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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이용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67세

그룹 코리아나(Koreana) 멤버 이용규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이용규는 지난 3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눈을 감았다. 향년 67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유족으론 아내 주세량 씨 등이 적혔다. 발인은 6일이고 장지는 음성군이다. 이용규는 서울 올림픽당시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를 부른 코리아나로 활동했다. '전승남과 6남매'의 이승규, 이용규 형제 중 둘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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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연관 검색어 코리아나는 누구?

혼성 4인조 코리아나는 1962년 KBS 전속 가수로 데뷔했다. 3남매(이승규·이용규·이애숙), 사촌형수(홍화자) 등으로 구성된 가족그룹이다. 1970년대 동남아·중동·프랑스 등 세계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펼쳤다. 원조 한류 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내놓고 12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꾸준히 국가 행사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활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화자·이용규··이애숙·이승규(클라라의 부친). 2013.05.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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