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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은행, 코로나19 금융지원 위해 본부직원 영업점 파견

우리은행은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일선 영업점에 본부부서 직원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의 대출신청 증가로 그 실행까지 어려움이 많은 54개 영업점을 우선으로 오는 30일부터 60여명의 본부부서 인력을 파견한다. 기업대출 경험이 많은 본부직원 위주로 각 영업점에 1~2명이 배치된다. 특히, 지난 25일 서울시가 중소 여행사, 영세학원, 골목식당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서울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우리은행 서울지역 영업점에‘서울시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를 내달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본부직원 파견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대출신청 증가로 대출실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소상공인이 최대한 빠르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3.30 16:25
경제

KEB하나은행, 은행 창구 서비스 1위 선정

KEB하나은행은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인증식 및 CS(손님만족)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이번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고객 대면 접점’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자 서비스 평가단이 26개 산업, 111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소재한 지점 등을 방문해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평가했다.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KEB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선정된 ‘CS 우수직원’ 22명 및 ‘우수 CS리더’ 59명 등 총 81명의 직원을 시상하고 우수직원들을 격려했다.KEB하나은행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손님의 날'로 제정하여 운영, 본부와 영업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본부직원 만족도(ICSI)조사' 실시, 영업점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한 'CS오피니언 리더‘ 모임, 영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손님응대 사례와 응대요령 매뉴얼화 등 손님의 기쁨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7.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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