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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비와이, 오늘(22일) 전역…“죽이는 작품으로 찾아올 것”

래퍼 비와이가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비와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개월의 군 생활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 전한다. 앞으로 죽이는 작품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오도록 하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이어 “아싸 전역”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기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비와이는 지난 2021년 8월 훈련소에 입소한 뒤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하며 아빠가 됐음을 알리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2 11:45
연예일반

비와이, 아빠됐다 "이제 아버지로 산다..애비와이"

래퍼 비와이가 아빠가 됐다. 비와이는 13일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하나님 우리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하 엄마 26시간 동안 제일 수고 많이 했어. 시하야,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 애비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와이는 2020년 10월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에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3 14:11
연예일반

가수 이우, 미복귀 전역… 11일까지 ‘휴가 소진’[공식]

가수 이우가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이우가 2일 휴가를 나와서 오는 11일 미복귀 전역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우의 전역은 다음 달 11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부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미복귀 전역 시스템에 따라 9일 앞당겨지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우가 11일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보낸 후 미복귀 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무리한다.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좋은 노래로 컴백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우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 의무경찰(의경)로 군 복무를 이행, 입대 전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와 함께 팬들을 향한 인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우는 ‘공일공 (010)’, ‘내 안부’, ‘이별행동’ 등 히트곡으로 ‘이별 노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소셜보이스상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2 08:05
스포츠일반

매니저 출신 김완수 KB 감독 “안에선 독사, 밖에선 아재래요”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는 올 시즌 10승 1패, 승률 0.909를 기록 중이다. 2위 아산 우리은행에 2경기 앞선 단독 선두다.‘초보 사령탑’ 김완수(44) 감독이 KB 지휘봉을 잡고 있다. 농구인 사이에서도 “김완수가 누구야?”란 말이 나올 만큼 그는 무명이다. 송도고-건국대 가드 출신 김완수는 2000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로 신세기 빅스(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뽑혔다.최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 만난 김 감독은 “이름(완수)과 작은 키 탓에 별명이 ‘완두콩’이었다. 중1 때 키가 1m55㎝였다(현재 1m79㎝). 고교 때는 ‘농구를 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내가 안주했나 보다. 체력도 약해서 프로에서는 퓨처스 리그(2군)밖에 못 뛰었다”고 했다. 남자프로농구 KBL 통계 사이트에 그의 선수 기록은 없다.김 감독은 2000년 군팀 상무 테스트에선 신기성, 현주엽 등에 밀려 탈락했다. 결국 충남 의무경찰 기동대로 25개월간 복무했다. 제대 후 코트 복귀를 준비하던 그에게 구단(당시 전자랜드)이 사무국 지원팀 업무를 제안했다. 고심 끝에 은퇴한 김 감독은 “3년간 지원팀 업무와 선수단 매니저를 맡으며 많이 배웠다. 전창진 전주 KCC 감독님도 주무 출신이라고 들었다”고 했다.2006년 충남 아산시의 온양여중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8년부터 9년간 온양여고 코치를 맡았다. 김 감독은 “당시 첫 월급이 160만원이어서 ‘마이너스 생활’을 계속했다. 아버지가 사업(조립식 패널 제작)을 이어받으라고 했지만 농구에 미련이 남아 고집을 피웠다”고 말했다. 용인 삼성생명 윤예빈과 신이슬, 인천 신한은행 최지선 등이 그의 제자다. 김 감독은 “이제 상대팀인 예빈이가 슛을 던지면 나도 모르게 ‘들어가라’고 하더라. 지금은 농구 교실을 하는 제자 김정아, 신수윤, 김다솜, 임만혁도 있다”고 했다.프로농구에도 그의 지도력이 소문 난 덕에 2016년 부천 하나원큐 코치를 맡았다. 유망주를 이끌고 ‘박신자컵’에 출전해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올해 4월 김 감독은 KB 사령탑으로 발탁됐다. 파격적인 인사였다. 그는 “여자농구 코치만 16년 하며 차근차근 올라온 걸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했다.지난 시즌 KB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왕좌왕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김 감독은 자신의 농구 인생처럼 뚝심 있는 전술을 구사한다. 1m96㎝ 센터 박지수의 출전 시간을 28분20초(지난 시즌 33분57초)로 줄여줬고, 가드 허예은을 주전으로 발탁해 경기당 속공을 2.82개(지난 시즌 1.97개)로 늘렸다. 박지수와 강이슬의 호흡이 잘 맞아 KB는 정말 무서운 팀이 됐다.하지만 KB는 지난 26일 우리은행에 72-74로 일격을 당했다. 김 감독은 “‘한 수 더 준비할 걸, 막판에 이렇게 바꿀 걸’이란 아쉬움에 열불이 났다. 내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그는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여자배구를 이끌었던 ‘비선수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를 보고 배웠다고 했다. 김 감독은 “라바리니 감독이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교감하고, 같이 기뻐하더라. 저 정도면 ‘감독이 어떤 지시를 내리든 믿음이 생기겠구나’라고 느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우리 선수들이 날 코트 안에서는 ‘독사’, 코트 밖에서는 썰렁한 농담을 한다며 ‘아재’라 부른다. 난 농구를 잘했던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 아니다. 대신 선수들이 얼마나 간절한지 잘 안다. 내 이름(완수)처럼 선수들이 뜻한 바를 해내도록 도울 수 있다고 본다. 영어 강사 출신인 여자농구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대행, 미국프로농구(NBA) 경력 없는 비디오분석관 출신 에릭 스포스트라(마이애미 히트) 감독을 보고도 많이 배운다”고 했다. 천안=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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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 의무경찰 복무 끝…컴백 기대

듀오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이 지난 26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8일 소속사 광합성은 “2019년 12월 입대했던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마치고 무사히 만기 전역했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정동환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민석이 함께할 완전체 멜로망스의 활동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컬 김민석과 피아니스트 정동환 2인조로 구성된 듀오 멜로망스는 2015년 EP ‘Sentimental’로 데뷔, 2017년 발표한 EP ’Moonlight‘의 ‘선물’이 3개월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1위에 오르며 음원 강자로 주목을 받았다. ‘선물’ 역주행 이후에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 2’의 ‘You’와 ‘Yellow’ OST ‘짙어져’의 흥행과 더불어 자작곡 ‘인사’, ‘동화’, ‘축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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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전원 군필돌 하이라이트, 녹슬지 않은 예능감↑

하이라이트가 돌아왔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그룹 하이라이트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전원 군 복무를 마친 하이라이트는 3년 만의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상황이다. '아는 형님'에서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예능돌 하이라이트의 명불허전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하이라이트는 등장부터 귀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멤버들은 군백기 동안 쌓아 놓은 에피소드를 쉴 틈 없이 대방출했다. 특히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마친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세 멤버는 ‘의경’만이 겪을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담을 전했다. 손동운은 “요섭이와 운명적인 만남을 했다”며 드라마 버금가는 애틋한 일화를 공개했다. 반면 양요섭은 전혀 다른 감성으로 그날의 기억을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던 윤두준은 “군대 얘기 할 때마다 나 혼자 육군이라 소외감 들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이 “외로운 육군에서 두준이가 얻은 건 뭐냐”고 묻자, 윤두준은 센스 있는 답변으로 녹슬지않은 예능감을 증명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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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이기광, 군백기 에피소드 대방출 (아는 형님)

'아는 형님' 하이라이트가 군백기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전원 군 복무를 마친 하이라이트는 3년 만의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상황. '아는 형님'에서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예능돌 하이라이트의 명불허전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이라이트는 등장부터 귀여운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멤버들은 군백기 동안 쌓아 놓은 에피소드를 쉴 틈 없이 대방출했다. 특히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마친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세 멤버는 '의경'만이 겪을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담을 전했다. 손동운은 "요섭이와 운명적인 만남을 했다"며 드라마 버금가는 애틋한 일화를 공개했다. 반면 양요섭은 전혀 다른 감성으로 그날의 기억을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던 윤두준은 "군대 얘기 할 때마다 나 혼자 육군이라 소외감 들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이 "외로운 육군에서 두준이가 얻은 건 뭐냐"고 묻자, 윤두준은 센스 있는 답변으로 녹슬지않은 예능감을 증명했다. 돌아온 예능돌 하이라이트의 활약상은 오늘(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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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원근, 전역 후 복귀작은 드라마 '원 더 우먼'

배우 이원근이 '원 더 우먼'으로 복귀작을 골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이원근이 SBS 기대작 '원 더 우먼(One the woman)'으로 전역 후 복귀작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원근은 극중 김아중(조연주)과 사법연수원 동기 안유준을 연기한다. 연수원 교수들 사이에서 사윗감 후보 1위로 뽑힐 만큼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두뇌, 겸손한 심성을 두루 갖췄다. 부부 교수인 엄마 아버지가 서로 존댓말을 쓰고 자녀들에게도 존댓말 쓰는 집에서 곱게 자랐고 사립 초등학교·국제중학교·외고를 거쳐 법대 재학 중 연수원 합격 코스를 밟았다. 평생 곱게 자란 소수정예의 사람들 사이에서만 살다가 김아중의 걸크러시 매력에 흠뻑 빠지는 인물이다. 지난 7일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이원근은 복귀작을 고르던 중 '원 더 우먼'으로 정했다. 2018년 방송된 '저글러스' 이후 3년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조신한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위험천만 좌충우돌 기억 찾기. 이원근 외 김아중·이상윤 등이 캐스팅됐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굿 캐스팅' 최영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 작가가 대본을 쓰며 '스토브리그' 길픽쳐스가 제작한다. SBS 월화극 편성이며 2021년 7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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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오늘(8일) 만기 전역···하이라이트 군백기 끝

가수 손동운의 전역으로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전원의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끝났다. 8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손동운이 1년 7개월 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오늘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동운은 말년 휴가 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군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을 하게 됐다. 손동운은 소속사를 통해 "누구나 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이기에 가는 게 당연했고, 시간이 지나서 전역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 특별한 감흥은 없다. 다만 내가 누리던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어서 이제 앞으로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내 일상을 하루하루 채워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이라이트 멤버 중 마지막으로 전역하게 된 손동운은 이날 오후 8시 어라운드어스 공식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손동운은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인사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전하며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손동운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하이라이트는 음악과 방송 출연 등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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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기광, 성공적인 예능 복귀 신고식 "행복합니다"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기광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 전역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달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이기광은 "'라디오스타'를 지상파 첫 복귀작으로 할 수 있게 돼 행복하게 생각한다. 저는 벌써 (사회에) 적응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군대에서 규칙적으로 잘 먹고 잘 자니까 키가 0.6~7cm 정도 컸다"고 그간의 변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이기광이 훤칠해졌다"고 덧붙였다. 사회는 물론, 예능에도 완벽 적응한 이기광은 게스트 정우, 김병철, 딘딘, 슬리피에게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족보다 먼, 친구보다는 가까운"이라는 특집명을 노래로 소개하며 스페셜 MC로서 균형 있는 진행을 담당했다. 토크 도중 찰진 리액션으로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기광은 김구라의 제안에 김국진에게 전역 기념 볼 뽀뽀를 선물하는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누구와도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이기광의 만능 케미스트리가 다양한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이기광은 "즐거웠다. 조금씩 더 감을 올리겠다"는 소감을 전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이기광은 현재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에 MC(대표)로 출연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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