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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솜, 정우성 품 떠나 김태리·전여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에 새 둥지 [공식]

배우 이솜이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배우 이솜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여러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로 대중과 만남을 이어 온 이솜배우와 함께해 기쁘다. 앞으로 그가 걸어가는 발걸음에 든든한 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솜은 2017년부터 영화 ‘마담 뺑덕’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의 인연으로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이로써 그는 5년간의 동행 마침표를 찍고 새해, 매니지먼트mmm에 새 둥지를 틀어 활동한다. 영화 ‘좋아해줘’, ‘소공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구해줘2’, ‘모범택시’ 등 그동안 이솜은 TV, 스크린을 불문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앞으로도 그는 영화 ‘싱글 인 서울’, ‘길복순’, ‘별빛이 내린다’, ‘빙의’(가제)로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김태리, 안재홍, 전여빈, 조현철, 최수인, 최유리, 홍경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3 11:08
연예

이엘, 아티스트컴퍼니 20번째 배우될까 "미팅 진행"[공식]

배우 이엘이 아티스트컴퍼니 이적을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평소 이엘을 좋은 배우라 생각했고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에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배우가 결정해야 하는 부분인 만큼 아직 계약과 관련 확정된 바는 없다. 하지만 좋은 인연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이엘에 대한 아낌없는 호감을 표했다.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존재감 넘치는 열연으로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보석같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전 소속사와 결별 후 새롭게 둥지를 틀 소속사에 대해 고심 중이라는 후문. 만약 이엘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면 이엘은 현재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 배성우 김의성 고아라 이솜 등 19명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와 인연을 맺는 스무번째 배우가 된다. 이엘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의미있는 행보를 함께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2017.06.19 16:46
연예

[피플IS] 포미닛 해체 8개월 후, '솔로가수 VS 배우 전향' 엇갈린 행보

지난해 6월 포미닛이 해체한 후 현아와 전지윤만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배우로 전향했다.포미닛 전 멤버 중 현아만 연습생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체 후 지난해 '어때'를 내고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허가윤·권소현·남지현은 배우로 전향했고, 전지윤은 노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BS컴퍼니와 손 잡은 허가윤은 배우로서 연예활동 2막을 연다. 소속사 측은 "청순, 세련미 등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그야말로 무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다. 배우로서 연예 활동 제2막을 여는 허가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연기 활동에 중점을 두는 이유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예전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영화나 드라마) 작품 오디션도 종종 봤다"며 "아직 작품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권소현은 남궁민·연정훈 등이 속해 있는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권소현 역시 연기에 중점을 둬서 활동할 계획이다. 권소현은 포미닛으로 데뷔 하기 전 이미 드라마 대장금, 파리의 연인, 장길산 등 다양한 작품 에서 아역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935엔터테인먼트는 "권소현은 청초함과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다.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전폭지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소현은 "늘 겸손 하고 성실한 자세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남지현은 정우성·이정재가 설립하고 하정우·이솜·고아라 등이 속해있는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본격적으로 배우로 발돋움한다. 소속사 측은 "남지현은 포미닛 활동 당시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평소 연기에 대한 욕심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컸고 마음이 맞아 함께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천정명·변정수 등이 속해 있는 JS E&M에서 새출발한 전지윤은 가수와 연기 활동을 함께 한다. 현아에 이어 포미닛 전 멤버 중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낸다. 3월 서 사무엘과 공동 작사 작곡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JS E&M 측 관계자는 "JS E&M가 연기 파트 위주의 회사다. 전지윤 전담팀을 꾸려 음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지윤은 가수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배우 쪽으로 완전히 전향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연기 쪽으로 활동 계획 역시 열어두고는 있다"고 설명했다.김연지 기자 2017.02.21 17:05
무비위크

염정아 아티스트컴퍼니 전속계약, 하정우와 다시 한솥밥[공식]

염정아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손 잡는다.14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염정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염정아는 1991년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드라마 ‘야망’, ‘창공’, ‘모델’, ‘컬러’, ‘학교’, ‘형제의 강’, ‘로열패밀리’ 등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또 영화 ‘장화, 홍련’, ‘범죄의 재구성’, ‘새드무비’, ‘전우치’, ‘카트’ 그리고 올해 개봉할 ‘장산범’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다.다양한 작품에서 큰 존재감을 발휘하며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과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계를 모르는 ‘영화계 여제(女帝)’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항상 끊임없는 노력을 하시는 모습이 멋진 여배우다. 여배우의 좋은 길을 제시하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한계를 모르는 염정아 배우의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로써 염정하는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 고아라 이솜 이시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특히 하정우와는 판타지오에 이어 새 소속사에서 다시 같은 소속사 선 후배 사이가 돼 눈길을 끈다.한편, 염정아는 전설 속의 괴물 장산범을 둘러싼 한 가족의 미스테리를 그린 영화 ‘장산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연경 기자 2017.02.14 14:16
연예

[종합IS] 정우성·이정재·하정우·고아라·이솜 등...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영입 러쉬

'정우성·이정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정우성·이정재가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새 배우 영입 움직임을 활발히 보이고 있다. 고아라·포미닛 남지현·하정우에 이어 이솜도 아티스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아티스트컴퍼니의 배우 영입은 하정우 이후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정우성·이정재·하정우 등 연예계 '빅3'가 모인 소속사에 배우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건 당연지사.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거나 소속사가 없었던 톱 배우들은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등 이미 자리가 잡힌 대형 소속사에 가장 큰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엔 아티스트컴퍼니도 가고 싶은 회사로 함께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아티스트컴퍼니에 배우들이 몰리는 이유는 '패밀리십'때문. 평소 마음이 잘 맞고 동료 배우들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정우성·이정재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에 아티스트행을 결정하고 있다. 연예계 대형 FA였던 하정우는 수 억대의 계약금을 제시한 회사도 있었지만, 모든 제안을 뿌리치고 '암살'·'신과 함께' 등으로 인연이 있는 이정재의 손을 잡았다. 마음 잘 통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영화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한다. 이솜도 영화 '마담뺑덕'을 함께한 정우성과의 친분으로 큰 고민없이 아티스트컴퍼니행을 택했다. 다양한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도 배우들에겐 매력적이다. '캐스팅 1순위' 대형 배우들이 속한 곳이라 시놉시스가 많이 몰린다. 정우성·이정재·하정우에게 들어온 작품이 같은 소속사 또 다른 배우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아티스트컴퍼니에서 제작하는 작품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이후 영화 제작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 데뷔를 한 하정우도 마찬가지. 이들과 제작 혹은 출연으로 뜻을 함께 하고 싶은 배우들이 아티스트컴퍼니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언제나 배우 영입은 열려있다"며 "마음이 잘 맞고 좋은 배우라면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김연지 기자 2017.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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