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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2년 4개월만 소극장 콘서트 '다시, 쓰임' 개최
가수 이석훈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이석훈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다시, 쓰임'을 개최한다. 2017년과 2019년 '쓰임'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온 이석훈은 2년 4개월 만에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쓰임' 받는 곳이 많은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셋 리스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석훈은 따스한 봄의 기운이 가득한 시기에 맞게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다시, 쓰임' 콘서트 티켓은 3월 2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그동안 '믿고 듣는 발라더'로서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온 이석훈은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 역시 오랜만에 개최하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5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