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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기상청 사람들’ 당시, 송강 어려보여 걱정多 “살면서 먹을 욕 다 먹었다” (라스)

유라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을 찍을 당시 배우 송강때문에 마음고생(?)했던 사연을 밝힌다. 가수 겸 배우 유라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장수원 로봇연기와 ‘따뜻한 상체 자본주의 하체’ 짤(움직이는 사진) 탄생 비하인드를 밝힌다. 오늘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하는 ‘전과자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걸스데이 멤버이자 ‘연기돌’인 유라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여주인공으로 ‘라스’에 출연했다. 유라는 영화 대본을 받고 3시간 만에 출연을 결정한 남자 주인공 윤현민의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은 대본도 못 보고 10분 만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그는 출연 결정 일주일 후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고.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핵심이자 ‘코미디 대모’ 김수미 덕에 입이 터졌다면서 남다른 밥차 클래스를 공개했다. “정지선 셰프가 와서 직접 요리를 해 줬다”라고 유라가 밝히자, 모두가 부러움을 쏟아냈다.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정준하는 “현장 분위기는 천만 배우급 대우를 받았다”라고 자랑했다.유라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맡은 역할로 ‘국민 불륜녀’가 된 것과 관련해 “살면서 먹을 욕을 다 먹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극 중 이름이 아닌 본명으로 욕을 먹고 있다고 하소연하기도. 그런가 하면, 유라는 “대사를 칠 때마다 계속 장난쳤다”라며 극중 연상으로 나오는 2살 연하 배우 송강 때문에 어려 보이려고 신경을 썼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 이야기에 송강과 인연이 있는 MC 장도연이 크게 공감했다고. 김구라는 유라가 잔머리가 많아 어려 보인다면서 “잔머리는 복이야”라고 따스한 응원을 보낸다.유라가 로봇 연기의 장수원과 ‘사랑과 전쟁’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였다는 뜻밖의 정보가 공개되자, 김구라는 “(유라가) 로봇 앞에 있는 사람인 줄 몰랐네”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또 레전드 방송 사고로 꼽히는 유라의 ‘따뜻한 상체, 자본주의 하체’ 짤의 비하인드도 공개돼 모두가 폭소했다.어렸을 때부터 미대생을 꿈꾼 유라가 하루아침에 미술을 그만두고 걸그룹에 도전하게 된 이유도 공개된다. “그림을 그리다 갑자기 무대 위에서 춤추는 내 모습이 머릿속을 스치는 영감을 받았다”라는 유라의 남다른 촉에 김구라는 “요즘에도 스치는 거 있느냐”라며 유독 관심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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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 뮤직 어워즈’ D-1…강다니엘·김호중·NCT드림 등 최다 출연!

‘한터뮤직어워즈 2022’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일과 11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한터뮤직어워즈’)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상자와 출연 라인업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한터뮤직어워즈’는 여타 가요 시상식들과 다른 차별점을 내세우며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터뮤직어워즈’를 더욱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케이팝의 30년과 함께한 한터차트1993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30주년을 맞은 한터차트는 국내 최초의 음악차트로서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K팝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한터뮤직어워즈’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K팝의 지난 역사를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K팝 팬들뿐만 아니라,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번 시상식의 콘셉트이다.# 케이팝 역사 속 아티스트 총출동‘한터뮤직어워즈’가 큰 화제를 모았던 것은 바로 시상식 라인업 때문이다. 여타 시상식들과 달리 ‘한터뮤직어워즈’에는 레전드로 불릴 만큼 K팝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아티스트들이 시상자로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김태원, 신효범 등 아티스트들을 시작으로 H.O.T, S.E.S, GOD 등의 1세대 아이돌과 씨스타, 2NE1 등의 2세대 이후 아이돌까지 시상자로 나선다.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조우로 인해 더욱 뜻깊은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다 K팝 아티스트 출연‘한터뮤직어워즈’에는 역대 최다 K팝 아티스트가 나선다. 총 184명으로 이루어진 라인업인 만큼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들을 볼 수 있다. 출연 라인업에는 강다니엘, 김호중, 드림캐쳐, 루시, 베리베리, 블랭키, 블리처스, 비오, 빌리, 스테이씨, cignature(시그니처), CIX, 에버글로우, SF9, NCT DREAM, 영탁, 위댐보이즈, 위아이, 유주, 윤하, 이펙스, 저스트비, 정동원, 최예나, 케플러, 템페스트, 트라이비, TAN, TNX, 프로미스나인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시상자로 공민지, 김경록, 김소현, 김태원, 김현정, 김형준, 나르샤, 데니안, 바다, 서인영, 션, 소유, 손준호, 신효범, 이지훈, 이현도, 장수원, 진성, 테이, 토니안이 등장해 '한터뮤직어워즈'를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메인 MC로 그룹 S.E.S. 출신의 배우 유진이 함께 해 출연진부터 시상자, MC까지 모두 K팝 아티스트가 주를 이루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더불어 CIX의 현석과 이펙스의 백승이 10일, 방송인 신동엽이 11일 유진과 함께 MC로 나설 예정이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국내 방송은 SBS M을 통해 생중계 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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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젝스키스, YG 새해 첫 주자…맏형 자존심 지킬 전방위 활동

그룹 젝스키스(SECHSKIES)가 경자년 YG의 포문을 연다. 맏형 그룹으로 지난해 침체됐던 회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젝스키스는 28일 미니앨범 'ALL FOR YOU'(올 포 유)를 발매했다. 데뷔 23년만에 내는 첫 미니앨범 구성으로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1990년대 알앤비 장르부터 댄스와 '로드 파이터'를 떠올리게 하는 마이애미 베이스까지 다채로운 멜로디로 대중을 만족시킨다. 리더 은지원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것이 힘들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서 각자의 색깔을 찾았다. 이재진이 파워풀한 노래에 잘 어울린다는 걸 알았고, 감수성이 필요한 노래엔 장수원이 표현을 잘 해준다. 랩이나 뭔가 리드미컬한 부분은 나와 김재덕이 해줄 수 있다. 이런 각자의 매력을 부각한 곡을 앨범을 통해 배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개했다. 이번 젝스키스 컴백은 4인조 재편 후 처음 내는 신보이자, 2년 4개월만의 컴백으로 주목받는다. 사건사고로 시끄러웠던 YG에 활기를 가져오는 분위기다. 2016년 재결합 하고 낸 음원이 중국차트에서 1위를 했던 전력이 있기에, 한한령이 풀리는 시점에 맞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용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 2016년 9월 엑소 공연을 마지막으로 K팝 콘서트는 거의 전무한 상태였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팬미팅, TV 출연이 급증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며 "한한령 해제 선봉에 엔터가 서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 들어 22일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 종목에 올랐다. 기대감 속에 컴백한 장수원은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오래 준비했다. 전날도 새벽까지 연습하느라 3시간 밖에 못 잤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몰랐다. '올 포 유'를 어떻게 들어주실까 반응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그때와 같은 감성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은지원은 멤버 축소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을 갖고 제역할을 해준 멤버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할 수 있는 역량을 다 했다. 래퍼였던 이재진은 보컬로 파트를 바꿔야 할 정도다. 여섯이서 넷이 됐는데 그만큼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 진지한 이야기도 많아졌고 우리가 해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으니 뭔가 깊이 있는 말들을 많이 나눴다. 멤버들에 정말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팀 인원은 둘이나 줄었지만 젝스키스의 정체성은 그대로 가져간다. 장수원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끼리 친하게 지내는 건 같다. 장난도 치고 티격태격하지만 어떤 녹음할 때의 돈독함이나 케미는 좋은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은지원은 "데뷔 때부터 지금의 젝스키스를 정의하는 단어는 '가수'이면서, 숙제는 '대중'이다. 대중가수로서 반응을 무시할 수 없다. 1990년대엔 신비주의가 추세였다. 그런데 우리는 추세를 따르지 않고 모든 예능에 다 나가서 이름을 알렸다. '대중을 어떻게 만족시킬까' 하는 고민들이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어느 한 쪽으로 색깔을 뚜렷하게 갖고 가기 보다는 대중의 취향에 따르는 편인 것 같다. 넷이서도 마찬가지다"면서 "그것이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대중을 어떻게 만족시킬까에 대한 고민은 모든 아티스트가 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신보 포인트에 대해 은지원은 "앨범을 낼 때마다 큰 숙제다. 23년차의 옛스런 느낌을 버리고 어떻게 새롭게 다가갈지 고민한다. 그렇게 하면서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땐 앨범을 못 낼 것 같다는 심정으로 작업했다"면서 "스스로 내린 해답은 바꾸고 추세에 따르다보면 우리나라에 남는 음악장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우리만의 컬러를 버릴 필요가 있나 싶다. 어떤 트렌디한 음악을 갖다 줘도 젝스키스가 부르면 젝스키스가 된다. 그것이 우리 색깔이다. 녹음을 해보니 새로운 걸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대중가요를 하는 젝스키스로 이어갔으면 한다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젝스키스는 앨범 발매와 함께 자체 리얼리티, 팝업 카페,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유튜브 컨텐트 예능도 나가고 네이버 나우, 브이라이브 등 온라인 활동도 확대했다. 멤버들은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컨텐트를 시도했다. 나름 재미있는 촬영들을 많이 해서 그런 것으로 젊은 세대들과 소통을 좀 해보려 한다. 음악적으로 젊은 친구들 취향을 잡기엔 한계가 있어 여러 활동들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탑골가요'(옛날 음악방송 스트리밍)에 대한 호응도 젝스키스에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재덕은 "우리도 본 적이 있다. 재미 있고 보면서도 신기하고 새로웠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이런 걸 했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이렇게 했는지 싶을 때도 있다. 요즘 것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 유행이 돌고 도는 것을 보면 아날로그 감성은 영원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멤버들은 "재결합하고 낸 '세단어'처럼 노래가 여전히 좋다는 반응이 나오면 좋겠다"며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젝스키스 되겠다. 넷이 새출발 하는 만큼 똘똘 뭉쳐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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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젝스키스 "6인조에서 4인조로, 진솔한 이야기 나눴다"

그룹 젝스키스가 4인조 컴백이지만 팀 분위기는 비슷하다며 작업기를 전했다. 젝스키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첫 미니앨범 'ALL FOR YOU'(올 포 유)를 발매를 앞두고 간담회를 열었다. 총 5곡이 수록된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젝스키스 네 멤버의 보컬 매력이 어우러졌다. 1990년대 알앤비 감성을 재해석한 뉴트로 장르로 요즘 시대가 원하는 트렌드를 읽었다.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에 대해 은지원은 "데뷔 때부터 지금의 젝스키스를 정의하는 단어는 '가수'이고 숙제는 '대중'이다. 대중가수로서 반응을 무시할 수 없다. 1990년대엔 신비주의가 추세였다. 그런데 우리는 추세를 따르지 않고 모든 예능에 다 나가서 이름을 알렸다. 대중을 어떻게 만족시킬까 하는 고민들이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어느 한 쪽으로 색깔을 뚜렷하게 갖고 가기 보다는 대중의 취향에 따르는 편이다.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모든 아티스트들의 공통된 고민이라고도 본다"고 설명했다. 4인조에 대한 변화는 장수원이 전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끼리 친하게 지내는 건 같다. 장난도 치고 티격태격하지만 어떤 녹음할 때의 돈독함이나 케미는 좋은 것 같다"고 분위기를 소개했다. 은지원은 "여섯이서 넷이 됐는데 그만큼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여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야기도 많아졌고 우리가 해야할 방향이나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으니 뭔가 깊이 있는 말들을 많이 나눴다. 예전엔 장난만 쳤다면 진솔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많았다"고 거들었다. 젝스키스는 앨범 발매와 함께 자체 리얼리티,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오후 11시부터 VLIVE에서 컴백 라이브 '젝다방 포 유'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29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서울 연남동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젝스키스와 팬들이 함께 하는 팝업 카페 '옐로우 카페(YELLOW CAFE)'를 운영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젝포유’를 통해선 앨범 준비 과정과 활동기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젝스키스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 3월 6일부터 8일 사흘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SECHSKIES 2020 CONCERT [ACCES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활발한 활동에 대해 은지원은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컨텐트 시도를 많이 했다. 팬 분들이 좋아할 피키캐스트도 찍었다. 나름 재미있는 촬영들을 많이 해서 그런 것으로 소통을 좀 해보려 한다. 음악적으로 젊은 친구들 취향을 다 잡을 수 없다는 생각은 한다. 한계가 있어 컨텐트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인터뷰③]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인터뷰①] '4인조' 젝스키스 "메인보컬 없지만 부담+책임 안고 열심히"[인터뷰②] 젝스키스 "6인조에서 4인조로, 진솔한 이야기 나눴다"[인터뷰③] 젝키 은지원 "23주년 활동 비결? 멤버들이 잘 따라준 덕분" 2020.0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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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새 앨범 발매 기념 카페 연다..'옐로우 카페'

젝스키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하는 팝업 카페를 연다. 이른바 '옐로우 카페(YELLOW CAFE)'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의 '옐로우 카페'는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있는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운영된다. '옐로우 카페'에는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뮤직비디오 현장을 본뜬 콘셉트 공간과 MD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방문자들에게 웰컴 기프트가 배부된다. 젝스키스와 팬들을 상징하는 '옐로우'로 카페 이름이 지어진 만큼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네 멤버들에게도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9일 'ALL' 버전과 'YOU' 버전, 2종으로 발매되는 오프라인 앨범은 현재 YG 셀렉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앨범 'ALL FOR YOU'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 '꿈 (DREAM)', '의미 없어 (MEANINGLESS)', '제자리 (ROUND & ROUND)', '하늘을 걸어 (WALKING IN THE SK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ALL FOR YOU'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선명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으로, 한겨울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젝스키스는 'ALL FOR YOU' 발매 이후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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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유명한점집 ‘융덕신당’ 2020년 신년운세 및 사주풀이 신점 봐

12월은 올해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달로 올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누군가는 이루고자 했던 간절한 무언가를 이뤘을 수 있고 누군가는 우여곡절이 많은 한해가 됐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도 각자가 원하는 목표와 꿈을 소망 하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가까워지길 바란다.하지만 한치 앞을 볼 수 없어 우리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커지고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세, 궁합, 손금, 관상, 타로점, 사주를 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한다.서울 강북 소문난점집 ‘융덕신당’에서는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소망과 고민 해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점을 통한 사주팔자를 보고, 명쾌한 해답으로 많은 이들에게 점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산 이름난점집으로도 유명한 만큼 충남 공주, 여수, 광주, 대전 점집 등을 알아보고 ‘융덕신당’을 찾아오고 있다.용한점집 ‘융덕신당’ 최두령은 "누구나 고민이 있을 수 있고, 목표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간다. 하지만 그 길을 쉽게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그 방을 알지 못해 돌아가거나 다사다난한 길이 될 수 있다.“라며 ”겪고 있는 고민이 취업운, 연애운, 재물운, 결혼운, 직업운 등 다양한 운세가 있는데 이를 신점으로 보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조상의 뜻을 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융덕신당’ 최두령은 무조건 굿과 부적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이들에게 신점을 통해서만 제공하고 있다.이태원 유명한점집 ‘융덕신당’ 최두령은 영검한 기운과 혜안을 보기 위해 매월 음력 1일 초하루에 정성을 다한 기도로 점사의 좋은 기운을 유지하고 있다. 신점의 점사 또한 많은 이들에게 제공할 수 없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에 유튜브 ‘융덕TV', ’네이버 블로그 융덕신당‘을 운영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융덕신당’은 양심적인 점사로 장수원, 강예빈이 출연한 투유 방송을 통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융덕신당’ 최두령 100% 예약을 통해 신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은 용인점집, 인천 부평점집, 파주점집 등 다양한 검색을 통해 문의 및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융덕신당’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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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허영생 "SS501과 첫 만남 당시 노래 듣고 메인보컬 예감"

'비디오스타' 허영생이 SS501 멤버들과 첫 만남 당시 메인보컬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젝스키스 장수원과 김재덕, SS501 허영생과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생은 "SS501 멤버들의 노래 실력을 듣자마자 메인보컬이 될 것이란 예감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 얘기를 들은 박정민은 "형은 고음이 좋았지만 저음이 가지고 있는 울림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디스해 묘한 신경전을 형성했다. 실제 1살 나이 차가 나는 허영생과 박정민. 박정민은 형과 반말을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호칭 역시 이름을 불렀다. 이와 관련, 허영생은 "활동 시절에는 기분이 좀 나빴는데 나이를 좀 먹다 보니 어차피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가. 괜찮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김재덕 역시 허영생의 말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한편 장수원은 김재덕의 첫인상에 대해 "얼굴도, 헤어스타일도, 의상도, 치아도, 말투도 촌스러웠다. 촌스러움의 집약체였다. 진짜 용이 된 것"이라고 폭로하면서 "형이 얼굴로 뽑혔다고 하는데 춤 실력 애매했으면 지금도 길에서 추고 있을 것"이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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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H.O.T.vs젝스키스, 1세대 아이돌의 잠실 습격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와 젝스키스가 같은 날 잠실로 향한다.두 팀은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에서 팬들과 만난다. H.O.T.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재결합 단독 콘서트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를 열고 17년 만에 팬클럽 '클럽 H.O.T.'와 함께 한다. MBC '토토가 시즌3'로 재결합 한 이후 팬들의 염원이 현실로 이뤄지게 됐다.H.O.T. 멤버들은 공식 SNS를 개설하고 연습실 모습 등을 공개해왔다. 상표권 문제로 H.O.T.라는 이름 대신 High-five Of Teenagers로 풀어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무대 구성부터 굿즈 아이디어까지 멤버들이 똘똘 뭉쳐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전언이다. 토니안은 "자 이제 하루 남았어. 즐기세포 빼고 나머진 내일 집에 두고 와! 그리고 공연장 쌀쌀하니까 따습게 입고. 토니안 올 것이 왔어. go H.O.T concert 내일. 17년 1013. 서울올림픽주경기장"라면서 공연 하루 전부터 기대감을 표출했다.젝스키스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를 개최한다. 논란으로 인해 강성훈이 빠졌지만, 재작년 '토토가'를 통해 16년만의 재결합 후 첫 콘서트를 열었던 체조경기장에서 그때의 감동을 재현한다는 각오다. 멤버 공석이 있지만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일당백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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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젝스키스, 고지용 제외해달라" 성명서…YG "팬 요청 수렴"

그룹 젝스키스 일부 팬들이 고지용의 이름을 프로필에서 빼달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YG는 팬들의 요청 사항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28일 젝스키스 팬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젝스키스 갤러리, 엘로우온, 다음카페 젝키 꽃길단 등은 포털 사이트의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전 멤버인 고지용을 제외해달라며 YG 엔터테인먼트에 요청했다. "고지용이 재직중인 광고대행 회사가 젝스키스 브랜드를 부당사용하고 있다"면서 "국내 어느 그룹에서도 전 멤버가 현재 활동 중인 그룹의 프로필에 포함된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성명서에 따르면 고지용은 팬을 동원한 기업 행사에서 젝스키스 브랜드와 팬덤을 이용한 홍보를 펼쳐왔고 젝스키스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해왔다. 투자자 모집 광고에도 "고지용 이사의 젝스키스 파급력은 앞으로 쭉 유효할 것으로 전망되며, 멤버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협력하며 업무에 상생효과를 창출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팬들은 고지용이 젝스키스 멤버로 활동 중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같은 홍보나 마케팅은 옳지 않다며 "향후 동남아 해외 팬덤에서도 이와 같은 바이럴이 진행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이에 젝스키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재결합한 지 2년이 됐고 앞으로 고지용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팬들의 요청에 전 포털 프로필 수정을 공식요청하겠다"고 밝혔다.젝스키스는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고지용으로 구성된 남성 6인조로 201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16년만에 재결합했다. 고지용은 '무한도전'에는 출연했으나 이후 활동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5.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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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워크, 16년지기 팬들과 만남..6월 프라이빗 스테이지 개최

그룹 제이워크가 16년 함께 걸어온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제이워크는 오는 6월 23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 'J-WALK 2018 PRIVATE STAGE [WALK, PLAY, LOV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02년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과 김재덕이 결성해 탄생한 제이워크는 'Suddenly', 'Someday', '여우비'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 받았다. 팬클럽 POLICE는 제이워크 결성 16주년인 지난 3월 14일 희귀 난치병 레트 증후군에 걸린 아동에게 제이워크와 POLICE의 이름으로 직접 모금한 689만6100원을 기부하는 등 의미있는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 2014년 '비나이다'를 발매하며 최근까지 꾸준히 활동해온 제이워크는 젝스키스의 재결성과 활동 재개로 잠시 숨고르기 중이지만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만은 잊지 않았다. 지난 16년의 시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기획했다. 타이틀 'WALK, PLAY, LOVE'는 영화 ‘Eat Pray Love’의 제목을 패러디한 것으로 앞 단어 WALK는 J-WALK에서 따왔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에서 ‘함께 걷고’(WALK),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PLAY),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LOVE)이라는 콘셉트 아래 POLICE와 함께 특별하고 행복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앞두고 김재덕은 “제이워크로서 또 다른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팬들과 좀 더 가까이서 호흡하고 싶다”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고, 연습하고 있다”고 기대에 찬 소감을 전했다. 장수원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기쁨을 나타내며 “설레고 기다려진다. 16년지기 폴리스 곧 만나자”고 인사했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핵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예매는 오는 5월 14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김연지 기자 2018.04.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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