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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누와르', 영혼까지 바친 앨범"

가수 유노윤호가 영혼을 바쳐 음반을 완성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유노윤호 새 미니앨범 'NOIR'(누와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 MC를 맡았다. 유노윤호는 "오래 준비한만큼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옆에서 보니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영혼까지 끌었다고 하지 않나. 윤호형의 DNA까지 채운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제작 기획부터 같이 했다. 영혼까지 바친 앨범"이라면서 "인생이 영화같다고 하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시네마틱 음반을 제작해봤다. 전곡을 다 시각화하기 위해 트랙 필름을 제작했다. 곡 마다 어울리는 장르를 선정했고 포스터를 찍었다. 어떤 장르겠구나 연상할 수 있게 풀어봤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8 11:08
연예

[종합IS] "윤호형에 감사" 최강창민, 데뷔 16년만 열애 인정→9월 결혼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2)이 데뷔 16년만에 열애를 인정하고 9월 결혼을 약속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9월 5일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Lysn에 자필편지로 개인사를 알렸다. 편지에서 최강창민은 "결코 가볍고 쉽게 말씀드릴 내용이 아니다 보니, 한 글자 한 글자 적고 있는 지금도 많이 떨리면서 긴장이 됩니다. 부족한 저를 큰 애정으로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을 저의 갑작스런 이야기로 놀라게 하고, 혹여 서운해 하실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되어 한편으로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팬 여러분께는 저의 인륜지대사를 다른 분들의 글 또는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아닌, 제가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 하였습니다"라며 결혼을 알리는 심경부터 밝혔다. 또 "저는 교제중인 여성분이 있습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결정을 응원해 주고 함께 기뻐해 주던 윤호형에게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를 보내주신 소속사 관계자분들께도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라면서 책임감있는 태도로 올바르게 주어진 일을 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2월 최강창민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인정한 것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최강창민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가수로 데뷔를 한지 약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삶의 거의 절반이라는 시간을 동방신기의 맴버로서 살아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잠시 윤호형과 저 그리고 팬 여러분 모두가 앞으로의 동방신기가 어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시기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들께서 동방신기를 지켜 주셨고, 큰 사랑을 보내주셨기에 저도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팬들에 인사하며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 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고 '허그' '미로틱' '와이' '썸씽' 등의 히트곡을 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2 15:40
스포츠일반

[포토]윤호영, 투입후 바로 리바운드

2018~2019 SKT 5GX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원주 DB 전이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원주 DB 윤호형이 서울 삼성 김준일에 앞서 리바운드 하고 있다.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9.02.01/ 2019.02.01 21:12
연예

"비와도 대박" 윤도현·동방신기, 후배들이 감탄한 조용필 콘서트

가왕 조용필의 무대 카리스마에 후배들도 감탄했다.동방신기 최강창민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용필, 트랙스 정모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윤호형은 촬영 가서 아쉽지만 '가왕'이라는 단어 하나면 다 설명이 되는 경이로운 공연이었. 정모 형이랑 나오면서 둘 다 할 말을 잃었다"며 조용필 콘서트 관람 소감을 전했다.또 비를 맞으며 앙코르곡 '바운스'를 부르는 조용필과 그 분위기를 뜨겁게 즐기는 팬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다시 봐도 경이롭다. 선생님 더 길게 해주세요 감기조심하세요"라며 감탄사를 더했다. 정모 또한 "창민이랑 조용필선생님 50주년 공연 보고 옴! 정말 말이 필요없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전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선생님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오프닝 공연을 꾸민 세븐틴은 "무대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객석에는 이선희, 이승기, 알리, 윤도현과 배우 안성기, 이서진 등이 객석에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는 우비를 입고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됐고 알리는 SNS에 '조용필 선배님♥'이라는 영상을 올려 감동의 순간을 공유했다. 조용필은 공연 도중 객석에 있는 후배들을 가리키며 "평양 공연에 함께 했던 후배들도 왔다"며 "(윤)도현아 아직 있니?"라고 묻기도 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윤도현은 연일 조용필의 무대를 눈으로 담고 카메라로 남기며 공연을 즐겼다.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4만5000여 명의 팬과 '조용필 50주년 기념 투어-땡스 투 유(Thanks to you)' 를 성료한 조용필은 19일 대구 월드컵경기장, 다음달 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9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5.13 07:31
스포츠일반

[포토]윤호형, 파워 점프 레이업

남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7전4승제 3차전 서울SK-원주DB 전이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원주DB 윤호영이 서울SK 화이트를 제치고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04.12/ 2018.04.12 20:12
스포츠일반

[포토]윤호형, 왼 손 레이업 장착

남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7전4승제 3차전 서울SK-원주DB 전이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원주DB 윤호영이 서울SK 화이트를 제치고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04.12/ 2018.04.12 20:09
연예

최강창민 “유노윤호, 일어나자마자 경제 공부” 허세 폭로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허세가 밝혀졌다.최강창민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유노윤호의 허세에 대해 폭로했다.그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에 뒤지지 않는 허세를 유노윤호도 갖고 있다"며 "최시원이 대기업 포스 허세라면 윤호형은 중소기업 정도 된다"고 말했다.이어 "윤호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굉장히 편한 자세로 경제에 대해 공부한다"며 "최시원이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영자신문을 보는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고 폭로했다.이날 방송에는 유노윤호·최강창민·유하나·걸스데이 민아·숀리 등이 출연했다.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SBS 제공 2011.02.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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