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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이 정도 ‘쇠 맛’이면 건물 세울 듯… ‘수퍼노바’ 멜론차트 4주 1위

‘수수수수퍼노바~’그룹 에스파 ‘수퍼노바’(Supernova)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주간차트에서 올해 발표 음원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 더블 타이틀 곡 ‘수퍼노바’는 최신 멜론 주간 차트(10~16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서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수퍼노바’는 벅스, 지니 주간 차트에서도 각각 5주,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 역시 주요 음원차트 톱10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 곡은 현재까지 음악방송 총 10관왕을 달성했다.에스파는 열기를 이어 오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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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흥행 연타 성공할까… 4월 10일 첫 정규앨범 발매 [공식]

그룹 아이브가 8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아이브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색 조합에 아이 해브 아이브(I HAVE IVE)라는 타이포그래피가 강렬하게 적혀 있다. 깔끔하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는 아이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상징함은 물론, 그룹명을 뜻하는 앨범명은 데뷔 초 아이브의 당당한 출사표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발매일인 4월 10일이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2021년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이브는 그 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가운데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데뷔 7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해 13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연이어 히트를 기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기반으로 생성된 댄스 커버 및 챌린지가 흥행에 성공하며 아이브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활동 종료 이후에도 방송 출연 없이 꾸준히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10관왕을 달성했다.아이브 신드롬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서도 계속됐다. 발매와 동시에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를 기록함은 물론, 초동 100만 장의 판매고로 ‘밀리언셀러 그룹’ 반열에 올랐다. 음악방송에서도 14관왕을 차지해 2022년 음악방송 최다 1위를 기록했다.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수상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 8개월 만에 돌아오는 아이브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취향 저격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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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계묘년’의 시작, 1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새해의 첫 시작인 1월부터 핫한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컴백으로 가요계는 뜨겁게 가열되고 있다.1월은 그야말로 남자 아이돌 그룹의 풍년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의 글로벌 인기를 이끌고 있는 4세대 아이돌뿐만 아니라 K팝의 선두주자라 불리는 2세대 아이돌의 컴백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의 소식에 대중의 눈과 귀가 유난히 즐거운 달이었다.하지만 걸그룹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계묘년 첫 컴백 아이돌이었던 뉴진스는 지난 1월 2일 첫 번째 싱글앨범 ‘OMG’를 발매하며 컴백 레이스의 스타트를 끊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쓴 뉴진스의 ‘OMG’는 음악방송 10관왕에 올랐으며, 앨범 판매량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0만 장 이상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그야말로 ‘괴물신인’다운 저력이었다.뉴진스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의 여성 유닛 그룹 갓 더 비트도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으로 1년 만에 컴백했다. 역시나 강렬한 SMP(SM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인 갓 더 비트는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와 탄탄한 실력으로 명성을 입증했다.가장 눈여겨 볼 것은 보이그룹의 컴백 행렬이다. NCT127, SF9, 몬스타엑스, 아스트로의 문빈&산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등장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여기에 2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빅뱅 태양이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민이 피처링한 태양의 ‘바이브’는 사랑의 조화로움 속 피어나는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두 사람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야말로 전설과 전설의 만남이었다. 이렇듯 K팝 가수들의 치열한 컴백 열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1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January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월 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2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올해 1월 ‘최고의 컴백’을 선발하는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NCT127 ‘에이요’ ▲SF9 ‘퍼즐’ ▲갓 더 비트 ‘스탬프 온 잇’ ▲뉴진스 ‘OMG’ ▲몬스타엑스 ‘뷰티풀 라이어’ ▲문빈&산하(아스트로) ‘매드니스’ ▲비비지 ‘풀업’ ▲이승윤 ‘꿈의 거처’ ▲태양 ‘바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슈가 러시 라이드’(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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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OMG’ 활동 종료… 빌보드 ‘핫100’·‘밀리언셀러’ 신기록 달성

그룹 뉴진스가 싱글 앨범 ‘OMG’ 활동을 마쳤다.뉴진스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 진입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성공리에 활동을 마무리했다.뉴진스는 29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신보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OMG’로 국내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뉴진스는 “‘OMG’와 ‘디토’ 두 곡 모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는데 늘 상상 이상의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OMG’는 뉴진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던 앨범”이라며 “우리의 메시지와 감정에 공감해주고 같이 즐겨준 것 같아 행복했다. 더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고 다음이 기대될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뉴진스는 이번 싱글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휩쓸며 신흥 응원강자로 떠올랐다. 지난달 19일 선공개한 ‘디토’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선보인 ‘OMG’는 ‘디토’와 함께 음원 차트 1, 2위를 싹쓸이하고 있다.해외 인기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디토’, ‘OMG’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 입성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데뷔 6개월 만의 빌보드 ‘핫100’ 진입은 K팝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 신기록이자 2016년 9월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로도 처음이다.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1월 28일 자)에 따르면 ‘디토’는 ‘핫100’에서 85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2주 연속 차트인했고, ‘OMG’는 91위로 진입했다.또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인 ‘톱100’에서도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 ‘디토’는 최고 11위(1월 13일자), ‘OMG’는 24위(1월 26일 자)에 올랐다. 특히 ‘디토’는 발표 약 한 달 만에 1억 회 스트리밍을 돌파해 그룹 자체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회 스트리밍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앨범의 인기도 상당했다. ‘OMG’는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정상(1월 16일 자)을 밟았고,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0만 장 이상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발매 3주 차에 101만 장 이상 팔려 뉴진스에 첫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기기도 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30 14:08
스타

아이브, 6인 6색 고운 한복 자태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설 보내세요”

그룹 아이브(IVE)가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인사를 보냈다.21일 아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설맞이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브는 6인 6색 한복 자태로 아름다움과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도 조화로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복을 입은 아이브는 이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이래 우리에게는 정말 꿈만 같았던 2022년이 지나가고 어느덧 2023년이 새롭게 밝았다. 2023년에는 모든 이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지난해 아이브의 활약은 거세고 힘 있었다. 아이브는 지난 19일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The 32nd Seoul Music Awards)에서 최고음원상과 본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 7일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는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2),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러브 다이브’로 대상과 신인상을 휩쓸며 ‘아이브 신드롬’을 증명했다.음악방송에서도 이들은 강력한 저력을 입증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음악방송 37관왕(‘일레븐’(ELEVEN) 13관왕, ‘러브 다이브’ 10관왕, ‘애프터 라이크’ 14관왕)을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음악방송 최다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더불어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2022년 멜론 종합 차트’ 1위 달성 및 ‘2022년 연간 써클차트’에서 글로벌K팝,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 1위를 달성하며 3관왕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래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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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대상 신인’ 아이브의 1주년

데뷔 첫 해를 그 누구보다 다채롭게 보낸 이들이 있다. 바로 아이브(IVE)다. 지난해 12월 1일 데뷔한 아이브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 안유진과 장원영을 내세워 타 그룹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이후 데뷔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음악방송 다관왕을 달성하는 등 신인으로서 믿기 어려운 성적을 내며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이 됐다. ‘완성형 걸그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데뷔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이미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4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매, 처음에 빛을 보지 못했던 이 노래는 발매 두 달 만에 쟁쟁한 선배 아티스트들의 곡을 제치고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도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발매 약 석 달이 지난 ‘애프터 라이크’는 현재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아이브가 세 곡에서 내세운 나르시시즘 세계관은 기존 걸그룹이 보여온 사랑과 다른 결로 대중에게 다가왔다. 특히 ‘애프터 라이크’ 중 아이브(IVE)를 러브(LOVE)에 접목한 부분과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직한 거야” 등의 가사는 그룹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애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음반 차트에서의 성장도 눈에 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일레븐’은 초동 15만 장을 기록했다.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는 초동 33만 장을 기록, 단 두 장의 싱글 앨범으로 데뷔 6개월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어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초동 92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초동 판매량 집계 종료 후에도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밀리언셀러가 됐다. 팬들의 사랑과 대중의 관심을 등에 업은 아이브의 음악방송 다관왕 행진은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일레븐’으로 13관왕, ‘러브 다이브’로 10관왕, ‘애프터 라이크’로 14관왕을 차지한 아이브는 통산 37관왕을 기록하며 2022년 음악방송 최다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데뷔곡부터 3연속 히트를 친 아이브는 이러한 호성적에 힘입어 연말 시상식도 휩쓸었다. 특히 ‘2022 멜론뮤직어워드’와 ‘2022 마마 어워즈’에서는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았다. 투애니원, 미쓰에이, 에스파 이후 4번째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쥔 ‘대상 신인’의 주인공이 된 것. 뿐만 아니라 ‘2022 멜론뮤직어워드’ 톱10, 베스트 여자 그룹과 ‘2022 마마 어워즈’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등 부문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치열했던 2022년 걸그룹 대전의 승자임을 입증했다. 연말 가요행사도 빠지면 안될 VIP로 불린다. 지상파 3사의 가요 이벤트는 물론 데뷔 첫 해 일본 NHK의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전한다. 일본 가수도 데뷔 후 곧장 ‘홍백가합전’에 직행한 사례가 드물기에 아이브의 매서운 활약이 더욱 눈에 띄는 이유다. 이렇듯 ‘최초’, ‘최단’, ‘최고’라는 타이틀과 함께 가요계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브는 2023년에도 트렌디한 음악으로 도전을 이어간다. 데뷔 1년 만에 성적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아이브가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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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러브 다이브’ 빌보드 27주 연속 차트인 최장기간 진입

아이브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다시 한번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가 12일(한국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5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애프터 라이크’와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가 각각 7주, 27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러브 다이브’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56위를 차지하며 27주 연속 차트에 진입해 또다시 올해 발표한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갈아치웠다. ‘애프터 라이크’ 역시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집권 체제에 돌입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4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빌보드 이외에도 ‘히트 오브 더 월드’ 등 다수의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애프터 라이크’는 한국 차트에서 지난 주 대비 1위 상승한 2위, 일본 차트에서는 4위나 상승한 23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8위, 말레이시아 19위, 대만 19위, 홍콩 22위를 차지했다. ‘러브 다이브’와 데뷔곡 ‘일레븐’도 ‘히트 오브 더 월드’ 일본과 한국 차트에 진입했다. ‘러브 다이브’는 일본 차트에서 지난주 대비 상승한 79위를 기록하며 26주째 차트인했다. 한국 차트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일레븐’은 한국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하며 23주째 차트에 진입했다. 아이브는 데뷔가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음악방송 통산 35관왕(‘일레븐’) 13관왕(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포함), ‘러브 다이브’ 10관왕, ‘애프터 라이크’ 12관왕을 기록했다. 또 ‘일레븐’으로 신인상 2개와 ‘러브 다이브;로 본상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아 4세대 대표 그룹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아이브는 19일 일본에서 ‘일레븐’의 일본어 버전으로 정식 데뷔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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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괴짜’로 데뷔 11년만 첫 솔로 음악방송 출격

지코(ZICO)가 데뷔 1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소속사 코즈 엔터테인먼트는 “지코는 27일 미니 4집 ‘크로운 애스 키드’ 발매 이후, 28일 ‘엠카운트다운’, 29일 ‘뮤직뱅크’, 31일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괴짜’(Freak)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지코의 음악방송 출연은 솔로 아티스로서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 서는 것이며, 2018년 1월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리몽타주’(Re:MONTAGE) 활동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처럼 지코의 음악방송 출연이 더욱 반가운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지코는 2020년 ‘아무노래’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을 때도 방송 출연 없이 10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그간 지코는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 ‘아티스트’(Artist), ‘아무노래’, ‘서머 헤이트’(Summer Hat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톱 티어(Top Tier)’ 아티스트이자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겸비한 ‘무대 장인’으로 손꼽히고 있어 그가 선사할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코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는 여전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 지코가 변하지 않는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로 긴 공백기를 뛰어넘어 다시금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를 함축했다. 타이틀곡 ‘괴짜’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나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지코의 음악방송은 각각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에서 공개녹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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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27일 신곡 발표... 2년 만의 화려한 귀환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코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오는 27일 미니 4집 ‘그로운 에스 키드’(Grown Ass Kid)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2020년 7월 발매한 미니 3집 ‘랜덤 박스’(RANDOM BOX) 이후 2년 만의 컴백인 동시에 군 복무 이후 처음으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지코는 그간 ‘아무노래’, ‘서머 헤이트’(Summer Hate), ‘사람’, ‘남겨짐에 대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인 만큼 그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코는 ‘아무노래’로 멜론 일간 차트에서 52회 1위를 기록했고,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통산 10관왕에 올랐다. 이 곡은 2020년 연간 가온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 톱 티어’(Top Tier) 아티스트 지코가 선보일 새 앨범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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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오늘(29일) 소집해제…대체 복무 마치고 복귀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코의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지코가 29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지코는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지코는 군 복무 전 ‘사람’, ‘남겨짐에 대해’, ‘아무노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지코는 ‘아무노래’로 멜론 일간 차트에서 52회 1위를 기록했으며,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통산 10관왕에 올랐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지코가 소집해제 후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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