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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걸스온파이어’ 황세영 “원더걸스 유빈 소속사 대표, TOP5와 코첼라 가고 싶다”[인터뷰②]

‘걸스온파이어’ 2위를 차지한 황세영이 코첼라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걸스온파이어’ TOP5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가 참석했다.‘걸스온파이어’ 최종 2위를 차지한 황세영은 원더걸스 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다. 유빈과의 인연에 대해 황세영은 “제가 예전에 유빈 대표님의 ‘퍼퓸’이라는 곡을 커버했는데 그걸 보시고 함께 하자고 연락을 주셨다”며 “‘내가 좋아하는 원더걸스 유빈이라고?’ 하면서 몇 번 만남을 갖고 대표님과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걸스온파이어’ 출연 후 유빈 반응에 대해 황세영은 “대표님이 너무 바쁘기도 하고 나도 바빴던지라 만날 시간이 많지 않았다. 며칠 전에 샵에서 만났는데, ‘우리 여신님’ 하면서 달려와서 안아주셨다”며 웃었다.세영은 이어 TOP5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마지막 TOP5 무대에서 이레가 ‘레이디스 앤 젠틀맨’이라고 외치는데 너무 코첼라 같더라”며 “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첼라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6 12:18
뮤직

싱어송라이터 한담, 20일 첫 싱글 ‘MAZE’ 발매...앨범 제작 전과정 참여

신인 가수 한담이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한담의 첫 싱글 앨범 ‘메이즈’(MAZE)는 한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미성숙했던 자신의 모습들과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다짐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특히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의 능력을 입증했다.이번 앨범에는 펜타곤, 비투비, 치타 등 K팝부터 가수 임영웅, 정동하, 이수영 등등의 감성적인 장르까지 폭 넓은 영역에서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김시온이 음악 프로듀서를 맡았다.한담은 데뷔 전부터 이번 해 발매 예정인 박시환(슈퍼스타k5)×안다은(어쿠스틱 콜라보)의 ‘우리 길’을 작편곡했다. 또한 성황리에 방영된 ‘불타는 트롯맨’의 파이널 결승곡 ‘사랑의 스위치’의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담의 소속사 제이온엔터테인먼트(조중식 대표)는 R&B, Hiphop 등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K팝의 정서를 담아낸 보다 입체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은 더 나아가 글로벌 영역까지 음악적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신인 가수 한담의 데뷔 첫 싱글 ‘메이즈’(MAZE)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8 09:39
연예일반

장나라 웨딩마치 현장 공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행복한 결혼식을 마치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는 지난 26일 서울 보넬리가든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이뤄졌다. 이날 결혼식은 장나라의 절친인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아 시종일관 현장을 웃음으로 이끌었다. 장나라는 우아한 벨라인 웨딩드레스와 빛나는 티아라를 머리에 장착하고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웨딩마치가 흘러나오자 장나라는 아버지인 배우 주호성의 손을 잡고 한 발자국씩 걸음을 내딛었고 하객들의 박수갈채와 함께 신랑의 손을 잡고 함께 걸었다. 이어 장나라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기도와 주례로 경건한 결혼식이 진행됐다. 축가로는 ‘대박 부동산’에서 호흡을 맞췄던 가수이자 배우 정용화가 등장해 “‘대박 부동산’을 촬영할 때 만약 누나가 결혼하면 축가하러 가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오늘 이렇게 약속을 지켰다”라는 멘트를 한 후 ‘사랑 빛’을 불렀다. 두 번째 축가로는 장나라의 ‘25년 지기’ 절친 이수영이 나섰고 “13년 전 결혼식에서 장나라가 축가를 불러줬다. 두 분이 영원히 사랑의 언어를 잘 쓰시기를 기원하겠다”고 축하를 보내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열창해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재치 넘치는 다양한 미션으로 결혼식의 흥을 돋웠다. 정용화에게는 “누나 잘 가” 삼창을, ‘VIP’에서 연기를 함께한 이상윤에게는 “잘 가 행복해”를 삼세번 외치게 했고, 신랑의 만세 삼창에 이어 양가 부모님의 만세 삼창 뒤 장나라의 ‘신부 댄스’까지 화끈하게 펼쳐져 현장을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었다. 장나라는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장나라가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쳤다. 코로나 19 확산과 비연예인인 신랑 측을 배려하고자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시작하는 장나라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여섯 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2019년 드라마 ‘VIP’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7 18:06
뮤직

안예은, 이수영 정규 10집 타이틀곡 지원사격

가수 안예은이 작곡가로 또 한번 활약한다. 16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예은이 대선배 이수영의 정규 10집 타이틀곡에 참여했다. ‘천왕성’을 작사 및 작곡한 것. 안예은은 뮤지컬, 웹툰, 드라마 OST 등을 가창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작곡가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자)아이들, 뽀로로, 노브레인 등 화려한 뮤지션들과 작업한 바 있다. 이수영의 새 정규 앨범 ‘SORY’는 1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6 07:55
연예일반

‘발라드 여제’ 이수영, 17일 정규 10집으로 컴백 확정

가수 이수영이 약 13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낸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수영이 오는 17일 10번째 정규앨범 ‘소리’(SORY)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소리’는 지난 2009년 발표한 정규 9집 ‘대즐’(DAZZLE) 이후 이수영이 자그마치 약 1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앨범. 오래도록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미안한 감정을 목소리에 실어 풀어낸 이야기다. 이수영은 9일 정오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규 10집 발매를 공식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수영은 가수 이수영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잊지 않기 위해 정규 10집 발매를 준비해왔다”며 “13년 만에 맺은 결실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완성도 높은 노래들이 수록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층 더 농익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으로 완성된 이수영의 정규 10집 ‘소리’ 음원 전곡은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9 13:26
연예

'새가수' 이장희-최백호, 레전드 라인업 방점 찍어..역대급 출연진 공개!

7월 15일(목) 첫 방송을 앞둔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 이장희, 최백호가 출연을 확정지어 ‘레전드’ 라인업의 방점을 찍는다. 앞서 ‘새가수’는 송창식-전영록-정수라-한영애-민해경-김종진-빛과 소금-장혜진-유영석-김조한-이수영 등 1970~90년대 명곡들의 원곡자들을 특별 출연자로 섭외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으며, 이번 이장희, 최백호의 합류로 총 13팀과 함께 첫 회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와 명장면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장희는 1970년대 포크 바람을 일으킨 ‘1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대중 가요는 물론 영화 음악, CM송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한 천재 아티스트다. 최백호는 세대를 초월하는 감성과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음유 시인’이자, 메가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다. 한국 가요계의 거장인 이장희, 최백호 등 역대급 ‘레전드’ 가수들 출연 소식에 MC 성시경과, 배철수-이승철-김현철-정재형-거미-솔라-강승윤 등 심사위원 군단은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드러냈다고. 제작진은 “1970~90년대 명곡을 현 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겠다는 오디션의 기획 의도에 13팀의 레전드 가수들이 공감해 큰 힘을 보태주셨다. 최근 예심 통과자들과 첫 녹화를 진행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자의 등장과 소름끼치는 무대들이 펼쳐져 녹화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레전드 가수는 물론 심사위원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가수’의 탄생을 기대하고 지켜보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KBS2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7월 15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이장희, 최백호 소속사 제공 2021.07.02 09:10
연예

KBS '새가수' 전영록부터 이수영까지, 역대급 레전드 가수 총출동!

7월 15일(목) 첫 방송을 앞둔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 전영록-정수라-민해경-장혜진-김조한-이수영이 특별 출연한다.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이들 ‘레전드’ 가수들은 ‘새가수’를 통해 모처럼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원석 ‘새가수’ 발굴에 힘을 보태 특급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전영록은 1980년대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전천후 스타이자 ‘바람아 멈추어다오’, ‘얄미운 사람’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다.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 ‘환희’ 등으로 전 국민을 열광시킨 국보급 보컬리스트다. 민해경은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1980~90년대를 휩쓸었다. 장혜진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발라드 여제’이며, 김조한은 그룹 솔리드 활동으로 대한민국에 R&B 열풍을 일으킨 아티스트다. 이수영은 내놓는 앨범마다 밀리언셀러에 올려놓은 ‘발라드의 여왕’이다.특히 ‘새가수’는 앞서 송창식-한영애-김종진-빛과 소금-유영석 등 1970~90년대 ‘레전드’들의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2차 레전드 가수들까지 가세해 전무후무한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격’을 한 차원 높이는 동시에, 그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구성과,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해 레전드 가수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1970~90년대 명곡의 원작자들이 ‘새가수’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해주신 만큼, 레전드 가수는 물론 시청자들의 높은 눈높이에 부응하는 재미와 감동을 드릴 것이다. 레전드 가수들과 ‘새가수’ 참가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만남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노래,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하는 ‘새가수’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15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전영록, 정수라, 민해경, 장혜진, 김조한, 이수영 소속사 제공 2021.07.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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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정연, 새 소속사 찾았다…뉴에라 프로젝트 계약

방송인 오정연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정연은 최근 여러 소속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뉴에라 프로젝트와 최종 계약을 하기로 했다.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으며 활동을 펼친다. 뉴에라 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톱6의 매지니먼트를 맡고 있으며, 가수 이수영 장재인, 배우 강성연 등이 소속돼 있다.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실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3 08:42
연예

이수영, 리메이크 앨범 발표…‘덩그러니·라라라·스치듯 안녕’ 담았다

가수 이수영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앨범을 선보인다. 6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이수영이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Masque(마스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Masque’는 이수영이 자신을 10년 넘게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다. 대표곡 ‘덩그러니’, ‘라라라’, ‘스치듯 안녕’까지 총 3개의 리메이크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강화성, 권영찬, 623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명곡에 빛을 더했다. 이수영은 20대 시절 불렀던 원곡과는 달라진 감성으로 자신의 노래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이수영은 지난 3월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 ‘날 찾아’를 발표하며 1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6 07:50
연예

'미스터트롯' 진선미 등 톱7, '기간제' 활동 계약 후 행보 잇는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이 '기간제' 활동 계약 후 행보를 이어간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진선미 등 톱7에 오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기존 소속사 유무와 상관없이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 후 1년 6개월 간 활동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가수 이수영, 장재인,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등이 속해 있는 연예기획사다. 톱7은 전속 계약의 개념이 아닌 프로젝트성으로 기간제 활동 계약을 한다. 1년 6개월 동안은 톱7의 스케줄과 행보 등을 전적으로 뉴에라프로젝트가 맡는다. 임영웅, 영탁 등 소속사가 있는 출연자의 경우 이미 소속사와도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 부분이다.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결승이 끝난지 얼마 안 돼 아직 계약서를 쓰진 않았지만, 톱7과 이미 1년 6개월간 계약해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 상태다. 금주 내 만나 논의를 진행하고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워너원, 아이즈원 등 그룹 오디션이 아니었는데도 톱7이 한 소속사와 단체로 활동 계약을 맺는 건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될 예정.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를 비롯해 TV조선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19일 밤 10시엔 '미스터트롯'의 특별판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이 방송된다. 프로그램과 출연자의 뜨거운 화제성에 힘 입어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도 러브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는 좀 더 지켜보고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리긴 어렵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이 오고 있어서 방송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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