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62건
뮤직

‘K팝가수 유일 참여’ 피프티피프티가 재해석한 핑크 플로이드 ‘위시 유 워 히어’ 어땠나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지난 10일 오후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프티피프티가 커버한 핑크 플로이드의 ‘위시 유 워 히어’ 영상이 공개됐다.이는 핑크 플로이드의 데뷔 60주년과 ‘위히 유 워 히어’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콘텐츠로 세계 여러 아티스트들이 커버에 참여했는데, K팝 아티스트 중엔 피프티피프티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 ‘푸키’, ‘가위바위보’ 등 독보적인 색채가 담긴 음악을 통해 이지 리스닝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핑크 플로이드의 역사적 행보를 기념하는 프로젝트에 K팝 가수 대표로 참여하며 글로벌 위상을 재입증했다. 이들은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한겨울 서울의 한강을 배경으로 외로운 감정과 누군가의 부재에서 비롯된 공허함을 담아냈다. 여기에 차갑고 고요한 계절감을 차분한 스타일의 윈터 캐주얼룩으로 연출, 멤버들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번 커버를 통해 음악이 지닌 진정성과 무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피프티피프티 역시 핑크 플로이드처럼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노력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2 00:01
뮤직

피프티피프티, ‘英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 참여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대를 잇는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지난 10일 오후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이 커버한 핑크 플로이드의 ‘위시 유 워 히어’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은 핑크 플로이드의 ‘위시 유 워 히어’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콘텐츠로, 피프티피프티는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피프티피프티는 한겨울 서울의 한강을 배경으로 외로운 감정과 누군가의 부재에서 비롯된 공허함을 담아냈다. 여기에 차갑고 고요한 계절감을 차분한 스타일의 윈터 캐주얼룩으로 연출, 멤버들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피프티피프티는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번 커버를 통해 음악이 지닌 진정성과 무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피프티피프티 역시 핑크 플로이드처럼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노력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특히 미국에서 자란 멤버 문샤넬은 “핑크 플로이드는 저의 음악적 감수성에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온 이 곡의 의미를 저희만의 방식으로 잘 전달하고 싶다는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 피프티피프티의 색으로 이 노래의 깊은 감정과 소중함을 표현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개인적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이다”라고 덧붙였다.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 ‘푸키’, ‘가위바위보’ 등 독보적인 색채가 담긴 음악을 통해 이지 리스닝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최근 발표한 ‘스키틀즈’는 미국 ‘미디어 베이스 톱 40’ 차트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12:16
뮤직

홍경민·조영수·차태현·전인혁·김준현·조정민, 아묻따밴드로 정식 데뷔

홍경민, 조영수, 차태현, 전인혁, 김준현, 조정민이 아묻따밴드로 정식 데뷔한다. 아묻따밴드는 오는 1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다.아묻따밴드는 홍경민(리더·베이스), 조영수(키보드), 차태현(객원 보컬), 전인혁(기타), 김준현(드럼), 조정민(피아노)으로 구성된 밴드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뭉친 팀이다. 아묻따밴드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2026 배우 특집에 출연해 결성과 동시에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화로운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로 밴드로서 저력을 입증했으며 한 무대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신선한 조합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이후 쏟아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아묻따밴드는 ‘알고 있잖아’를 발매하며 음악적인 행보를 이어 나간다. ‘알고 있잖아’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을 맡았으며 아묻따밴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객원 보컬로 참여한 차태현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음색 또한 곡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묻따밴드는 ‘알고 있잖아’ 정식 발매를 하루 앞둔 12일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음악, 연기, 코미디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아묻따밴드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묻따밴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3 08:56
스타

[줌인] 18년째 현재진행형…’여성 듀오’ 다비치가 굳건한 이유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빠르게 변하는 대중음악 시장 속에서도 이들은 음악과 공연, 그리고 축적된 시간의 힘으로 자신들만의 자리를 단단히 지켜내고 있다.다비치는 지난달 24일부터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공연에 이어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성 듀오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거뒀다. 데뷔 18년 차라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대형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이번 기록은, 단발적인 화제성이 아닌 다비치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음악적 서사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공연에 그치지 않고 음원 성적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가장 최근 앨범인 ‘타임캡슐’의 동명 타이틀곡은 지난해 10월 발매 직후 차트에 진입한 뒤 순위를 끌어올리며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기존의 폭발적인 고음 중심 발라드에서 벗어나, 시간과 기억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다비치의 서정성을 확장한 선택이었다. 이는 여전히 다비치가 ‘음원 강자’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거북이’, ‘이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켜왔다. 아이돌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 환경 속에서 잠시 주춤하던 때도 있었으나 꾸준히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팀의 고유한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의 취향에 맞게 표현 방식에 변주를 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감정은 더욱 깊어졌고, 창법은 한층 담백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여성 듀오라는 존재 자체가 희귀해진 현재의 K팝 가요계에서 다비치의 지속성은 더 두드러진다. 1990~2000년대 다수의 여성 듀오가 등장했지만 대부분 짧은 활약에 그쳤고, 아이돌이 주류가 된 2010년대 이후에는 그 존재감이 더 옅어졌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다비치는 오랜 시간 자신들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해리와 강민경의 탄탄한 가창력, 뚜렷하게 구분되는 음색의 조화는 그 중심에 있다.여기에 멤버들의 개인 활동 역시 팀의 롱런에 힘을 보탠다. 특히 강민경은 구독자 15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 룩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젊은 시청층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소통과 두 멤버의 오랜 우정은 다비치라는 브랜드를 현재형으로 유지시키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되고 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다비치의 저력은 히트곡의 개수보다 ‘지속성’에 있다”며 “유행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변화에 뒤처지지 않는 음악성은 다비치를 대체 불가능한 여성 듀오로 만든 이유”이라고 평가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06:05
뮤직

설하윤, 발라드 신곡 ‘이유’ 30일 발매

가수 설하윤이 감성 발라드 ‘이유’를 발표한다.30일 정오 공개되는 설하윤 신곡 ‘이유’는 이별한 이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과 감정의 잔상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전개되며, 설하윤 특유의 안정적인 음색과 절제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흐름을 이끈다.이번 곡은 화려한 편곡 대신 최소한의 악기 구성을 선택해, 보컬의 섬세한 표현과 가사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이별의 슬픔을 과잉된 감정으로 분출하기보다 담백하게 정리해 나가는 방식이 곡의 인상을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이유’는 일본 영화감독 이와이 슌지의 영화 ‘러브레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이서영이 곡에 참여했으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악기 파트에는 실제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사운드의 깊이와 질감을 살리며 곡이 지닌 정서를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다. 극 중반 “그리워해, 못 잊어해”라고 읊조리는 후렴구는 닿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체념과 수용을 간결하게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설하윤은 그간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꾸준히 입증해 온 아티스트다.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은 물론,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트롯 장르를 기반으로 다져온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발라드 영역까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설하윤의 발라드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를 통해 이미 발라드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에도 절제된 감정선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았고,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경험은 이번 신곡 ‘이유’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설하윤만의 감성적인 발라드 해석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소속사인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측은 “‘이유’는 이별의 아픔을 억지로 밀어내기보다, 그 감정을 온전히 수용하고 흘려보내는 과정을 담은 곡”이라며 “설하윤의 한층 깊어진 보컬적 역량과 감성적인 성숙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9 09:00
예능

‘섹시 꺾은’ 홍지윤 누룽지캬라멜 1위에…‘현역가왕3’ 시청률 9.9% 자체 최고

‘현역가왕3’ 홍지윤-빈예서-강혜연-구수경-소유미가 결성한 ‘누룽지캬라멜’ 팀이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 전원 생존이라는 극강의 미션에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20일 방송한 MBN ‘현역가왕3’ 5회에서는 현역들이 4개의 팀을 이뤄, 본선 3차 진출을 위해 살벌한 승부를 벌이는 본선 2차전 팀 미션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본선 2차전은 1라운드 미니콘서트, 2라운드 에이스 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미니콘서트는 각 팀마다 핫한 남성 아티스트 한 명이 흑기사로 등장해 콜라보 무대를 진행했다. MC 신동엽은 “최종 순위 1위 팀만 전원 본선 3차에 직행하고 나머지 팀 모두 전원 방출 후보가 된다”라는 극강의 룰을 전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첫 번째 팀으로 본선 1차전 MVP 금잔디와 추다혜-강유진-하이량-김주이로 구성된 ‘오방신녀’가 등장했다. 김주이는 본선 1차전에서 방출됐지만 정미애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자진 하차하면서 추가 생존해 ‘오방신녀’ 팀에 합류했다. ‘오방신녀’ 팀은 첫 곡으로 ‘영암 아리아’를 택해 고난도 오고무를 추며 열창을 뿜어냈다. 강유진-추다혜-하이량은 ‘물레방아 인생’으로 흥을 고조시켰고, 금잔디와 김주이는 ‘사모’로 녹진한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강유진-추다혜-하이량은 ‘짝짝짝’으로 건강 박수를 이끌었지만, 강유진이 가사 실수를 저질러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이내 ‘오방신녀’ 팀 전원은 ‘수리수리술술’에 맞춰 흥댄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그 순간 우수에 찬 눈빛의 흑기사로 등장한 신승태는 ‘와’ 노래와 함께 신들린 댄스를 시작해 현장을 뒤집었다. 이어 신승태는 ‘오방신녀’ 5인과 어우러져 ‘부채춤을 춘다’로 빨간 부채 퍼포먼스를 중독성 있게 완성했다. 특히 마스터 김수찬과 박구윤은 폭발적인 무대를 만든 신승태를 향해 “우리 거 할 때나 열심히 하지”라는 원성을 보내 박장대소케 했다. 하지만 ‘오방신녀’ 팀은 하나 되지 못한 팀워크를 지적받으며 240점 만점의 연예인 판정단 점수에서 183점을 획득했다. 다음으로 리더 스테파니와 차지연-홍자-장하온-장태희가 뭉친 ‘천기가왕’ 팀은 새빨간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트롯 어벤져스의 위용을 뽐냈다. 준비 과정에서 몸을 쓰는 데 익숙하지 않은 홍자와 연습에서 실수를 계속한 장태희가 불안감을 자아냈지만 ‘천기가왕’ 5인은 첫 곡 ‘미니스커트’부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이게 언니들의 섹시다”라는 탄성이 터지게 했다. 뒤이어 홍자-장태희-장하온은 ‘바보’로 구성진 음색과 댄스 퍼포먼스의 조화를 선보였고, 차지연은 ‘갈무리’로 절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끝판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개여울’에서는 스테파니의 환상적인 발레 퍼포먼스와 홍자의 곰탕 보이스가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하면서 린을 울컥하게 했다.흑기사로 나온 민우혁은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를 분출하며 5인과 ‘젊은 태양’을 흥미진진한 서사의 농밀한 무대로 완성해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천기가왕’ 팀은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하나로 뭉쳐 터트린 ‘사미인곡’으로 폭풍보다 거센 전율을 선사하며, 모두를 기립하게 했다. 신동엽의 “끝나고 5만 원씩이라도 걷어 드려야 하나”라는 극찬과 더불어 연예인 판정단에게 21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더 홍지윤과 빈예서-소유미-구수경-강혜연이 모인 구수한 트롯 아이돌 ‘누룽지캬라멜’은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복장으로 등장했다, 5인은 첫 곡 ‘소문 좀 내주세요’부터 흑기사인 박영규를 등판시켰고, 박영규는 걸그룹을 키우는 대표를 연기하며 미달이 아빠 대사까지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홍지윤과 빈예서는 정통 트롯 강자들의 180도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오동동타령’을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구현했고, 강혜연과 구수경은 분위기를 확 바꾸며 ‘서울 여자’로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을 터트렸다.‘누룽지캬라멜’ 5인은 선곡한 ‘고등어’에 맞춰 소품 고등어를 들고나온 데 이어 빈예서를 인간 고등어로 변신시키는 파격적인 무대로 댄스와 가창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고등어였던 빈예서는 ‘보고 싶은 여인’으로 정통 트롯의 감성을 제대로 발산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무엇보다 ‘누룽지캬라멜’은 흑기사 박영규의 노래 ‘카멜레온’을 함께 불렀고, 박영규는 댄스부터 하트 동작까지 화려한 무대 매너로 대활약을 펼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일으켰다. ‘누룽지캬라멜’은 높아진 텐션과 기세를 몰아치며 ‘미인’으로 팀 전원이 돋보이는 엔딩 무대를 꾸며 “빈틈없는 무대였다”라는 극찬 속에 232점을 얻어 1위를 쟁취,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오! 미소자매’는 리더 이수연과 김태연-솔지-간미연이 환한 미소와 함께 “오미소”를 화음으로 맞춰 부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 미소자매’가 흑기사 섭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중, 이수연과 솔지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위기감을 드리웠다. ‘오! 미소자매’는 ‘사계’를 택해 공장에서 일하는 언니들과 공부하는 동생들의 서사를 완벽한 화음으로 구현해 웅장함을 선사했다. ‘서울의 아가씨’에서는 간미연과 솔지가 화려한 화음을, 이수연과 김태연이 코러스를 구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수연은 ‘서울의 달’을 풍부한 감수성으로 터트려 몰입도를 높였다.뒤이어 김태연은 ‘새타령’으로 화끈한 국악 트롯의 맛을 살렸고, 솔지는 음원 강자 흑기사 임한별과 ‘귀로’로 가슴 절절한 감정선이 녹아 있는 고품격 듀엣을 이뤄냈다. ‘오! 미소자매’ 전원이 출동해 ‘사랑아’로 흥겨운 댄스파티를 펼쳐내더니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킨 가슴 먹먹한 ‘살다보면’으로 원곡자 차지연부터 린, 이지혜, 별사랑까지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연예인 판정단 중 무려 4명이 20점 만점을 눌렀지만, 점수 총합은 207점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이 끝난 후 연예인 판정단 점수 공개 결과 1위 ‘누룽지캬라멜’과 4위 ‘오방신녀’ 간 49점 점수 차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여기에 공개되지 않았던 260점이 걸린 국민 판정단 점수가 더해졌고, 총합 434점을 획득한 ‘누룽지캬라멜’이 연예인 판정단 순위와 변동 없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397점을 받은 ‘천기가왕’, 3위는 369점의 ‘오! 미소자매’, 4위는 334점의 ‘오방신녀’가 차지했다. 각 팀의 에이스들이 출전해 ‘순위 뒤집기’에 나서는, 본선 2차전 2라운드 ‘에이스전’이 남은 가운데 최종 1위의 기쁨을 안고 본선 3차전에 직행할 단 한 팀은 어디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현역가왕3’ 5회는 전국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집계)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5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도 수성 중이다.6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1 11:29
뮤직

피프티피프티 첫 힙합곡 ‘스키틀즈’ 美서 터졌다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데뷔 첫 힙합곡인 ‘스키틀즈’가 글로벌 리스너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수록곡 ‘스키틀즈’로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스키틀즈’는 지난 20일 공개된 ‘미디어 베이스 탑 40’에서 38위에 랭크됐다.미디어 베이스는 북미 라디오 에어플레이 데이터를 집계하는 차트로,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재생된 횟수를 기준으로 집계하며 실제로 최근 현지 라디오에서 자주 선곡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다. 이 중 탑 40차트 진입은 라디오 에어플레이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북미권에서의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하는 바로미터다. 미국에서 피프티피프티의 음악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피프티피프티의 ‘스키틀즈’는 발매 이후 미디어베이스 차트 56위로 진입하는 등 리스너들의 취향을 단번에 저격했고, 이후 활동이 끝났음에도 계속해서 순위 상승 곡선을 그리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피프티피프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힙합곡인 ‘스키틀즈’는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순간을 ‘스키틀즈’에 비유한 노래로 각기 다른 색의 캔디처럼, 서로의 감정이 뒤섞이면서 만들어내는 달콤한 혼돈을 그려낸 가사가 멤버들의 음색과 조화롭게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큐피드’, ‘푸키’, ‘가위바위보’까지 ‘피프티 팝’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구축하며 이지리스닝의 대표적인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피프티피프티는 ‘스키틀즈’로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소화력까지 보여주면서 앞으로 보여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1 08:15
예능

‘현역가왕3’ 금잔디 1차전 MVP…시청률 1위 ‘승승장구’

‘현역가왕3’ 차지연-홍지윤-이수연-간미연-추다혜-강유진-하이량 등 본선 1차전 승리자들과 홍자, 김태연 등 구사일생 생존자 7인이 잔인한 운명의 희비 속에 본선 2차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지난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4회는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2회(9.6%)에 근접한 수치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4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평정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현역가왕3’ 4회는 본선 1차전 1대 1 현장 지목전 ‘주홍글씨’의 남은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신동엽에 의해 뽑힌 소유미는 1세대 원조 아이돌 베이비복스의 메인보컬 간미연을 지목했고, ‘터미널’을 택해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메인보컬이 이 정도 노래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며 ‘울면서 후회하네’로 예선전과 180도 반전되는 간드러지면서도 녹진한 열창을 선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원곡자 주현미의 “리듬감과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는 극찬 속에 간미연이 848점으로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다음으로 한여름은 하이량을 불러냈고, 하이량은 “내가 만만해? 당돌하네”라며 위풍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웃음을 유발했다. 예선전에서 혹평을 받아 눈물을 흘렸던 한여름은 ‘홍랑’을 선곡해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구성진 맛을 살렸다. 이에 맞선 하이량은 ‘초혼’으로 트롯 경주마의 야생미를 분출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고, ‘현역가왕2’ 가왕 박서진부터 김수찬, 박현빈까지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게 했다. 윤명선이 “두 분의 무대는 개성이 없다”라는 혹독한 평가를 내놨지만, 하이량이 884점으로 근소하게 승리하며 한여름에게 패자 목걸이를 안겼다. 예선전 MVP이자 현역들이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뮤지컬 톱티어 차지연은 당당한 아우라를 뿜어냈고 “비슷한 사이즈가 나와야 하지 않겠어?”라며 장태희를 지목했다. 차지연은 “나 차지연이야”라는 단 한마디로 압도하는 포스를 드리웠지만, 장태희는 “한복 곱죠? 곱게 보내드리겠다”라고 맞받아쳐 열기를 치솟게 했다. 차지연은 “전쟁에서 남편을 잃는 여자의 한이 담긴 진혼곡을 잘 표현하겠다”라는 결연함으로 감정선과 몸짓, 소리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장엄한 ‘일편단심 민들레야’ 무대를 완성해 린, 이지혜, 주현미의 눈물을 터지게 했다. 하지만 “다음 가수 노래할 맛 안 나겠어”라는 우려 속에 무대에 오른 장태희는 걸쭉하고 짙은 한국 정서를 흥겹게 끌어내며 ‘도련님’을 선보여 참가자와 판정단 모두를 흥으로 대동단결시켰다. 장태희는 신동엽으로부터 “이몽룡이 잠깐 한눈팔 수 있겠다”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주현미로부터 “보컬리스트로서 정말 최고. 존경한다”라는 경탄을 받은 차지연이 910점을 받아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길게 딴 머리를 부착한, 똘기있는 비주얼로 나타난 추다혜는 팝페라 여신 배다해를 호명했다. 국악과 성악이라는 이색 대결을 일으킨 추다혜는 ‘태클을 걸지마’로 서도 민요 전공자다운 시원하고 화통한 창법을 구현, 색다른 에너지를 내뿜었다. “독기 없이 클래식 몇십 년 버틸 수 없다”라며 전에 없던 독기를 내비친 배다해는 진한 감성과 밀도 짙은 가창력을 버무린 ‘잃어버린 우산’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신동엽이 “추다혜는 육식동물, 배다해는 초식동물”이라고 비유했을 정도로 극과 극 무대를 보여준 두 사람 중 추다혜가 1266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승리를 꿰찼다. ‘트롯 신동’ 이수연은 깜찍한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등장한 후 ‘엔카 신동’ 아키야마 사키를 소환해 한일 신동 대결을 일으켰다. 이수연은 ‘님이여’를 맑은 음색과 절절한 감정을 분출하는 필살기 무대로 선보여 국민 판정단의 환호와 눈물을 쏟게 했다. 사키는 한국어를 잘하기 위해 펜을 입에 물고 연습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고장난 벽시계’를 엔카와는 또 다른 매력과 꺾기 신공으로 열창했다. 사키는 “일본인인데 ‘고장난 벽시계’를 이렇게 한다는 게 놀랍다”라는 칭찬을 받았지만, 이지혜로부터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다”라고 엄지척을 받은 이수연이 1332점으로 압승을 거뒀다.현역들이 뽑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홍지윤은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소리꾼 김주이를 지목해 국악인끼리의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실제 대학 선후배 사이라며 공손하게 인사한 홍지윤은 “트롯은 제가 선배라는 걸 보여주겠다”라는, 김주이는 “강산이 두 번 변할 동안 소리만 했다”라는 출사표로 긴장감을 높였다. 홍지윤은 색다른 변신을 꾀했던 예선전과 달리 ‘내가 왜 웁니까’를 택해 신들린 꺾기부터 절절함을 담은 감정선까지 몰입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김주이는 ‘상사화’로 트롯의 맛을 살린 국악의 조화를 유연하게 끌어냈다. 신동엽이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라고 할 정도로 최대 난제였던 대결에서 홍지윤이 원곡자 주현미에게 “너무 잘 불렀다”라는 칭찬과 함께 1336점을 받고 본선 2차전 티켓을 따냈다.톡 쏘는 캡사이신 보이스로 남다른 독기를 품고 나선 김의영은 환자복 차림에 빨간 하이힐을 신은 독특한 비주얼의 강유진을 지목했다. 김의영은 ‘당신을 보내지 않았어요’로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시키며 정통 트롯을 진솔하게 구현했다. 강유진은 ‘사랑병’을 무대를 위해 환자 침대 위에 누운 채로 등장하는 초유의 오프닝과 수술복은 입은 댄서들과 사랑병 환자의 모습을 재현하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너무 잘 쓴다”라는 찬사를 받은 강유진은 1190점 획득, 원곡자 서주경으로부터 “아쉬움이 있었다”라는 평을 받은 김의영에게 승리했다. 본선 1차전 1대 1 현장 지목전 ‘주홍글씨’의 모든 대결이 끝난 후 13인의 방출 후보가 호명돼 무대에 섰고, 7인의 구제 소식과 더불어 6인의 탈락 소식이 전해졌다. 신동엽은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로 단 6명만 구제되고, 특별히 국민 판정단이 1명을 구제한다”라고 알렸다. 국민 판정단은 차지연과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던 장태희를 선택해 생존시켰고, 연예인 판정단은 소유미, 강혜연, 장하온, 김태연, 홍자, 정미애 등 남은 6명을 추가 생존자로 뽑았다. 김의영-한여름-사키-배다해-김주이-진소리 등 최종 방출자는 무대를 떠났고 본선 1차전 MVP에는 금잔디가 선정됐다. 금잔디는 “아프면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노래해야 하는 사람인가보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한편 MBN ‘현역가왕3’ 5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4 09:00
뮤직

지코&크러쉬, 화끈하네…‘인 앤 양’ 사이퍼 영상 공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가 크러쉬와 함께한 신곡을 공개했다.8일 오후 8시 40분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코와 크러쉬의 신곡 ‘인 앤 양’(Yin and Yang) 사이퍼 영상이 게재됐다. 흑백으로 제작된 영상 속 두 뮤지션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완벽한 완급 조절을 자랑하는 래핑, 수십 명의 댄서들과 펼치는 퍼포먼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인 앤 양’은 Mnet ‘쇼미더머니12’에서 프로듀서로 한 팀을 이룬 지코와 크러쉬가 함께 작업한 노래로 각자의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빛과 어둠이 교차하듯 거친 현실에서도 여유로운 태도를 잃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사로 표현했다. “Burn Lights / Dark Side / We got the Yin and Yang” 등 짧고 강렬한 단어가 이어지면서 프리스타일 랩 같은 분위기를 낸다. 강렬한 비트와 묵직한 랩, 부드러운 음색이 듣는 맛을 더한다. 지코가 ‘쇼미더머니12’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집중된다. 그는 ‘쇼미더머니’ 시즌 4, 6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참가자의 준우승과 우승을 이끌어 제작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서 보여줄 프로듀싱에도 관심이 쏠린다.한편 지코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싱글 ‘듀엣’으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2025년 12월 21일 오후 5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 정상을 찍고 2026년 1월 6일 오전 11시까지 자리를 지켰다. 또한 한국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집계 기간 : 2025년 12월 26일~2026년 1월 1일) 8위에 이름을 올리고 같은 기간 집계된 한국 유튜브의 최신 주간 인기곡 10위를 차지했다. 일본 유튜브의 주간 인기곡에 2주 연속 진입하며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07:21
뮤직

‘15주년’ 에이핑크 오늘(5일) 미니 11집 ‘리 : 러브’ 컴백

그룹 에이핑크가 미니 11집으로 데뷔 15주년 여정에 나선다.에이핑크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를 발매한다.‘리 : 러브’는 에이핑크가 지난 15년을 되돌아보며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고 새롭게 정의하는 앨범이다. 화려한 현재와 과거의 추억을 잇는 에이핑크의 진솔한 회고는 깊은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총 5곡에 에이핑크만의 클래식한 감성과 밀도 높은 스토리가 담겼다.타이틀곡 ‘러브 미 모어’는 모던하고 타이니한 사운드와 1990년대 아날로그 머신 신디 사운드의 조화로 아련하고도 애틋한 감정선을 풀어낸 곡이다. 에이핑크는 에둘러 표현하지 않는 솔직하고 매력적인 사랑 고백과 함께 영원을 노래한다.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에이핑크의 청순하면서도 힙한 퍼포먼스와 진한 서사가 펼쳐진다. 겨울과 봄의 계절감을 살린 아름다운 영상미는 멤버들의 복합적인 감정과 맞물리며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에이핑크의 신선한 그루브를 풀어낸 ‘피지 소다’, 선물 같은 존재에게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는 ‘벌스데이 케이크’, 호소력 짙은 음색과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선샤인’, 팬들에게 뭉클한 진심을 표현한 ‘손을 잡아줘’까지 5곡이 수록된다.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는 독보적인 정체성과 단단한 케미스트리로 미니 11집을 완성했다. 이는 2023년 4월 발매한 미니 10집 ‘셀프’ 이후 2년 9개월 만의 앨범 단위 컴백작으로 의미를 더한다. 에이핑크는 앨범 발매 한 시간 전인 5일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시작한다. 이어 미니 11집 ‘리 : 러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7: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