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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이어 ‘스걸파’도 시즌2…오늘(4일)부터 참가자 모집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시즌2로 돌아온다.Mnet 측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스걸파2’) 제작을 확정 짓고 4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스걸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10대 버전이다. 10대의 창의력과 실력을 바탕삼아 ‘스우파’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10대가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함과 트렌디함으로 많은 팬을 양산하며 ‘스우파’의 인기와 화제성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Mnet의 메가 히트 콘텐츠가 새롭게 탄생했음을 알렸다.‘스걸파2’는 크루를 넘어 개인으로 모집 대상을 확장했다. 크루를 선발했던 ‘스걸파’와 달리, 춤을 사랑하는 10대라면 크루나 개인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하다.‘스걸파2’ 제작진은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스걸파2’로 찾아올 수 있었다”며 “오직 춤 하나의 재능만으로 K댄스신의 확장을 이끌 ‘월드클래스 틴에이저’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했다.한편 ‘스걸파2’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공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엠넷 플러스(Mnet Plus),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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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김민종, 히든 판정단 출격…17년만 솔로 무대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전교톱10' 히든 판정단으로 깜짝 등장한다. 오늘(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전교톱10' 4회에는 서태지와 아이돌, 신성우, 김원준, 하수빈, N.EX.T 등 레전드 가수들이 대한민국 가요계에 폭풍을 몰고 온 1992년 11월 셋째 주 차트에 도전한다. '전교톱10'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90년대의 명곡들이 선사하는 진한 향수와 뭉클한 감동, 그리고 틴에이저 싱어들의 풋풋한 열정과 빛나는 재능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김민종이 '또 다른 만남을 위해'를 열창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이 그만 비켜간 듯 자료 화면과 전혀 변하지 않은 비주얼, 노래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촉촉한 감성으로 적신다. 특히 KBS에서 17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무대다. 김민종은 오랫동안 가수로서의 무대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히트곡 '하늘 아래서' 무대도 선보이며 단 한 소절 만에 연예인 판정단들의 감성을 고조시킨다. 곧바로 무대에 빨려 들어간 연예인 판정단들은 모두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무대를 마친 그는 "프로그램 의도가 너무 좋았다. 10대 가수들이 옛날 가요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이상민은 "1990년대에는 배우는 배우, 가수는 가수라는 벽 같은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김민종 씨는 최초로 양쪽 분야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였다"고 전한다. 토니안은 "사석에서는 많이 뵙지만 가수로서 무대 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며 휴대전화로 무대 사진을 찍어가는 등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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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나왔다" '전교톱10' 이적-김희철, 전율 선사 틴에이저 싱어

박시연과 박희정이라는 괴물 신예가 탄생됐다. '전교톱10' 틴에이저 싱어들의 해맑은 모습과 실력이 회를 거듭할수록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12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전교톱10'에는 '넘사벽' 틴에이저 싱어들이 등장했다. '전교톱10'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틴에이저 싱어들은 양파, 이지훈, 윤미래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고교생 가수들이 등장한 97년 1월 셋째 주 '가요톱10' 차트에 도전했다. 가수 이지훈이 히든 판정단으로 출연해 '왜 하늘은'을 열창했다. 23년 전 18세의 고등학생 발라더로 혜성같이 등장했던 이지훈은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와 성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틴에이저 싱어들은 빼어난 가창력으로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 첫 참가자는 일찍부터 김희철이 인상적인 무대로 손꼽았던 18살 박시연이었다. 김희철은 사전 인터뷰에서 가장 뛰어났던 무대로 주저 없이 박시연을 꼽았다. 가수 이선희를 닮은 외모에 이선희를 능가하는 절절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인형의 꿈'을 불렀다. 판정단들은 넋이 나간 듯 박시연에 빨려 들어갔다. 신지는 "감성 어떻게 할 거야"라며 감탄했고, 이상민은 "이선희 선배님이 TV에 처음 나왔을 때 깜짝 놀랐던 느낌"이라며 감동을 추스르지 못했다. 두 번째 무대는 주주클럽의 '열여섯스물'을 선곡한 박희정이었다. 그의 노래가 시작되자 김희철은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한데 이어 이특은 "쇼킹이다”"고 외마디 비명을 외쳤다. 이적은 "괴물이 나왔다"라며 감탄했다. 박시연에 이어 박희정 역시 올스타를 받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 번째 무대는 17살 최경필과 19살 최기태로 구피의 '많이많이'를 선곡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연습실로 구피의 신동욱이 깜짝 방문해 댄스 교습을 자처해 기대를 모았다. 네 번째 무대는 19살 허도연과 정진우의 H.O.T. '캔디'였다. 악동뮤지션을 연상케 하는 어쿠스틱한 편곡과 달콤한 음색으로 시종일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 출연자는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선곡한 19살 문지현이었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 소울 보이스의 문지현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김희철은 "나의 19살을 반성하게 되는 무대였다"라고 말한데 이어 김형석은 "여자 제임스 잉그램 같은 보이스였다"라고 극찬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친 '전교톱10'의 3회 우승자는 139점을 얻은 박시연이었다. 박희정을 4점 차로 이기며 값진 우승을 차지, 왕중왕전 진출권을 얻었다. 10대들이 부르고 전 세대가 공감하는 요즘애들의 옛날 가요쇼 '전교톱10'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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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물들여줘"…갓세븐, 로맨틱한 일곱남자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갓세븐(GOT7)이 로맨틱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2020년 첫 활동에 비주얼부터 변신, 팬들을 홀릴 준비는 끝났다. GOT7은 2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을 포함한 새 미니 앨범 'DYE'(다이)를 발매했다. 유겸은 "한 편의 고전 소설을 보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면서 "사랑의 감정을 다각도에서 바라보면서 들을 수 있는 곡들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앨범엔 총 6곡이 수록됐다. 'TRUST MY LOVE'(트러스트 마이 러브)는 핏불(Pitbull)의 'Bad Man'(배드 맨)에 참여한 데이비 네이트(Davey Nate)와 Jus2(저스투)와 작업한 키이스 헤트릭(Keith Hetrick)이 협업해 완성한 트랙이다. 영재는 작곡가 주찬양, 싱어송라이터 니화와 힘을 합쳐 'AURA'(아우라)를 만들었다. 상대방에게 깊게 빠져드는 감정을 몽환적인 사운드에 얹어 표현했다. 'POISON'(포이즌)은 유겸이 작곡, 시인 못말이 작사해 감미로움을 배가했고 'LOVE YOU BETTER'(러브 유 배터)는 진영이 작사에 힘을 더한 트랙으로 이 세상에 오직 둘뿐인듯한 황홀한 느낌을 선사한다. JB는 'CRAZY'(크레이지)를 통해 GOT7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220VOLT(220볼트)와 만났다. JB, 진영, 유겸은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는 'Teenager'(틴에이저)와 'PAGE'(페이지)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다. 우리만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건 물론 후렴구가 무척 매력적이라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한 'NOT BY THE MOON'이다. 멤버들은 짙은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노래한다. "니 온길 느낄 때마다/ 소리 없이 스며 와/ 텅 빈 심장에 내 맘에 너를 채워가/ 아무 색 없던 매일 (매일)/ 너로 물들 내일 (내일)/ 이대로 날 Dye with you...물들여줘 너로 날/ 물들어줘 나로 넌"이라며 스며드는 사랑을 노랫말로 풀었다. 소속사는 "달과 변치 않는 사랑은 'NOT BY THE MOON'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뮤직비디오에도 그 요소가 잘 녹아있다. GOT7은 비극적인 결말이 예상되는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바꾸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영상에서 달은 시시각각 변하는 모양 때문에 변심의 상징물로 등장한다"며 뮤직비디오 관전포인트를 소개했다. GOT7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쇼케이스 'GOT7 〈DYE〉 LIVE PREMIERE'(갓세븐 〈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글로벌 생중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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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H.O.T. 콘서트서 미발표곡 공개 '통 큰 선물'

가수 장우혁이 팬들을 위한 통 큰 선물을 대방출했다.지난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2019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장우혁은 ‘아이야!’를 비롯해 ‘전사의 후예’, ‘널 사랑한 만큼’, ‘캔디’, ‘빛’ 등 H.O.T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콘서트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장우혁은 멤버별로 준비된 솔로 무대를 통해 8월 발매한 ‘STAY’부터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 ‘WEEKAND’를 처음 선보였고, 무대 장인다운 최고의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아낌없는 무대 매너와 특급 팬 서비스로 관객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한 장우혁은 21일과 오는 22일 진행되는 ‘2019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를 이어갈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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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강타까지 5인조 H.O.T., 고척돔 매진은 불발

'1세대 아이돌' H.O.T.(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가 이번엔 고척돔에 모였다. 지난해 17년 만의 재결합 콘서트 이후 1년 만에 팬들을 마주한 H.O.T.는 만감이 교차한 듯한 얼굴로 관객들을 마주했다.H.O.T.는 20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2019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 콘서트) 첫 공연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일요일까지 총 3회로 펼쳐진다.지난 8월 2일 티켓 오픈 당시 15만명이 동시 접속하고 7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던 공연인데, 이날 빈좌석이 곳곳에 들어왔다. 지난해 잠실주경기장 2회 전석 매진이라는 티켓파워를 보여줬던 H.O.T.는 전체 좌석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좌석 전석 매진엔 실패했다. 이날 공연 시작 직전에도 옥션티켓에서 22일 공연은 2000석 이상 예매 가능하다. 강타의 사생활 논란에 취소표가 대량 풀린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멤버들을 맞이했다. 친구, 연인, 가족단위로 공연장을 찾아 흰 우비를 입고 응원봉을 흔드는 모습이었다. 오프닝곡 '아이야' '전사의 후예'를 떼창하며 공연을 즐겼다.강타는 "1년만에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것을 생각하며 이번 공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준비했다.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감격스럽다. 고척돔은 처음인데 즐거운 공연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희준도 "장소는 달라졌으나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기는 그대로"라고 팬들의 함성에 감탄했다.장우혁은 "여러분들 정말 보고싶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준비하는 동안은 10년처럼 길게 느껴졌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여러분들과 어제 본 듯 하다"며 반가워했다. 토니안은 "멤버들이 인사할 때마다 응원봉 색이 우리 멤버들의 고유색으로 바뀐다. 우리 활동할 땐 이러지 않았는데 신기하다"며 원조 아이돌의 모습을 보였다. 또 "리허설을 며칠 하는 동안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두 곡 하고 나니 힘들다"고 숨을 몰아쉬어 웃음을 자아냈다.H.O.T.는 '늑대와 양' '투지'로 공연을 이어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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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언더나인틴' 애정담은 디렉팅에 가능성 보여준 57명 예비돌

'언더나인틴'이 애정 담은 디렉팅을 보여준 디렉터와 가능성을 보여준 57명 예비돌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3일 MBC '언더나인티'이 첫 방송됐다. 이날 MC 김소현과 보컬 파트 디렉터 크러쉬, 퍼포먼스 파트 디렉터 슈퍼주니어 은혁, 랩 파트 디렉터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해 방송 전 각 파트 자랑부터 했다. 이어 '언더나인틴'의 각 파트별 순위 결정전이 시작됐다. EXID 솔지는 "메인 보컬급 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보컬 파트 어필에 나서는 가하면, 크러쉬와 함께 "컨트롤이 안돼서 불안하게 들렸다. 표현은 하지만 갇혀있는 느낌"이라며 솔직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디렉팅도 선보였다.각 파트별 디렉터들은 실력이 출중한 예비돌에겐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디렉터들은 참가자들의 매력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센스로 긴장한 예비돌을 향해 응원을 보냈고, 은혁은 "전면에 서서 이끌어갈 친구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예비돌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파트별 순위 결정전에서 57명의 예비돌은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와 의자, 마이크 스탠드 등의 소품을 사용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보컬 파트 막내 김영석이 남다른 감성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뉴욕에서 온 제이창이 MC 김소현에게 “노래가 진심인 것 같았다”는 호평을 받아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어 퍼포먼스 파트의 순위결정전이 이어졌다. 팝핀과 방송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예비돌들의 무대가 계속됐다. 코스케는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으로 매력을 보였고, ‘댄스신동’으로 소개된 수런은 무대가 끝난 후 디렉터들의 기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랩 파트의 순위결정전에선 예비돌들은 기존 곡뿐만 아니라 자작랩으로 실력을 자랑하거나, 넘치는 자신감으로 존재감도 드러냈다. 박진오의 무대 후 갑작스럽게 랩, 보컬, 퍼포먼스 파트의 싸이퍼가 진행되는 가하면 유독 치열한 랩 파트의 1위 경쟁이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시킬 틴에이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김소현을 비롯해 크러쉬와 EXID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이 디렉터로 활약, 57명의 예비돌과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www.11st.co.kr)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다. 김연지 기자 2018.11.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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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더쇼’ 샤이니, ’데리러 가’ 컴백 후 첫 1위..프리스틴V 사무엘 컴백

’더쇼’에서 샤이니가 1위를 했다.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샤이니가 정규 6집 타이틀곡 ’데리러 가’로 컴백 후 첫 1위를 했다. 이날 MC들은 "샤이니가 자리에 없지만 트로피는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프리스틴의 유닛 프리스틴V와 사무엘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프리스틴V는 신곡 ’네 멋대로’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사무엘은 ’ 틴에이저’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임팩트 강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연지 기자 2018.06.0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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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심심타파’ DJ 발탁 소감 “신동형이 너무 잘해서…”

가수 정준영이 MBC라디오 FM '심심타파' DJ에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 M펍에서는 정준영의 새 미니앨범 '틴에이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정준영은 모든 앨범 소개를 마친 후 슈퍼주니어 신동에 이어 '심심타파'의 후임 DJ에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정준영은 "예전부터 DJ를 하고 싶었는데 빠른 시간 내 맡게 되서 기분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야라서 어떻게 할 지 고민이다. 신나거나 담담하게 다양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가겠다. 신동형이 너무 잘해주셨다. 좋은 점을 배워서 좋은 DJ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준영의 새 앨범 '틴에이저'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곡 '틴에이저'를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전곡 얼터네이티브 록 장르이며 정준영이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작사에는 정기고와 박아셀이 참여해 다양한 색깔을 더했다. 또한 피아의 멤버 김기범과 양혜승이 메인 세션으로 참여해 강렬한 록 사운드를 선사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사진=양광삼 기자 2014.06.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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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록 시장 살아있는 일본 진출하고파”

가수 정준영이 해외 진출 욕심을 전했다.26일 서울 여의도 IFC몰 M펍에서는 정준영의 새 미니앨범 '틴에이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정준영은 해외 진출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미국과 영국인데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 일본이 록 시장이 살아 있기 때문에 일본 진출을 하고 싶다"며 "일단 한국에서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정준영의 새 앨범 '틴에이저'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곡 '틴에이저'를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전곡 모두 얼터네이티브 록 장르이며 정준영이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작사에는 정기고와 박아셀이 참여해 다양한 색깔을 더했다. 또한 피아의 멤버 김기범과 양혜승이 메인 세션으로 참여해 강렬한 록 사운드를 선사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사진=양광삼 기자 2014.06.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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