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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장애 청소년 장학금 또 기부…15년째 억대 선행

방송인 안선영이 15년째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안선영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를 방문해 장애 청소년 재능 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안선영이 기부한 장학금은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조성되어 문화, 예술 분야에 재능과 꿈이 있는 장애 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게 된다.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프로젝트’의 역대 장학생으로는 1대 신수성(발달장애, 회화), 2대 박진현(발달장애, 색소폰), 3대 이소정(시각장애, 보컬), 4대 신승민(발달장애, 피아노)가 있다. 이번에 기부된 장학금 2000만원은 안선영이 2020년 한 해 동안 직접 기획해 진행한 온라인 러브바자 수익금과 온라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이 더해진 금액이라 진정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안선영은 2007년부터 기부를 목적으로 한 바자회 ‘러브바자’를 기획 및 운영해 현재까지 총 229,101,671원이 한부모 가정 지원 및 장애 청소년 장학 사업 등을 위해 기부해왔다. 특히 2014년 8월,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로는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러브바자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안선영은 “장학생들이 자신의 재능 분야에서 전문가로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며 “장애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 분양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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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한국장애인재단 장학금 9000만원 전달 '13년째 나눔 행보'

방송인 안선영이 13년째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방문한 안선영은 장애 청소년 재능 발전을 위한 장학금 9133만7502원을 전달했다. 안선영이 기부한 장학금은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프로젝트' 기금으로 조성돼 문화, 예술 분야에 재능과 꿈이 있는 장애 청소년을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2019년 한 해 동안 안선영이 직접 기획해 진행한 온라인 러브바자(http://www.lovebazaar.co.kr) 수익금과 지난 달 26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빌라드뮤리에서 개최한 제13회 러브바자 수익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러브바자는 2007년부터 매년 기부를 목적으로 안선영이 운영하는 바자회로 현재까지 총 2억910만1671원이 한부모 가정 지원 및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등을 위해 기부되었다. 특히 안선영은 2014년 8월, 한국장애인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부터는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러브바자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장애인 인식개선 및 모금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안선영은 “이번 러브바자는 기부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한 셀러들과, 물품 구매로 기꺼이 나눔에 뜻을 더해주신 참여자분들 덕분에 ‘나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소중한 뜻을 모아 예비 아티스트를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은 "안선영 홍보대사는 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법을 찾고자 재단과 고민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안선영 씨와 함께 장학생의 예술적 성장을 위한 봄꿈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프로젝트’의 역대 장학생으로는 1대 신수성(발달장애, 회화), 2대 박진현(발달장애, 색소폰), 3대 이소정(시각장애, 보컬·피아노)가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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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스리랑카 홍수 피해 성금 5600만원 기부[공식]

배우 이영애가 스리랑카 홍수 피해 성금으로 5600만원을 기부했다.이영애는 14일 오후, 자문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한국장애인재단 직원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로부터 온 감사 편지를 전달 받았다.현장에는 한국장애인재단 직원 외에도 재단과 함께 스리랑카 홍수 피해 구호를 지원하고 있는 주한스리랑카대사관의 사산가 니카피티야 2등 서기관이 깜짝 방문해 "이영애의 따뜻한 마음이 스리랑카 국민에게 전해져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난 6월 구호 성금을 전달한 이영애에게 스리랑카 현지의 복구 상황을 전했다.이영애의 구호 성금(5만 달러, 한화 5600만원)은 스리랑카의 홍수 피해 복구 및 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국장애인재단에 조용히 전달 된 것이 수해 복구 과정에서 스리랑카 외교부와 현지 언론 랑카디파에 알려졌다.이영애는 "더위에 고생하는 한국장애인재단 식구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히려 부담을 드린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특별히 이 자리까지 와주신 사산가 니카피티야 2등 서기관님께도 감사드리며, 홍수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 국민들이 하루 빨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스리랑카 홍수 피해 복구가 하루 빨리 이뤄지도록 주한스리랑카대사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영애 자문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지난 3년 동안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세상 곳곳에 전한 따뜻한 나눔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2015년 6월 한국장애인재단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 된 이영애는 스리랑카 홍수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위한 구호 지원 외에도 목함지뢰 폭발로 장애를 가진 군인의 치료와 재활 지원(2015년) 베트남 어린이의 뇌종양 수술 및 치료 지원(2016년) 등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8.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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