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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21 KOVO컵, 의정부에서 8월 개최

2021 KOVO컵이 의정부에서 개최된다. 한국배구연맹은 28일 의정부시청에서 2021 의정부·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2021 의정부·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남자부,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여자부로 총 16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대회의 개최지로서 의정부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 및 관중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연맹과 의정부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의 유치로 배구 도시 의정부로써 한걸음 더 나아가서 기쁘며, 2021 KOVO컵 의정부시 개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분들에게 활력과 미소를 되찾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2021.06.28 17:32
스포츠일반

한국배구연맹-의정부시, 2021 KOVO컵 유치 협약 체결

한국배구연맹(KOVO)과 의정부시가 28일 의정부·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김장희 사무국장,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 홍성칠 의정부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1 의정부·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남자부, 23일부터 29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 남자부는 프로 7개 팀과 초청팀 국군체육부대까지 8개 팀이 출전한다. 여자부는 신생구단 페퍼저축은행은 출전하지 않아 6개 팀이 나선다. 조별리그 이후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 및 관중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연맹과 의정부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의 유치로 배구 도시 의정부로써 한걸음 더 나아가서 기쁘며, 2021 KOVO컵 의정부시 개최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분들에게 활력과 미소를 되찾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1.06.28 14:24
연예

[이슈IS] 박유천 "의정부 시장님과 만남, 진실된 조언 받았다"

박유천이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의 만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박유천은 23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입장글을 통해 '오늘 저와 안병용 시장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추측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저로 인해 혹시나 의정부 시장님 및 시청 관계자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시장님과의 만남은 오랜 시간 저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매니저와 시장님과의 연으로 주선됐다. 평소 존경해오던 시장님은 저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실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저의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된 마음으로 사회봉사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해주셨다. 이런 진실된 조언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2일 감치 재판을 위해 의정부지법에 출석한 박유천은 다음날인 23일 오후 안병용 시장을 만났다. 면담 내용은 공식적으로 비공개, 이에 다양한 추측들이 오갔다. 박유천은 2018년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A씨를 무고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A씨가 무혐의 처분받은 뒤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법원의 강제 조정으로 지난해 9월 마무리됐다. 소송을 제기한 1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으로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배상하지 않자 A씨는 박유천에 대한 재산 명시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박유천이 이 신청에 응하지 않자 직권으로 감치 재판을 열었다. 이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불출석 사유에 따라 감치 여부가 결정될 상황이었다. 박유천은 재판에 출석해 재산 목록을 제출했으며 재판부는 불처벌 결정했다. 이와 별개로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법적 문제는 물론, 거짓말 논란에도 휩싸인 박유천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홀로 번복, 활동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액 팬클럽 회원 모집 등으로 꾸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음은 박유천 입장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오늘 저와 안병용 시장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추측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저로 인해 혹시나 의정부 시장님 및 시청 관계자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시장님과의 만남은 오랜 시간 저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매니저와 시장님과의 연으로 주선되었습니다. 평소 존경해오던 시장님은 저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실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저의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된 마음으로 사회봉사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진실된 조언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정부 시장님 및 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저로 인해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24 07:49
연예

박유천, 의정부 안병용 시장 만난 배경에 관심 쏠려

박유천이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을 만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감치 재판을 위해 의정부지법에 출석한 박유천은 다음날인 오늘(23일) 오후 안병용 시장을 만났다. 박유천의 방문 이유와 면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유천은 2018년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A씨를 무고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A씨가 무혐의 처분받은 뒤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법원의 강제 조정으로 지난해 9월 마무리됐다. 소송을 제기한 1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으로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배상하지 않자 A씨는 박유천에 대한 재산 명시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박유천이 이 신청에 응하지 않자 직권으로 감치 재판을 열었다. 이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불출석 사유에 따라 감치 여부가 결정될 상황이었다. 박유천은 재판에 출석해 재산 목록을 제출했으며 재판부는 불처벌 결정했다. 이와 별개로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23 17:40
경제

영국·프랑스 여행 다녀온 20대 코로나 확진…의정부서 2번째

영국과 프랑스로 여행을 다녀온 후 발열 증세 등을 보이던 2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시 송산동에 거주하는 A씨(28)가 영국과 프랑스를 다녀온 뒤 증세를 보이다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의정부시에서 2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 뒤 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10일 의정부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았으며 1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서울까지 간 뒤 승용차로 귀가했으며 이후 부모와 형 등 가족 3명과 자택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또 A씨 집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A씨 가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차량으로 의정부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온 날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오며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는 등 모범적인 관리로 현재까지 관내 동선이 없으며 가족 외 접촉자도 없다”고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 글을 올렸다. 안 시장은 “확진자는 경증으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며 추가 전염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치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2020.03.12 09:55
스포츠일반

KB손해보험, 구미에서 의정부로 연고지 이전 확정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구미에서 의정부로 연고지를 옮긴다.지난 10일 신규 연고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의정부시를 선정한 KB손해보험은 18일 오후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KB손해보험은 "8월에 예정된 KOVO 이사회까지 통과되면 KB스타즈 배구단은 2017-18시즌 부터 의정부시를 연고지로 확정하게 된다"고 밝혔다.18일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이사와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이 참석한다. 이형석 기자 2017.07.17 17:51
연예

YG-경기도 의정부시, 국내 첫 글로벌 K-POP 클러스터를 조성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경기도, 의정부시와 함께 국내 최초 글로벌 K-POP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남경필 경기도 지사, 안병용 의정부 시장과 함께 16일 오전 의정부 시청에서 열리는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양민석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일회성 이벤트 단지가 아닌 국내 최초의 글로벌 대중음악 전문 클러스터를 개발하고자 한다.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에서는 다양한 대중음악의 창작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교육, 창작 활동과 상설 공연장을 포함한 다각화된 수익 사업이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핵심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이번 사업의 의의와 전망을 밝혔다. YG는 오는 2018년까지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4만9600㎡규모(1만 5000평) 부지에 대중음악 창작, 공연시설 및 체험, 휴양 관광 복합 단지 등을 갖춘 글로벌 K-POP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음악 전문 공연장과 소규모 멀티플렉스 공연장은 물론 YG를 포함한 국내, 아시아 대중음악을 주제로 한 상설 전시 및 체험 콘텐츠, 대중음악 창작 기획 지원을 위한 교육기관 및 스튜디오 등 핵심 인프라 단지, 각종 패션과 화장품 등을 포함한 뷰티 매장, 야외스포츠와 음악 체험이 가능한 휴식 공간 등 '복합 대중 문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글로벌 K-POP 클러스터의 조성은 지역 내 고용 기회 창출에 이바지하고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의정부 산곡동 일대는 서울과 인천공항으로부터 접근이 용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용이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수·연기자들을 포함한 아티스트의 국내외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통한 다각화 전략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고 있는 YG는 이번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 협약을 통해 음악산업 활성화와 창조경제 산업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5.01.15 15:22
연예

신세계사이먼, 뉴욕에서 의정부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1억 달러 투자협약 체결

의정부 산곡동에 경기도 동북부권을 대상으로 하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다. 신세계사이먼은 뉴욕에서 현지시간 7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과 함께 약 1천 1백억 원 규모를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정부 프리미엄 아울렛 투자유치협약 MOU 체결식을 가졌다.본 체결식에서 신세계사이먼, 경기도, 의정부시는 지역경제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일원에 위치한 약 13만m2의 부지에 의정부 프리미엄 아울렛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이번 투자유치협약 체결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최지용 경기도의원, 조광주 경기도의원,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마크 실베스트리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사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의정부시는 개발 잠재력이 크고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된 수도권 북부 교통의 요지로 서울에서 1시간 이내로 연결되며, 특히 의정부 프리미엄 아울렛 대상부지는 건설예정인 구리포천고속도로 산곡IC 인근으로 접근이 용이하다.개장하는 지역마다 쇼핑 명소화를 이끈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의정부시에 오픈함에 따라 1천여 개 이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국내외 연간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부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남경필 도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최현덕 경제투자실장은 “연간 400~500만명의 관광객 유치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의정부시에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의정부시가 서비스산업 명품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의정부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에 대한 MOU 체결로 지역발전과 의정부시의 대외적 위상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시, 파주시, 부산시에서 각각 성업 중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07년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 이래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쇼핑관광객을 대규모로 유입하며 명실공히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트렌드를 대표하는 명소로 성장, 신세계사이먼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실제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2013년 말 기준 누적 방문객 2천 6백만 명을 돌파했다. 2008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2011년에는 월간 순 방문자수가 2천 5백만 명에 이르는 세계적인 블로그 미디어인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뽑혀 국내외 쇼핑,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역시 평일 약 1만 5천~2만 명 가량의 방문객들이 찾고 있고, 주말 4만 명 정도가 꾸준히 들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의정부시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할 경우 이에 버금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1천여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는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정통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선보여, 국내외 쇼핑·관광객들이 특별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탄생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26 19:09
연예

신세계, 의정부에 프리미엄 아웃렛 세운다

의정부 산곡동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선다.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과 함께 '의정부 프리미엄 아웃렛 투자유치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투자금 1억 달러(약 1천100억원)를 유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최지용 경기도의원, 조광주 경기도의원,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마크 실베스트리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사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신세계 의정부 아웃렛은 2017년 13만㎡ 규모로 산곡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서울과는 1시간 거리에 위치한다.신세계사이먼은 아웃렛이 개장하면 일자리 1천여 개가 창출되고 연간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부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J비즈팀 2014.07.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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