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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캐시백' 첫 시즌 6000만원 놓고 왕중왕전

심장 쫄깃한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tvN '캐시백' 시즌1 최종회에서는 최강의 헌터스를 가려내기 위한 왕중왕전이 공개된다. 최대 상금 6000만 원을 놓고 벌어지는 최정예 군단의 명승부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은 3전 3승 무패 신화의 '천하장사 헌터스'와 지난주 패자부활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팀 이상화 헌터스', 초대 챔피언 '파이터 헌터스'가 출격해 왕중왕전다운 역대급 대결을 벌인다. 황치열 팀장의 '천하장사 헌터스'가 "오늘도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한껏 여유를 부린 가운데 '팀 이상화 헌터스'는 이상화 팀장을 중심으로 모태범·줄리엔 강·최영재가 팀을 이뤄 캐시몬 사냥에 나선다. 김동현 팀장이 이끄는 '파이터 헌터스'는 윤형빈·조성빈·장진영이 파이터 본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4회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피지컬 대결을 보여줬던 줄리엔 강과 허선행이 또 다시 격돌해 시선을 모은다. 두 헌터는 압도적인 괴력으로 캐시몬을 쓸어 담으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윤형빈은 "나는 무패 파이터다. 줄리엔 강은 사실상 일반인"이라며 차진 입담으로 경쟁 헌터들을 도발하는가 하면, 경기 내내 줄리엔 강과 일방적인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재미를 더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9 17:58
생활/문화

디지털 컨설팅 전문기업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창립 20주년 행사 성료"

㈜플립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20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이병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모든 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회사가 지금까지 건실하게 성장해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스무 살은 비로소 스스로의 미래를 책임지기 시작하는 성인의 시기이며, 이전까지의 삶이 지금을 위해 필요한 시간이었다면, 향후에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살아가야 할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직원 여러분들의 젊은 에너지를 모아서 플립이 제2의 성장을 도모하는, 젊은 플립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속 6주년, 10주년 대상자에 대한 장기 근속 포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장기 근속 포상 수여식에서는 지난 9월 유럽으로 멤버십 해외여행을 다녀온 6년 근속자(박은경, 이상화, 전상돈, 정현미, 박명서, 이영수(이상 팀장), 신재웅, 이경일, 신승연, 김지연(이상 수석), 정덕영(이상 책임) 등 총 11명들을 대상으로 장기 근속 기념 반지를 증정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근속 6주년 포상을 수여 받은 연구소 전상돈 팀장은 “그동안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인연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회사와 동료들의 배려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오래 오래 번창해서 동료들과 함께 좋은 경험을 꾸준히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근속 10주년 포상을 수여 받은 웹서비스그룹 박정문 그룹장은 “개인적으로 성장통이 없지는 않았지만 회사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참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며 “동료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근속 10주년 대상자(박정문 그룹장, 남상규 CD 등 총 2명)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30일 유급휴가와 소정의 여행경비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특히 이번 10주년 근속 포상 수여식은 창립 이후 열 번째, 열 한 번째 등 두 자릿수 10년 근속자를 배출했다. 김정한기자 2017.11.23 11:30
스포츠일반

‘상화 케이크’ 선보인 이상화,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자태

슬로우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댄코가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를 활용한 '상화 케이크'를 선보였다.브레댄코는 8일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버스 쉘터 등을 통해 이상화가 등장하는 '상화 케이크' 광고를 공개, 본격적인 '이상화 마케팅'에 돌입했다. 브레댄코는 지난 2월말, 비행기 안에서 생일을 맞은 이상화를 위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사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브레댄코 측은 "슬로우 베이커리로서 ‘느림 속의 건강한 빵’을 추구하는 자사의 브랜드 컨셉이 이상화 선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지난 3월 광고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상화는 최근 광고에 활용할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상화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흰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김민정 브레댄코 마케팅 팀장은 "카리스마 넘치는 경기를 펼치던 이상화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한 자태에 촬영장의 남자 스탭 모두가 넋을 잃었다”면서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상큼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더니, 카메라 앞에 서자 도도한 모델 포스를 연출하며 단번에 촬영을 마쳤다. 마치 프로 모델과 같았다”고 전했다.브레댄코의 상화 케이크 광고는 지하철 5,6,7,8선 역사 내 스크린도어와 버스 쉘터를 시작으로 신문과 잡지 등 인쇄매체에도 이달부터 꾸준히 게재될 예정이다. 브레댄코 측은 상화 케이크와 함께 이달 중순 상화빙수도 출시할 계획이다.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사진= 브레댄코 제공 2014.04.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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