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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부활’ 구수환 감독, 원광대 한의과대학 특강 진행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전국 곳곳에서 강연을 이어나가고 있다.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전북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한의사들도 고(故) 이태석 신부의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료진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이 마련했다. 강연에는 홍주의 대한한의사 협회장, 강형원 원광대 한의대학장, 이정한 한방병원장 등 한의학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한의대 학생들이 참석했다.구수환 감독은 이번 강연을 의사 이태석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며 진행했다. 특히 이신부가 의료시설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하루에 환자를 300여명을 진료하면서도 단 한 건의 의료사고가 없었던 것은 환자를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의사에게 필요한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니라 이타심과 공감능력임을 꼭 기억해달라고 부탁했다.90분의 강연이 끝나자 한의대생 여러명이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하며 기념사진을 부탁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한의대생들이 이태석의 키즈라는 생각에 반가워 악수를 청하자 의대생들은 구수환 감독에게 “PD님이 너무 존경스럽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전언이다.구수환 감독은 한의학을 아프리카 남수단에 진출시키면 어떨까하는 욕심이 생겼고, 원광대 한의대 학장과 병원장에게 남수단 의료봉사를 제안했다. 다행히도 동남아지역 의료봉사를 많이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구수환 감독은 “한의학에도 고 이태석 신부의 섬김 정신이 퍼져나가 국민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리더십 학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초, 중, 고등학교 및 교육 현장에서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알리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3 14:03
경제

롯데하이마트, 코로나19 의료진 추석맞이 힐링 키트 기증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23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지원품을 기증한다. 물품은 1천 2백만원 상당 안마기와 추석 간식 키트로 구성했다. 장시간 근무로 쌓인 피로를 푸는 데에 도움을 주는 목∙어깨안마기, 마사지건과 홍삼, 한과 등 간식을 준비했다. 지원품은 추석 기간에도 쉬지 않고 근무해야 하는 서울, 부산, 전남 등 전국 10개 의료시설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서 롯데하이마트 윤용오 생활부문장,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롯데하이마트 윤용오 생활부문장은 “다가올 한가위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묵묵히 방역에 힘써주시는 많은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지원품을 마련했다”며, “롯데하이마트도 건강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비대면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과 4월에는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위생키트를 지원했다. 같은 기간,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에 방역작업을 지원했다. 또, 6월에는 여름철 폭염에 야외활동도 어려운 전국 독거노인 200가구에게 1천 2백만원 상당 선풍기와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를 전달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3 11:50
경제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위한 치유 프로그램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와 지원을 담당하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상반기에 5∼6월 매주 수요일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 시설 수요조사를 시행해 지역별로 음악(클래식·오페라·대중음악 등), 설치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가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국 50개소 치유 관광지 프로그램 체험과 예술을 활용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8∼11월 공공·민간 의료시설에서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 대여와 전시를 지원하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의료현장을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감염위험이 높은 공간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철저하고 세심하게 방역조치를 해서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안전하게 향유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4.25 12:14
연예

정우성 '코로나19 극복' 기부 이어 응원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

기부에 감사함을 담은 응원 메시지까지. 완벽에 완벽을 갖춘 정우성이다. 정우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뜻을 전했다. 정우성은 27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사명감과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질병관리본부, 전국 보건소, 전국 의료시설 등의 의료진과 관계자, 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우리 모두 기운내기 바랍니다'라고 적어 따뜻한 마음을 엿보이게 했다. 정우성은 앞선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정우성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우성은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에는 진심어린 응원으로 힘을 더해 선한 영향력의 좋은 예를 다시금 확인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7 17:18
연예

바른세상병원, 줄라코리아와 탁구 대중화 위한 협약 체결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5월 24일 줄라 코리아 대표인 전 탁구국가대표 김정훈 선수를 현역시절부터 치료해왔던 것을 계기로 세계적인 탁구용품 대표 브랜드인 줄라 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스포츠가 각광을 받게 되면서 탁구를 즐기는 스포츠인구가 증가하게 되었고, 이에 바른 세상 병원은 줄라 코리아 및 김정훈 탁구클럽을 통해 올바른 탁구문화 정착과 가족들이 부상없이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7월 27일-28일 를 개최할 예정으로 스포츠손상치료 전문병원인 바른 세상병원이 탁구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맺은 대표 척추·관절 병원인 바른 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자리하고 있다. 스포츠손상치료로도 인정받아 많은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이 병원을 찾아 치료받고 있고, 우수한 의술을 지닌 24명의 척추·관절 분야별 의료진들이 의료서비스의 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MRI 3대 등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 병상 모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은 보호자 없이도 24시간 전문 간호팀에 의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입원생활을 할 수 있다. 바른 세상 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탁구의 대중화에 힘을 실 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부상없이 많은 이들이 탁구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국가대표를 비롯해 많은 운동선수들을 치료해 온 의료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2019.07.26 11:54
연예

힘찬병원, 우즈벡 부하라 국립의대와 맞손…국내 의술 전한다

힘찬병원이 국내 의료 기술을 중앙아시아 지역에 전파한다. 힘찬병원은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서 국립의과대학과 상호발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은 부하라 국립의과대학 관절·척추 부속병원으로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학과장을 맡아 학생들의 외과수술 실습참관을 담당하는 등 관절·척추 분야의 수련 및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또 힘찬병원 물리치료사들이 지난해 9월부터 부하라 국립의과대학 간호학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당 16시간 물리치료학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올해 신학기부터는 3년제 물리치료학과를 신설, 운영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타슈켄트 내 대학병원에서만 담당하던 우즈베키스탄 의사들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보수교육을 부하라 힘찬병원에서도 실시해 향후 5년간 288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힘찬병원은 부하라 지역에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소유권을 인도받은 부지 약 7000평 중 2500평의 3층 건물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으로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추가 건물도 증축하고 있다. 완공은 오는 4월께다. 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기기 등 제반 시설을 모두 갖추는 6월에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 6개 진료과와 100여 병상의 종합병원급 규모의 의료시설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현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현지 우즈베키스탄 의사 6명과 간호사 2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3월 초에 의료진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의료진들은 오는 5월 한국의 힘찬병원에서 병원 업무 전반에 대한 연수교육을 받을 계획이다.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지난해 3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종합병원 개원 및 국립의대 학생 교육지원 등을 약속한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현재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원장은 “부하라 국립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 지원은 물론,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 의사들의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보수교육을 힘찬병원이 담당하게 됐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부하라 힘찬병원’이 중앙아시아 지역의 의료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2.07 19:04
연예

달려라병원 "인도네시아 의료진에 인공관절수술 연수"

달려라병원이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수마에타 유타라 대학병원(Sumaeta utara university)의 의료진(닥터 Otman Siregar)이 방문하여 인공관절수술 전 과정을 참관하였다고 밝혔다. 닥터 Otman Siregar(사진 왼쪽)은 손보경 원장이 진행하는 인공관절 수술 전과정을 참관할 수 있었다. 또한 수술 전 환자상태 및 MRI 촬영 결과에 대한 설명과 수술 진행 방향 등에 대해서도 손원장으로부터 상세한 연수를 받았다. 닥터 Otman Siregar은 “달려라병원의 인공관절수술은 독일 Implantcast사로부터 그 의료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번 참관을 통해 그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했던 수술 방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첨단 의료시설에 대한 견학을 통해 사용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달려라병원은 독일 Implantcast사로부터 ‘인공관절 수술’ 아시아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참관을 주관한 손보경 원장은 “지난해에도 인도,대만,독일 의료진에게 수술법 등 의료연수를 진행하며, 선진의료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참관을 원하는 나라의 의료진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달려라병원의 인공관절 수술에는 마찰을 최소화하는 모바링베어링 타입과 마모율을 최소화하는 세라믹코팅이 결합된 인공관절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더 나은 수술 만족도를 위해 환자들의 관절 모양과 마모 상태 그리고 성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하여 인공관절의 기능, 수명, 안정성 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모바일베어링 인공관절은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최대 변형 스트레스가 현저하게 작아 안정적으로 움직인다.이로 인하여 무릎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임으로써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경사진 곳을 걸을 때, 무릎의 미세한 움직임을 잘 맞춰주어 보다 더 자연스럽고 부드럽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인공관절이 고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마모가 줄어듦에 따라 2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이승한기자 2018.10.23 17:06
연예

더드림병원 개원 "인천지역 무릎·어깨·허리 통증환자 치료"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중년이후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특히 무릎통증, 어깨통증 및 허리통증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맞추어 친환경, 미래지향적 의료시스템을 갖춘 더드림병원이 90병상 규모로 3월에 개원했다고 밝폈다.더드림병원은 관절, 척추, 내과 및 비수술 통증치료와 고난이도 수술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병원 출신의 의료진이 포진되어 있다. 몽골 최초의 인공관절재치환술을 시행한 의료수준을 갖추고 있어, 관절 및 척추의 고난이도 수술이 가능하다눈 설명이다.뿐만 아니라 무릎통증, 어깨통증 및 허리 통증에 대한 특화된 전문 진료는 물론 차별화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시스템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감염 방지를 위한 미항공우주국(NASA) 등급의 무균 수술실 시스템을 도입하고, 최신사양의 지멘스 1.5 테슬라 MRI와 16채널 CT, 컴퓨터디지털 X-ray, 근골격계 초음파 등 최첨단 진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관절센터에서는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이 가능하고, 관절내시경수술, 줄기세포이식술 등을 시행한다. 국내 최초로 줄기세포이식술에 대하여 외국인 환자를 공식적으로 유치하는 의료기관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척추센터에서는 허리통증 및 목통증에 대하여 경막외 신경성형술, 경피적 고주파 수핵감압술, 미세침습하 수핵감압술 등 최신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고, 미세현미경 디스크수술, 인공디스크치환술, 척추유합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도 관장한다. 재활센터는 물리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한 실력 있는 치료사들로 구성된다,도관홍 병원장은 병원이 가져야 하는 핵심가치가 근본, 진정성, 전문성이라고 강조하며 “최첨단 의료시설과 올바른 의료 문화를 정립하여 병원의 본질을 대표하고자 힘쓰고 있다. 특히 불필요한 검사 및 비급여 제한, 5인병실 운영 등으로 환자 부담을 낮추는 등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적정진료 제공에도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며 관절 및 척추의 행복과 내과적 전신 건강을 도모하는 초인류 병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직원모두 하나가 되어 아픈 환자에게 건강, 행복, 꿈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관홍 병원장은 중국과 유럽 의사들에게 무릎통증에 대한 의학강연과 수술을 시연해주며 수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 2016.04.01 18:35
연예

‘재활 치료’ 바른세상병원, 의료기관 인증 받아

재활치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른세상병원이 성남 분당지역 척추·관절병원으로는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직접 조사팀이 병원을 방문해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루어졌다. 이번 인증으로 바른세상병원은 2017년 10월까지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바른세상병원은 대형병원에서도 시행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의료 질과 서비스, 환자 안전과 만족도,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 관계와 공헌활동으로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2004년에 개원해 현재 90병상을 보유한 바른세상병원은 월 평균 1만 명이 넘는 척추·관절·스포츠손상 및 재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5개의 수술실, 개방형 MRI 포함한 3개의 MRI실, 재활센터 등 대학 병원급 의료시설 및 병상마다 개인용 TV설치, 무료간병인 제도 등을 도입했다. 특히 바른세상병원에서 척추관절 치료를 받은 전문 운동선수만도 700여 명이 넘는다. 비수술적 치료 우선 원칙을 실천해 전체 환자대비 비수술적 치료율이 96.5%이다. 국내 유일하게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동시에 보유한 서동원 대표원장은 지난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국가대표 주치의로 선정돼 런던 현지에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기도 했다.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은 “개원 후 10년간 의료진과 임직원이 똘똘쳐 관절척추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바른 진료철학을 실천해 온 노력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게 되었다" 며 "앞으로 연구 강화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인증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0.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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