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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한가위] 더윈드 “하이라이트 선배님의 조언, ‘무대에서 즐기라’고 하셨죠”

“더윈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고, 귀성길에 차가 많이 막히는데 저희 노래 들으시면서 답답한 마음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 활기찬 에너지, 여기에 밝은 인사성까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7인조 보이그룹 더윈드가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과 일간스포츠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더윈드는 단체 한복 차림이 낯선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양한 질문들에 눈을 반짝이며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지난 5월 15일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한 더윈드는 평균 나이 16.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콘셉트 또한 ‘유스틴’(YOUTH+TEEN)을 내세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하며 새로운 5세대 보이그룹의 도약을 알렸다. 더윈드는 데뷔 전과 후 무엇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데뷔 때는 무대가 처음인 만큼 멤버들 모두 어색하고 서툴렀다”며 조금씩 긴장감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활동을 반복하면서 점점 더 무대에 익숙해지고 있어요. 처음보다는 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요.”(김희수)“오랫동안 데뷔 준비를 하면서 무대에 서는 상상을 여러 번 했었어요. 처음 무대에 섰을 때는 연습이랑 비교도 안 되게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더라고요.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만큼 힘을 받은 것 같아요.”(안찬원)더윈드는 2004년생인 리더 신재원부터 2008년생인 막내 안찬원, 장현준까지 신세대들로 뭉친 그룹이다. 언제나 힘차고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가 더윈드만의 매력으로, ‘아일랜드’, ‘위 고’ 등의 노래에도 희망찬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다. 더윈드는 “데뷔 전부터 재밌고 유쾌하게 지내왔다”며 7명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리더인 재원이 형을 필두로 굉장히 좋은 팀워크를 갖고 있어요. 팀 안에서 최대 4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멤버들끼리 허물없이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최한빈)“다들 정말 잘 챙겨주고 대화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마음이 잘 맞고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팀이에요.”(안찬원)더윈드의 소속사는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로, 선배 그룹에 하이라이트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9년 데뷔 이후 10년이 넘게 의리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라이트에 대해 더윈드는 “매 순간 다양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고 계신다. 또 멤버들끼리 굉장히 친하고 잘 챙겨주신다”며 닮고 싶은 점들을 뽑았다. “저희가 데뷔하기 전 이기광 선배님 무대를 보러 갔었어요. 그때 여러 조언을 해주시면서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박하유찬)“이기광 선배님 대기실 들어가서 무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봤어요. 그때 ‘무대를 즐기면서 하는 게 제일 좋다’며 더윈드의 이름처럼 ‘토네이도 바람’ 같이 되라고 하신 기억이 나요.”(타나톤)더윈드의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등 3개 지역 톱 앨범 차트 톱5에 올랐고, ‘아일랜드’도 태국 톱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호응을 이끌어냈다.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여름방학’으로는 태국에서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더윈드는 이 모든 성과가 전부 위즈(팬덤명) 덕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희가 음악방송할 때나 팬사인회, 팬미팅 때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세요. 덕분에 너무 힘이 나고, 벌써 유대감이 형성된 것 같아요.”(박하유찬)“팬들은 저희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이자 원동력 아닐까요? 팬들이 없으면 저희는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소중하죠.”(신재원) 더윈드는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말에 데뷔 앨범 수록곡 ‘할 수 있어’를 꼽았다. 빠른 비트 속의 록 스타일, 여기에 청량함을 내포한 곡으로 제목 그대로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더윈드는 이 노래처럼 꼭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연말 가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언급했다.“올해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이 신인상이니까요. 물론 꼭 눈에 보이는 상이 아니더라도 저희 스스로 성장하고, 다음에 팬들을 찾아뵀을 때 더 나아가고 있는 더윈드가 됐으면 좋겠어요.”(신재원)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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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에도 이곳에 있겠다” 신동엽, 10년 만 ‘연예대상’에 터진 입담 [종합]

예능인은 예능인이었다. 신동엽이 ‘2022 KBS 연예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곤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신동엽은 24일 오후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 ‘안녕하세요’ 이후 10년 만의 대상이었다.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이전엔 2002년 ‘해피투게더’로 대상을 받았다. 이번에 한 번 더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상 10년 주기설’을 사실상 입증하게 됐다. 시상대에 오른 신동엽은 “참 얄궂다”는 말로 소감을 시작했다. 그는 “‘뭔가 올해는 내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는 항상 못 받았다. 올해는 정말 예상 못 했다”며 “올해 두드러진 활약을 하지 못한 나머지 후보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은 또 “‘불후의 명곡’을 진행하며 기회가 되면 가수들이 노래하는 것, 이어폰으로 듣고 화면으로 보고 그러지 말고 일 년에 한, 두 번이라도 콘서트장에서 들어보라고 한다. 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과 TV로 보는 것이 다르듯이, 감동과 뜨거움이 느껴진다”며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상을 받은 것보다 ‘연예대상’ MC를 본 경험이 더 많다”며 “상을 받든 못 받든, 수상자로 나서든 시상자가 되든, 10년 후에도 ‘KBS 연예대상’ 공간에 있겠다”는 말로 장내를 훈훈하게 했다. 신동엽은 대상 외에도 올해의 예능인상에 이름을 올리며 한 해 동안 예능인으로 ‘열일’ 했음을 보여줬다. 올해의 예능인상은 김숙, 전현무, 김종민, 이경규 등이 함께 받았다. 올해 ‘빼고파’는 물론 KBS1 ‘전국노래자랑’ 새 사회자로 나서며 화제 몰이를 했던 김신영은 ‘빼고파’ 팀과 함께 베스트 챌린지상을 받았다. 김신영은 “내가 살을 한 번 빼 봐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프로그램을 처음에 기획할 EO 믿어주고 함께 만들어준 PD님, 작가님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김신영은 최근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를 떠난 데 이어 지인으로부터 금전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궁금증을 모았던 바. 김신영은 또 “셀럽파이브는 영원하다. 송은이 선배님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내년에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희극인 김신영이 되겠다”며 송은이와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 걱정을 불식시켰다. ‘2022 KBS 연예대상’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가 가져갔다.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영원한 ‘일요일의 남자’ 고(故) 송해는 공로상을, 신인상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양세형, ‘살림하는 남자들’의 정태우, ‘1박 2일’의 나인우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기광과 이민혁은 ‘이기광의 가요광장’과 ‘키스 더 라디오’로 올해의 DJ상을 품에 안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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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1 경호, 놀라운 그림 실력에 이기광 "예술 작품 같아" 극찬!

TO1 경호가 놀라운 그림 실력(?)을 선보여 이기광의 극찬을 자아냈다. TO1은 28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단장즈’ 이기광과 준케이와 만나 ‘아돌라스쿨 28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각종 미션을 수행했다. 해당 영상은 '아이돌플러스' 앱, 유튜브 채널, SNS 등에 올라왔으며, 리더 재윤과 경호의 매력 발산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환호를 보냈다. 또한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 TO1, 갓벽 리더 재윤이의 툐원 셀프브리핑 I 2PM I 하이라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다양한 매력의 티오원 멤버들을 알아보자구~"라는 설명을 덧붙여 각 멤버들의 매력 발산 타임을 공개했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렌타는 남다른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이기광은 렌타의 화려한 개인기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고, 준케이는 이기광에게 드리블 실력을 보여달라 요청했다. 이에 이기광은 무릎까지 사용하는 개인기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미술 유치원 출신이라는 경호가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단장즈’와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나선 경호는 그림 공개에 앞서 “분위기까지 담았다. 특징과 제가 느낀 바이브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경호가 그림을 공개하자 ‘단장즈’는 “그림이 멋있다” “예술 작품 같다”며 폭풍 칭찬했다. 경호는 “선배님들이 등장하실 때 무게감이 느껴져서 보라색으로 표현했다”면서 이기광과 준케이의 매력 포인트를 콕 집어냈다. 이외에도 TO1은 제이유의 화끈한 랩 실력부터 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 다이고의 리코더 연주까지 다채로운 개인기 열전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TO1의 9인 9색 개인기와 매력 그리고 시너지가 빛나는 퍼포먼스에 팬들은 "소장각이다", "시간 순삭이네요", "케미 무엇? 단장즈와도 넘나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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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화랑, "내 롤모델은 윤두준" 편지까지 써서 전한 팬심 고백

템페스트 화랑이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의 '찐팬'이라고 밝혔다. 화랑은 24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에서 "제 롤모델은 윤두준"이라며 과거 윤두준에게 편지와 선물을 건넨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이기광을 영접한 화랑은 초반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하이라이트 선배님들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음악의 꿈을 갖게 됐다. 롤모델은 윤두준 선배님이지만 모든 분들을 좋아한다. 메인 댄서라는 타이틀을 맡고 있어서 이기광 선배님도 열심히 봤다"며 웃었다. 윤두준에게 빠진 이유에 대해서 그는 "어릴 적에 운동을 했었다. 야구를 잠깐 했었는데 선배님이 저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이어 "데뷔하고 방송국에서 만나게 됐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제가 데뷔 앨범에 5페이지 정도 빡빡하게 편지를 써서 (윤두준 선배님께) 드렸다. 혹시 부담스럽게 생각하실까봐 매니저님 통해서 전해드렸다. 그랬더니 리허설이 끝나고 선배님이 지나가시면서 '템페스트 아니시냐'라고 하시며, '화랑씨, 편지 잘 읽었다. 고맙다'고 해주셨다. 거의 울뻔했다"고 다시 한번 팬심을 드러냈다. 나아가 화랑은 준케이와 이기광을 위한 편지도 써서 전달했다. 준케이와 이기광은 "후배애게 손편지를 받아보는 건 처음이다. 너무 충격적이고 고맙다"라고 감격해 했다. 한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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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레미, "오마이걸 승희 선배님 댓글에 감동..'리얼 러브' 커버할 것"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릴레이 셀프 폭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체리블렛은 4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이기광과, 코로나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준케이를 대신해 ‘일일 홍보단장’으로 나선 서은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8대 홍보모델’에 도전한 이들은 이날 이기광과 서은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임하며 홍보 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내가 만들고 내가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에서 체리블렛은 각자 준비한 ‘스포’와 TMI를 발표해 학생들과 빠르게 소통한다. 이중 채린은 “사실 전 시한부 인생이었다”라고 밝히는데, 사실 채린은 지난 해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트레일러에 참여해 시한부 역할을 했었다고. 이에 이기광이 “혹시 다른 장르나 역할도 도전해보고 싶냐?”라고 묻는데, 채린은 ‘경찰이나 변호사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해 당찬 매력을 드러낸다. 반면 지원은 “그룹 내에서 지원이는 외톨이?”라는 헤드라인을 공개하며, “제가 일곱 멤버 중 나이로 딱 중간인데, ‘언니즈’ 쪽인지, ‘막내즈’ 쪽인지 정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은광은 “본인은 어느 쪽으로 가고 싶냐?”라고 묻고, 지원은 “저는 MZ세대라 막내쪽으로 가고 싶다. 언니들은 조선시대 같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이기광과 서은광은 “그럼 우리는 석기 시대 고인돌이냐?”며 귀엽게 항의한다. 그런가 하면 체리블렛 막내인 메이는 “OOO 먹기!”라는 헤드라인을 내보이는데, 이에 멤버들은 “세접시 먹기?”라고 추측을 내놓는다. 메이는 “맛있게 먹기!”라고 정답을 발표한다. 이어 “평소 음식 남기는 것을 아까워 해서, 끝까지 먹 편”이라며 “식사 후 집에 들어가면 배고플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많이 먹어 둔다”고 해 폭소탄을 터트린다. 마지막으로 레미는 “댄스대회 심사위원이 체리블렛 중에 있다?”라는 헤드라인을 보여준 뒤 바로 “그게 전데요”라고 자화자찬한다. 레미는 “일본 K-POP 커버댄스 대회에서 심사를 본 적이 있다”고 깨알 어필한다. 이에 이기광이 “혹시 커버해보고 싶은 노래가 또 있냐?”라고 묻는데, 레미는 “예전에 오마이걸 노래를 커버한 적이 있다. 그걸 보고 승희 선배님이 직접 제 SNS에 응원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동받았다. 다음에 ‘리얼 러브’를 커버하고 싶다. 한달 안에 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진다. 체리블렛의 거침없는 입담 뒤에는 청력과 판단력을 테스트해보는 ‘리와인드 노래 맞히기’ 게임과, 체력 및 화합력을 검증해보는 ‘고스톱 만세 댄스’ 게임이 펼쳐지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4일(오늘) 오후 6시에는 아이콘, 오후 9시에는 윤지성과 온앤오프 유가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5.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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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음방 1위 하면 민낯하고 무대 오를 것" 파격 공약 예고~

오마이걸의 미미, 유빈, 지호가 “음악 방송 1위를 한다면 민낯으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깜짝 공약을 발표한다.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로 컴백한 오마이걸은 6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과 만난다. ‘아돌라스쿨 홍보 모델’이 되기 위해 나선 세 사람은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응하며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유빈이 ‘셀프 브리핑 타임’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몽환돌”이라고 오마이걸 멤버들을 소개한다. 특히 지호는 “몽환이라는 게 뭐냐?”는 이기광의 질문에 “몽롱하면서 환상적인 모습”이라며 직접 ‘몽환 표정’을 보여준다.뒤이어 오마이걸 3인방은 ‘금주의 핫이슈’ 코너를 통해 본인들이 만들고 제보하는 뉴스를 공개한다. 미미는 ‘우리집 과장님들’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한 뒤, “제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들이 연배가 좀 있어 보여서 ‘과장님’이라고 부른다. 강호동 선배님을 닮았다”고 밝힌다. 유빈은 ‘새 멤버 공개’라는 키워드와 함께 “오마이걸에 새 멤버가 들어왔다는 소문이 났는데 사실 제가 이름을 비니에서 유빈으로 바꿨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지호는 ‘방역의 여신’이라는 키워드를 보여준 뒤, 준케이가 실제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다니는 지호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자 “페이스실드, 마스크, 장갑을 끼고 다녔다. 방송국 입장하면서 방역 스프레이도 꼭 뿌렸다”고 털어놓는다. 준케이는 “이 정도면 보건소 관계자 아니냐”며 혀를 내두른다. 아울러 세 사람은 ‘리얼 러브’로 컴백하게 된 소감과 함께 1위 공약을 내걸어 달라는 준케이와 이기광의 요청에 “여기에 없는 멤버들을 시키면 좋을 것 같다”며 “얼굴의 반만 민낯으로 무대에 서겠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준케이는 “반이라고 하면 위아래, 좌우, 대각선 다 가능하다”라고 귀띔해 세 멤버의 물개박수를 유발한다. 이외에도 미미, 유빈, 지호의 인적성 검사와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TMI가 공개되는데 여기서 미미는 “1년 365일 매일 아침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유빈과 지호의 습관에 대한 제보도 이어지는데, 이는 6일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6일 오후 6시에는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이, 오후 9시에는 권은비와 정예인이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4.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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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려욱, "슈주와 SM 없으면 난 안돼..곧 재계약 시즌" 깜짝 발언

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이 ‘팩트폭행’이 난무한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를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긴다.신곡 ‘Callin’(콜린)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은 23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2대 홍보모델’에 지원해, MC보다 먼저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동과 려욱은 “왜 이렇게 늦냐?”면서 준케이와 이기광을 압박한다. 준케이는 “선배님들, 미리 ‘콜린’ 전화라도 주시지 그랬냐?”라고 센스 있게 받아치고 신동은 “역시 ‘우리 집’ 가려면 ‘콜린’을 해야지”라고 화답한다. 우선 게스트가 스스로를 소개하는 ‘셀프 브리핑’ 타임에서 려욱은 “18년 차 슈퍼주니어가 이번에 ‘콜린’으로 돌아왔다”면서 ‘콜린’의 메인 파트를 직접 열창한다. 분위기를 몰아 준케이와 이기광은 “슈주의 역사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과거 멤버들이 인터뷰, 방송, SNS에서 했던 언행을 퀴즈로 만든 ‘옛날의 핫이슈’ 코너를 진행한다. 여기서 준케이는 ‘슈주 신동은 OO 때문에 20kg 다이어트를 했다’는 질문을 내고 신동은 “이수만 회장님?”이라고 답하다가 ‘오답’이라는 말에 “도저히 기억이 안 난다”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뒤이어 이기광은 ‘슈주 려욱, OO보다 잘 되고 싶어요’란 퀴즈를 내고, 려욱은 “2016년쯤 했던 말이라면 그 당시 대세? 혹시 뽀로로?”라고 답해 폭소탄을 날린다.퀴즈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성격 테스트의 일종인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가 발표된다. 사전에 실시한 ‘에고그램’ 결과에서 신동은 “허영과 분별의 줄다리기 타입. 만사에 무난하고 특별히 재미는 없음”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이에 신동은 “평소 제가 사석에서 재미는 없다. 슈주 멤버 단톡방에서 얘기를 잘 안한다. 집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맞장구친다. 려욱은 “평범하지만 균형 잡힌 타입, 동료 사이에서는 끝까지 파고드는 근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라는 결과에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슈주 멤버들이 옆에 있어야 한다. 또한 전 SM(소속사)을 떠나면 안 된다”라고 아부 모드를 가동한다. 신동은 “곧 재계약 시즌이라 려욱이 이러는 것 같다”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신동과 려욱의 18년 차 ‘투닥 케미’와 ‘홍보모델’ 테스트 결과는 23일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23일(수) 오후 6시에는 하이라이트, 오후 9시에는 오마이걸 미미X지호X유빈이 생방송에 출격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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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SF9인성, "누구와도 15분 이상 대화 가능해" 놀라운 친화력

GOT7(갓세븐) 뱀뱀과 SF9 인성이 첫 만남부터 ‘힙합인’(?)으로 대동단결한다. 두 사람은 23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와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지난 해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은 바 있는 인성은 뱀뱀과 이번이 첫 만남이지만 적극적으로 ‘뱀뱀 동아리’를 지원사격하며 친분을 다진다. 실제로 준케이와 이기광이 “오늘이 처음 만난 거라 들었는데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 어땠는지?”라고 묻자, 인성은 “뱀뱀이 선배님인데 먼저 다가오셔서 인사 해주시고, 같은 힙합인으로서 통하는 느낌이 많았다”라며 호감을 표한다. 뱀뱀 역시 인성과 힙합식 인사를 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케미를 발산한다. 이어 최근 'Slow Mo'로 활동했던 뱀뱀은 포인트 안무를 추면서 분위기를 돋운다. 인성은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인 근황을 전하며 한 소절을 직접 불러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한다. 준케이는 “저도 예전에 ‘잭 더 리퍼’에서 같은 역할을 했다”면서 ‘엄지 척’을 한다. 나아가 이기광은 “두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5초 인터뷰’를 진행한다. 여기서 이기광은 인성에게 “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자신만의 습관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등을 묻고, 뱀뱀에게도 “지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남들보다 잘 하는 것이 있다면?”, “잠자기 전에 하는 것은?” 등의 질문을 던진다. 두 사람의 솔직한 5초 인터뷰 후에는 놀라운 ‘그림 실력’이 공개된다. 둘 다 그림 그리기에 소질이 있다는 것에 착안해 ‘그림으로 말해요’ 퀴즈를 준비한 것. 실제로 두 사람은 순식간에 그림을 그리면서 퀴즈를 내 이기광과 준케이의 감탄을 유발한다. ‘셀프 해시태그’ 코너에서 인성은 ‘팬들과 놀기’의 달인임을 알리면서 “어떤 사람과도 15분 이상 오디오 공백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밝혀 놀라운 친화력을 자랑한다. 이에 이기광과 준케이는 즉석에서 스태프 한명을 초대해 ‘인성과의 토크 타임’을 진행한다. 과연 인성이 ‘아돌라스쿨’ 스태프와 흥미진진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뱀뱀과 인성은 ‘야자 타임’을 하며 준케이와 이기광을 도발한다. 특히 뱀뱀은 “준케이 형님 뒤끝 있지 않냐?”라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자연스런 반말로 재치 있게 상황을 이어간다. 준케이는 “뱀뱀과 나이차 별로 안 나는 또래”라며, 뒤끝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 사람의 거침없는 ‘야자 타임’ 결말은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23일(수) 오후 6시에는 프로미스나인, 오후 9시에는 윤지성, 박우진이 생방송에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2.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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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빅톤 허찬, "하이라이트 찐팬" 성덕 인증~

아이돌 그룹 빅톤의 허찬이 하이라이트의 ‘찐’팬임을 고백한다. 빅톤은 26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일일 MC’로 나선 손동운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찾은 빅톤은 하이라이트의 팬임을 고백하며 시작부터 이기광과 손동운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허찬은 “하이라이트의 ‘짱팬’인 ‘라이트’(팬클럽 애칭)다. 너무 좋아해서 선배님들의 전 회사에 들어왔다가 지금 회사로 온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이기광과 손동운은 “예전부터 허찬이 팬임을 알고 있었다”며 “오늘 간단히 ‘하이라이트 모의고사’를 준비했으니 ‘찐 라이트’ 면모를 보여 달라”고 주문한다. 잠시 후,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은?”, “이기광의 활동명 AJ의 약자 의미는?”, “손동운이 출연하지 않은 뮤지컬은?” 등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고, 허찬은 씩씩하게 답을 내놓는다. 과연 허찬이 두 사람 앞에서 ‘찐 라이트’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강승식은 ‘시바견 닮은꼴’로 유명해, 현장에서 강아지 머리띠를 쓰고 ‘멍멍 노래 스피드 퀴즈’에 도전한다. 또한 임세준은 핫도그에 진심임을 밝히며 ‘핫도그 감별사’로 변신한다. 다양한 핫도그를 오로지 시각과 후각만으로 감별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Q&A 댄스' 미션이 펼쳐져 빅톤 멤버들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1.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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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서바이벌 오디션 4번, 힘든 부분 다 달랐다" 스우파 후일담 공개

권은비와 이채연이 서로의 매력을 칭찬하며 ‘찐친 우정’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19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찾은 권은비, 이채연은 “평소 서로 의지하고 고민도 털어놓는 사이”라고 밝힌다. 이어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코너에서 권은비는 “채연이는 건강한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 놀러오면 방울 토마토나 그릭 요거트 같은 걸 준비한다”고 이채연에 대해 알려준다. 이에 이채연은 “은비 언니의 매력은 눈물점이다. 또 사복 패션이 너무 좋다. 옷을 잘 입는다”라고 장점을 소개한다. 이채연의 극찬에 권은비는 “채연이의 매력 포인트는 롱다리”라며 “춤선이 엄청 예쁘다”라고 화답한다. 인생 좌우명에 대해서도 두 사람은 비슷하게 털어놓는다. 권은비는 “내게 포기란 배추 셀 때 하는 말”이라며 “채연이 역시 7전8기 외유내강 스타일이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보면서 굉장히 강한 친구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준케이와 이기광은 “네 번이나 서바이벌 오디션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은 건데, 진짜 대단하다”라고 맞장구친다. 이채연은 “각 프로그램마다 힘들었던 부분이 다 달랐다. 솔직히 쉬운 건 하나도 없었다”라고 고백한다. ‘셀프 해시태그’ 코너에서는 각자 어필하고 싶은 해시태그와 그 이유를 밝히는데, 여기서 권은비는 “뷰티에 관심이 많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직접 헤어 스타일링 하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깜짝 발표한다. 뒤이어 그는 준케이와 이기광을 바라보면서 “준케이 선배님은 앞머리의 볼륨을 좀 죽여야 할 것 같고 이기광 선배님은 뿌리쪽 볼륨을 살려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두 사람을 긴장케 한다. 다행히 권은비는 두 사람이 아닌 자신의 머리를 고데기로 말아서 헤어 스타일링 시범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이채연은 장기인 춤을 앞세운 ‘랜덤 댄스 타임’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채연과 권은비의 찐친 케미는 19일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오후 6시에는 빅톤이, 오후 9시에는 김요한과 김동한이 생방송에 출연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를 빛낸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1.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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