 소속된 스파이 유령의 활약을 담은 액션 영화다. 조선 총독 암살 임무를 맡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을 받는 5명의 용의자들이 외딴 호텔에 갇혀 자신이 유령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내야 하는 상황의 이야기를 담는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독전’의 이해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교섭’은 중동의 화약고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최악의 피랍사건을 배경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탈레반 조직과 협상에 성공하고 안전하게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외교관 재호(황정민 분)와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 분)의 활약을 그린다. 지난 2007년 실제 발생한 샘물교회 선교단의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제작비 약 17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등을 만든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천만영화에 등극한 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2’를 잇는 시리즈 신작도 출격 예정이다. ‘범죄도시3’가 6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통쾌한 액션으로 시리즈 2편이 1편보다 더한 인기를 끌었던 만큼 3편은 얼마나 흥행세를 탈지 기대가 크다. 1편에서는 중국에서 온 장첸(윤계상 분), 2편에서는 베트남을 장악한 강해상(손석구 분)이었던 메인 빌런으로 이번에는 일본 조직과 연계해 범죄를 저지르는 주성철(이준혁 분)이 등장한다. 영화 ‘극한직업’의 감독 이병헌이 ‘홈리스 월드컵’을 소재로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코미디 영화 ‘드림’,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만든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박서준이 출연한다. 또 ‘드림’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병헌, 박보영 등 화려한 캐스팅을 갖췄다. 이와 함께 조석 웹툰을 원작으로 중국에서 만든 ‘문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앤트맨’ 시리즈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키아누 리브스 액션영화 ‘존 윅’ 4편 ‘존 윅-챕터4’,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Volume 3’ 등도 개봉 예정이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1.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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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후 첫 SNS에...

이하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이하늬는 지난 1일 밤 자신의 SNS에 "첫 초충도. 첫 병풍. 지난 몇 달간의 작업. 곁에서 도움 주신 소연 선생님, 소중한 나의 학우들 경희원혜 선생님. 마음 담아 병풍 제작해준 모리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풍에 그림을 그리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이 청순한 미모와 그림 실력이 눈길을 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없는 배우", "멋지다. 문화재 같음",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과 함께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7.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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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후 근황 포착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24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하늬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이하늬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꽃다발을 받으며 환하게 웃었다. 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말에 “뻔한 멘트지만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이하늬는 2019년을 돌아본 뒤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요가에 푹 빠졌다면서 힐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6.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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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윤계상·이하늬,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열애 7년 마침표[종합]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했다. 배우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7년째 공개 연인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결별설도 끊임없이 제기됐다. 2016년 4월 윤계상이 이하늬를 SNS 팔로우 명단에서 삭제하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윤계상의 실수였다.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9월 이하늬가 올린 SNS 글로 결별설이 촉발됐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이었으나 이것이 결별설까지 이어진 것. 이때도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단순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두 달 후 필리핀에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결별설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결별설은 사실이었다. 올해 초 윤계상과 이하늬는 헤어졌다. 본지의 단독 취재 결과 윤계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1년여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이하늬와 결별 후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한솥밥을 먹기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 이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으나 아직 확답을 받진 못 한 상태다. 1999년 그룹 god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형수님은 열아홉' '트리플'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상어'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영화 '타짜-신의손' '로봇소리' '부라더' '침묵'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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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측 "최근 연인 관계 정리" 결별 인정[공식]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했다. 배우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7년째 공개 연인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동반 여행 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해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해 초 이별, 마침표를 찍었다. 1999년 그룹 god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형수님은 열아홉' '트리플'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상어'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영화 '타짜-신의손' '로봇소리' '부라더' '침묵'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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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하늬와 결별' 윤계상, 소속사도 나온다

윤계상이 오래 머문 소속사에서도 나온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윤계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1년여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올 초부터 이하늬와 결별 후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엔터테인먼트 측과 얘기를 나누고 있으나 아직 확답을 받진 못 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2013년 8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후 연인이었던 이하늬가 이적했다. 두 사람은 올 초 결별했고 이로인해 한솥밥을 먹기 불편하다고 생각, 윤계상이 소속사를 나오는 것으로 정리 중이다. FA 시장에 대어로 속하는 윤계상을 영입하려는 매니지먼트의 움직임도 바쁜 것으로 확인됐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공개 커플을 선언한 후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불렸다. 7년간의 연애 생활 속 커플 여행과 부모님 동반 공연 관람 등 결혼을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지난해부터 이하늬가 심경의 변화를 암시, 결국 연인에서 동료로 남게 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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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결별설 휩싸여…소속사 측 "내부 확인중"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배우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내부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계상, 이하늬가 열애 7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관계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개 연애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동반 여행 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해왔다. 1999년 그룹 god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형수님은 열아홉' '트리플'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상어'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영화 '타짜-신의손' '로봇소리' '부라더' '침묵'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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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조진웅·이제훈과 한솥밥

배우 공명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는 "공명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겸비한 배우다.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온 공명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1일 밝혔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공명은 드라마 '화정', '딴따라',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 '죽어도 좋아', '멜로가 체질', 영화 '도희야', '수색역' 등으로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열정 가득한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람엔터는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 등에 이어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하늘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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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사람엔터 전속계약 체결..배우로 활동 영역 확장[공식]

모델 정호연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사람엔터는 “정호연은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원석”이라며 “정호연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글로벌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연은 지난 2013년 On Style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후 MBC every1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온스타일 ‘하우 투 핏: 글램 vs 슬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뽐냈다. 정호연은 국내외 패션쇼 및 광고에서도 글로벌 모델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해외 4대 컬렉션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2019 아시안모델 어워즈’에서 모델 부문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에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탑 50에 선정됐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권율, 김성규, 데이비드 맥기니스, 변요한, 엄정화,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최수영,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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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유안, 사람엔터 전속계약…조진웅·이하늬와 한솥밥[공식]

신예 김유안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는 18일 김유안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김유안은 건강한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 김유안이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유안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13대 ‘하니’로 데뷔했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웹 드라마 ‘멍냥꽁냥’, ‘브로젝트’, ‘라이크(LIKE)’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기본기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유안은 최근 웹 드라마 ‘라이크(LIKE)’에서 송소윤 역으로 분해 짝사랑부터 썸까지 학창시절 청춘들의 로맨스를 풋풋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밝고 당찬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떠오르는 신예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권율, 김성규, 김재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문동혁, 박규영, 박예진, 변요한, 심달기, 엄정화, 유희제, 윤계상, 이가섭, 이민웅, 이성욱, 이운산, 이제훈, 이주연, 이하나, 이하늬, 전채은, 정소리,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홍기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람엔터는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지원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 등에 이어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하늘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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