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5건
무비위크

"봤느냐, 보았느냐, 믿겠느냐!"…'해적:도깨비깃발' 명장면 셋

시원하게 보여주고 통 크게 웃긴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웃음 명장면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웃음 명장면은 무치(강하늘)의 의적단이 해랑(한효주)의 해적단에 본격 합류를 결심하는 순간이다. 정처 없이 부랑하며 생사를 오가던 의적단들을 구출한 해적 단주 해랑이 해적선에 타는 자만이 해적 단원이 될 수 있음을 선언하자, 의적으로서 자존심을 지키는 무치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배에 올라타는 의적 단원들의 상반되는 선택은 유쾌함을 더하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무치에게 작별 인사를 고하는 무치의 오른팔 강섭(김성오)의 모습은 티키타카 케미로 관객들을 웃음 짓게 한다. 두 번째 웃음 명장면은 해랑이 정어리 주먹밥을 요리하는 장면이다.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 속 해적 단원이 된 해랑은 해적 단원들의 식사를 위해 초절임 밥과 덜 익힌 정어리와 미역을 감싼 정어리 주먹밥을 준비한다. 모든 해적 단원들이 외면한 해랑의 손맛에 유일하게 감탄하는 무치의 모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케미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홀로 여정을 떠나는 무치에게 정성 가득한 정어리 주먹밥을 건네는 해랑과 머뭇거리는 무치의 모습은 관객들을 폭소케 한다. 마지막 웃음 명장면은 해적왕을 꿈꾸는 막이(이광수)와 펭귄의 황금빛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해적왕이 되기 위한 야망을 품은 막이는 온갖 구박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막무가내 매력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위기의 순간 속 우연히 마주친 펭귄에게 보물의 행방을 찾고자 설득하는 막이와 어리둥절한 펭귄의 모습은 역대급 케미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전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4 09:34
무비위크

'해적:도깨비깃발' 이광수, 장르물에 찰떡 "진정한 표정 부자"

이광수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광수가 출연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이광수는 해적왕을 꿈꾸지만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한 면모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막이로 변신, 극 전반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이광수는 해적단 내에서 매번 꾸짖음을 당하는 서열 막내의 모습을 짠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던 그는 해적왕에 대한 뜨거운 야망을 분출하며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 재미와 묘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여기에 해랑과 무치(강하늘) 등 해적단, 의적단 인물들과 티격태격하는 웃픈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여 '해적: 도깨비 깃발'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 마치 막이가 실제로 존재하는 듯 캐릭터 그 자체로 완벽히 변신한 이광수의 활약이 눈에 띈다. 그는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다채로운 표정들로 욕심 많은 막이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생동감 넘치는 말투로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하는 등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이광수는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유쾌한 매력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8 10:44
무비위크

'해적2' 한효주X이광수 오늘(26일) '씨네타운' 생방 출격

'팀 해적' 한효주와 이광수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한효주와 이광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하는 26일 당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 첫 라디오 데이트에 나선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극중 해적단의 든든한 단주 해랑과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한 한효주와 이광수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시원시원한 반전 입담까지 선보이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효주와 이광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DJ인 박하선과 드라마 '동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리얼한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6 07:53
무비위크

개봉 D-1 '해적: 도깨비깃발' 세대별 관람 포인트 "액션→웃음"

흥행 영화의 필수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을 하루 앞둔 25일,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세대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 10대 관객: 개성만점 캐릭터와 케미에 취향 저격 가장 먼저 10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케미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부터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 보물을 찾아 나선 역적 부흥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그리고 무치의 오른팔 강섭,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와 그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의 향연은 신선한 재미를 이끌어내며 1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30 관객: 액션과 볼거리에 취향 저격 두 번째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030대 관객들의 취향도 저격할 것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육지와 바다를 가로질러 활약하는 해적들의 모습은 검술과 격투를 비롯해 와이어 촬영,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이 한데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부터 고래, 펭귄 등 다채로운 동물 크리처까지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VFX 명가 덱스터스튜디오의 정교한 CG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완성,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 4050 관객: 유쾌한 웃음에 취향 저격 마지막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웃음으로 4050대 관객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추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해적: 도깨비 깃발'은 '탐정 : 더 비기닝'으로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의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이 더해져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새해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8:10
무비위크

예매율 1위 '해적: 도깨비깃발' TMI "강하늘·한효주 착붙 캐릭터"

개봉 이틀 전, 대세 배우들의 '착붙' 변신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TMI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 강하늘의 개성 만점 헤어스타일 첫 번째 TMI는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 역 강하늘의 헤어스타일 탄생 비화다. 무치 특유의 넉살과 호탕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독특한 파마머리는 긴 장발을 비롯해 삭발 등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간 끝에 지금의 헤어스타일로 완성되었다. 특히 2주에 한 번씩 파마를 거듭할 정도로 스타일 변화에 남다른 노력을 보인 강하늘은 호일 펌과 다이렉트 펌, 두 가지의 펌을 믹스해 만들어진 무치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무치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천방지축인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 고려 제일검을 자칭할 만큼 검술에 능하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무치의 다양한 매력이 현재의 스타일을 통해 잘 드러난 것 같다"라고 전한 강하늘은 이제껏 본 적 없던 신선한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한효주, 실제 현장에서도 단주로 불려 두 번째 TMI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가 현장에서 보여준 찐 단주 모먼트다. 한효주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바다를 평정한 해적 단주 해랑으로 변신, 강렬함과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효주는 해적 단원들이 모인 첫 촬영부터 섬세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하나로 이끈 것은 물론, 영화 속 먼저 떠난 단원들의 유품을 벨트에 차고 다닌다는 설정을 더하는 등 해랑의 의상 및 소품 선정에 있어서도 높은 몰입도를 보여줬다. 이에 촬영에 들어가지 않을 때에도 현장의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한효주를 실제 단주라고 불러 한층 돈독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효주는 "어느 순간부터 배우분들은 물론 스태프분들까지 현장에서 저를 단주라고 불러주셨다. 해랑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의 덕이 컸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3. 이광수·박지환, 독보적 비주얼에 숨겨진 사연 마지막 TMI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의 의상과 분장에 얽힌 비하인드다. 먼저, 영화 속 막이 역 이광수가 입고 있는 짧은 길이의 바지에는 어렸을 때 입던 바지를 지금까지 그대로 입어 반바지처럼 작아졌다는 웃픈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 여기에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아귀 역 박지환의 얼굴 속 붉은 분장은 배우 본인의 아이디어로 촬영 당일에 완성된 것이다. 각각의 캐릭터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표현력을 엿보게 하는 이광수, 그리고 박지환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4 13:48
무비위크

'해적:도깨비깃발' 케미 주목 "강하늘·한효주→채수빈·오세훈"

한 영화 속, 여러 커플이 빛을 발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주역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주목을 받는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 무치로 분한 강하늘과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는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한편 중요한 순간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합쳐 나가는 찰떡 케미를 그려낸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로 분한 권상우는 해적들과의 첨예한 대립 구도로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 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 오세훈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풋풋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더해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 김성오와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빈틈없는 팀워크를 완성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4 15:18
무비위크

'해적:도깨비깃발' 세훈 "첫 스크린 데뷔, 부끄럽고 쑥스러워"

세훈이 첫 스크린 데뷔 소감과 함께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2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이번 영화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세훈은 "촬영부터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했고 기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세훈은 "영화를 본 지금은 부끄럽고 쑥스럽다"면서도 "근데 처음이고, 앞으로 이 계기를 통해 많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세훈은 극중 해적단의 명궁 한궁 역으로 오로지 단주 해랑을 위해 움직이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활을 쏘는 캐릭터인 만큼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가 떠오르기도 했다"는 일부 평에 오세훈은 "그건 너무 과분한 칭찬인 것 같다"며 수줍게 미소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활 연습도 처음하는 것이다 보니까 쉽지는 않았다. 이걸 어떻게 설명 드릴 수 있을까 싶으넫, 활을 잡아 당긴 다음에 놨을 때 왼쪽 팔에 닿으면 선이 얇아서 혈관이 터진다. 실제로도 터져서 의상 팀에게 '보호대를 좀 부탁 드린다'고 하면서 연습했다"고 털어놔 부상을 넘은 열정을 엿보이게 했다. 2014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866만 명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시리즈 명맥을 잇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 시리즈는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 배우들이 새롭게 의기투합했다. 26일 설 연휴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2 18:23
무비위크

'해적:도깨비깃발' 메인 포스터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X권상우'

보기만해도 시원, 관람욕구가 솟구친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1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은 캐릭터 특유의 호탕한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해랑 역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다운 위용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야망 가득한 눈빛을 빛내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와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의 모습은 보물을 둘러싼 이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집어삼킬 듯이 몰아치는 거친 파도에도 거침없이 그 속을 가로지르는 해적선의 모습은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바다로 나선 해적단의 맹활약을 예고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07:54
무비위크

한국판 캐리비안 해적 '해적:도깨비깃발' 예고편 "빌런 권상우"

모두가 어려운 시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위풍당당한 기세의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거침없는 에너지를 자아낸다. 이어 동굴, 섬, 바다 곳곳을 누비며 소문으로만 들려오던 보물을 찾아 나서는 해적들의 모습은 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불가한 항해는 물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 군단의 유쾌한 케미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서운 눈빛으로 도깨비 문양이 그려진 깃발을 훑어보며 보물을 쫓는 역적 부흥수(권상우)는 해적단과 날 선 대립각을 형성할 것을 암시하며 팽팽한 긴장을 불어넣는다. 온 바다를 휘감는 거대한 폭풍우에도 보물을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바다로 뛰어드는 해적들. 단주 해랑의 지휘 아래 거친 파도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모습은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상상 이상의 볼거리와 역대급 스케일의 어드벤처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꿈에 그리던 해적왕이 되었다며 환희하는 막이(이광수)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경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재미와 웃음으로 새해 스크린을 평정할 것이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7 20:40
무비위크

'해적: 도깨비깃발' 배우들 역대급 노력 "분장·액션·수중촬영"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 끝에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탄생했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각고의 노력 끝에 해적단으로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 색다른 분장 통해 개성파 해적 변신 배우들은 캐릭터의 개성에 맞게 색다르고 다채로운 분장을 소화해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은 펌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럽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표현했고,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일명 파인애플 머리로 불리는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분장 등을 통해 남다른 욕망을 지니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에 강하늘은 "기존의 흔한 헤어스타일과 다르면서도 천방지축에 제멋대로인 무치의 성격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고민했다"며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2. 박진감 넘치는 육해 총망라 액션 해적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한 배우들의 두 번째 노력은 열정적인 액션 훈련이다. 육해를 넘나드는 짜릿한 어드벤처 영화인만큼 배우들은 검술과 격투는 물론, 활 액션과 와이어 촬영 등 각종 액션 훈련을 소화해냈다. 특히 해적 단주 해랑 역 한효주는 3개월간 아크로바틱과 검술 등 꾸준한 액션 트레이닝을 거쳤고,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은 고난도 활 액션에 도전하며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보였다. 이에 한효주는 "직접 부탁을 드려 일찍부터 스턴트 팀과 훈련에 돌입했고, 긴 준비 기간 덕분에 해랑이라는 캐릭터와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하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권상우는 검술과 승마 훈련을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역적 부흥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3. 고난도 수중 촬영 마지막 노력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을 생생하게 완성한 배우들의 고난도 수중촬영이다. 감정 연기와 자유자재의 움직임이 더해진 긴 호흡의 잠수부터 물속에서의 와이어 액션까지, 전에 없던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은 사전 트레이닝은 물론 안전 요원과 수중 촬영팀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완성되었다. 김정훈 감독은 "수중 촬영 장면이 굉장히 난도가 높다. 많은 배우들이 물속에서 정말 오랜 시간 촬영했다. 그야말로 배우들의 노력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며 고난도 수중 촬영에 대해 전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남다른 노력으로 완성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스펙터클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08: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