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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5연승 주윤발, 만찢남 이석훈·음악대장 하현우 자리 넘볼까

'복면가왕' 5연승 가왕 주윤발이 이석훈, 하현우의 벽을 넘어설까. 오늘(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가정의 달 특집 MBC '복면가왕'에는 굳건한 5연승 가왕 주윤발의 가왕국을 위협할 새로운 8인의 노래전사들이 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 YB의 '흰수염고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5연승 수성에 성공한 주윤발의 상승 기세와 함께 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와 비 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까지 등극한 '복면가왕'. 가왕 주윤발이 이번 방어전에도 성공하면 남성 가왕 랭킹 2위인 만찢남 이석훈과 동률을 기록한다. 더불어 '복면가왕' 1등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들 역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들로 가왕을 거세게 위협한다. 특히 걸크러시 매력의 듀엣 대결을 펼친 두 여성 복면가수들의 역대급 실력에 판정단은 "그야말로 레전드"라며 기립박수를 보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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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송가인X국카스텐, 장르 통일한 귀호강 '해야'

가수 송가인과 밴드 국카스텐이 장르 대통합을 이뤘다.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생중계 됐다.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마지막 무대로는 송가인과 국카스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소개됐다. 이들은 마그마의 '해야'를 선곡했다. 우리가락의 송가인과 시원한 록 사운드의 국카스텐의 조화가 이뤄졌다. 송가인과 하현우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시원한 보컬로 호흡하고 무대를 휘어잡았다.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은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 총 31팀이다. 태민과 트와이스, 성시경과 레드벨벳, 마마무와 세븐틴, 장우혁과 청하, 송가인과 국카스텐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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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석훈, 굿바이 만찢남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가수 이석훈이 '복면가왕' 시청자에 안녕을 고했다. 이석훈은 22일 자신의 SNS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만찢남'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지난 3개월간 함께했던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 복면을 옆에 둔 모습.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석훈은 이날(2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아쉽게 7연승에 실패, 판정단 앞에서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을 벗은 이석훈은 "속이 너무 시원하고 후련하다. 이렇게 오래 할 줄은 진짜 몰랐다.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며 "다가오는 2020년 역시 많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이석훈은 3년 만에 탄생한 6연승 남자 가왕이자 하현우와 손승연을 잇는 성적으로 3위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석훈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석훈은 극 중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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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만찢남 이석훈, 6연승 소감에 최고 시청률 기록

가수 이석훈이 '복면가왕' 만찢남으로 가왕에 올랐다. 7연승은 불발됐지만 시청자들은 이석훈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23일 MBC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만찢남' 이석훈이 정체를 공개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히는 동안 시청률은 10.9%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새로운 가왕석은 '낭랑 18세'가 차지했다. 복면을 벗은 이는 빅스 혁, 원더나인 이승환,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등이었다. 새로운 가왕이 된 ‘낭랑18세’는 티삼스 '매일매일 기다려'와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하며 강렬한 록 스피릿을 뿜어냈다. 2라운드 경연에서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8연승 도전시 경연곡으로 불러 화제가 됐던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낭랑18세’만의 색으로 재해석해 노래했다. 이에 하현우 또한 인정하며 “제가 감히 평가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하현우 뿐만 아니라 다른 판정단도 “정말 최고의 무대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록스피릿” 등 엄청난 극찬을 쏟아내며 ‘낭랑18세’가 가왕석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무게를 실어줬다. 5표 차이로 아쉽게 7연승에는 실패했지만 ‘만찢남’의 무대 또한 역대급 무대로 손꼽히며 화제에 올랐다. 아쉽게 6연승에 그쳤지만 역대 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오른 ‘만찢남’의 정체는 바로 실력파 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었다. 그는 가면을 벗고 “가왕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는데 이제 속이 좀 후련하다. '복면가왕' 출연을 계기로 스스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퇴장했다. ‘낭랑18세’와 이에 도전하기 위해 출격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29일 오후 6시 1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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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SG워너비 이석훈=6연승 만찢남…소회 밝히는 순간 10.9%

'복면가왕' 만찢남의 정체는 이석훈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만찢남이 7연승에 실패하고 낭랑18세가 새로운 가왕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찢남의 정체는 SG워너비 이석훈. 이석훈이 정체를 공개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히는 순간 시청률이 10.9%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5표 차이로 아쉽게 패한 만찢남. 역대 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면을 벗은 이석훈은 "가왕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는데 이제 속이 좀 후련하다. '복면가왕' 출연을 계기로 스스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찢남을 만화방으로 돌려보낸 낭랑18세는 티삼스 '매일매일 기다려'와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하며 강렬한 록 스피릿을 뿜어냈다. 특히 2라운드 경연에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8연승 도전시 경연곡으로 불러 화제가 됐던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낭랑18세만의 색으로 재해석해 노래했다. 이를 본 하현우는 "감히 평가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가을동화 OST '기도'를 선곡하며 여심 사로잡은 스포츠카의 정체는 빅스의 막내 혁이었다. 그는 "빅스가 공백기를 갖게 되면서 하나둘 자리가 비기 시작했다. 그룹 활동 때 형들이 많이 이끌어줬으니 이제 내가 그 자리를 채워야 할 때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묵직하고 매력 있는 저음으로 귀호강 제대로 시켜준 캣츠맨의 정체는 '팬텀싱어' 시즌1 우승에 빛나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손태진이었다. "'복면가왕' 섭외 전화를 받고 며칠 밤을 설쳤다. 잘 끝낸 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빅뱅의 '꽃길'을 선곡하며 발랄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 식빵의 정체는 M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배출해낸 슈퍼루키 원더나인의 멤버 이승환이었다. "오늘로 데뷔 228일 차인데 이런 큰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신흥가왕 낭랑18세와 이에 도전하기 위해 출격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29일 오후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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