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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X미미 “걸크러시 느껴”…이연복 떨게할 중식 셰프 등장 (푹다행)

이연복도 떨게 하는 새로운 중식 셰프가 ‘푹 쉬면 다행이야’를 찾는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1회에서는 양평 브라더스 김대호, 이수근 그리고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KiiiKiii)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중식 셰프가 ‘푹다행’을 찾아온다. 이연복은 셰프의 목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알겠다”며 “남자들도 만나면 무서워서 도망가”라고 말해 그 셰프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무인도에 도착한 셰프는 열악한 주방 환경에 놀라며 “나는 럭셔리한데서만 했지, 이런 주방은 처음”이라며 당황한다. 그러나 이 셰프는 말과는 달리 생선을 아무런 도구도 없이 맨손으로 잡아 멱을 따고, 내장을 꺼내는 등 지금까지 그 어떤 셰프보다 야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맨손으로 생선을 찢는 셰프를 보며 이은지와 미미는 “걸크러시를 느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하지만 거침없이 요리를 이어가던 중, 무인도 레스토랑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화로가 무너지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것.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셰프가 급히 수습에 나선다. 과연 그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또 이 사고 끝에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커져간다.한편 이연복도 긴장하게 한 새로운 셰프의 정체와 그가 선보일 무인도 음식들은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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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에 불만 폭주…총대 맨 이수근과 또 냉랭한 기류 (‘푹다행’)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김대호와 이수근이 무인도에서 다시 한번 갈등을 겪는다.오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푹다행’ 51회에서는 양평 브라더스 김대호, 이수근 그리고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KiiiKiii)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는 무인도에서 감격의 재회를 한 양평군 개군면 형·동생 절친사이인 이수근과 김대호가 극과 극 일 처리 방식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던 이들은 손절(?) 위기까지 겪었으나, 레스토랑 운영을 무사히 마무리하며 다시 돈독한 사이로 돌아왔다.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도 김대호와 이수근 사이에 또다시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 갯벌에서 식재료를 찾던 중, 이수근이 김대호의 리더십과 진행 방식에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한 것. 이수근뿐 아니라, 다른 일꾼들 또한 김대호에 대한 불만을 속속 털어놓으며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된다. 결국 이수근이 모두의 대표로 나서서 김대호에게 쌓였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과연 양평 브라더스는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무인도에서 만난 이은지와 미미는 이곳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노동요로 흥을 돋우는 두 사람의 텐션에 이수근과 하성운도 함께 합류해 신나는 현장을 만든다. 그러나 혼자 이에 적응하지 못한 김대호는 “제발 그만해!”라고 외치며 내향인의 절규를 터트려 큰 웃음을 예고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9:00
예능

“멱살잡이할 듯”…김대호, 치명적 실수에 이수근 극대노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가 손님들의 음식을 먹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다.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0회에서는 양평의 아들 김대호와 이수근, 그리고 오마이걸 미미와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KiiiKiii)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김대호, 이수근,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에는 레이먼킴이 셰프로 함께한다. 입도부터 해루질까지 뭐 하나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던 네 사람이지만, 손님들을 위한 식사만큼은 제대로 준비하려고 다들 심기일전한다.특히 평소 ‘해산물 러버’로 알려진 미미는 인생 첫 생선 손질에 도전하며 시선을 끈다. 지금껏 생선회를 먹어온 경험을 살려 해산물을 직접 손질하겠다고 나선 미미는 고난도인 회 뜨기까지 도전한다는데. 과연 그녀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김대호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현장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손님들에게 내놓을 음식을 그만 ‘싹 다’ 먹어버린 것. 이를 목격한 이수근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참았던 분노를 폭발시키고, 두 사람 사이에는 냉기류가 흐른다.평소 긍정 에너지를 자랑하던 미미마저도 “오늘 안에 이수근과 김대호가 서로 멱살잡이할 것 같다”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도 “미미가 저런 표정 짓는 것 처음 본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과연 이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한편 좌충우돌 가득했던 김대호, 이수근,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는 오늘(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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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 머구리 변신…“내 안에 해녀 피 흘러”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오마이걸 미미가 머구리로 변신, 숨겨진 해녀 본능을 깨운다.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0회에서는 양평의 아들 김대호와 이수근, 그리고 오마이걸 미미와 하성운, 레이먼킴 셰프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KiiiKiii)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김대호, 이수근, 미미, 하성운은 ‘푹다행’ 사상 최초로 서해 머구리에 도전한다. 그중에서도 제주 출신 미미는 생애 첫 머구리 도전에 나서며 “내 몸 어딘가엔 해녀의 피가 흐른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머구리 장비를 갖추고 바닷속을 향해 과감히 뛰어드는 미미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치는 않다. 해루질 중 터진 역대급 사고에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가 “머구리하다 공포를 느낀 건 처음”이라며 사상 초유의 촬영 중단을 선언한 것. 이 사고를 두고 김대호와 이수근은 서로 “형 때문”, “너 때문”이라며 서로를 탓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인다는데. ‘양평 브라더스’를 원수로 만든 사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푹다행’은 오늘(2일) 오후 9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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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도와주러” 김대호, 이수근과 ‘학연·지연’이었네 (‘푹다행’)

김대호와 이수근이 무인도에서 감격의 재회를 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50회에서는 양평의 아들 김대호와 이수근, 그리고 오마이걸 미미와 하성운, 레이먼킴 셰프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국민 일꾼’ 이수근이 무인도에 처음으로 출격해 눈길을 끈다. 이수근과 김대호는 양평군 개군면 출신으로 초·중·고 동문이자, 부모님들까지도 서로 아는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이수근은 “내 동생 대호를 도와주러 왔다”며 끈끈한 의리를 드러낸다.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이들은 입도부터 삐걱거린다는데. 뗏목을 타고 섬에 접근하던 중 배가 전혀 나아가지 않자, 해결 방법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의견 충돌이 발생한 것. 리더 역할을 맡은 김대호가 고집을 부리자, 결국 이수근은 “대호 너 진짜 고집 있다?”며 불만을 터뜨린다.결국 배가 계속 제자리에만 머물다가 섬 입도에만 두 시간이 소요됐다는 전언. 과연 입도에서부터 갈등을 겪은 ‘양평 브라더스’ 김대호와 이수근은 무인도 레스토랑을 무사히 운영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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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子 김근우 등장에 ‘술렁’… 압도적 피지컬 자랑 (‘뭉찬4’)

셀럽들의 월드컵을 예고한 ‘뭉쳐야 찬다4’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첫 방송에서는 ‘판타지리그’를 이끌어 갈 네 팀의 감독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과 선수 후보 56인이 소개됐다.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뭉찬4’ 첫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편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해당하는 수치로, ‘뭉찬4’는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이날 ‘뭉찬4’ 드래프트 현장에는 역대 ‘뭉찬’ 드래프트 중 최다 인원인 56명의 선수 후보가 참석했다. 먼저 천만 흥행 신화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하준부터 ‘낭또’로 유명한 차서원, 31년 차 배우 백성현, 그리고 김강민, 이종현, 윤상현, 김수겸 등 현재 배우계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라이징스타들까지. 경력 불문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이들의 축구 실력을 궁금하게 했다.이어 ‘발라드계 호나우딩요’를 자청한 발라드 가수 정승환과 서로 자신이 ‘아이돌계 메시’라고 주장하는 비투비 서은광과 하성운, 그리고 트로트계 왕자님 노지훈과 밴드계 거장 실리카겔 최웅희, 나상현씨밴드 백승렬 등 가요계 각 분야에서도 축구 실력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뭉찬3’의 뉴벤저스 출신 선수들도 대거 합류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뭉찬’ 시즌1부터 계속 함께한 이대훈부터 인피니트 남우현, 한승우, 김진짜, 마선호, 허민호, 류은규, 최종우, 게바라, 차주완 등이 그 주인공. 벤치 멤버로 꼽혔던 곽범, 조진세도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3대 660’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한 헬스 크리에이터 말왕, 이탈리아 4부 리그 선수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JTBC 연애 프로그램 ‘연애남매’ 출신 이용우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셀럽들도 모습을 드러냈다.드래프트 등장의 피날레를 장식한 선수는 ‘라미란 아들’ 김근우였다. 국가대표로 활약한 사이클 선수 김근우는 어머니 라미란을 꼭 닮은 눈웃음과 역대급 허벅지로 등장부터 다른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선수들이 모두 등장한 뒤, 이들을 이끌어 갈 감독들이 소개됐다. ‘FC환타지스타’ 안정환, ‘FC파파클로스’ 박항서, ‘싹쓰리유나이티드’ 김남일, ‘라이온하츠FC’ 이동국 등 네 명의 레전드가 등장할 때마다 선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그러나 압도적 아우라로 등장한 감독들은 유치한 신경전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스승 박항서에게 ‘조축’ 감독 경력으로 텃세를 부리는 안정환, 선수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던 중 “베트남에 오면 잘 모시겠다”는 치트키를 꺼낸 박항서, ‘뭉찬2’, ‘뭉찬3’ 코치 출신으로 안정환에게 복수를 다짐한 이동국과 김남일 등 축구 레전드들의 귀여운 티격태격이 웃음을 선사했다.이후 네 명의 감독들이 제시한 네 개의 테스트로 본격적인 드래프트가 펼쳐졌다. 첫 번째 테스트는 박항서 감독이 제시한 피지컬 테스트였다. 감독들의 신경전만큼이나 치열한 선수들 간 피지컬 대결이 이어졌다. 마치 피지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같은 열기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그중 돌아온 ‘수박남 1호’ 이장군과 헬스 크리에이터 말왕의 대결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부상 소식이 있었던 이장군은 전매특허인 허벅지로 수박 깨기 퍼포먼스로 부활을 알렸다. 이에 맞서는 말왕은 이동국부터 내로라하는 운동인들 모두가 실패했던 수박 깨기에 성공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증명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다음회로 미뤄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레전드로 구성된 감독 라인업부터 놀라운 피지컬과 화려한 경력으로 무장한 선수들까지. 그야 말로 역대급 스케일의 ‘판타지리그’가 시작됐다. 특히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축구 경력과 계급장을 떼고 감독으로 맞붙는 점이 흥미를 자아냈다.또한 일이 없을 때 낮에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축구장에서 뛸 만큼 축구에 진심인 31년 차 배우 백성현, 현역 카바디 선수임에도 ‘뭉찬4’에 출연을 결정한 이장군, 십자인대 파열 이후로 재활에 매진해 다시 돌아온 홍범석 등 축구에 진심인 선수들의 면면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뛰게 만들었다.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15m 수직 낙하 트래핑 테스트가 그려졌다. 실패하는 선수들의 모습 뒤로 김남일의 시범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07:48
예능

라미란 子 김근우, 압도적 피지컬… 등장부터 기선 제압 (‘뭉쳐야 찬다4’)

‘뭉쳐야 찬다4’ 역대급 스케일의 선수 드래프트가 펼쳐진다.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이 드디어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 대표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네 감독이 어떤 선수를 선택하고, 어떤 전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네 개 팀이 대결하는 리그전을 꾸리기 위해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축구를 향한 열정 하나로 배우, 아이돌, 래퍼, 모델, 개그맨, 크리에이터, 스포츠인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56인의 셀럽들이 현장에 모인다. 역대급 스케일의 드래프트 현장에 들어오는 선수들마다 “여기 ‘뭉찬’ 맞아?”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그중 아역부터 활동해 어느덧 데뷔 31년 차가 된 배우 백성현의 등장이 모두의 눈길을 끈다. 그는 ‘낮에는 공사장, 밤에는 축구장’이라는 키워드로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이와 관련 백성현은 “코로나 이후 일이 끊겨 낮에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유일한 취미인 축구를 했다”는 충격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또한 인피니트 남우현, 비투비 서은광, 하성운, 한승우 등 다양한 아이돌이 출연한 가운데, 서은광과 하성운이 서로 “내가 아이돌 메시”라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전언. 과연 이들 중 어떤 선수가 더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아이돌계 메시’ 타이틀을 차지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 밖에도 ‘J리그 음바페’, ‘배우계 김민재’, ‘발라드계 호나우딩요’ 등 유명 선수들이 총출동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출연 소식만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미란 아들, 사이클 선수 김근우의 등장은 현장 모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특히 그의 튼실한 허벅지가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데. 내로라하는 피지컬 소유자들의 입에서도 “저렇게 큰 허벅지는 처음 봐”라는 감탄을 자아낸 그의 허벅지가 궁금해진다.한편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래프트에 참여한 56인 셀럽들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6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4 13:22
연예일반

김대호 “MBC 퇴사 후 따뜻함 알아…소속사 선택 기준? 계약금+이수근” (두데)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퇴사 이후 근황을 전했다.25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방송인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대호는 3주 만에 MBC를 찾은 것에 대해 “확실히 MBC가 따뜻하다. 나가고 나서야 그걸 알았다”며 “방 뺀 집에 다시 방문한 느낌이다. 내 흔적은 분명히 있는데 낯설다. 집주인을 만날까 봐 조금 눈치도 보이고 알고 지내던 사람들 마주칠까 봐 두렵기도 하다. 근데 또 반갑기도 하고 여러 마음이 혼재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예전에는 프리 선언하면 한동안 방송국 출연 못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게 없는 거 같다”는 DJ 안영미의 말에 “사규상으로는 그런 게 없다. 예전에는 나가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바로 복귀하는 경우가 드물긴 했는데 요즘에는 세상이 바뀌었다. 이렇게 날 환대도 해주시고 찾아주시니까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김대호는 또 소속사 선택 기준이 계약금이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김대호는 MC몽이 설립한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원헌드레드는 그룹 더보이즈 소속사이자 가수 태민, 이무진, 비비지, 비오, 하성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개그맨 이수근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된 INB100의 모기업이다.김대호는 “사실 액수라기보다 ‘예니오’(예+아니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계약금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직장 생활하면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며 “이수근이 고향 직속 선배라서 많은 조언을 구했다. 고향 선배가 날 뒤통수 치겠나 싶었다. 이수근이 있어서 의지하고 선택했다”고 부연했다.김대호는 “사실 오늘이 계약 당일”이라며 “주변에서 찾아주시는 분들이 꽤 있다. 여러 형태로 방송 스케줄을 잡으려는 분들이 계신데 너무나 죄송하지만 소속사와 정리가 마무리되고 나서 그다음에 매니저, 소속사 통해서 일 시작하려고 한다. 아직 완벽하게 준비는 안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5 18:17
문화

빅플래닛, 프로미스나인 5인 이적?... “사실무근” [공식]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가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17일 빅플래닛은 “오전에 보도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8인 중 5인은 빅플래닛으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한편 빅플래닛에는 태민, 이무진, 렌, 이승기, 하성운, 배드빌런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모기업은 원헌드레드 레이블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7 10:16
예능

“평생 잊지 못해” 마지막 추억…’프로젝트7’, 오늘(27일) 대망의 최종회

JTBC ‘프로젝트7’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과 사쿠라다 켄신-서경배-전민욱-김성민-장여준 등 연습생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다 눈물을 터트린다.지난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3개월의 대장정을 달려온 ‘프로젝트7’은 최종회인 27일 최후 데뷔조 7명이 탄생할 ‘파이널 매치’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프로젝트인 ‘데뷔’에 성공할 7명의 연습생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과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 ‘프로젝트7’ 21명 연습생들은 그동안 헌신적인 지도와 진솔한 멘토링으로 자신들을 이끌어준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을 위해 진심 담은 마지막 파티를 준비해 디렉터들을 감동에 휩싸이게 한다. 연습생들은 촛불과 장미꽃 꽃잎으로 스윗한 ‘촛불 이벤트’를 마련하고, 상황을 전혀 모른 채 문을 연 디렉터들은 21명 연습생들이 부르는 ‘스승의 은혜’ 노래에 울컥한다. 이어 디렉터들은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연습생들의 목소리가 녹음된 곰돌이 인형과 21명이 작성한 롤링 페이퍼,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고백까지 듣자 감격스러워한다. 특히 현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던 라이언 전을 필두로 하성운은 “정말 이런 거 처음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하고, 바다는 “‘PROJECT 7’의 디렉터로서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데뷔까지 함께 하는 여정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면서 소감을 하는 동안 거듭 솟구치는 눈물을 참아낸다. 이에 더해 이해인 또한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결국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눈물을 떨군다. 이런 가운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이 21명 연습생들 각각에게 직접 쓴 손 편지를 건네면서 21명 연습생들 또한 눈물을 쏟아낸다. 장여준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네 시간과 노력과 마음을 알게 될거야”라는 문장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고, 송승호는 “너무 고생했고 손뼉 쳐주고 싶어. 꼭 나중에 무대에서 만나자”라는 문구에 울컥한다. 그리고 김성민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줘서 고맙고 꼭 그 노력이 너에게 다 돌아올거야”라는 응원의 말에 오열하며 그동안 심했던 마음고생을 내비친다. 디렉터들과 연습생들이 쏟아내는 마지막 눈물이 현장을 물들이면서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21명 연습생은 처음이자 마지막 ‘파자마 파티’를 펼치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요절복통 ‘2024 프로젝트7 시상식’을 개최한다. ‘내 조립 바구니에 담았상’, ‘고막 녹았상’, ‘사랑해요상’ 등 기상천외한 상들을 수상하는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장여준과 김성민은 4개월 만에 동갑내기지만 가장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하며 친해지기 위한 닭살 포옹을 벌여 박장대소를 일으킨다. 또한 전민욱은 “프로젝트 빌리지는 평생 잊지 못할 장소가 될 것 같다”라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매일 작성해온 연습일지를 읽어보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 여운을 남긴다. 과연 마지막 이별을 앞둔 21명의 연습생들의 파자마 파티는 어떤 의미로 남게 될지 주목된다. ‘프로젝트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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