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청률I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률↑, '이상엽 질투 시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률이 올랐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 토일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23·24회는 24.5%-2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26.1%)보다 2.1% 포인트 상승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23·24회에는 이상엽(윤규진)이 이민정(송나희)와 알렉스(이정록)의 사이에 관해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상엽은 알렉스가 이민정에게 우산을 씌워준 장면을 목격했다. 이후 질투심을 느낀 이상엽은 이민정에게 "계속 같이 있던 것이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되려 "나랑 같이 사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상엽은 "집값 때문"이라고 둘러댔다. 두 사람의 오해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04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