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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나는 솔로’ 제쳐… 화제성 1위 등극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나는 솔로’를 제치고 예능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신들린 연애’는 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인 랭키파이가 최근 발표한 7월 1주차 연애 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 51,374포인트를 기록해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26,803포인트)를 밀어내고 1위에 등극했다.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조사한 누적 시청시간에서 방송 3주차만에 5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나는 솔로(7위)에 앞섰다. 1주차 24위, 2주차 8위를 기록한 뒤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대 동영상 플랫폼 뷰(VIU) 인도네시아에서도 2주 연속 인기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신들린 연애’는 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내놓은 6월 4주차 펀덱스 리포트 TV비드라마 부문 12위에 오르며 ‘화제성 TOP10’ 진입을 눈앞에 뒀다.사실 ‘신들린 연애’의 인기와 화제성은 사실 방송 전부터 예고됐다. 시사교양국의 주도 하에 연애와 점술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시청자에게 통했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 당시 1.6%를 기록하며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성공적 출발을 알렸다. 또 방송 초반 출연자들의 탐색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허구봉, 함수현, 이홍조가 삼각관계로 얽히게 될지 관심이 뜨겁다. 은행원 출신, 동생 대신 무당의 길을 선택하는 등 출연자들의 이력까지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연애와 점술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시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진행을 맡고 있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등도 프로그램 인기 견인에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시청자와 같은 시선으로 출연자들을 관찰하고 있어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들린 연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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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은행원 출신 무당 함수현… ‘신들린 연애’ 점술가들의 반전 과거 공개

“10년을 (신내림 받지 않으려고) 오기로 버텼다”는 무당 함수현의 전직이 은행원으로 밝혀졌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 2회에서는 8인의 MZ점술가들의 기묘한 1:1데이트 현장과 이들의 직업 및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의 과거가 담긴 ‘인생네컷’ 사진을 보고 뛰어난 촉으로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추리해 원하는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던 미녀 무당 함수현은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라고 밝히며 “무당이면 사람들이 약간 멈칫한다. 그래서 이번 생에서는 연애를 못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라며 1:1 데이트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함수현과 허구봉은 절인 ‘죽도암’에서 삼배를 하고, 소원 초를 켜는 등 신들린 남녀들답게 범상치 않은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비는 “어떤 연애프로그램에서도 보지 못한 데이트 장소”라며 감탄했다.거침없이 솔직한 말투와 털털한 모습이 돋보였던 함수현은 이날 데이트에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얼굴 어때?”라는 함수현의 물음에 허구봉은 “무슨 대답을 원해? 오늘이 더 좋다고”라고 말했다. 가비는 “미치겠다. 너무 매력 있어”라고 말했고 유인나는 “뭐 했다고 이렇게까지 설레지?”라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타로심리상담사 최한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완즈카드가 떴기 때문에 운명의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했다. 차에 탄 이홍조가 보이자 “슬로우 모션처럼 다가왔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 선택한 ‘운명패’의 상대가 최한나임을 맞춘 이홍조는 “(운명처럼) 이대로 흘러간다면 저도 무서울 것 같다”며 최한나와의 1:1 데이트 매칭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이홍조는 전날 최한나의 의상은 물론 그녀가 했던 말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최한나는 “심쿵했어요”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그뿐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제일 눈에 띄었다”, “귀여운 매력이 있어” 등의 솔직한 표현을 주고받았다.이날은 서로가 몰랐던 직업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인의 남녀는 각자의 점사 도구를 공개하며 직업을 공개했는데, 소년미 가득한 박이율이 “퇴귀하는 무당”이라며 ‘가검’을 꺼내자 룸메이트인 이홍조는 “방 바꿔야 할 것 같다. 무섭다 진짜‘라며 놀라워했다. 이홍조 역시 무당임을 밝혔는데 함수현은 “눈깔이 이상다고 했잖아”라며 무당임을 직감했다고 밝혀 놀라운 촉을 자랑하기도 했다. 직업이 공개되며 이들의 과거도 함께 소환되었는데, 특히 함수현은 10년차 은행원 출신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수현은 “악 많이 썼어요. 평범하게 살려고. (무당) 진짜 너무 안하고 싶었어요. 10년 동안 오기로 버텼다”며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신동엽은 안타까워하며 말을 잇지 못했고 유선호 역시 “왜 나도 눈물이 나지”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통역사, 트레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던 이홍조 역시, 신병을 앓았던 어머니와 동생한테 신이 내려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땅을 치며 오열했다”며 “3대에 하나는 나와야 한다면, (내가) 신 뿌리들을 다 끌고 오는 거죠”라며 무당의 삶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직업 공개 후 같은 무당임을 알고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 이홍조, 함수현의 관계도 눈길을 끌었다. 최한나는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타로카드를 뽑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뽑은 ‘데스카드’를 보며 “정해졌습니다. 신의 뜻입니다”라고 말하며 체념하는 모습에 유인나는 “하지마요. 가서 홍조씨와 대화해라”며 점괘에 흔들리는 최한나를 보며 안타까워했다.‘신들린 연애’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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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남궁민 "동생 은행원… 예금은 다른 은행에 맡겨"

남궁민이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남궁민은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력에 감춰진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눈빛이 살아있다" "목소리가 정말 특별하다" "연기를 너무 잘한다"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남궁민은 "1년 동안 받을 칭찬을 다 받은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으로 웃었다. 이어 남궁민은 애틋한 남동생에 대한 반전 일화를 털어놓아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지금의 남궁민을 있게 해준 은행원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지만 "내 돈은 내가 관리한다"며 예금은 다른 은행에 맡긴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배우 박성웅에게 사이코패스로 오해를 받았던 웃기고도 슬픈 일화도 소개했다. 더불어 "넌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는 냉정한 돌직구로 아들의 꿈을 좌절시킨 어머니의 사연까지 공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4일 오후 9시 5분. 김진서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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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빙구' 첫방, 한선화 화끈한 매력에 반하다

시크릿 탈퇴 후 홀로서기에 나선 한선화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웹드라마 '빙구'의 순조로운 출발을 견인했다. 1979년도 영실과 2016년 하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영실 캐릭터로 분했을 때 화끈한 매력이 배가돼 시선을 압도했다. 5일 첫 방송된 MBC '빙구' 1회에는 냉동인간이 된 김정현(고만수)이 37년 만에 눈을 뜬 모습이 그려졌다. 한선화는 남산을 지나가던 길에 그를 도왔고 이 인연으로 자꾸만 엮이게 됐다. 앞서 1979년도의 모습이 펼쳐졌다. 단발령과 미니스커트 금지령으로 경찰 단속이 심하던 그때 한선화(영실)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방을 찾았다. 짝사랑하는 DJ 김희찬(장은석)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김희찬은 한선화를 냉랭하게만 대했고 신청곡 역시 거부했다. 잔뜩 자존심이 상했을 때 경찰이 들이닥쳤다. 머리를 길러 경찰에 쫓기던 김정현도 이곳으로 숨어 들었다. 같은 탁자 아래에 숨었다가 경찰에 들킨 한선화. 위기를 맞았을 때 오히려 더 대범했다. 치마를 더 짧게 걷어올리며 "보는 사람이 흑심 없으면 아무리 치마가 짧아도 소용 없다"면서 화끈한 매력을 선보였다. 주변에 있던 남자들은 한선화의 화끈함에 눈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몰라했다.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 마음에 무척이나 솔직한 20대 여성이었다. 2016년으로 시간이 이동했다. 냉동인간으로 잠들어 있던 김정현은 너무나 달라진 세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리바리한 그는 낮엔 은행원으로, 밤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는 한선화(장하다) 곁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남산에서 만난 인연에 이어 과거 사랑하던 여인의 집에 살고 있는 그와 특별한 인연임엔 틀림이 없었다. 현재의 한선화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픈 아버지를 보살피는 가장이었다. 남동생을 보살피며 당차게 살아갔다. 과거엔 화끈한 여성으로, 현재엔 당찬 여성으로 분한 한선화는 60분 동안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2.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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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욱씨남정기' 윤상현 "이요원 만나 기쁘고 행복했다"

'웃픈' 연기의 대가에 등극했다.배우 윤상현(42)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JTBC 금토극 '욱씨남정기' 남정기 역을 통해 극에 달한 찌질함으로 녹록지 않은 현실 속 을의 애환을 전하며 폭풍공감을 이끌어냈다. 2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었지만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윤상현표 맛깔스런 코믹 연기가 빛을 발해 '인생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파트너였던 이요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 경쟁작이었던 tvN '기억'에 앞섰다. '욱씨남정기'는 JTBC의 자존심을 살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큰 공을 세웠다. 2015년 2월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에 골인한 윤상현은 결혼 2년 차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같은 해 12월 딸을 품에 안은 윤상현. 그는 "'욱씨남정기'가 결혼 후 첫 작품이었다. 결혼하고 난 후엔 연기에 참여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졌다. 책임감이 커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보다 단단해졌음을 느끼게 했다.-카메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은행원 역으로 나왔던 아내 메이비가 가장 인상 깊었다. 원래는 다른 여자분이 찍었는데 너무 긴장을 했는지 재미가 없었다. '재밌는 신인데 재미가 없다'고 제작진이 걱정하고 있더라. 그때 갑자기 아내 생각이 났다. 반신반의하고 아내한테 얘기했는데 흔쾌히 응했다. 그래서 찍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아이 키우느라도 힘든데 아침 일찍 나와서 촬영에 참여해줘 고마웠다."-이요원과의 호흡이 좋았다."처음에는 되게 차갑고 낯가림이 심해 표정이 항상 굳어 있었다. 그래서 다가가기 무서웠다. 말 시키기도 힘들었다. 그런데 친해지고 난 후 보니까 말도 많고 털털하고 잘 웃는 친구였다. 사람들과 편해지니까 세트장에 오는 게 즐겁다고 하더라. 이요원이라는 친구를 만나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종방연에서 내가 울 때 요원이도 같이 울더라. 요원이도 나처럼 끝난 것이 섭섭했던 것 같다."-유재명과의 브로맨스도 빼놓을 수 없다."재명 씨와 난 73년생 동갑내기다. 이 사실을 처음 알고 화들짝 놀랐다.(웃음) 동갑이니까 서로 반말을 하는데 그 모습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자꾸만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재명 씨는 정말 재밌는 사람이다. 어디서 연구를 해왔는지 사장님 역할을 정말 끝내주게 잘해줬다. 대단하더라."-황찬성과도 찰진 형제 호흡을 보여줬다."찬성이는 영화 '덕수리 5형제'에서 형제 역할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그 친구 연기를 처음 봤는데 연기를 편하게 잘하더라. 그래서 감독님, 작가님과 미팅할 때 동생 역할이 찬성이라고 하길래 그 영화를 보고 캐스팅한 줄 알았다. 근데 그건 아니었다."-'욱씨남정기' 시즌2에 대한 요청이 많다."작가님이 시즌2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는 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시즌2의 출연 섭외가 온다면 출연하고 싶다. 근데 함께했던 스태프와 감독님이 같아야 한다. 그럼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로맨스 요소는 끝에 조금만 보여주고 끝났다. 결말에 대한 아쉬움은 없나."원래는 그런 것조차도 없을 뻔했다. 처음에 미팅할 때는 로맨스가 거의 없을 거라고 했다. 직장 다니는 회사원들의 얘기고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보여주기 위해 쓴 작품이라 남정기와 옥다정의 로맨스가 나오면 집중이 깨진다고 작가님이 그러셔서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근데 조금씩 집어넣다가 결말에 조금이지만 로맨스 요소가 나왔다. 결말이 마음에 든다. 좋았다. 주위 사람들도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코믹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나."억지로 웃기려고 한 게 아니라 '이런 연기를 하는 건 타당해', '합리적이야' 이런 생각을 계속 주입하면서 진심을 담아 상황에 맞춰 연기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이번 드라마의 경우 전체를 보면 웃긴 거 보다 '웃픈 게' 더 부각이 됐기 때문에 코믹 이미지가 부각이 된 건 아닌 것 같다. 내가 한 드라마 안에는 코믹 연기가 다 들어간다. 하는 행동이나 표정, 목소리, 톤의 변화 그런 게 재밌게 다가오는 것 같다. '겨울새' 때도 진심으로 연기한 건데 시청자들이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그렇듯이 진심으로 연기하면 시청자들이 재밌게 보는 것 같다. 그게 나만의 색이라고 생각한다. 색깔이 생긴 것 같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자부심이라는 것도 생겼다.">>3편에서 계속 [인터뷰③] 윤상현에게 아내 메이비란…"정신적 지주"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관련기사[인터뷰①] '욱씨남정기' 윤상현 "종방연날 나도 모르게 울컥"[인터뷰②] '욱씨남정기' 윤상현 "이요원 만나 기쁘고 행복했다" 2016.05.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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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진, SBS 주말극 출연 확정 '이혼녀 役'

걸스데이 소진(28·박소진)이 지상파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한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소진이 SBS 새 주말극 '떴다! 패밀리'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소진은 극중 남자주인공 동생이자 은행원 최동주를 맡는다. 바람잘날 없는 별난 가족의 해결사 역할을 하지만 차갑고 버릇 없으며 결혼 직후 이혼녀가 되는 파란만장한 억척녀. 특히 인기 최고의 걸그룹 멤버가 이혼녀 역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관심사.걸스데이는 앞서 혜리가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적 있다. 소진도 최근 TV 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첫 연기를 시작 어제인 15일 공개된 걸스데이 발라드곡 '보고 싶어' 뮤직비디오에서 감성 눈물 연기를 보여줬다.'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1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 주동민 PD가 연출하고 김신혜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18일 첫방송되는 '모던파머'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10.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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