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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10’ 메인 포스터 공개…김종국·유세윤·이특 활약 예고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10(‘너목보10’)’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28일 공개된 ‘너목보10’ 메인 포스터에는 터질 듯 강렬한 에너지를 품고 돌아온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를 끌어모아 장풍을 날려보내려는 3MC의 모습은 메인 포스터 속 ‘지금 당신의 포텐을 터트려라!’라는 문구와 맞아떨어진다. 열 번째 시즌에 걸맞은 역대급 포텐이 터질 것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열 번째 시즌을 맞이한 ‘너목보’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해진 추리력과 연기력으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전 출연진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특히 김종국, 유세윤, 이특은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금방이라도 유쾌한 반전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듯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여기에 3MC들이 직접 ‘너목보10’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를 돋우고 있다.김종국은 “너목보가 새 시즌을 맞이할 때마다 다른 곳에선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설렘을 느낀다”며 “이번 시즌에서도 어김없이 그런 설렘을 안고 녹화에 임했고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았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유세윤은 “너목보는 포맷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시즌 역시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재미있는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이특은 “음악예능이 많아져서 과연 실력자가 나올지 기대와 걱정이 교차했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이 또한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 과연 어떤 실력자들이 나올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너목보10’은 오는 3월 22일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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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정규로 컴백…5월 12일 첫방

야심차게 돌아오는 '판타스틱 패밀리'다. SBS 신규 음악예능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스틱 패밀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짓고 내달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앞서 설 특집으로 방송된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로 설 파일럿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유튜브 최고 조회수 클립이 275만뷰를 넘기는 등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한국 예능 최초로 페이퍼 포맷만으로 영국 대형 포맷사 ’프리맨틀‘(Fremantle Media)과 포맷 계약을 체결해 또 하나의 대형 K-콘텐트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MC 개그맨 이수근과 양세찬, 장도연이 파일럿 방송 후 100일 만에 돌아온 ’판타스틱 패밀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양희은, 주영훈, 이현이 등 파일럿에서 맹활약을 펼친 DNA 판정단들도 그대로 합류해 날카로운 추리를 이어갔다. 또 연승제가 새롭게 도입된 만큼 우승을 향한 패밀리 들간의 치열한 경쟁도 예고된다. 초대 우승팀이자 유행어 없는 개그맨 가족 최성민·최성환 형제가 다시 한 번 출격하는 가운데, 이들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DNA 패밀리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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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7주년’ MC김성주-김문기PD 직접 밝힌 비하인드 [일문일답]

MBC 음악예능 ‘복면가왕’이 7주년을 맞이했다. ‘복면가왕’은 그동안 약 1300여 명의 복면가수와 59인의 가왕을 탄생시키며 매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모든 편견을 거부하고 오직 노래로 승부, 7년 째 순항하며 이제는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다. 54개국에 수출되며 ‘K포맷’의 전성기를 열었고, 한국 포맷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OTT 플랫폼 아마존에 판매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7년간 큰 사랑을 받은 ‘복면가왕’의 MC 김성주와 김문기 PD가 직접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 -‘복면가왕’이 7주년을 맞았다. 소감은. 김성주 “처음 시작할 때 시청자들이 좋아하겠다는 자신감은 내심 있었다. 하지만 7년 동안 할 거라고는 정말 생각 못 했다. 특히 2년 전부터 코로나19로 관객들을 모시지 못해 활력이 떨어질 수도 있었는데 지치지 않고 분위기를 잘 잡아준 판정단들과 제작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준 시청자들이 계셨기에 7년이 가능한 시간이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김문기 “7년 동안 쉬지 않고 일요일 저녁에 시청자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문득 ‘복면가왕’을 맡게 된 날이 떠오른다. 당시 첫 메인 연출로 ‘일밤’의 간판 프로그램을 맡은 경우는 MBC 역사상 처음이라고 다소 부담스러운 격려를 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7주년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함께 만들고 있는 출연자,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복면가왕’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복면 가수들의 선곡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김문기 “솔로 무대는 기본적으로 복면 가수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만 ‘복면가왕’에서 최근에 누군가 부른 적이 있다면 그 곡은 피하고 있다. 가수에게 희망 리스트를 받은 후 구성을 고려해 논의한다. 듀엣 무대는 대결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곡을 지정한다. 가수의 희망 리스트에서 추리기도 하지만 두 가수에게 어울릴 법한 곡을 추천하기도 한다. 양쪽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리는데 이 과정에 스무 곡쯤 거절당하는 날도 있다.” -꼭 모시고 싶은 가수가 있다면. 김성주 “7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 많다. 얼마 전에 빈대떡 신사로 나오신 쟈니 리 선생님께 큰 감동을 받았다. 가창력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무대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진심, 카리스마를 느꼈다. 한 시대를 멋지게 수놓았던, 그러나 여전히 건재한 우리의 선배님들을 모시고 싶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김문기 “최근에 독일판 복면가왕을 제작한 프로지벤에서 녹화 현장을 취재하러 왔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리지널 마스크트싱어’의 제작 방식이 흥미롭다며 대화를 시작했다. ‘오리지널’이라는 말에 으쓱했다. ‘원조’는 하루에 1라운드부터 가왕전까지 녹화를 진행한다는 말을 듣고 놀라더라. CG 작업물의 디테일에 관심을 보였다. ‘오직 노래로만 승부한다’는 단순한 콘셉트가 세계에서 통하는 것을 보며 콘텐트의 힘에 대해 다시금 느꼈다.” -현장 관객이 그리울 것 같은데. 김성주 “정말 많이 그립다. 지난 2년간 관객들이 없는 허전함 때문에 가끔 진행하면서 우울했던 적도 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복면 가수들은 더 그리울 거다. 객석의 뜨거운 기운과 응원이 얼마나 큰 생기인지 너무나 절실히 느끼고 있다.” 김문기 “2020년 2월이 관객과 함께한 마지막 녹화였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 판정단을 모시지 못하고 있다. 현장에서 늘 함성과 박수가 그립다. 하지만 관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뜨거운 호응 속에서 멋진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김성주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다. 개인적으로 내 대표 프로그램이 된 ‘복면가왕’을 만나서 지금껏 진행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변함없는 휴일 저녁의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목청껏, 한 톤 더 높여서, ‘바로~’를 열심히 외치겠다. 지난 7년간 성원한 시청자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김문기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복면가왕’을 지켜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음악은 그 자체로도 추억이 될 수 있고, 그 음악을 듣던 시절을 추억하게 하기도 한다. 앞으로도 ‘복면가왕’의 음악을 통해서 지난 추억을 되새기고 나아가 ‘복면가왕’의 무대 자체가 여러분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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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판타스틱 패밀리‘ 상상초월 스타 가족 라인업 들고 정규 편성

설을 뜨겁게 달궜던 SBS 파일럿 음악예능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판타스틱 패밀리’)가 정규방송으로 돌아온다.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2.1% 기록하며 설 파일럿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유튜브 최고 조회수 클립이 275만 뷰를 넘기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색다른 포맷으로 한국 예능 최초로 영국의 대형 포맷사 ’프리멘틀‘에 페이퍼 포맷이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설 특집에는 ’유행어 없는 개그맨‘ 최성민, 최성환 형제가 초대 우승팀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송가인과 조카 조은서, 진성과 동생 진성문 등 다양한 스타의 가족들이 무대를 빛냈다. 정규 시즌으로 돌아오는 ’판타스틱 패밀리‘는 다음달 초 녹화를 목표로 한다. 재치 넘치는 ’밀당 진행‘을 선보였던 개그맨 이수근이 그대로 MC를 맡고, ’과몰입모드‘로 남다른 촉을 자랑했던 양세찬, 장도연, 양희은 등이 DNA 판정단을 지킨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연승제‘가 도입되어 새로운 DNA 싱어들이 초대 우승팀인 최성민, 최성환 형제와 듀엣 대결을 벌인다. 상상을 초월하는 DNA 싱어들과 더 강력해진 무대가 펼쳐질 SBS 음악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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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홍현희, 'MBC 이즈 백' MC 확정…10일 첫방

예능 대모 박미선과 예능 대세 홍현희가 'MBC 이즈 백' MC로 확정됐다. 10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MBC 이즈 백'은 박미선, 홍현희와 함께 쇼, 예능, 드라마 등 MBC를 통해 방송됐던 인기 프로그램들을 주제별로 모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Z 세대의 추억 속 프로그램부터 현재진행형 대세 프로그램까지 MBC 대표작들 중에서도 최고의 순간들만을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회에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놀면 뭐하니'를 시작으로 음악예능의 역사를 다시 쓴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은 물론 레전드 가수들을 배출한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까지 MBC 음악 예능 속 주옥같은 무대들에 MC들의 톡톡 튀는 입담과 티키타카가 더해져 웃음과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박미선과 홍현희는 물 흐르듯 유려한 진행 능력과 타고난 순발력으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MBC 이즈 백'은 총 4회로 구성된 특집 방송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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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시경, SBS 새 음악 예능 MC 녹화

가수 성시경이 새로운 음악예능 MC로 나서 선후배들과 음악으로 소통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경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 MC를 맡아 녹화를 진행했다. 1년 가량 공들인 음악 기록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각 회차마다 주제에 맞는 게스트를 모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트다. 1회는 여행스케치, 동물원, 유리상자, 강산에, 권진원, 윤도현, 성시경, 박학기, 김필, 양희은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밴드 편 녹화도 진행해 새소년, 잔나비, 브로콜리너마저, 데이브레이크, 노브레인, 크라잉넛, 자우림이 무대를 꾸몄다. '김정은의 초콜릿'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이은 SBS의 새로운 음악 예능이 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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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생방송 퀴즈쇼 응모문자 101만건 돌파

JTBC ‘히든싱어6’가 시리즈 최초의 120분 생방송 퀴즈쇼 ‘생방송 대국민 실시간 퀴즈쇼쇼쇼’를 통해 총 응모문자 수 101만건을 돌파하며 금요일 밤 베스트셀러 음악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히든싱어6-생방송 대국민 실시간 퀴즈쇼쇼쇼’는 MC 전현무와 송은이, 신동, 승희가 진행하는 가운데, TV부터 태블릿PC, 공기청정기, 호텔 숙박권, 치킨 100마리 등 다채로운 상품이 걸린 퀴즈를 선보였다. 임창정, 바다, 백지영, 비, 이효리, 규현 중 진짜 가수를 맞히는 첫 퀴즈에서부터 무려 16만여명의 응모가 몰렸고, 신동조차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이 맞다”고 한 6번이 4만1482표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진짜 가수는 3번에서 나온 백지영이었고, 백지영은 ”음정이 다 떴다“며 아쉬워했다. 이후 화제의 라운드 퀴즈가 이어졌고, ‘히든싱어6’에 등장한 비의 ‘널 붙잡을 노래’,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진성의 ‘보릿고개’,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 백지영의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의 라운드를 보며 원조가수를 맞히는 미션이 주어졌다. 퀴즈가 나올 때마다 ‘히든싱어6’에 출연한 지난 원조가수들의 이름과 라운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싹쓸이’해, 이번 퀴즈쇼에 쏠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히든싱어’ 시리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원조가수인 백지영은 모창능력자들의 대단한 실력에 “아이돌 ‘칼군무’가 아니라 ‘칼모창’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하는 한편, “제 노래 중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와 ‘그대의 마음’이 방송 후 역주행을 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시청자들 최대의 관심사인 하반기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됐다. 7번째 원조가수이자 두 번째 ‘리매치’ 주인공으로 터보 김종국이 나서는 가운데, 98표 득표를 확신하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 원조 트로트 아이돌 장윤정의 등장이 예고됐다. 남다른 자신감의 김완선과 장범준이 그 뒤를 잇고, 대망의 피날레는 ‘감성 여왕’ 이소라가 장식한다. 라인업 공개에 이어, 하반기 원조가수 6명의 노래를 들려주고 그 중 진짜 가수 1명의 목소리를 맞히는 마지막 퀴즈가 주어졌다. 전부 다 진짜 가수 같은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 혼란이 이어졌고, 15만 건에 육박하는 응모 문자가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진짜 가수는 5번 장범준이었지만, 정답률은 단 18.57%(2만8912표)에 불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 방송 원조가수 김종국이 출연진들과의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김종국은 “녹화 때 ‘진검승부’를 위해, 저도 제 예전 음원을 계속 들으면서 노래를 준비했다”며 “정말 녹화가 너무 재밌게 나왔다. 다음 주 기대하셔도 좋다”고 ‘터보’ 김종국 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터보 김종국 편부터는 녹화 방식이 관람객 대신 온라인 대국민 판정단과 함께하는 ‘언택트 녹화’로 바뀌었으며, 21일 월요일 오후 7시에는 원조가수 장윤정이 세 번째 ‘언택트 녹화’를 할 예정이다. 7번째 원조가수 터보 김종국의 리매치로 하반기를 시작하는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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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히든싱어6' 본방보다 1시간 먼저 오는 '스페셜쇼'

'히든싱어6'가 여섯 번째 시즌을 간절히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네이버NOW와 함께 '히든싱어6 스페셜쇼'를 준비했다. JTBC '히든싱어' MC 전현무가 변함없이 진행을 맡은 '히든싱어6 스페셜쇼'는 '히든싱어6' 첫 방송이 시작되는 내일(31일) 오후 9시보다 1시간 앞선 오후 8시 네이버NOW를 통해 1화를 선보인다. 일주일 뒤인 8월 7일 역시 본 방송보다 1시간 빨리 2화를 방송한다. 1화 게스트로는 '히든싱어' 시리즈의 기획을 맡아온 JTBC 조승욱 예능국장과 '히든싱어6'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예능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노윤 작가가 출연한다. MC 전현무와 제작진이 생각하는 '히든싱어'의 레전드 무대 톱3와 뒷얘기도 공개된다. '히든 토크' 코너에는 '히든싱어'에 대한 시청자 Q&A와 본방 관전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내달 7일 방송되는 '히든싱어6 스페셜쇼' 2화에는 JTBC '팬텀싱어3'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이 게스트로 나선다. 라포엠은 평소 '히든싱어'의 팬으로, 이날 스페셜쇼를 통해 시즌6의 시작을 축하하며 직접 모창에 도전한다. '히든싱어'의 미션곡을 다시 듣고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를 구별하는 '히든 스테이지' 코너도 선보인다. 라포엠 멤버별로 부르는, 기대되는 원조가수의 대표곡 또한 무반주로 들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첫 원조가수와의 설렘 가득한 전화 연결도 예정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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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진행 1인자' 전현무, '히든싱어6'으로 화려한 진화

'밀당 진행 1인자' 전현무가 '히든싱어' 시즌6도 책임진다. JTBC ‘히든싱어’가 31일 6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MC 전현무는 ‘히든싱어’ 시리즈와 함께한 음악예능 최적화 MC로서의 화려한 진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2년 파일럿으로 론칭된 ‘히든싱어’ 시리즈는 전현무의 터닝포인트였다. ‘히든싱어’를 시작으로 전현무는 JTBC 음악예능 대표 MC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히든싱어’의 히트로 급성장기를 맞은 전현무는 JTBC ‘팬텀싱어’, ‘슈퍼밴드’, ‘스테이지K’ 등의 진행을 연이어 맡으며 음악예능 최적화 MC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그만의 ‘밀당 진행’에 시청자들이 빠졌다. 전무후무한 명대사 “광고 큐”로 대표되는 전현무의 ‘밀당 진행’은 시청자들에 긴장과 재미를 준다. 전현무는 장수 예능이 된 ‘히든싱어’가 긴장감을 잃지 않도록 “광고 큐”를 어떻게 선보일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매번 직접 짜 오는 열의로 ‘히든싱어’의 인기에 기여했다는 전언이다. 망가지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며, 넘치는 흥으로 출연자와 함께하는 MC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딱밤을 맞으며 출연자들이 내건 공약의 ‘희생양’이 되는 것은 물론, 재미를 위해 ‘깨발랄 댄스’도 마다하지 않았다. 전현무의 몸바친 진행 덕분에 시청자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마음껏 듣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쇼의 재미까지 듬뿍 느끼며 ‘히든싱어’ 시리즈를 즐길 수 있었다. 음악예능 최적화 MC 전현무와 함께하는 JTBC ‘히든싱어’ 여섯 번째 시즌은 3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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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시즌6으로 업그레이드…31일 첫방송

JTBC가 선보이는 최고의 예능 히트작 ‘히든싱어’가 7월 31일 더 강력해진 시즌 6으로 돌아온다. 8일 JTBC는 “음악예능의 명가 JTBC의 간판 프로그램인 ‘히든싱어’가 7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며 MC 전현무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히든싱어’는 8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장수한 음악 버라이어티쇼의 원조이자, 추리 콘셉트 음악예능의 대표 주자로 꼽히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포스터에서는 밝게 빛나는 숫자 ‘6’을 뒤에 둔 MC 전현무가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쉿’이라고 하는 듯한, ‘히든싱어’만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히든싱어, 식스센스급 반전으로 돌아왔다’는 문구는 이번 시즌이 선사할 심장 쫄깃한 반전을 예고했다.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의 진화를 알린 ‘히든싱어’는 JTBC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음악예능이다. 2012년 말 파일럿 방송으로 막을 올린 뒤, 2013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개 시즌을 선보였다. 원조 가수와 모창 가수가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는 참신한 포맷은 중국, 베트남, 유럽, 미국 등에 수출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시청률에서도 ‘히든싱어’ 시리즈는 준수한 기록을 갖고 있다. 2018년 방송된 ‘히든싱어5’는 3회 싸이 편에서 해당 시즌 최고 시청률(8.8%,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이에 '히든싱어6'이 전 시즌의 시청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히든싱어’ 여섯 번째 시즌은 31일 금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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