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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윤종훈, 결국 박은석 살려냈다 '존재감↑'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박은석을 살려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하윤철(윤종훈)은 마침내 로건리(박은석)를 살려냈다. 깨어난 로건리는 손가락을 미세하게 움직였고 이를 포착한 윤철은 "나 하윤철이다. 믿어도 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로건리가 깨어난 순간, 천서진(김소연) 역시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하윤철에 의한 로건리의 부활이 시작되면서 '펜트하우스 시즌3' 전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하윤철은 지금껏 자신에게 로건리(박은석)를 살리라 지시하는 인물이 주단태(엄기준)일 것이라 의심했다. 베일에 싸인 인물이 딸 하은별(최예빈)마저 거론하며 협박하는 사실에 격분해 "너 설마 주단태?"라고 외친 것. 그러나 진실은 천서진이었다. 천서진은 오히려 "주단태로 오해해.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라고 읊조렸고, 이에 로건리의 부활을 둘러싼 하윤철과 천서진, 주단태의 관계의 향방에도 궁금증이 높아졌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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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펜트하우스3' 최후의 전쟁

마지막 복수전이다. 4일 SBS '펜트하우스3'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 가운데 치열한 최후의 전쟁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 성공 주역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을 중심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한 애끓는 모성애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던 유진과 이지아, 부와 명예를 향한 일그러진 욕망으로 악랄함의 끝을 표현했던 김소연과 엄기준을 비롯해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하도권 김동규 김도현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 나소예 신서현 등 배우들은 각자 색깔을 오롯이 담아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시즌을 거듭하며 이제는 ‘펜트하우스 황금 군단’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신뢰와 응원을 받고있다. ‘펜트하우스2’에서는 하은별(최예빈)의 개인 학습플래너 진분홍(안연홍), 로건리(박은석)와 미국에서부터 동행했던 의문의 인물 준기(온주완), 주단태(엄기준) 대신 감옥살이를 한 후 출소한 강마리(신은경)의 남편 유동필(박호산) 등 새로운 인물이 합류하면서 미스터리함과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펜트하우스3’ 티저에서는 준기가 주단태를 단번에 제압한 후 광기 어린 웃음을 보인 데 이어 “백준기?”라는 물음이 더해졌고, 캡라이트 쓴 유동필 역시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호탕하게 웃는 모습으로 정체와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펜트하우스’ 악인들과 과거부터 현재까지 얽히고설켜 있는 새로운 인물들이 최후의 전쟁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펜트하우스’는 대한민국 최고 화두인 키워드 부동산과 교육을 둘러싼 가진 자들의 핏빛 욕망, 그 민낯을 꼬집는 스토리로 극강의 강렬함을 선사했다. 더불어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들이 드러나면서 가해지는 복수와 이를 통해 추락하는 악인들을 보며 느끼는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서스펜스 복수극을 완성시켰다. ‘펜트하우스3’에서는 사랑하는 이를 또 한 번 떠나보낸 비극 속에서 복수의 판을 새롭게 짜는 인물들과 끝없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악인 등, 이제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인물들의 면면들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전개가 쏟아질 것이라는 예고다.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서는 오윤희(유진)의 자수로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의 재판이 다시 진행되면서 헤라팰리스 악인들 역시 법의 심판을 받았던 상태. 그러나 주단태가 구치소에서 ‘로건리 아웃 디데이 9’라고 표시돼있는 신문을 받아들고 섬뜩한 미소를 보인 얼마 후 로건리가 심수련이 보는 앞에서 차 폭발사고를 당하는 비극적 엔딩이 그려지면서 복수의 판도가 뒤집어졌다. 밑바닥에서조차 악랄한 계략을 만들어 내는 악인들과 로건리의 죽음으로 또 한 번 비극을 마주하게 된 인물들이 이제는 복수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최후의 전쟁을 앞두고 있는 상황.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복수심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고, 일그러진 욕망이 낳은 괴물들의 최후는 어떻게 그려질지, ‘펜트하우스’ 세계관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 1, 2에 이어 시즌 3 첫 방송 역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단서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다"며 "시즌을 거듭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의문들이 풀림과 동시에 악인들의 욕망으로 인한 결말이 담길 ‘펜트하우스3’를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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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펜트하우스2' 오늘(3일) 스페셜 방송…배우 총출동

정말 끝나지 않았다. 2일 막을 내린 SBS ‘펜트하우스’ 시즌 2가 3일 방송되는 '펜트하우스2 스페셜 편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는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까지 ‘펜트하우스2’의 주역 9명이 모두 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즌2 스페셜 방송에는 지난 시즌1 스페셜 방송의 MC를 맡았던 신동엽과 장도연이 다시 MC로 나선다. 주연 9인들은 스페셜 방송에서 ‘펜트하우스2'의 명장면을 다시 보며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뒷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또한 시즌1과 2를 통해 펜트하우스의 의미를 짚어보고 달라진 캐릭터들을 비교해보는 펜트하우스 속 우리이야기 코너와 리틀헤라클럽이 직접 꼽은 다양한 장면들 소개하는 코너, 그리고 재미로 보는 히든 어워즈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시즌2에 등장한 카메오들의 신들을 모아보며 관련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함과 동시에 다가올 시즌3를 예상, 소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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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 "속죄할게" 비극 엔딩…30% 돌파 자체 최고

'펜트하우스2' 유진이 딸 김현수의 생존을 모른 채 속죄를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0.6%(2부), 전국 시청률 29.2%(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즌1 마지막 회 시청률을 돌파, 적수 없는 위엄을 떨쳤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2.3%(2부)를 찍었다. 엄기준(주단태)의 별장 지하실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된 이지아(심수련)가 밖으로 발걸음을 내디디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강렬한 전율을 선사한 후 곧이어 이지아(나애교) 살인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이지아는 유진(오윤희)에게 엄기준을 한 방에 끝낼 계획이 있다며 공조를 요청했고, 유진은 김소연(천서진)을 이용하기 위해 윤종훈(하윤철)과 최예빈(하은별)의 누명을 벗고 최예빈의 목걸이를 가져오게 해주겠다며 연대를 제안했다. 김소연은 엄기준이 먹는 술에 수면제를 탔고, 엄기준이 깊은 잠에 빠지자 그의 옷과 구두, 차 키를 몰래 챙긴 데 이어 휴대전화로 이지아에게 '10시까지 창고로 돈 가지고 와. 죽기 싫으면'이라는 문자를 남겼다. 그리고 엄기준 서재 속 비밀 통로를 통해 주차장으로 빠져나간 김소연은 기다리고 있던 유진에게 엄기준의 차 키와 옷가지들을 넘겨줬다. 유진으로부터 엄기준의 물건을 받아든 박은석(로건리)은 엄기준으로 변장, 이지아를 엄기준의 차로 치는 척 한 뒤 골프 항공백 안에 마네킹을 넣어 화장터로 향했다. 엄기준의 옷가지들을 다시 건네받은 김소연은 그의 구두를 신고 현관에 진흙 발자국을 남겼다. 그리고 유진이 엄기준의 휴대전화로 별장에 있던 김동규(조비서)를 다른 곳으로 부른 사이, 박은석과 김영대(주석훈)가 김현수(배로나)를 엄기준의 별장으로 옮겼고, 이지아와 김현수는 별장 지하실로 들어갔다. 이때 박은석의 연락을 받은 유진이 별장 지하실에 있던 이지아의 노크 소리를 확인하고는 지하실 문 위로 카펫을 덮어놨다. 마지막으로 유진은 김소연이 이지아와 김현수가 갇혀있는 별장에 왔다간 사실을 CCTV에 남기기 위해 김소연에게 최예빈의 목걸이가 별장에 있다며 열쇠를 건넸고, 이를 모르던 김소연은 별장 이곳저곳을 수색했지만 끝내 목걸이를 찾아내지 못했다. 모든 증거가 완벽하게 엄기준을 가리키는 가운데서도 그가 억울함을 토로하자 순간 유진이 나타나 이지아를 죽이겠다고 말했던 엄기준의 녹취록을 재생하면서 2년 전 자신을 이지아 살인사건 범인으로 몰았던 엄기준과 똑같은 방법으로 대갚았다. 엄기준은 2년 전 자신이 죽인 사람이 이지아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친 듯이 발악했다. 이지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소연도 유진의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했고, 이후 김소연 역시 지난 밤 별장에 갔었다는 증거와 함께 이지아, 김현수의 납치 및 감금,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그런가 하면 엄기준과 김소연에게 복수를 마무리한 유진은 김현수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의 짐을 정리하며 "엄마가 우리 딸 너무너무 보고 싶어"라고 그리움을 토해냈다. 얼마 후 사라진 유진을 찾아 나선 이지아가 유진의 집에서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견했고, 그 안에서 "그때 난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언니한테 할 수 있는 마지막 속죄할게. 안녕"이라는 내용을 발견했다. 이후 한강 다리에 서있던 유진이 사라진 데 이어 편지를 보고 오열하는 이지아의 비극 엔딩이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펜트하우스2' 최종회는 4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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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심수련 데려간 이의 정체는? 하박사 VS 홍비서

‘펜트하우스 2’ 방영이 시작되자마자 이지아의 재등장과 관련해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이 중, 한 유튜브 채널에서 ‘펜트하우스 1’에서 죽음을 맞이한 심수련(이지아)과 관련한 예리한 주장이 제기된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리뷰 전문 채널 ‘아담TV’에는 ‘들통났다! 심수련 데려간 사람은 ㅎㅂㅅ’라는 썸네일과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썸네일 속 초성 ‘ㅎㅂㅅ’에 깜짝 놀라며, 하박사(윤종훈 분)를 떠올렸지만, 해당 리뷰 영상에서 지목된 인물은 로건리(박은석)의 측근인 ‘홍 비서’였다. 아담TV는 ‘펜트하우스 1’ 20회에서 심수련이 죽고 나서 경찰과 119 구급대가 출동한 장면을 분석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아담TV는 “당시 상황을 보면 굉장히 어수선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결정적인 장면을 놓치게 된다”면서 "남자 두 명이 심수련을 들고 뒤에 여성 구급대원이 따라간다. 그런데 ‘헤라 펠리스’ 입구에서 갑자기 구급대원 한 명이 더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간에서 구급 카트를 미는 남자가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 고개를 자꾸 숙이며 수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모자를 쓴 구급대원 얼굴과 (로건리의 측근) 홍 비서 얼굴을 비교해봤더니 닮았다"라고 주장했다. 아담TV는 "그래서 홍 비서가 심수련을 도왔고, 사망한 심수련을 빼돌렸다고 생각했다. 결국 홍 비서가 119 구급대원으로 분장해 일시적 심정지 약물을 심수련에게 투입하고 사망한 것처럼 꾸민 후 빼돌렸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담TV는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뇌피셜로 펜트하우스 본 방송에서 내용이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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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종훈 '짙어진 악마의 속삭임'

배우 윤종훈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펜트하우스 시즌 2'(연출 주동민)는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고'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서스펜스물로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이 열연한다. 19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2.19/ 2021.02.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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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종훈 '시즌2 관전 포인트는?'

배우 윤종훈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펜트하우스 시즌 2'(연출 주동민)는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고'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서스펜스물로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이 열연한다. 19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2.19/ 2021.02.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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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소연 '최고의 국민악녀가 되리요'

배우 유진, 김소연, 윤주희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펜트하우스 시즌 2'(연출 주동민)는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고'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서스펜스물로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이 열연한다. 19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2.19/ 2021.02.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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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진 '복수의 칼이 서늘서늘'

배우 유진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펜트하우스 시즌 2'(연출 주동민)는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고'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서스펜스물로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이 열연한다. 19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2.19/ 2021.02.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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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은석 '핑크로 돌아온 로건리'

배우 박은석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펜트하우스 시즌 2'(연출 주동민)는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고'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서스펜스물로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이 열연한다. 19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2.19/ 2021.02.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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