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8건
스타

‘임지연♥’ 곁 돌아온 이도현 “사랑합니다” 전역 소감

배우 이도현이 전역한 소감을 밝혔다.이도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저에게는 짧지 않았던 1년 9개월, 햇수로는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는 소감문과 사진을 게시했다.이어 그는 “참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막상 지나고 나니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기도 한 것 같다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 한 것 같아 홀가분하다”며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우리 공군군악대 군부대원들, 간부님들 덕분에 행복한 기억 가지고 좋은 마음으로 전역한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군복을 입고 눈을 감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파란색과 하얀색 꽃이 섞인 꽃다발로 축하받고 흐뭇한 모습이다.이도현은 2023년 8월14일 입대해 공군 군악대로 복무했다. 지난 13일 오전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전역을 신고하며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도현과 연인인 배우 임지연은 이날 오전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해 전역 현장에는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친 이도현은 활동 포부도 밝혔다. 그는 “그동안 팬 여러분들과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끝으로 이도현은 “앞으로 나아갈 저의 앞날이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마음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써 인사드리겠다. 그럼 공연날 만나요!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도현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스위트홈’ ‘괴물’ ‘더 글로리’ 및 영화 ‘오늘보다 내일 더’ 등으로 주목받았다.군 복무 중 영화 ‘파묘’(2024)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이도현은 현재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신작 ‘그랜드 갤럭시’ 주연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4 12:11
연예일반

이도현, 오늘(13일) 공군 전역… ♥임지연 곰신생활 끝

배우 이도현이 제대한다.13일 이도현은 공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이도현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스위트홈’ ‘괴물’ ‘더 글로리’ 및 영화 ‘오늘보다 내일 더’ 등으로 주목받았다.영화 ‘파묘’로는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군 복무 중에 터진 경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도현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군인으로서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내년 5월에는 배우 이도현으로 찾아뵙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이 1995년생, 임지연이 1990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07:08
스타

임지연, ♥이도현 보면 질투할 투 샷... 이재원과 다정하네

배우 임지연이 이재원과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28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재원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볼을 맞대며 가까운 사이임을 과시했다.임지연의 첫 사극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지난 26일 시청률 13.6%로 종영의 미를 거두었다. 드라마 속 임지연은 노비 구덕이와 외지부 옥태영일는 상반된 인물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이도현은 군 복무 중이며, 오는 5월 13일 제대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8 16:55
드라마

임지연 “♥이도현, ‘옥씨부인전’ 열심히 모니터링… 응원 많이 해” [인터뷰①]

배우 임지연이 연인 이도현을 언급했다.최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임지연의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임지연은 공개 열애 중인 이도현이 응원을 해주냐는 질문에 “꾸준히 열심히 봐주고 있다. 항상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서로 되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지연은 서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추영우에 대해서는 “잘 될 줄 알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하는 작품을 다 챙겨볼 것 같다. 누나, 동생 사이라서 막 표현은 못하지만 진짜 잘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래 응원할 관계이자 좋은 파트너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이 연기하는 주인공 옥태영은 사실 ‘구덕이’라는 이름의 노비였으나 생존을 위해 아씨 옥태영의 이름과 신분을 얻어 가짜 삶을 살게 된 인물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7 07:00
예능

‘♥임지연’ 이도현, 국군의 날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 발탁

KBS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불후’만이 가능한 무대가 펼쳐진다.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정승환과 조승연, 포레스텔라 고우림, 리베란테 김지훈 등 반가운 얼굴이 총출동해 국군의 날 특집을 축제로 만든다.‘불후의 명곡’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방송되는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내로라 하는 출연진들을 비롯해 국방부 중창단, 미8군 밴드, 가평군 소녀소녀합창단,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어우러지며 의미를 더한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을 기리기 위하여 지정됐다.무엇보다 이도현은 이번 특집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페셜 MC로 합류해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국군장병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이도현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사회를 볼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기깔나게 하고 가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번 특집에는 우리 군인들의 강력한 사기에 걸맞는 에너지를 가진 출연진들로 라인업이 채워졌다.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조승연, 정승환 등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들이 특별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자신의 히트곡 무대에 이어 특별 듀엣 무대도 펼친다. 특히,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국방부 중창단의 일원으로 하모니를 낸다.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과 리베란테가 함께 호흡하는 특별 스테이지 역시 예고됐는데, 이는 리베란테의 완전체가 성사된 것으로 팀과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군복무 중이라 볼 수 없었던 이들의 근황을 비롯해 인터뷰까지 예정되어 있어 팬과 시청자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특별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이번 특집에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4 08:43
예능

지창욱·임지연, 연애사 쌍방 폭로…이도현 언급에 ‘녹다운’ (짠한형)

배우 지창욱, 임지연이 서로의 연애사를 폭로했다.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 {짠한형}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지창욱에게 대뜸 “나는 지창욱이 너무 좋은 게 아직까지 (연애를) 한 번도 안 걸린다. 누구를 만났는지 잘 안 걸린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갑작스러운 연애 이야기에 당황해하면서도 “저는 진짜로 조용히 만나고 조용히 헤어지는 게 좋다”고 털어놨다.이에 임지연은 “저는 (지창욱의 전 여자친구를)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물어보지 않는 것뿐”이라며 “각자 직업적인 게 있지 않냐. 나도 배우고 지창욱도 배우니까 ‘오케이’ 하는 거”라고 말했다.지창욱은 “네가 뭘 아냐”고 받아쳤지만, 임지연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 알고 있지만, 존중하는 거다. 지창욱의 연애를 존중한다.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여자들이 가만두겠냐. 연애를 안 하면 이상하다”며 장난을 이어갔다.신동엽은 “그럼 게임을 해보자. 지창욱은 안 걸렸다고 생각하지만 임지연은 다 아니까 (사귄 사람) ‘누구’ 이렇게 (외치는) 게임을 해보자. 주관식으로 하는 거”라고 제안했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창욱은 임지연과 공개 연애 중인 “이도현”을 외쳤다.임지연은 “조용히 하라”며 황급히 지창욱의 입을 막았고, 지창욱은 임지연을 피해 도망가며 “제가 이래서 항상 신발 끈을 꽉 묶고 다닌다. 언제 어디서 유사시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도망갈 준비를 하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한편 임지연과 지창욱은 신작 ‘리볼버’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2 20:29
예능

임지연, 달콤 러브스토리…“♥이도현과 듀엣곡 연습, ‘같이 부르고 싶다’고”(‘만날텐데’)

배우 임지연이 연인 이도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듀엣곡을 연습한다고 밝히기도.6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임지연은 성시경에게 “자기 전에 자장가로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줄 것 같다. 저는 노래 엄청 많이 불러달라고 했을 것 같다”고 목소리를 칭찬하자, 성시경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어 임지연은 “저는 그래도 연인한테는 노래를 불러주는 것 같다. 좋은 노래나 요새 가사에 꽂힌 곡, 그 노래 너무 좋은데 같이 연습해서 불러보자 이런 적도 있다”고 이도현을 언급했다.성시경이 “어떤 노래가 그렇게 좋았느냐”고 묻자, 임지연은 “그냥 듀엣곡. 가사 좋은 거 나오면 ‘너무 좋지 않아? 같이 부르고 싶다’고 한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이도현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이도현 군 복무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7 12:59
영화

임지연 “알 깨게 해준 ‘리볼버’…‘♥이도현’ 공개 연애 부담은 없죠” [IS인터뷰]

“대단한 용기를 냈어요. 이 영화로 ‘내려놓고 놀아보자’를 처음 해봤거든요.”연기가 재밌고 캐릭터를 찾아가는 맛이 즐겁다며 배우 임지연은 웃었다. 지난 2022년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역으로 강렬하게 자신을 각인시킨 그는 새 영화 ‘리볼버’를 통해 또 한 단계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다.7일 개봉한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무뢰한’(2015) 오승욱 감독의 9년만 신작이다. 개봉을 앞두고 만난 임지연은 전날 시사 후 뒷풀이에서 위스키를 많이 마셨다며 “선배님들과 감독님들이 영화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뿌듯해했다.학창 시절 ‘한예종 전도연’을 자칭했던 임지연은 이번 영화에서 존경하는 롤모델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선배님이 원톱이고 저는 살짝 귀여운 서브”라고 겸손해했다. 임지연의 이번 캐릭터는 수영의 출소일에 찾아온 유흥업소 마담 정윤선으로, 다른 꿍꿍이가 있으면서도 수영을 외면하지 못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갖춘 인물이다. “닮고 싶은 하늘 같은 선배님과 인물 대 인물로 현장에 있다는 자체가 감회가 달랐어요.”전도연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과 오 감독으로부터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았으나, 막상 현장에서 그가 자주 들은 이야기는 ‘그냥 너야, 느끼는 대로 해’였다고 한다. 임지연은 극 중 윤선처럼 솔직하고 털털한 것만 같지만, 사실 철저히 분석해 계산대로 연기하는 타입이다. 20대 때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에게 엄격해졌기 때문.“저만의 자격지심이 좀 있어요. ‘나는 많이 준비해야 해, 놀 줄 아는 배우가 아니야’ 같은. 그래서 항상 내 알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만 집중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알을 깨고 나왔어요.”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일그러뜨리는 표정 하나까지 전부 계산이었다는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법을 터득했다. 현장의 공기와 전도연이 뿜는 에너지 덕분이다. 그는 “나도 생각보다 감각적이고 본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배우라는 용기가 생겼다”고 돌아봤다. 특히 그는 윤선이 수영과 위스키를 나눠마시는 장면 촬영 들어가기 전, 5분 동안 가만히 자신을 ‘하수영’으로서 바라본 전도연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그에 이끌려 연기했다는 임지연은 “산전수전 겪은 여자끼리 비슷한 처지인 줄 알았더니 수영은 너무 멋있고, 윤선도 그렇게 하고 싶어 저도 모르게 응원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그걸 복잡하게 보이고 싶진 않았다”고 밝혔다. 그렇게 완성된 윤선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생기를 더한다. 임지연은 “쥐뿔도 없는데 자존감은 높은” 윤선을 자유롭게 연기하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매력을 깨닫기도 했다고 고마워했다. “이제 조금 귀엽게 알을 깼으니 더 현장에서 호흡하면서 찾아가는 맛을 느껴보고 싶어요. 혼자 공부하는 것 말고 더 용기 있게 자신을 믿어보면서요.” 인터뷰에서 작업 과정의 아쉬움보다 ‘셀프 칭찬’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내내 들뜬 임지연은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 이도현과의 공개 연애의 부담감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도 “걸렸는데 어떡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로 응원 많이 해주고 의지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죠.”3년 만의 영화에서 스스로를 깬 임지연은 “작품이 공백없이 나왔으면 하는 건 아니지만 연기를 쉬고 싶지 않다”며 “배역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고 나를 움직이는 캐릭터라면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글에서 상상이 안 되는 ‘나의 얼굴’을 발견했을 때 끌려요.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정윤선도 연진이도 상상이 안 갔거든요. ‘임지연’의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고 싶어요.”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7 06:02
연예일반

‘곰신’ 임지연, 지창욱과 다정 케미…군대 간 ♥이도현 긴장 유발

배우 임지연이 지창욱과 친근한 투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리볼버 8.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영화 ‘리볼버’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창욱과 살짝 기대어 다정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4월부터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었으며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이도현이 군입대를 하며 임지연은 ‘곰신’(군대 간 남자 친구나 애인을 기다리는 여자) 대열에 합류했다.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로 오는 7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4 07:11
연예일반

‘임지연♥’이도현, 군대서도 끼 부리네... 백종원 음식 먹고 감탄 (백패커2)

배우 이도현의 군 생활이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군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도 등장했다.백종원은 이도현을 보고 “입대했어요? 엊그저께도 (작품에서) 본 것 같은데?”라며 놀라 했다. 이도현이 “8월에 입대했다”고 웃자 이수근은 “나갈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되네. 한 참 남았네”라며 이도현을 놀렸다.이도현은 ‘백패커2’ 멤버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도현은 먹고 싶은 음식으로 스테이크를 언급했고, 출장 요리단은 그가 원하던 스테이크를 곁들인 치즈 함박 미트 파스타, 크리스피 모닝빵, 시금치 샐러드, 망고폼 주스, 굴라쉬 등을 요리했다.이도현은 음식을 먹은 뒤 “두 번 먹어야 할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진짜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백종원이) 우리 아버지다. 저 백동현이다. 앞으로 활동명도 백동현으로 할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07:5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