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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등 영화인 2518명 “윤석열 대통령 파면‧구속하라” [전문]

영화계가 비상계엄을 한 윤석렬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영화인들은 7일 긴급 성명문을 내며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라며 규탄했다. 해당 성명문에는 77개의 단체와 2518명의 영화인이 동참했다.이어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굳이 법률적인 판단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또 영화인들은 “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다.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고 목소리를 냈다.이하 영화인 긴급 성명 전문.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12월 3일 밤 10시 22분, 현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 30분 만에 국회가 비상계엄의 해제를 의결한 지도 이틀이 지났다. 위법하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 군부독재를 떠올리게 하는 비상계엄 포고문, 국회의결 후 3시간이 지나서야 국무회의 의결정족수가 성사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발표된 비상계엄 해제, 도무지 행정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조차 의심스런 일련의 과정에 더해, 12월 4일에는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 이유가 야당을 향해 경고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다는 어처구니없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제정신인가?’, ‘미친 거 아닌가?’비상계엄 선포를 목도한 대다수 국민의 첫 반응은 그랬다.영화인들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다.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굳이 법률적인 판단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미 대한민국과 수교한 대다수의 대사관에서는 대한민국에 체류 중이거나 체류할 목적으로 방문한 자국의 국민들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있으며, 비상계엄 해제에도 불구하고 위험 경고를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이라는 위험 요소가 해소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마치 정권의 치적인 양 홍보하기 바빴던 한류의 위상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장과 표현의 자유가 문화예술분야 성장의 가장 큰 밑거름임을 지적했던 해외의 언론은 대한민국의 이미지 추락과 방문객 감소를 예측하며 연일 보도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한민국 ‘아티스트’의 안위를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으며, 외화환전을 거부당했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국회라는 헌법기관을 유린하고, 독립된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일련의 언론사에게 계엄군을 급파했으며, ‘미복귀전공의를 처단’하겠다는 계엄사령부의 조치에 더해 영화인들을 분노케 만드는 것은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의 3항을 비롯한 국민기본권의 제한이었다.대한민국의 헌법은 ‘표현의 자유’라는 명시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양심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 학문과 예술의 자유 등을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라고 통칭한다. 다시 말해 윤석열은 오밤중에 ‘위헌적인 블랙리스트를 전면적으로 실행’해 버린 것이다. 현직 법무부 감찰관이 ‘계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즉각 사표를 냈다는 보도만 들릴 뿐, 현직 국무위원 누구도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 이외에, 위법한 계엄에 맞서서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행동했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지시와 명령에 의해 영혼 없는 일을 진행했다는 블랙리스트의 작동원리와 그럴싸한 변명이 얼마나 허위였는지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었다.지난 윤석열의 대통령 집권 기간 동안 우리 영화인은 일방통행식 정부의 영화 예산안의 불편부당함을 지적해왔다. 법률에 명시된 권한인 영화진흥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편성안은 윤석열의 일방통행식 폭거에 의해 좌초되었다. 야당의 국무위원 탄핵시도와 예산안 처리 등이 비상계엄령의 근거라면, 반국가세력은 윤석열 본인이다. 양심이 있는 공직자라면 반문해 보라! 민주주의가 안착한 이래 윤석열만큼 기획재정부와 모든 정부기관위에 군림하며 제 멋대로 예산을 편성한 자가 있었던가?작금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제1의 전제조건은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수행을 정지시키는 것이다.탄핵이 가장 빠른 길이라면 탄핵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그 이외에 파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장 신속한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생방송을 통해 만천하에 내란죄 현행범임이 밝혀진 윤석열과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계엄세력들의 구속 및 단죄는 타협 불가능한 자명한 수순이다.정권재창출을 위한 정치공학에 몰두하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경고한다.상식 밖이며 통제 불가능한, 대한민국 제1의 위험요소이자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지금 당장 멈추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누구에게 정권을 맡길 지는 국민들이 결정한다. 내란의 동조자로 역사에 남을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다.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2024. 12. 5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영화인 1차 긴급 성명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 연명 결과-연명기간: 2024.12.05. 오후 5시 ~ 2024.12.06. 자정 (약 30시간)-단체연명: 총 77개-개인연명: 총 2,518명-연명 참여자 활동분야: 관객(27.9%), 영화감독(21.1%), 영화 전공/비전공 학생(20.5%), 제작분야(19.6%), 평론가/활동가/배급/마케팅/영화제 등 영화인(12.7%), 영화배우(7.9%) 순으로 참여 (*중복 투표)-참고 명단: 강상우 고영재 김동원 김인선 김일란 문소리 민용근 부지영 변영주 봉준호 백재호 양익준 임흥순 장건재 장우진 장준환 정지영 조성희 조현철 오정민 이란희 이미랑 이우정 임대형 임선애 임오정 외단체연명 명단: 총 77개(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사)인천독립영화협회, (사)전북독립영화협회,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5.18영화제, 가장보통의영화 VOM, 강릉씨네마떼끄, 강원독립영화협회, 경기영화영상협의회, 고씨네 주식회사, 광주독립영화관, 광주독립영화협회, 광주여성영화제, 광주영상인연대, 다큐인, 다큐창작소, 대구경북시네마테크, 대구커뮤니티시네마 프롬필름온(FFO), 독립영화협의회, 딴짓의 세상, 또각, 레인보우팩토리, 로트링겐, 마법사단,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무명씨네 협동조합, 미디액트,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부산평화영화제, 블랙리스트 이후,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서울LGBT아카이브,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소소필름협동조합, 순리필름, 스튜디오 그레인풀,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 씨네소사이어티, 씨네오딧세이, 씨네웨이, 아워스, 아카데미의 친구들, 애즈필름, 엣나인필름, 여성영상집단 움, 여성영화인모임, 여성영화인협회, 영화프로듀서조합(PGK), 영화감독조합(DGK), 영화마케팅사협회(KFMA), 영화문화집단 파도씨네, 영화배우조합, 영화사 낭,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오지필름, 욱희씨네, 이음영화제 조직위원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제주영화제, 콘텐츠윙, 편집실연정, 포레스트필름, 푸른영상, 프로젝트38, 프로파간다, 필름인시즌, 한국독립영화감독협회, A.3355, Team YJ, The prop개인연명 명단: 총 2,518명가영, 감민주, 감정원, 강경태, 강나연, 강다연, 강대수, 강대희, 강도경, 강동원, 강동주, 강두아, 강만수, 강물결, 강미자, 강민경, 강민서, 강민재, 강민주, 강민지A, 강민지B, 강민하, 강병주, 강상우, 강서연, 강선우, 강성훈, 강세진, 강소연, 강솔비, 강숙, 강신규, 강영숙, 강예솔, 강예진, 강우, 강우진, 강원숙, 강윤주, 강윤희, 강은아, 강재이, 강정원, 강주은, 강주현, 강지연, 강지윤, 강지인, 강지현, 강지혜, 강지효, 강진석, 강탄우, 강태원, 강혜빈, 강혜연, 강혜인, 강호진, 강화원, 고다연, 고다해, 고다현, 고도연, 고두현, 고미주, 고승현, 고승희, 고아영, 고영은, 고영재, 고예진, 고요한, 고우, 고은, 고은경, 고은령, 고은비, 고은지A, 고은지B, 고은초, 고은혜, 고이든, 고헌, 곤도 유카코, 공다영, 공선정, 공자영, 곽다영, 곽서영, 곽용수, 곽유진, 곽은미, 곽은성, 곽해인, 구나현, 구도연, 구메이, 구세미, 구소정, 구유진, 권대엽, 권민령, 권민표, 권세현, 권솔, 권수연, 권순부, 권아람, 권여원, 권여은, 권영미, 권오광, 권오연, 권우정, 권우진, 권유찬, 권은선, 권은수, 권지원, 권진경A, 권진경B, 권진협, 권찬미, 권창환, 권하정, 권혜린, 권효, 금현영, 기유정, 기정아, 기진우, 길민재, 길민희, 김 량, 김 현, 김가민, 김가언A, 김가언B, 김가윤, 김가은A, 김가은B, 김가은C, 김가현, 김강, 김건형, 김건희, 김경림, 김경만, 김경묵, 김경수A, 김경수B, 김경애, 김계중, 김고운, 김고은, 김국희, 김귀현, 김규리A, 김규리B, 김규리C, 김규만, 김규빈, 김규원, 김균희, 김그린, 김기령, 김기범, 김기봉, 김기연, 김기영, 김기은, 김기현, 김길남, 김꽃비, 김나령, 김나연, 김나영A, 김나영B, 김나윤, 김나현, 김나형, 김나희, 김남현A, 김남현B, 김남희A, 김남희B, 김내은, 김다민, 김다빈, 김다솔, 김다솜A, 김다솜B, 김다슬, 김다아, 김다영, 김다윤, 김다은, 김다인A, 김다인B, 김다정A, 김다정B, 김다현, 김단아, 김단유, 김달리, 김대원A, 김대원B, 김대현A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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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n06@edaily.co.kr 2024.12.07 12:13
연예일반

‘하이재킹’ 여진구, 오늘(11일) ‘홍석천의 보석함’ 뜬다

‘하이재킹’ 여진구가 유튜브에서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배우 여진구의 신작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 여진구는 납치범 용대 역을 맡아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과 호흡을 맞췄다.먼저 11일 오후 6시 30분에는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데뷔 이래 첫 악역으로 완벽 변신한 여진구는 홍석천과 다채로운 토크와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한 홍보 릴레이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5시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저알’ 코너에 인천공항 테러 대응팀 윤재원 반장이 출연, 전문가의 시선으로 ‘하이재킹’과 관련된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하이재킹’은 오는 21일 개봉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11 10:07
금융·보험·재테크

신한금융, 윤재원 사외이사로 두 번째 여성 이사회 의장 선임

신한금융지주의 두 번째 여성 이사회 의장이 탄생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임시 이사회에서 여성인 윤재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윤 의장은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신한금융이 여성 이사회 의장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전성빈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2010~2011년 국내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이사회를 이끈 바 있다.한편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 앞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외형과 내실을 조화롭게 다졌다"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명제 앞에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각오로 서 있다"고 말했다.이어 "내부통제 강화,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일류 신한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3.26 14:56
금융·보험·재테크

잇단 '반대표' 속 열리는 금융지주 주총…회장·사외이사 통과될까

4대 금융지주의 주주총회가 이번 주 줄줄이 열린다. 지주 회장 선임과 사외이사 재편 등 주요 안건들이 상정돼 있는데, 예년과 달리 찬반 의견이 갈리면서 지주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이 오는 23일, KB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이 24일 주총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주총에는 정부의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 의지에 따라 지주 회장 절반이 교체되고 사외이사 구성도 대폭 변경되는 등의 굵직한 안건이 상정돼 있다. 가장 먼저 주총을 여는 신한금융에는 새 회장에 오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건이 올라 있다. 신한금융은 정부와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물 흐르듯 회장 교체 수순을 밟으며, 진 내정자의 회장 선임에 대해 주총 통과까지 무리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진 내정자의 선임에 반대 의사를 드러내면서 혼란스럽게 됐다.지난 16일 국민연금은 주주권 행사 내역을 공시하고 오는 23일 신한지주 주총에서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반대 사유는 ‘기업가치의 훼손 내지, 주주권익의 침해의 이력이 있는 자에 해당한다’는 내용이다.이외 구체적인 내용은 명시하지 않았으나, 금융권에서는 라임펀드 사태 등에 따른 징계로 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하던 펀드에 들어 있던 주식 가격이 폭락해 환매 중단이 벌어진 사건이 '라임펀드 사태'다. 이 때 신한은행이 라임 관련 펀드를 판매했고, 당시 신한은행장이던 진 내정자는 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국민연금은 또 같은 이유에서 신한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윤재 전 대통령실 재정경제비서관에 대한 반대표도 던졌다. 반면 세계 투자자의 약 70% 이상이 참고하는 의결권 자문사 ISS에서는 진옥동 내정자의 이사후보 선임 안건에 찬성하는 의견을 냈다. ISS 측은 "진 후보자는 신한금융의 리스크 관리를 개선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고,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된 고객 보상,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고위험 상품 판매 관련 직원의 KPI(핵심성과지표) 개편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이어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회장 후보를 반대하는 것은 회사의 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찬성을 권한다"고도 했다.하지만 8명의 사외이사(곽수근·배훈·성재호·이용국·이윤재·진현덕·최재붕·윤재원)는 재선임 안건에는 반대했다. 이는 국민연금이 반대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 건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ISS 측은 "신한금융지주의 현 사외이사진은 지배구조와 위험 관리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ISS는 최근 발표한 4대 금융지주 주총 안건 관련한 보고서에서 신한·하나·우리금융의 사외이사 연임 후보들에 대해 반대할 것도 권고했다. 라임·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채용 비리, 대규모 횡령 사태 등 금융지주의 대형 사고가 잇따랐지만 이사회가 별도의 대응 없이 넘어가 연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ISS는 KB금융에 대해 노동조합협의회가 추천한 임경종 전 수은인니금융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던지라고 권유했다. ISS는 이제껏 KB금융의 노동이사제에 줄기차게 반대의견을 내왔고, 이에 KB금융 노조 또는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이 낸 다섯 차례의 사외이사 선임이 모두 무산된 바 있다.금융권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ISS 자문 의견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주주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KB금융이 73.23%, 하나금융 70.15%, 신한금융 62.27%, 우리금융 39.8% 등이다. 하지만 금융권은 이 같은 반대 의견에도 주총 안건이 통과된 전례는 있어 주총 결과가 크게 뒤집히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는다. 국민연금의 반대표 행사도 마찬가지로 주총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안건을 그대로 통과시킨 전례가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외국인 주주의 지분율이 높은 금융지주 특성상 주총 결과에 대해서는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3.20 07:00
경제

금융지주 '1여성 사외이사' 둔다…우리금융 출범 이래 처음

이달 말께 열릴 4대 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여성 사외이사의 선임이 주요 안건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우리금융지주는 출범 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를 추천해 이목이 쏠린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는 오는 24~25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4개 지주 모두 사외이사 선임, 이익배당 승인 등이 공통된 안건이다. 25일 주총이 열리는 우리금융은 주총을 거쳐 올해 처음 여성 사외이사를 영입하게 된다. 법무법인 세종 소속 송수영 변호사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사회의 성 다양성 제고는 물론, 금융, 경제, 경영 분야 외에도 법률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등 이사회의 집합적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전문가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송 변호사는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 이후 과점주주사 추천이 아닌 방식으로 선임한 첫 사례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우리금융의 ESG 경영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의 경우에는 이사회 내 여성 사외이사를 1명에서 2명으로 늘렸다.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경제학부 교수를 후보로 추천하면서 기존 윤재원 사외이사를 포함 여성 사외이사가 2명이 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의 주총은 24일 오전 열리며, 김조설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과 함께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안순, 변양호, 성재호, 윤재원, 이윤재, 진현덕, 허용학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게 된다. KB금융지주는 임기가 종료되는 여성 사외이사인 최명희· 권선주 이사를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으며, 오는 25일 주총에서 선임한다. 10년 만에 지주 회장 교체를 앞둔 하나금융은 지난해 차은영 이화여대 교수가 물러난 자리에 권숙교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아직 주총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주요 금융지주가 여성 사외이사 모시기에 나선 것은 8월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영향이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르면 자산총계(금융회사의 경우 자본총계) 2조원 이상인 상장회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으로만 구성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경제계에 ESG 경영 바람이 불면서, 여성 인력 확보에 불이 붙었다. 성별의 다양성은 지배구조 면에서 평가 요인으로 꼽힌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 ESG 강화를 이유로 들어 여성 사외이사을 영입하고, 다양한 주주들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3.08 07:01
연예

공명X박소진, JTBC '행복의 진수' 18일 19일 양일 방송[공식]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행복의 진수'가 드라마 버전으로 만들어져 안방극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18일과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드라마페스타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2부작 드라마다. 장편영화로 공개된 지난해에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 장편(초청)' 부문, 대만 가오슝 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 5회 오사카한국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행복의 진수'에는 배우 공명과 박소진이 출연한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얼굴을 알린 공명은 9급 공무원 남궁진수 역을 맡았다. 박소진은 비혼주의에 노키즈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수 역을 소화했다. 두 캐릭터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짜 행복은 무엇인지,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게 만든다. 연출을 맡은 윤재원 PD는 "'행복의 진수'는 커다란 서사를 버리고 일상의 소소한 사건을 에피소드로 보여주는 구성"이라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진수라는 인물이 가진 페이소스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버전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드라마 버전은 3개의 에피소드를 더해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영상도 추가했다. 드라마 버전의 '행복의 진수'는 상황을 조금 더 쉽고 친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편집했으며, 영화에서와는 다른 OST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행복의 진수'는 JT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이 집필했다.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11:54
무비위크

공명X박소진 '행복의 진수', 대만 가오슝영화제 초청

배우 공명과 박소진 주연의 JTBC ‘행복의 진수(Recipe For Happiness)’가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대만 가오슝 영화제 (Kaosiun Film Festival)의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JTBC는 오늘(24일)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2부작으로 기획된 ‘행복의 진수’를 영화화하여 부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작품이 해외 영화제인 대만 가오슝 영화제에도 상영된다”고 밝혔다. JTBC 2017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인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극이다. 공명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작은 행복으로 장식하며 ‘행복의 진수’를 추구하는 9급 공무원 남궁진수 역을, 박소진이 비혼주의에 노키즈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복의 정수’의 정수 역을 맡았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이하 부천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부문(초청)’에 공식 초청됐던 ‘행복의 진수’. 드라마 버전의 12가지 에피소드 중 8가지를 선정해 영화 버전으로 제작됐다. 부천영화제 상영 당시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러나 무겁지 않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은 대만 가오슝 영화제는 매년 다른 테마를 선정해 진행돼왔다. ‘행복의 진수’가 초청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은 전세계 독립적 영화를 발굴해 상영하는 섹션이다. 특히 로컬 문화를 잘 보여주며 독창적이고 색다른 시선을 선사하는 영화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장편 영화 12편이 상영됐다. 가오슝 영화제에는 윤재원 감독과 정승순 프로듀서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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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행복의 진수', 부천영화제 GV 성료

JTBC ‘행복의 진수(Recipe For Happiness)’가 지난 29일 CGV 부천에서 윤재원 감독, 배우 박소진과 함께 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러나 무겁지 않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천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이하 부천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 장편부문(초청)’에 공식 초청된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극으로 배우 공명과 박소진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GV에는 박소진을 응원하기 위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참석했고, 영화관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이 작품 상영 내내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는 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작은 행복으로 장식하는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상영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연출을 맡은 윤재원 감독과 배우 박소진이 참석, 모더레이터 이화정 기자가 진행을 맡아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현장분위기를 이어갔다. 먼저 윤재원 감독은 ‘행복의 진수’의 탄생 배경에 대해 “JTBC에서 매년 ‘드라마페스타’라는 이름으로 2부작을 제작한다. ‘행복의 진수’는 지난해 작품이었다”라며 “내부 시사를 마치고 나니 일반적이지 않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조금 더 다듬어서 영화제에 출품해보면 어떻겠냐’라는 제안을 해주셨고, 그때부터 작업을 해서 지금 이렇게 영화제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즐길 거리도, 불행할 거리도 너무 많은 요즘 사람들의 자화상을 담고 싶었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비혼주의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복의 정수’의 정수 역을 맡은 박소진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수수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저도 빨리 판단하고 강단 있게 결정하는 성격이라 정수 캐릭터에 공감이 많이 됐다. 그런데 조금은 신경질적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티가 많이 나는 캐릭터를 밉지 않게 그려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도 많이 했다”고 촬영 당시의 상황을 솔직하고 담담히 이야기하며 관객과 소통했다.윤재원 감독은 “작품을 함께하기 전까지는 소진 씨의 연기를 거의 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자기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감수성이 좋은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며 “현장에서도 씩씩하게 연기를 해줬기 때문에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소진 역시 “엔딩씬에서 고민이 정말 많았었는데 감독님이 촬영에 앞서 우리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해주셨다”며 “그때 갑자기 현실 속에 놓여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감정을 잘 끌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행복의 진수’는 JT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부천영화제에서는 진수의 행복 에피소드 12가지 중 8가지가 영화 버전으로 제작돼, 7월 2일과 4일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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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배우 박소진..BIFAN서 '행복의 진수' 공개

걸스데이에서 배우로 변신에 나선 박소진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2부작 극에서 영화로 재탄생한 ‘행복의 진수(윤재원 감독)’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 장편부문’ 섹션 출품작으로 선정됐다.‘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공명)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극으로,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박소진은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구보다 행복을 갈망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복의 '정수'인 정수 역을 맡았다. 정수는 사직을 결심하고 한국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게 되고, 그의 시선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짜 행복은 무엇인지 그려낸다.매사 쿨한 모습을 보이지만, 안정적인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해냈다는 평을 들은 박소진.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해 많은 고뇌를 거쳤다는 소감을 밝혀, 오랜 시간 이 작품을 기다린 많은 팬들의 더 큰 기대를 모은다.올해로 23회를 맞은 BIFAN은 1997년 발족,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행복의 진수’는 'JTBC 2017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부천영화제에서는 진수의 행복 에피소드 12가지 중 8가지가 영화 버전으로 제작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5.31 13:40
연예

공명, JTBC '행복의 진수' 출연확정…올해도 열일 행보 예고

배우 공명이 2018 JTBC 드라마페스타의 두 번째 작품 '행복의 진수' 출연을 확정했다.2017년 KBS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 tvN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공명은 2018년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극한직업' 촬영과 두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최근 '행복의 진수' 출연을 확정하며 2018년 하반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12가지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코미디 형식의 드라마. 공명은 노멀크러시의 대표 주자인 남궁진수 역을 소화한다. 남궁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소확행'으로 풀어내며 행복의 진수를 추구하는 9급 공무원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일상을 사랑하고 작은 것 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인물로 공명이 그려낼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과 생활 연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이 작품은 JTBC 2017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마담 앙트완' 윤재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9월 방송.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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