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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권혜미의 더쿠미]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평범을 원하는 초능력자의 삶이란!

누구나 눈을 반짝이면서 시청했던 ‘인생 만화’ 한 편쯤은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요?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세계관이지만, 만화 속 인물들과 스토리에 우리의 삶은 더 즐거워지거나 위로를 받기도 하죠. ‘더쿠미’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누구나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장르의 만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편집자주> “내 이름은 사이키 쿠스오. 초능력자다.”2012년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 처음 연재된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은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믹 학원물이다. 맥락이 없고 어이없다는 의미를 내포한 신조어 ‘병맛’ 만화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6년 간 연재를 이어간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은 지난 2018년 26권을 끝으로 완결됐으며 2016년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주인공인 사이키는 지극히 평범해보이는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지만, 사실은 범상치 않은 초능력을 가진 인물. 태어나자마자 “엄마”, “아빠”라고 입을 떼더니 이내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했고, 생후 1개월 만에 이미 걸음마를 완벽히 숙지했다. 그것도 땅에서가 아닌 공중을 걷는 법을 말이다. 이 외에 사이키는 순간이동, 염력, 예지력, 독심술, 변신 등 온갖 초능력을 깨우치면서 그야말로 피곤한 삶을 살게 된다. 부모님과 형은 사이키의 초능력을 알고 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아해서 그 흔한 병원 한 번 데려가지 않는다. 사이키는 그렇게 자신이 왜 초능력자가 됐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게 된다. 매일매일 초능력을 사용하면서 우월감에 도취될 법 하지만 사이키는 이 초능력을 철저히 숨긴 채 조용히 살아가길 원한다. 한참 타인의 관심을 갈구하는 10대라지만 사이키는 그 흔한 ‘관종끼’도 일절 없다. 오히려 초능력자인 사이키 곁에 바보 넨도, 중2병 카이도, 변태 영능력자 토리츠카, 과도한 열정맨 하이도 등 애물단지 같은 친구들의 성격이 더 튈 뿐이다. 막강한 캐릭터를 가진 이들 사이에서 사이키가 ‘평범함’을 유지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바로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가장 큰 웃음 포인트다.‘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초반부만 보면 과묵한 사이키에 비해 가족들, 친구들의 성격이 워낙 다양하고 개성이 강해 전개가 복잡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독특한 등장인물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쏟아지면서 ‘도대체 이 만화의 메인 스토리는 뭐지?’라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그 혼란을 조금만 참으면, 결국 가장 침착하고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이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사이키가 적극적으로 초능력을 이용하고자 하는 순간에는 묘한 감동까지 전달된다. 세계적인 무대에 서고 싶은 가난한 마술사를 도울 때나, 수학여행에 들뜬 친구들을 위해 직접 나서서 태풍을 무찌를 때나, 어린 아이가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을 때 말이다. 물론 사이키의 초능력은 첫사랑에게도 발현된다. 만인의 미소녀 테루하시가 모두에게 완벽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있을 때, 사이키는 테루하시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지친 그의 몸을 감싸 안는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보는 초능력자의 삶, 그리고 특별한 하루들. 하지만 사이키는 오로지 남을 돕는 선한 일에만 이 초능력을 사용하며 자신의 비범함을 절대 자랑하지 않는다. 그런 묵묵한 사이키가 있기에 평화롭고도 유쾌한 가정과 학교생활이 유지될 수 있다. 그렇다. 초능력자라고 꼭 거창한 일을 해야 하나? 내 가족과 친구의 일상을 지켜줄 수 있으면 충분하지 않은가.“평온한 일상을 꿈꿨지만, 내 바람은 아무도 안 들어주는군!”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6 11:30
예능

빽가 “제주 카페 MZ 직원, 수영 한다고 출근 안해...퇴사 이어 노동청까지 언급” (컬투쇼)

그룹 코요태 빽가가 자신의 카페 직원의 황당한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빽가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이 겪은 MZ세대 직원과의 일화를 전했다.빽가는 MZ세대 직원에 대해 “카페 직원으로 MZ세대가 많이 오는데 어느날 갑자기 3명이 다 안나왔다. 난리가 났고 어쩔 수 없이 가게 문을 닫았는데 다음날 밤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어디 갔다 왔냐’고 묻자 ‘바닷가 놀러갔다 왔다’고 했다”며 황당한 기억을 꺼냈다.그러면서 빽가는 “직원들에게 왜 놀러 갔다 오냐 하니 수영이 하고 싶어서라며 그만두겠다고 했다. 결국 다 그만뒀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무책임한 것도 MZ세대 느낌으로 보이는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씁쓸해 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빽가는 “그만 두는 직원들에게 돈을 얼마 줘야 하니 묻자 계산하기 귀찮으니 노동청에 말할게요라는 말이 돌아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게스트 남호연은 “당당하고 일 열심히 하면서 자기 의사표현 잘하고 그게 MZ”라며 일침을 가했다. 빽가는 현재 제주도에서 약 5천 평 규모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27 17:23
연예일반

윤서인, 주호민에 “자폐아 부모 마음 이해하지만…교사 심정 헤아렸으면”

만화가 윤서인이 웹툰 작가 주호민의 교사 신고 논란에 의견을 밝혔다.27일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나는 자폐아 부모 마음도 이해한다. 내 자식을 홈스쿨링 시키면 그 순간 아이의 부족함을 완전히 인정하는 셈이어서 마치 희망을 버리는 느낌이들 테니”라고 운을 뗐다.이어 “원래 본인 자식의 자폐는 부모가 가장 마지막에 인지하는 거라, 애 가방에 녹음기를 붙여 등교를 시키고 그걸 다시 꺼내서 듣는 심정이 어땠을지. 자폐아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와 의사표현이 매주 어렵기 때문에 내린 궁여지책이 아니었을까”라고 헤아렸다.윤서인은 “결과적으로 큰 민폐를 불렀고 선생님이 직위해제가 됐고 소송까지 가는 비극. 모두가 힘들어진 상황”이라며 “자폐 부모로서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짜증 나게 구는 애한테 짜증을 냈다고 아동학대범으로 재판정에 서게 된 교사의 심정도 헤아렸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끝으로 윤서인은 주호민에게 “평소 더불어 잘 살자는 스탠스를 가지고 인간미 넘치는 만화를 많이 그렸던 친구답게 이 상황도 넒은 마음으로 원만히 넘어가길”이라고 했다.주호민 부부는 자폐 증상이 있는 아들 A군의 교사 B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신고했다. A군은 지난해 9월 같은 학급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돌발행동을 저질렀다.A군은 학교폭력 조사 결과 특수 학급으로 분리조치됐고, 주호민의 아내는 특수학급 담당 교사 B씨가 A군에게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녹음기를 통해 알게돼 신고했다.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주호민은 26일 장문의 해명글을 올리며 “저희는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하지만 교육청 및 학교에 문의해본 결과 정서적 아동 학대의 경우 교육청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교사를 교체하는 것은 어려우며,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조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7 16:32
연예일반

‘손석구 저격’ 남명렬, 댓글창 닫았다 “결론 없는 논쟁만 난무”

배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을 비판했던 남명렬이 SNS 댓글창을 닫았다.남명렬은 15일 자신의 SNS에 “좋든 싫든 의사표현을 다시 하셨고 결론 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 기능을 닫습니다. 양해 바라도 되겠죠?”라고 올렸다.앞서 남명렬은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을 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해야지 왜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 그래서 그만두고 영화 쪽으로 갔다”며 “다시 연극을 하면서 내가 하는 스타일이 연극으로 왔을 때 죄는지 보고 싶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오만하다”라고 비판했다.남명렬은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기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연극 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들이기를”이고 지적했다.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논란이 되자 남명렬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남명렬은 지난 1985년 연극 ‘물새야 물새야’로 데뷔했다. 이후 ‘햄릿’, ‘오이디푸스’, ‘라스트 세션’, ‘두 교황’ 등 수많은 연극 무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가화만사성’, ‘검은태양’,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5 20:41
연예

[인터뷰]이가령 "실제론 선크림도 안 바르는 얼굴로 다녀"

이가령(33)은 2014년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 캐스팅돼 대본 리딩까지 마쳤지만 서툰 연기력에 발목이 잡혀 하차했다. 당시 아무런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는 배우에게 큰 자리를 내 준 것도 신기했지만 리딩까지 마친 후 배우가 교체됐다는 점에 두 번 놀랐다. 그리고 8년이 지나 다시 온 기회를 잡았다. 시즌1이 끝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절필을 선언한 임성한 작가의 5년만에 작품이자 이가령에겐 8년만에 다시 온 행운이다. 극중 기괴할 정도로 눈두덩이를 시커멓게 칠한 메이크업과 '저런 옷을 집에서 입나' 싶은 패션으로 본의아니게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즌1 종료 후 휴식 시간도 없이 곧바로 시즌2 촬영에 돌입했다. 새까만 눈덩이를 지우고 만난 이가령은 "데뷔 후 첫 인터뷰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어요"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임성한 작가와 결국은 다시 만났다. "두 번의 인연이 있었다. '압구정 백야'를 했을 때 주인공 기회를 줬지만 그때 연기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준비도 부족해서 불발됐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쉬웠다. 이후 짐은 이니지만 작가님에게 꼭 좋은 보답을 하고 싶었다." -임성한 작가와 꾸준히 연락을 했나보다. 이번엔 어떻게 캐스팅됐나. "작가님이 원래 배우들과 왕래가 없다. 또 '압구정 백야' 이후에 절필 선언을 하지 않았나. 작품을 안 하니깐 배우 이가령이 아닌 그냥 사람으로 연락을 받아준 거 같다. 자주 못 뵙고 명절 때마다 안부인사를 하는 게 전부인데 작가님이 작품을 다시 할 줄 몰랐고 다시 불러줄 줄은 더욱 몰랐다. 이번엔 제작사를 통해 연락이 왔고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하게 됐다." -세 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부담스럽지 않았나. "사실 이렇게 큰 역할인 줄 몰랐다. 또 나도 공백기가 꽤 길었고 그동안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한다. 무식해서 용감하다는 느낌이라 막연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마냥 신나서 어떻게든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하면서 부담감이 커졌다. 그동안 일에 대한 갈증이 너무 커서 현장에서 작품하고 있는 게 너무 즐거웠다." -8년간 뭐하고 지냈나. "아예 작품을 안 한건 아니다. 1년에 한 두 작품 참여했다. 눈에 많이 띄지 않아서 그렇지 광고도 많이 했다." -어떤 광고인가. "흔히 아는 대기업이나 유명 브랜드 광고 모델이 아닌 많은 광고가 있다. 그렇게 작업을 꾸준히 했다. 일주일에 한 번 쉴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생계 유지가 가능했나. "살아가는데 무리 없을 정도로 벌었고 남들 쇼핑다닐 때 지하철 세 번 갈아타면서 일했다. 그때 번 돈으로 버텼다. 돈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중간중간 아르바이트도 했다. 20대때 쉬지 않고 일했다." -아예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릴 수도 있었을텐데. "다른 일을 해야하나 마음을 먹으면 스스로에게 화가 났고 그래서 일을 놓지 않았다. '다른 일은 못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마냥 기다렸다."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역할이다. 어떻게 해석했나. "너무 사랑받고 싶은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욕을 먹는게 꼭 내가 욕먹는 것처럼 마음이 좋지 않더라. 캐릭터는 작가님이 구체적으로 써준다. 글만 봐도 이 인물이 어떤 인물이구나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그러니 나도 대본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부혜령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고 있지만 이 친구가 아예 현실적이지 않은 인물이 아니다. 지금 30대 중에서도 부혜령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실제 본인의 성격이라면. "부혜령과 비슷한 부분이 분명 있다. 남들 앞에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솔직하려고 하지만 또 그게 신경 쓰인다. 나도 실제로 의사표현에 솔직하다. 그게 나쁜 건 아니지 않나." -실제 결혼 후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대본을 보면서 그 생각을 해봤다. 같이 살아도 열 받을 것 같고 남에게 보내는 것도 화나는 건 마찬가지 아닐까. 결정은 못하고 화만 나는, 딱 그 마음이지 않을까. 모든 강인한 여자도 사랑 앞에서는 무너질 것이다." -미혼인데 연기를 하며 결혼관이 바뀌었는지. "음 고민은 된다. 한 사람이랑 평생을 같이 살지란 생각이 들기도 하다. 결혼을 늦게 해서 30대 후반에 한다고 해도 50년을 같이 살아야하는데 사랑이란 감정이 오래갈 수 있을까. 걱정이다. 사랑과 정은 다르지 않나.(웃음)" -드럼 치는 장면도 실제 소화했다. "연습을 많이 했다. 작품이 없으니 집중할 게 없었다. 임성한 작가님께 드럼 배우고 있다 하니 열심히 연습해라고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나 대본을 받았는데 드럼을 치는 장면이 있어 놀랐다." -눈화장이 굉장히 화제다. 임성한 작가의 주문이었나. "작가님은 부혜령이 런웨이에서 막 튀어나온 느낌을 원했다. 그만큼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메이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평소엔 선크림도 잘 안 바르고 다닌다. 시청자들이 '저런 화장을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많이 반응하는데 그걸 원했다. 또 눈두덩이 피부가 얇아 알러지가 생기고 헐기까지 했다." -그 정도면 맨얼굴이 어색하지 않나. "민낯을 요하는 장면이 있었고 마지막회도 그랬다. 맨얼굴에 나도 놀랍더라. 어느덧 눈 밑까지 아이라인을 그리는 나를 발견했다." -'막장' 작가인데 시즌2를 염두해서인지 내용이 많이 늘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런 반응이 있긴 했지만 작가님에겐 장면 하나하나 계획이 있다. 전체 스토리를 생각하고 썼기에 시즌2를 염두해두고 늘어진건 없다. 작가님은 치밀하다." -극 초반 성훈의 불륜녀가 누구인지 몰랐나. "정말 우리도 모른다. 대본을 봐야 알 수 있다. 우리끼리도 수군거린다." -성훈과 호흡은 어땠나. "기댈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첫 촬영때 뺨을 때리는 신이었다. 인사하고 대화 몇 마디 하지 않았는데 뺨을 때려야하니 미안했다. 20번 정도 때렸다. 나중엔 목에 손자국이 났는데 그걸 OK로 썼더라. 아파서 화가났을텐데 불편하지 않게 리드해줘 잘 촬영할 수 있었다."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오나. "지금 대본이 4회까지 나왔고 촬영에 한창이다. 부혜령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을 것이다. 캐릭터는 그대로 가고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나도 궁금하다. 이혼을 하게 되는지 성훈을 용서해주는지 촬영하는 우리도 궁금하다." -장년층이 많이 보는 드라만데 많이 알아보나. "세트장에서 밥을 먹고 외부에 나갈 일이 없다보니 누군가의 반응을 알 수가 없다. 집 앞 슈퍼마켓을 가도 알아보지 못 하는 눈치다. 메이크업을 안 해서 그런가.(웃음)" -넷플릭스서도 방영되는데 외국인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SNS에 외국인들이 와서 각국의 나라 언어로 댓글을 적는다. 물론 알아듣지 못 하는 말도 많은데 그 중에 어눌한 한국어로 글을 남겨 따라 들어가보면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이더라. 내 화장법에 놀란 듯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김진경 기자 2021.03.18 08:00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1년 1월 2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끝까지 해보겠단 마음자세가 필요한 날이다. 한 번 마음먹었으면 목표달성 할 때까지 해보자. 하다가 말면 아무것도 안되지만 끝까지 하면 뭔가 보상이 따르는 날이다. 익숙한 것들 보다는 새로운 것들에 더 마음이 끌리는 날이니 낯선 곳으로 여행할 수 있는 일이 생기겠고, 새로운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날이다.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다만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크로스백 물고기자리 (2.19 ~ 3.20) 마음은 즐거운데 몸이 무겁다. 움직이는 것 보다는 보며 즐기는 것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날이다. 경기장에 직접 가서 응원하기보다 과자 한보따리 쌓아놓고 집에서 중계방송 보는게 여러모로 좋은 날이다. 매운탕이나 불닭, 아구찜처럼 얼큰하면서 땀을 확 쏟으면서 먹는 음식이 오늘 잘 어울리고, 원하는 일에 휘말릴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자기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무젓가락 양자리 (3.21 ~ 4.19) 자존심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조그만 말다툼이 끝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될 것 같으니 애초에 시작하지 말자. 가족들과의 말다툼이 예상된다. 편하다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것이 화근이 되니 미리 조심하도록 하자. 오늘은 당신의 손을 조심하자. 전자제품, 기계 등 만지는 것 마다 고장이 날 수 있다. 고장이 난 것 고치려다가 완전히 못쓰게 될 수 있으니 A/S 기사를 부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폐 황소자리 (4.20 ~ 5.20) 오~ 정신집중이 잘되는 날이다. 간만의 슬럼프를 말끔하게 극복할 수 있는 날! 그동안 어려워했던 일이라면 오늘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머리도 잘 돌아가고 컨디션도 좋으니 능률이 쭉쭉 오른다. 다른 사람들이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아도 혼자서 기대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겠고, 학업능력도 대략 우수하다. 단, 물건을 잃어버리기 쉬운 날이니 아끼는 물건이라면 자리를 옮길 때 꼭 확인하도록 하자. 잠자리 들기 전 피로를 풀어주어야 다음날 무리가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에로영화 쌍둥이자리 (5.21 ~ 6.21) 지난밤 당신은 기분 좋은 꿈을 꾸었을 것이다. 하지만 꿈은 반대라는 말을 기억할 것. 한 길만 파라. 주변에서 유혹할 일이 많겠으나 휘둘리지 않는 게 좋겠다. 시험이 있는 당신이라면 다른 날에 보던지 그게 불가능하다면 평소보다 배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점수가 별로 나오지 않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오늘은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자. 당신이 노력해도 안 되는 날이 있다면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순대 게자리 (6.22 ~ 7.22)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 날씨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비가와도 만사 오케이~! 오랜만에 연인과 함께 비오는 거리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 연인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다. 당신지역의 지도를 활짝 펴 놓고 당신이 연인가 가본 곳을 체크! 아직 가보지 못한 곳에 함께 가는 게 좋을 듯. 이왕이면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있는 곳이 좋겠다. 연인과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얼 그레이 사자자리 (7.23 ~ 8.22) 예체능계에 몸담은 당신이라면 오늘이야말로 최고의 날~! 붓을 휘두르기만 하면 예술 작품이요.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가창력이 향상되니, 수영하는 당신이라면 기록 단축도 가능하겠다. 그쪽 계통 아니라고 침울해 있다면 해결책이 있다. 그 방법하야 내기~! 노래방에서 점수내기, 볼링장에서 점수내기. 승리의 여신이 당신에게 있나니. 빙고~! 당신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 발짝 물러나 당신의 가능성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산림욕 처녀자리 (8.23 ~ 9.23) 여기저기서 유혹의 손길이 뻗치는 날이니 즐거운 고민을 하는 날이겠으나 눈 딱 감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몰두 할 것. 좋은 기회일수록 항상 유혹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법이니 명심할 것! 괜히 지금까지 해온 일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오늘은 뿌린대로 씨앗을 거두는 날. 정당하지 않은 것, 옳지 않은 것들에는 괜한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일확천금 불로소득 기타 등등 '꽁'자가 들어가는 모든 것들에는 쳐다보지도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청바지 천칭자리 (9.24 ~ 10.22) 한 걸음, 한 걸음. 컨디션도 좋고 하는 것 마다 일이 적당히 잘 풀리는게 감이 나쁘지 않은 하루다. 하지만 일의 진행이 만족스럽더라도 결과는 그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법. 혹, 결과가 기대 이하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 그 과정에서 얻는 것들이 결과 이상의 것들일 수 있겠다. 오늘, 전화할일이 많이 생기겠다. 급히 연락을 주고 을 사람들의 연락처는 필히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겠으며, 왔다 갔다 이동하는 중에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따를 수 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전화번호부 전갈자리 (10.23 ~ 11.22) 솔직! 담백! 순도 100%의 당신을 보여줘~ 어떤 상황에라도 오늘은 솔직해야 한다. 안좋은 상황에서도 정직한 언변은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자기 생각을 확실히 이야기 할 것. 그래야 후회가 없다. 선물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향이 좋은 화장품이나 향수, 꽃 등이 좋고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향이 좋은 비누로 씻겨주고 청소해주자. 오늘은 향기나는 물건들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종이비행기 사수자리 (11.23 ~ 12.24)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오늘 당신이 내리는 선택은 그 어느 것도 도움이 되질 못한다.물론 돌아가는 길을 선택해도 무방하다면 할 말은 없다. 하! 지! 만! 당신의 연인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니 억지 부리지 말고 하자는 대로 따르는 게 좋다. 건강이 좋지 않은 당신에겐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욕심을 부리지 말 것을 권장한다. 말 잘 들으란 얘기다. 오케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썬글라스 염소자리 (12.25 ~ 1.19) 당신은 열혈 청춘사업가! 청춘사업 진행 중인 당신, 자연스런 스킨십이 애정지수를 팡팡 높여줄 수 있는 날이다. 가벼운 스포츠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같이 즐기다 보면 어느덧 찐득찐득한 친밀감이 형성되어 있을 듯. 짝이 없는 당신이라면 애정운이 그저 그런 정도. 새로운 만남의 건수가 있긴 하겠으나 인연을 만날런지는?? 괜스레 기분만 업되어 소득없는 지출에 땅을 치는 일이 없도록 허세부리지 말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어 드라이어 2021.01.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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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2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날이다. 평소에 생각만 갖고 시도해보지 못했던 일, 전혀 생각에 없던 일들도 의외로 잘 풀릴 수 있다. 핸드폰, 컴퓨터 등 이것저것 만져보다 의외로 괜찮은 소득을 건질 수도 있겠다. 손에 잡히는 이것저것에 호기심을 가져보자. 오늘은 손재주가 비상하게 좋은날이다. 돈을 쓰는 것보다 끌어안고 있어야 좋은 날이지만 몸 컨디션이 별로다 싶으면 미리 챙겨두자. 나중에 목돈 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액정 클리너 물고기자리 (2.19 ~ 3.20) 발 빠른 토끼를 이긴 것은 거북이! 근성을 발휘하기 딱 좋은 날이다.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이미 벌려놓은 일, 마음먹었던 일을 끈기있게 마무리 하는 것이 우선이다. 질질 끌고 있던 과목 따위 마음 굳게먹고 마스터 해 버리자.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끝까지 반복 정리하는 것이 최상이다. 애정전선에 먹구름 징조가 보인다. 천둥번개 치기 전에 해결책을 모색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감자칩 양자리 (3.21 ~ 4.19) 외롭다고 느끼고 있는 당신! 필요 이상으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것은 왕따의 지름길! 오늘은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고 편하게 다가가는 날로 삼자. 무조건 허허실실작전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이 적당한 존재감을 알릴 수 있다. 욕구불만에 의한 과식은 탈이 나기 쉬우니 음식조절하자. 재물운도 적당한 날이다. 꿔준 돈 받을 수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황소자리 (4.20 ~ 5.20) 일이냐, 사랑이냐, 아니면 사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늘 고민하던 일이 오늘 말끔히 해결될 날이다. 삼각관계로 고민하던 당신, 선배의 시샘에 고민하던 당신 오늘은 그간의 오해들이 해결되는 날이니 훨훨 날아갈 것만 같다. 이럴 때 관계정립을 더 신경써야 할 것. 내 것을 조금 버린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대한다면 답이 쉽게 나올 것 같다. 엉뚱한 행동으로 작은 활력을 되찾아보는 것도 오늘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클럽 쌍둥이자리 (5.21 ~ 6.21) 남의 연애 사에 감 나라 대추나라 하지 말자. 평소엔 당신의 조언들이 먹혔을지 모르나 오늘만은 다르다. 오늘 당신이 하는 조언들은 오히려 화가 되어서 돌아올 것이다. 몸 역시 말을 안 듣는 날이다. 평소 10킬로미터를 거뜬히 뛰었는지 모르겠으나 오늘은 5킬로 걷기도 벅차다. 당신 다리가 천근이요. 만근처럼 느껴지니. 이게 웬일인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는 순간! 병원 신세를 지어야 할지 모르니 절대 주의 할 것. 뛰는 것보다는 걷는 게 당신 건강에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산책로 게자리 (6.22 ~ 7.22) 당신의 독창성이 드디어 인정을 받는 날 "남자는 왜 레깅스를 입으면 안~되나요?" 입을 수 있다. 세상에 안되는 게 어디 있니? 다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울 뿐.^^; 하고자 하는 일이 안정되어 잘 이루어 질 것이다. 끝까지 쉬지 않고 다다다다다닥~! 당신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이런 때일수록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하자. 노인 분들 어린 아이 할 것 없이 잘해주자. 단, 레깅스 스타일은 강조하지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비빔밥 사자자리 (7.23 ~ 8.22) 매일 집을 나서기 위해 타는 엘리베이터. 그리고 매일 만나는 사람들. 1층까지 가는 시간이 왜 이리도 길까. 오늘은 당신이 먼저인사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처음엔 무뚝뚝할지 모르나, 후에 당신보다 먼저 인사할 것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날. 다른 날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사랑으로 시작하는 오늘 하루는 당신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그렇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교통카드 처녀자리 (8.23 ~ 9.23)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자. 도움을 받으려는 곳도 적당한 곳, 도움을 베풀만한 곳도 적당한 곳에. 올라가지도 못할 나무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지나쳐버리자. 단, 이성문제에 있어서는 얘기가 180도 틀려진다. 열 번 백번 두드리면 안열리는 문 없겠고, 열 번 백번 찍으면 안 찍히는 나무 없겠으니 도전하면 얻게 될 것이다. 두드리고 추진하되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연필깎이 천칭자리 (9.24 ~ 10.22) 열심히 일한 당신, (아주 잠시만) 떠나라~ 억지로 일에 매달리는 것보다 잠시 머리를 식히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이다. 하지만 하루종일 바쁜 일들이 마구마구 생기니 맘편히 쉴 여유는 없을 것 같다. 적당히 시간을 쪼개 머리를 조이고 푸는 시간을 분배해야 차곡차곡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다른 사람 다 하는데 왜 나는 못해? 라는 마음가짐이 오늘 당신에겐 도움이 될 것 같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샌드위치 전갈자리 (10.23 ~ 11.22) 깜빡! 깜빡! 오늘은 건망증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날이니 조심하자. 우산, 핸드폰, 지갑 등 손에 든 것은 물론, 기념일, 약속 기타 등등 어처구니없는 실수 때문에 망신당하지 않도록 정신을 차릴 것.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의 자리가 있을 수 있는 날. 순간의 기분대로 표현하는 것이 와전되어 뒤탈이 생길 수 있으니 최대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릴랙스~ 가벼운 산책으로 기분전환을 해주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란고무줄 사수자리 (11.23 ~ 12.24) 한 마디로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일치해야 하는 날이다. 당신의 거짓말도 다 보인다. 당당한 당신의 모습도 좋지만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말짱 꽝~! 킹카와 폭탄은 한끝차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당신 스스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자. 오늘은 최대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당신이 일관성 있는 사람이란 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도록 하자. 당신을 모르는 사람들도 좋은 이미지로 당신을 기억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NO) 액세서리 염소자리 (12.25 ~ 1.19) 오늘, 금전운과 애정운의 쌍곡선이 아름답게 펼쳐지니, 자만심 때문에 분위기만 흐려놓지 않는다면 즐거운 하루를 기대해도 좋겠다.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용돈이 들어오고 유명공연 티켓을 얻거나 주변의 도움으로 근사한 데이트까지 해결되니 기쁘다 기뻐! 생각 없이 한 말실수 때문에 곤란을 겪지 않으려면 남을 판단하는 말, 흉보는 말은 아예 꺼내지도 말자. 추진하는 일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없던 융통성도 생기는 날이니 결과가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마들렌 2020.12.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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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23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자존심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조그만 말다툼이 끝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될 것 같으니 애초에 시작하지 말자. 가족들과의 말다툼이 예상된다. 편하다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이 화근이 되니 미리 조심하도록 하자. 오늘은 당신의 손을 조심하자. 전자제품, 기계 등 만지는 것 마다 고장이 날 수 있다. 고장이 난 것 고치려다가 완전히 못쓰게 될 수 있으니 A/S 기사를 부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폐 물고기자리 (2.19 ~ 3.20) 좋다 혹은 싫다! 의사표현이 확실해야 좋은 날이다. 너무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은 오히려 우유부단하게 보일 수 있는 날. 평소 맘에 두고 있던 이성이 도움을 요청할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미적미적 시간끄는 행동을 하는 바보는 없겠지? 긴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가자. 편한 분위기를 만들수록 좋은 관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점점 높아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자전거 양자리 (3.21 ~ 4.19)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 활동적으로 오늘을 즐기자. 약간의 들뜬 기분이 일의 능률을 올려준다. 작은 일에도 크게 웃을 일들이 생기니 윤활유가 되겠다. 남친, 여친과의 데이트가 있다면 콘서트, 연극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이 모인 시끄러운 장소를 택하는 것이 좋겠다.살짝 자연스런 스킨십을 시도해봐도 좋은 날이다. 너무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면 답답해 보일 수도 있으니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향수 황소자리 (4.20 ~ 5.20) 감정이 오락가락, 잡념이 많으니 기분이 좋았다 우울했다가 십만 번 반복되는 날이겠다. 너무 잦은 변덕은 스스로를 고독하게 만들 수 있으니 기분조절에 주의하자. 차라리 이런 날은 혼자 고독을 즐기는 편이 본인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낫다. 공부를 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었다면 오늘 뻥 뚫어버리자. 끙끙 앓다보면 어느 순간 답이 보이겠다. 황색, 베이지색 계통의 의상이나 소품들이 오늘 당신을 안정시켜 줄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반지 쌍둥이자리 (5.21 ~ 6.21)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지나가라. 급한 마음에 두 개씩 뛰어 넘기라도 하다간 물에 빠지고 말 것이다. 차분히 하나씩 하나씩 이릉 해결해 나가자. 당신 앞에 여려가지 일이 벌어져 있다면 순서대로 나열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만 하자 다른 일은 내일로 미루자. 오늘은 일 하나만 해야 되는 날! 너무 욕심 부리다가 그 하나마져도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주변상화에 개의치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보리밥 게자리 (6.22 ~ 7.22) 어어어어??? 당신은 지금 위험한 줄타기를 꿈꾸는 중? 오늘 같은 날 한눈팔다간 된통 걸린다. 지금의 연인에게 집중하자. 과거의 연인은 과거일 뿐 잊어라. 그리고 새로운 연인에게 상처 주는 일은 없도록 하자. 혹시 벌써 상처를 주었다면 당신의 결단력이 필요한 때이다. 새로운 연인을 택할지 아니면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그 연인에게 대한 미련 때문에 새 연인과 헤어질 건지. 당신의 인생이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메모지 사자자리 (7.23 ~ 8.22) 돈 얘기 나올라 치면 도망 다녀라. 돈을 빌려줘도 적다고 욕먹고 안 빌려주면 안 빌려준다고 욕먹는다. 그러니 돈 얘기 나오기 전에 도망가는 게 상책! 빌려 줄 돈 있으면 저축해라. 욕 대신 이자가 붙는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연인이라면 조심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아직 당신에게 빠져 있지 않으니까 한 번의 실수로 다시 솔로로 돌아 갈 수도 있다. 부드럽고 자상하게 당신의 연인을 대하자. 단, 그래도 금전관계는 안 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소설책 처녀자리 (8.23 ~ 9.23) 애정전선에 드리운 강한 저기압 전선, 기분이 요~상한 것이 오늘은 폭풍전야와 같은 날. 애인 심기 잘 살피고 조심하는 것이 태풍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의심이 생길만한 부분은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상책이며 주변에서 갑자기 일이 쏟아져 시간약속을 어길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빡빡한 데이트 스케쥴을 짜지 않는 것이 좋겠다. 이것저것 실속 없고 쓸데없으나 시간만 잡아먹는 일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니 적당한 잔꾀로 소득없는 일들은 무마시켜 버리는 잔머리가 필요한 하루. 괜한 스트레스 받지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제철과일 천칭자리 (9.24 ~ 10.22) 괜한 잔머리 굴렸다가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날! 괜히 머리 굴리고 눈 굴리느라 땀 빼지 말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자. 오늘, 당신을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손길이 도처에 깔려 있으니 필요이상으로 친절한 사람은 일단멈춤, 일단경계! 가능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오늘은 자제하자. 오늘은 당신의 문제를 다른이에게 부탁하는 것 보다 스스로 끙끙앓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색연필 전갈자리 (10.23 ~ 11.22) 음식을 할 때도 온도를 잘 맞춰야 하듯, 자신을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하는 날이다. 사리판단이 흐려지니 앞에 나서지 말고 뒤에서 지켜보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다. 전화통화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잠깐이라도 만나서 해결하는 것이 트러블을 방지하는 지름길이 되시겠다. 욕구불만에 의한 과식은 탈이 나기 쉬우니 음식조절하자. 재물운도 적당한 날이다. 꿔준 돈 받을 수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열쇠고리 사수자리 (11.23 ~ 12.24)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술자리. 이제 그만 쉬고 싶은 당신~! 하지만 마음먹은대로 되는일이 어니 많이 있겠는가. 하필 오늘 당신은 샌드위치 데이! 선배들은 선배들대로 후배들은 또 그들대로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당신의 현명한 선택은 이 자리를 피하는 것뿐 그 뒤에 돌아올 이야기들은 나중에 생각하자. 미리 걱정한다고 해도 해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것 보단 나오는 게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블랙 코디 염소자리 (12.25 ~ 1.19) 도처에서 악마의 손길이 뻗쳐온다! 오늘 하루 당신을 향해 뻗어오는 유혹의 손길들을 주의하라. 마음에 없는 칭찬을 반복적으로 하고, 지나치게 당신의 비유를 맞추는 사람은 대상 1순위.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게 만드는 달콤한 유혹들도 눈 딱 감고 물리치자. 오늘의 유희가 두고두고 후회될 일을 만들 수 있겠다. 꽤 많은 지출이 예상되니 당신의 주머니를 꽉! 붙들어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케쥴 달력 2020.11.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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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1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욕심을 낼수록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날이다. 평소 하던 만큼만, 지나치게 욕심부리지 말자. 운동, 공부 모두 적당히 하는 것이 좋겠고, 과식할 수 있겠으니 음식도 양껏~ 적당히 먹자. 급하게 진행하던 일이 있다면 조금만 침착하고 여유롭게. 무리하게 진행했다가는 친구들과 의견충돌로 인해 오히려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 그저 그런 컨디션을 가진 하루가 될 것이니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소설책 물고기자리 (2.19 ~ 3.20) 말조심 해야 하는 날! 무심코 던진 농담이 오늘 하루를 망칠만큼 파장을 일으킬 수 있겠다. 특히나 성(性)적인 것과 관련된 이야기는 입에 담지도 말자. 괜스레 구설수에 오른다.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 땀이 쭉 빠지도록 신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간단한 내기로 승부욕을 불태워 보는 것도 자극이 되겠다. 별 관심없는 이성이 고백을 해온다면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자. 괜히 애매모호하게 질질 끌었다간 욕만 먹는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클래식 남방 양자리 (3.21 ~ 4.19) 사람과의 관계에 속 썩는 날이다. 필요이상의 자존심은 자제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일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능률적이겠으니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혼자 생각하자. 여러 명이 모여 있을 때, 사사로운 일이 큰 다툼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말조심 할 것. 지름신이 강림하기 좋은 날이다. 필요치 않은 물건 혹 해서 사는 일이 없도록 주머니 단단히 붙들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블랙진 황소자리 (4.20 ~ 5.20) 자양강장제 세 병을 한꺼번에 마신 듯, 컨디션이 업업업 상승하는 날이다. 몸도 가뿐한 것이, 기분도 좋으니 뭐든 할 수있을것 같다. 다만, 들뜬 기분에 덜렁거리다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오늘 소지품 관리에 주의할 것. 금전적인 도움을 받기 쉬운 날이니,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부탁을 하는것도 좋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현실성이 없는 부탁은 애초에 피하자. 서로 맘만 상할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은행 쌍둥이자리 (5.21 ~ 6.21) 얼굴보고 얘기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오늘은 잠시 그/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화가 났을 때 건조한 목소리와 사랑을 고백할 때 떨리는 목소리,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는 어떤지 눈감고 들어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의 오해가 있었다면 그런 감정들이 스르르 녹아 사라질 것이다. 당신의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 그/그녀를 이해하려고 해보자. 당신의 진실함이 전달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트북 게자리 (6.22 ~ 7.22) 당신의 연인에게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처럼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어라. 왜냐하면 당신의 연인이 지금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이지.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대화해보자. 당신과 연인의 관계가 한층 더 업! 그레이드 될 테니. 당신의 연인과 눈물 한 방울 훌쩍~! 흘렸다면 저녁메뉴는 단연 단 맛이 나는 걸로~!!! 불고기나 호박죽 등 우울했던 당신들의 마음에 한줄기 단 빛이 되어줄 것이다. 굿~! 초이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꿀 사자자리 (7.23 ~ 8.22) 간만에 기대 만땅하고 소개팅에 나간 당신. 허거덕~! 상대방의 무성의한 코디에 첫인상이 구겨진다.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둘러대는 상대방에 당신의 맘은 이미 상할 대로 상했다. 평소라면 다시 안 만날 생각이겠지만 오늘만은 그 사람의 말을 믿어주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당신의 너그러운 이해심이 발휘되는 날이거든~! 분명 다음 만남에 상대방은 당신이 깜작 놀랄 만큼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휴대폰 사진 처녀자리 (8.23 ~ 9.23) 유들유들~ 유들유들한 처세가 필요한 오늘이다. 물론 세상엔 절대상식이란 것이 있지만 말이야 '아'다르고 '어'다른 것이니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오늘 운세가 확확 바뀌겠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 것은 당신의 연애운! 오늘 처신 잘못했다가 그동안 공들인 탑 우르르 무너질 수 있겠다. 사소한 한마디가 초절정 비극수가 될 수 있으니 오늘은 그/그녀의 기분을 살살 맞춰주는 것이 상책이다. 어설프게 폼잡기보다는 실속을 차리는 쪽을 택하는 것이 결과가 좋은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DSLR 천칭자리 (9.24 ~ 10.22) 보낼 것은 보내버리고, 잊을 것은 잊어버리자! 지난 일에 얽매여봤자 나아가는 두 발목 붙잡기만 하지 아무 득이 없다. 지나버린 것들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한 날!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이다. 잘 안풀리는 일 붙들고 있는 것 보다 취미나 여가를 제대로 활용하면 마음도 안정되고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고민도 해결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하철 전갈자리 (10.23 ~ 11.22)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많은 하루다. 생각이 온통 딴 곳에 가 있으니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신경이 예민하니 조그만 말다툼이 끝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심각한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겠다. 신경전이 벌어질 것 같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말자. 데이트 약속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적당히 전화통화, 문자로 주고 받는 온라인 데이트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찜질방 사수자리 (11.23 ~ 12.24) 함께해요~ 만원의 행복! 오늘의 특별한 경험. 당신의 연인과 함께 최저의 비용으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대신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버스 한 두정거장 쯤은 걸어 다니며 비싼 콘서트 대신 거리의 악사 공연을 함께 즐기는 것. 당신의 연인이 순순히 따라주지 않는다고? 그럼 최고의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데이트도 하면 되지 않느냐고 설득하자. 꼭 언제할 지는 말하지 않아도 좋다. 자~ 그럼 고고씽~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도 염소자리 (12.25 ~ 1.19) 뿌린 대로 거두는 법. 그동안 심은 대로, 투자한 만큼의 결실을 맺는 날이다. 발로 뛰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니 오늘 하루, 기차처럼 칙칙폭폭 움직이자. 당신의 팔랑귀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움직였다가는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주변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베스트셀러 소설 2020.11.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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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3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끝까지 해보겠단 마음자세가 필요한 날이다. 한 번 마음먹었으면 목표달성 할 때까지 해보자. 하다가 말면 아무것도 안되지만 끝까지 하면 뭔가 보상이 따르는 날이다. 익숙한 것들 보다는 새로운 것들에 더 마음이 끌리는 날이니 낯선 곳으로 여행할 수 있는 일이 생기겠고, 새로운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날이다.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다만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크로스백 물고기자리 (2.19 ~ 3.20) 마음은 즐거운데 몸이 무겁다. 움직이는 것 보다는 보며 즐기는 것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날이다. 경기장에 직접 가서 응원하기보다 과자 한보따리 쌓아놓고 집에서 중계방송 보는게 여러모로 좋은 날이다. 매운탕이나 불닭, 아구찜처럼 얼큰하면서 땀을 확 쏟으면서 먹는 음식이 오늘 잘 어울리고, 원하는 일에 휘말릴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자기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무젓가락 양자리 (3.21 ~ 4.19) 자존심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조그만 말다툼이 끝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될 것 같으니 애초에 시작하지 말자. 가족들과의 말다툼이 예상된다. 편하다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것이 화근이 되니 미리 조심하도록 하자. 오늘은 당신의 손을 조심하자. 전자제품, 기계 등 만지는 것 마다 고장이 날 수 있다. 고장이 난 것 고치려다가 완전히 못쓰게 될 수 있으니 A/S 기사를 부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폐 황소자리 (4.20 ~ 5.20) 오~ 정신집중이 잘되는 날이다. 간만의 슬럼프를 말끔하게 극복할 수 있는 날! 그동안 어려워했던 일이라면 오늘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머리도 잘 돌아가고 컨디션도 좋으니 능률이 쭉쭉 오른다. 다른 사람들이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아도 혼자서 기대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겠고, 학업능력도 대략 우수하다. 단, 물건을 잃어버리기 쉬운 날이니 아끼는 물건이라면 자리를 옮길 때 꼭 확인하도록 하자. 잠자리 들기 전 피로를 풀어주어야 다음날 무리가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에로영화 쌍둥이자리 (5.21 ~ 6.21) 지난밤 당신은 기분 좋은 꿈을 꾸었을 것이다. 하지만 꿈은 반대라는 말을 기억할 것. 한 길만 파라. 주변에서 유혹할 일이 많겠으나 휘둘리지 않는 게 좋겠다. 시험이 있는 당신이라면 다른 날에 보던지 그게 불가능하다면 평소보다 배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점수가 별로 나오지 않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오늘은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자. 당신이 노력해도 안 되는 날이 있다면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순대 게자리 (6.22 ~ 7.22)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 날씨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비가와도 만사 오케이~! 오랜만에 연인과 함께 비오는 거리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 연인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다. 당신지역의 지도를 활짝 펴 놓고 당신이 연인가 가본 곳을 체크! 아직 가보지 못한 곳에 함께 가는 게 좋을 듯. 이왕이면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있는 곳이 좋겠다. 연인과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얼 그레이 사자자리 (7.23 ~ 8.22) 예체능계에 몸담은 당신이라면 오늘이야말로 최고의 날~! 붓을 휘두르기만 하면 예술 작품이요.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가창력이 향상되니, 수영하는 당신이라면 기록 단축도 가능하겠다. 그쪽 계통 아니라고 침울해 있다면 해결책이 있다. 그 방법하야 내기~! 노래방에서 점수내기, 볼링장에서 점수내기. 승리의 여신이 당신에게 있나니. 빙고~! 당신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 발짝 물러나 당신의 가능성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산림욕 처녀자리 (8.23 ~ 9.23) 여기저기서 유혹의 손길이 뻗치는 날이니 즐거운 고민을 하는 날이겠으나 눈 딱 감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몰두 할 것. 좋은 기회일수록 항상 유혹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법이니 명심할 것! 괜히 지금까지 해온 일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오늘은 뿌린대로 씨앗을 거두는 날. 정당하지 않은 것, 옳지 않은 것들에는 괜한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일확천금 불로소득 기타 등등 '꽁'자가 들어가는 모든 것들에는 쳐다보지도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청바지 천칭자리 (9.24 ~ 10.22) 한 걸음, 한 걸음. 컨디션도 좋고 하는 것 마다 일이 적당히 잘 풀리는게 감이 나쁘지 않은 하루다. 하지만 일의 진행이 만족스럽더라도 결과는 그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법. 혹, 결과가 기대 이하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 그 과정에서 얻는 것들이 결과 이상의 것들일 수 있겠다. 오늘, 전화할일이 많이 생기겠다. 급히 연락을 주고 을 사람들의 연락처는 필히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겠으며, 왔다 갔다 이동하는 중에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따를 수 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전화번호부 전갈자리 (10.23 ~ 11.22) 솔직! 담백! 순도 100%의 당신을 보여줘~ 어떤 상황에라도 오늘은 솔직해야 한다. 안좋은 상황에서도 정직한 언변은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자기 생각을 확실히 이야기 할 것. 그래야 후회가 없다. 선물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향이 좋은 화장품이나 향수, 꽃 등이 좋고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향이 좋은 비누로 씻겨주고 청소해주자. 오늘은 향기나는 물건들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종이비행기 사수자리 (11.23 ~ 12.24)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오늘 당신이 내리는 선택은 그 어느 것도 도움이 되질 못한다.물론 돌아가는 길을 선택해도 무방하다면 할 말은 없다. 하! 지! 만! 당신의 연인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니 억지 부리지 말고 하자는 대로 따르는 게 좋다. 건강이 좋지 않은 당신에겐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욕심을 부리지 말 것을 권장한다. 말 잘 들으란 얘기다. 오케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썬글라스 염소자리 (12.25 ~ 1.19) 당신은 열혈 청춘사업가! 청춘사업 진행 중인 당신, 자연스런 스킨십이 애정지수를 팡팡 높여줄 수 있는 날이다. 가벼운 스포츠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같이 즐기다 보면 어느덧 찐득찐득한 친밀감이 형성되어 있을 듯. 짝이 없는 당신이라면 애정운이 그저 그런 정도. 새로운 만남의 건수가 있긴 하겠으나 인연을 만날런지는?? 괜스레 기분만 업되어 소득없는 지출에 땅을 치는 일이 없도록 허세부리지 말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어 드라이어 2020.11.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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