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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윤상현 딸 나온 "셀러리 먹으면 아빠와 결혼" 떡밥에 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바라기 나온이가 윤상현 따라잡기에 나선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윤상현은 배우로서 관리와 육아를 동시에 하는 고퀄 육아를 선보인다. 이날 윤상현은 엄마 없는 단독 육아 2일 차 아침을 맞이했다. 윤상현은 지난 방송에서 체력이 넘치는 삼 남매를 돌보며 힘들어하면서도 능숙하게 육아와 살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과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는 맛있는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나나 자매는 돈가스를, 희성이는 불고기 덮밥을 먹는 가운데 윤상현은 몸에 좋은 셀러리 먹방을 선보였다. 이때 셀러리를 생소해하는 나겸, 희성이와 달리 나온이는 아빠를 따라 끝까지 먹어보려 했다. 아빠와 결혼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나온이가 셀러리를 먹으면 예뻐지고, 아빠와 결혼할 수 있다는 말에 셀러리 먹방을 멈추지 않은 것. 그러나 나온이의 말과 달리 줄어들지 않는 셀러리가 만들어내는 깜찍한 ‘언행불일치’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윤상현은 아이들과 함께 요가 시간을 가졌다. 이때도 나온이는 아빠를 따라 열심히 요가에 참여했다. 고난도 동작까지 척척 따라하는 세젤귀 요가마스터 나온이의 포즈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나온이가 얼마나 귀여울지, 윤상현은 육아와 관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지 궁금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15:20
스포츠일반

[스타일 파파라치 ③] ‘3040 패션 워너비’ 윤상현의 스타일 비법

윤상현이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 인정많고 돈 보다 정의를 택하는 열혈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윤상현은 깔끔하고 세련된 수트와 시간 장소에 걸맞은 댄디한 스타일로 3040 남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부상 중. 스타일리스트 권은정 실장은 "깔끔하면서도 푸근한 모던 댄디룩을 표현한다. 이마를 무겁게 덥는 비대칭 앞머리로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1. 격식있는 수트 스타일 정의감 넘치는 훈남 변호사 윤상현은 법원 출입을 하거나 의뢰인을 만나는 자리에선 격식있는 수트를 입는다. 신뢰감을 주는 깔끔한 네이비나 분위기있는 브라운 수트를 착용, 고전적인 느낌을 연출함과 동시에 짧은 팬츠와 체크 셔츠로 자연스러운 느낌까지 자아낸다. ▶수트 반하트 옴므, 셔츠 듀퐁, 가방 니나리치, 시계 론진 2. 댄디한 세미정장 스타일 자유로운 가치관을 자랑하는 캐릭터답게 차이나 칼라의 재킷을 입어 무게감을 덜어냈다. 함께 매치하는 이너웨어는 톤 다운된 와인컬러나 네크라인이 드러나는 U라인의 티셔츠를 입는다. 차이나 칼라가 부담스럽다면 체크 재킷을 선택해 댄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자켓 시스템 옴므, 티셔츠 테이트, 팬츠 시스템 옴므, 가방 살바토레 페라가모 3. 컬러포인트 캐주얼 스타일 로펌과 법원에선 수트를 입는다면 집에서는 컬러 포인트가 있는 캐주얼 룩을 선보인다. 화이트 티셔츠에 비비드한 숏팬츠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자랑한다.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줄 때 액세서리는 심플한 것으로 매치해야 정신사납지 않다. ▶티셔츠 시리즈, 팬츠 시스템 옴므, 가디건 존 바바토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스타일 파파라치 ①] ‘BIFF 여신’ 황우슬혜의 메이크업 비법은 ▶[스타일 파파라치 ②] 조여정의 팔색조 메이크업 따라잡기 ▶[스타일 파파라치 ③] ‘3040 패션 워너비’ 윤상현의 스타일 비법 2011.10.18 07:02
스포츠일반

[스타일 파파라치 ②] 조여정의 팔색조 메이크업 따라잡기

▲조여정, 우아한 금빛 메이크업 VS 러블리한 내추럴 메이크업 레드카펫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 조여정은 개막식에 깔끔한 업헤어와 골드톤으로 빛나는 꿀피부에 소프트한 브라운 스모키로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다음날 밤 'APAN 스타로드'에서는 사랑스러운 중간 길이의 컬헤어와 러블리하면서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How To[개막식]스킨: 조여정 특유의 건강한 피부톤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진주빛 펄 베이스로 광택감을 살려주고, 은은한 골드톤의 하이라이터를 얼굴 중심 부위에만 터치해준다. 베이지톤 블러셔를 볼 아랫부분에서 귀밑까지 여러 번 대각선 방향으로 덧발라 세련된 느낌을 준다. 옐로우 톤의 핑크빛 크림 블러셔로 윗부분을 살짝 터치한다.아이&립: 밝은 골드브라운 아이섀도우와 코코아 브라운 아이섀도우를 섞어 눈두덩이에 넓게 펴발라 그윽하고 부드러운 눈매로 표현한다. 브라운 컬러 아이펜슬로 아이라인과 언더라인을 모두 그려준 뒤 마스카라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소프트한 크림핑크 톤의 립스틱을 발라 차분한 느낌을 완성한다. [APAN 스타로드]스킨: 진주빛 펄 베이스를 펴바른 뒤 파운데이션을 얇게 한 겹만 깔아주고 투명한 피니싱 파우더를 전체적으로 가볍게 쓸어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펄 베이스의 광택이 자연스럽게 배어나와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가 연출된다. 피치 핑크빛과 코랄빛의 블러셔를 블렌딩해 광대뼈 뒤 쪽에서부터 감싸듯 여러 번 터치한다.아이&립: 환한 골드빛의 아이섀도우를 베이스로 깔아준 뒤 밝은 골드브라운 아이섀도우를 쌍꺼풀 라인에만 발라 깊이감을 준 뒤, 블랙 펜슬 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중간톤의 핑크컬러 립스틱을 바른 뒤, 미디엄 핑크 립글로스를 덧발라 마무리한다. ▲윤진서, 미니멀한 핫핑크 립 포인트 메이크업 VS 시크한 오렌지톤 내추럴 룩 독특한 매력을 가진 윤진서는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핫 핑크의 립 포인트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로 개막식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다음날 행사에서는 눈가, 입술, 치크에 모두 코랄과 오렌지, 베이지 등의 내추럴한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해 전체적으로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 How To[개막식]스킨: 진줏빛 펄감이 있는 베이스로 촉촉하게 윤기나는 바탕을 만든 후, 촉촉한 보습력의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발라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준다. 하이라이터를 눈밑과 이마, 콧대, 턱 등에 가볍게 쓸어주듯 발라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아이&립: 핑크 컬러의 크림 섀도우를 눈두덩 중앙 부위에 발라주어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눈매를 만든 후, 블랙 젤 아이라이너로 눈 점막을 꼼꼼히 채우고 눈꼬리는 가볍게 날렵하게 빼낸다. 투명한 피치빛 블러셔를 볼 중앙에 가볍게 발라 생기를 준 후, 핫한 푸시아 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어 마무리한다. [GV 행사]스킨: 탄력감이 있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한 후, 컨실러로 더욱 완벽하게 커버해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 그 위에 피니싱 파우더를 가볍게 덧발라 매끈하면서도 투명하게 마무리한다. 은은한 핑크 컬러의 파우더를 눈 밑과 콧볼 바깥쪽, 치크 중앙에 쓸어주듯 연결해 발라 보다 화사한 동안 피부를 연출한다. 아이&립: 은은한 펄감의 짙은 베이지색 아이섀도우를 눈두덩 전체와 눈 아래에 가볍게 블렌딩 한 후, 브라운 아이섀도우를 눈꼬리 부분에 덧발라 그윽한 음영감을 준다. 골드와 그린 컬러 아이섀도우를 발라 자연스럽게 빛나는 눈매를 완성한 후, 소프트한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화사함을 강조해 준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스타일 파파라치 ①] ‘BIFF 여신’ 황우슬혜의 메이크업 비법은▶[스타일 파파라치 ②] 조여정의 팔색조 메이크업 따라잡기▶[스타일 파파라치 ③] ‘3040 패션 워너비’ 윤상현의 스타일 비법 2011.10.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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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②] 드라마 스파이, ‘시크릿 가든’ 김사랑

명품 몸매 김사랑이 주말극 1위 SBS 시크릿가든에서 당당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뭐하나 아쉬울 것 없는 CF감독 윤슬 역을 맡은 김사랑은 캐릭터에 걸맞게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개성있는 패션을 완성한다. 도시적인 시티 룩에서 러블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매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김사랑의 스타일 따라잡기. 1.럭셔리 스타일김사랑은 극중에서 재벌 상속녀답게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헤어 스타일은 물론 디테일이 많고 독특한 컬러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화려한 골드 스팽글 원피스에 슬림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벨트, 거기에 미니 클러치까지 매치해 완벽한 럭셔리 룩을 완성했다.[원피스 제시뉴욕, 블라우스 미샤, 클러치 DVF] 2.러블리 스타일극중 김사랑은 과거를 넘나들며 다양한 상황과 맞딱드리는데 그때마다 캐릭터에 걸맞는 의상을 완벽하게 구사한다. 특히 극중 과거 연인인 윤상현과 골프를 치는 장면에서는 화이트 퍼 베스트에 빨간 니트를 매치, 평소 까칠한 성격의 윤슬과 달리 귀엽고 엉뚱하기까지한 모습을 잘 표현했다.[퍼베스트 XIX(엑스아이엑스), 니트 빈폴골프, 스커트 끌로에] 3.센스있는 커리어룩평소 화려한 명품 스타일을 즐기는 그는 일을 할 때는 센스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블랙 가죽재킷에 형광색의 티셔츠, 스팽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 잡았다. 시스템 마케팅실의 이지인 대리는 "최근 드라마 인기와 함께 김사랑 스타일을 따라하는 여성들이 늘고있다"며 "올 겨울 김사랑처럼 센스있는 커리어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트렌디한 겉옷에 심플한 팬츠나 티셔츠를 매치하고 튀는 컬러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재킷 시스템, 티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스수와) 팬츠 시위, 슈즈 토리버치, 가방 코치]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1.01.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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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②] 드라마 스파이, ‘시크릿가든’ 김사랑

명품 몸매 김사랑이 주말극 1위 SBS 시크릿가든에서 당당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뭐하나 아쉬울 것 없는 CF감독 윤슬 역을 맡은 김사랑은 캐릭터에 걸맞게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개성있는 패션을 완성한다. 도시적인 시티 룩에서 러블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매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김사랑의 스타일 따라잡기. 1.럭셔리 스타일김사랑은 극중에서 재벌 상속녀답게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헤어 스타일은 물론 디테일이 많고 독특한 컬러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화려한 골드 스팽글 원피스에 슬림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벨트, 거기에 미니 클러치까지 매치해 완벽한 럭셔리 룩을 완성했다.[원피스 제시뉴욕, 블라우스 미샤, 클러치 DVF] 2.러블리 스타일극중 김사랑은 과거를 넘나들며 다양한 상황과 맞딱드리는데 그때마다 캐릭터에 걸맞는 의상을 완벽하게 구사한다. 특히 극중 과거 연인인 윤상현과 골프를 치는 장면에서는 화이트 퍼 베스트에 빨간 니트를 매치, 평소 까칠한 성격의 윤슬과 달리 귀엽고 엉뚱하기까지한 모습을 잘 표현했다.[퍼베스트 XIX(엑스아이엑스), 니트 빈폴골프, 스커트 끌로에] 3.센스있는 커리어룩평소 화려한 명품 스타일을 즐기는 그는 일을 할 때는 센스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블랙 가죽재킷에 형광색의 티셔츠, 스팽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 잡았다. 시스템 마케팅실의 이지인 대리는 "최근 드라마 인기와 함께 김사랑 스타일을 따라하는 여성들이 늘고있다"며 "올 겨울 김사랑처럼 센스있는 커리어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트렌디한 겉옷에 심플한 팬츠나 티셔츠를 매치하고 튀는 컬러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재킷 시스템, 티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스수와) 팬츠 시위, 슈즈 토리버치, 가방 코치]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0.12.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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