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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양락♥팽현숙, 4년만에 MC하차

3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현실부부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눈물로 작별을 고했다.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양준혁이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살림남 출연 목표라고 하는 순간과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순간 1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첫 이야기와 살림남들이 연예대상을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아쉬운 작별 인사가 그려졌다. 팝핀현준 부부와 윤주만, 노지훈이 스튜디오를 찾아 최팽 부부에게 인사를 했고 제작진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팽현숙은 이별의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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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새식구 윤주만 등장 '시청률↑' 현실적 부부생활 '공감'

윤주만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배우 윤주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일을 마치고 늦은 밤 귀가한 아내를 위해 윤주만이 떡볶이를 만들어 주고 아내의 건강을 걱정해 주는 순간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해 화제성을 증명했다. 윤주만은 침대도 옷장도 TV도 없는 단출한 살림살이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내가 출근한 후 일어난 윤주만은 아침 식사로 시리얼을 먹으며 집안을 둘러봤다. 그는 식사를 끝내자 마자 구석구석 걸레질을 하며 청소를 했고, 빨래는 물론 세탁물을 정리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집안 일을 마친 후에는 아내의 보디 프로필 촬영 현장에 들러 촬영을 도왔고, 그 곳을 나와서는 후배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윤주만은 아내에게 전화를 했고 일찍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에 맛있는 것을 해놓겠다고 했다. 윤주만이 아내의 퇴근 시간에 맞춰 떡볶이를 만들고 있을 때 아내에게서 늦을 것 같다는 메시지가 왔고 윤주만의 표정이 굳어졌다. 아내는 늦은 밤이 되어서야 귀가했고, 윤주만은 냉랭하게 대하면서도 아내를 위해 다시 떡볶이를 만들었다. 아내는 윤주만에게 늦은 이유를 설명하며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고, 윤주만은 "혹시라도 아내가 과로로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윤주만은 아내의 노력에 금세 기분이 풀렸고, 곧이어 핸드폰으로 도착한 아내의 보디 프로필 사진을 보며 칭찬을 이어갔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서로를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윤주만 부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앞으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관심이 증폭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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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살림남2' 전격 합류···슬기로운 N잡 살림기 최초 공개 [공식]

가장 보통의 '찐' 살림남이 온다.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살림남들의 리얼한 일상으로 사랑받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배우 윤주만이 전격 합류한다. 윤주만은 그간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더 킹' 등 굵직한 대작 드라마에서 충성심 강한 오른팔 역할부터 냉혹한 킬러 역까지 강렬한 캐릭터를 섭렵해온 연기파 배우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윤주만은 현실 속에서는 한없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작품이 없을 때는 아내 대신 전업주부로 완벽 변신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등 '프로 N잡러'라고. 특히 지난해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윤주만 부부는 TV나 에어컨 등 신혼 가전도 새로 장만하지 않고, 13년 된 차를 타며 알뜰한 살림살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 이들 부부의 살림 속사정에 관심이 쏠린다. 팍팍한 현실이지만 꿈을 키우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가장 보통의 현실 부부 윤주만 커플의 리얼한 살림살이가 안방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카리스마를 벗어 던진 배우 윤주만의 인간미 넘치는 살림 스토리는 오는 15일(토)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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